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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씨도 성형을 할까요?
그 연세에도 올록볼록패딩에 청바지 부츠가 추하지 않고 너무나 귀엽게 잘 어울려서
참 부럽더라고요.
비슷한 중년 여배우들이 이런저런 시술로 부자연스러운 얼굴에 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 나름 시술을 하실까요? 궁금하더라구요^^
1. ...
'10.3.5 12:04 AM (116.40.xxx.205)맞아요...어쩜 그 나이에도 자연스럽고 예쁘신지...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것 같아요...웃는 모습이 참 예쁜듯...
2. 성형여부를
'10.3.5 12:13 AM (112.149.xxx.70)떠나서
그냥 전체적인 느낌이 사랑스러운 페이스에
하는행동이며,말투ㅎㅎ 귀여운분이라서 더욱 호감가는 스타일같아요.3. ^^
'10.3.5 12:18 AM (58.230.xxx.204)김자옥씨 직접 봤는데...
피부가 어쩌면 그리 뽀얗고 체형은 초등학생처럼 작고 말랐어요.
아기자기한 미모였습니다.
그 나이 아줌마가 수줍음을 많이 타더군요.
천상여자라는 느낌이었습니다.4. 실제로도
'10.3.5 12:31 AM (124.63.xxx.174)천상 여자.. 만년 소녀시던걸요..^^
저희 친정아버지랑 오랜 친구신데요.. 제가 아기 낳았을 때 저희 아버지더러
너~ 이제 할아버지 된거냐고~ 막 놀리시더래요..^^;;;;
실제로도 ^^님 말씀처럼 어찌나 작고 마르셨는지.. 절대 50대로 안보이더라구요5. ㅋㅋ
'10.3.5 12:52 AM (222.109.xxx.66)예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요
어떤 분이 김자옥씨를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예뻐서 "어머 너무 예쁘세요" 라고 애기했더니
눈웃음치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여자는 피부야" 그러면서 명품 가방 같은데 관심갖지 말고
젊었을 때부터 피부관리 받으라고 하셨대요.6. ㅋ
'10.3.5 1:18 AM (121.130.xxx.42)피부가 하얗고 관리도 잘했지만 타고난 좋은 피부라서 그럴거예요.
잠깐 효과 본다고 성형한 사람들 나이들어 추해요.
저희 친정 엄마 70 넘었지만 50대 후반으로 보여요. 피부가 타고나셨거든요.7. 전
'10.3.5 2:04 AM (125.177.xxx.48)아직도 김자옥씨 하면 옛날 엠비시라디오에서 11시40(?)분인가 특정 시간에 해줬던
라디오 드라마가 생각나요. 목소리도 이쁘고 내용도 재밌어
가족들과 귀 쫑긋하면서 듣던기억이...8. morning
'10.3.5 5:26 AM (222.239.xxx.101)위분, 저도 기억해요! "mbc 사랑의 계절'이요. 저는 그때 막 중학생이 되었던 때였는데 방학 때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김 자옥씨 목소리 듣느라고 애청했었어요.
9. H백화점
'10.3.5 7:06 AM (121.168.xxx.160)백화점에서 봤어요.
흰블라우스에 긴검정치마 높은 굽 올림머리.
이 분의 평소 모습인것 같더군요.
마주치는 순간 딱 드는 느낌,
피부 곱구나.. 키 작구나..10. .
'10.3.5 9:17 AM (59.4.xxx.103)레이스가 잘어울리는 같아요.
레이스를 어깨에 두르고 나오시는것보면 체격이 작구나~
난 소도때려잡을 어깨이고 팔뚝이니 절대로 하면 안돼....이렇게 느껴요~11. 사랑이
'10.3.5 9:29 AM (175.115.xxx.208)소도 때려 잡을 어깨..ㅎㅎㅎㅎ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12. ^^
'10.3.5 11:49 AM (221.159.xxx.93)대장암 수술 하고나서 조금 늙으셧어요
그래도 여전히 귀엽고 이쁘지만요
김자옥씨 패션 ..딱 제스타일인데..어디서 사나요 ㅎㅎㅎ
남편이 놀리느라 "내가 맘놓구 뛰어 놀수 있는 등판이 돼줘"라고 할만큼 늠름한 어깨..(채시라 남편이 시라가 맘놓구 뛰어놀수 있는 운동장이 되겠다고한말 패러디에요ㅠ.ㅠ)
멀리서 오는 저를 보던 딸아이가 장군감이야~~라고 ㅋㅋㅋ
감히 김자옥 패션을 넘보다니 ㅎㅎㅎㅎㅎ13. 직접 보았어요.
'10.3.5 1:50 PM (122.38.xxx.45)동부이촌동 식당에서 뵈었어요. 가족분들이랑 함께 오셨던데..
키작고 살이라고는 없는 몸매에
얼굴 정말 작아서 눈코입 오밀조밀 예쁘게 자리잡은 미인형인데
동네라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오셨다는^^14. 그렇죠.
'10.3.5 2:15 PM (221.140.xxx.65)얼굴이며 목소리며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보기가 좋죠.
볼 때마다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15. ...
'10.3.5 3:18 PM (211.108.xxx.134)낭창낭창~~ 실생활에서도 애교가 몸에 베어있어서 그녀가 부탁하면
그 누구도 거절못하다고 하더군요
전 당췌 뚱해서 본받고 싶네요16. 브랜드
'10.3.5 4:01 PM (125.242.xxx.154)김자옥씨가 즐겨입는 긴치마 정장 브랜드는 뭘까요?
무지 궁금17. ....
'10.3.5 4:32 PM (183.109.xxx.38)손당연히 보고..쌍커플수술은 했다고 tv에서 했던말 기억나네요..원래 쌍꺼풀없는 눈이거든요..
옛날 영화보면18. 당연히
'10.3.5 4:46 PM (121.133.xxx.244)성형한거 아닌가요?
성형이 잘 됬을 뿐이고~~
김자옥 옛날에 이혼했잖아요
재혼해서 잘 사는 거 아녀요?????
왠 위선????19. 이쁜건
'10.3.5 5:09 PM (180.70.xxx.229)이쁜거죠...
이혼운운하시는 분...참...
약간씩 보수공사는 하시겠지만...
엄청 작아서 놀라고...
아주~~~고와서 또 놀라고 그랬네요...
제가 봤을때도 롱스커트에 높은굽.올림머리^^20. ㅁㅁ
'10.3.5 5:09 PM (112.154.xxx.28)그러게 재혼한지도 오래되고 참 잘살고 있는 것 같던데 .... 저도 여자지만 남자 비슷해서인지 김자옥같이 늙고 싶어요 .. 불가능해보여요 ㅎㅎ
21. 글쎄요
'10.3.5 5:16 PM (203.248.xxx.13)김자옥씨 지금도 동부이촌동 사시는지...
제가 동부이촌동 살때 보니까 매일 이촌동 끝에서 끝까지 땀복입고
속보로 걸어다니던데...운동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데 키가 너무 작아요...150초반이나 되려나?
가수 최백호와 이혼은 김자옥씨 과거가 워낙 안좋아서 였다는데
그것은 모르겠네요.22. 가수
'10.3.5 5:36 PM (114.204.xxx.189)최백호씨랑은 아이가 않생겨서 이혼한거 아니었던가요??
어쨋거나 지금은 있을때 잘해~~흔들리지 말고~~노래 부르는 가수랑 잘 살잖아요~~
김자옥씨 일본에서 찍은 섹스비디오 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사실인지 루머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옛날시대라 비디오 있는 집도 거의 없었고
그리고 있었다하더라도 인터넷이 활성화 되었으니 탈렌트 김진우씨랑 재혼한 이 ㅇㄱ 씨처럼 동영상이 떠돌았겠죠..
루머였을거 같구요 제가 알기론 아이가 않생겨서 이혼한걸로 알아요.23. wjeh
'10.3.5 6:21 PM (121.136.xxx.196)김자옥 볼때마다...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그럽니다.
성형을 했건 안했건..너무나 자연스럽고
아직도 넘치는 귀여움과 여성미...
제가 보기엔 오히려 20대 시절보다 더 이쁜 것 같아요.24. 재혼하고 행복해보여
'10.3.5 7:21 PM (121.173.xxx.120)초혼에 아기가 안생긴데 김자옥씨 탓이라고 이혼했다는 소문만 들었어요.
그런데 재혼해서 기적같이 아기가 생기고 김자옥씨 표정이 부드러워졌다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네요.
지금 결혼생활이 많이 행복한가봐요.25. ..
'10.3.5 7:33 PM (59.15.xxx.156)저 어렸을적에 tv에서 보던 김자옥씨 정말 여리여리 청초한 분위기였어요. 백치미 같은거 있는 타입은 아니였고.. 지금은 살짝 귀여우시지요.
26. ..
'10.3.5 7:35 PM (59.15.xxx.156)위에 전님..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계절이 맞을거예요. 저도 애청자였으니까요.
27. ?
'10.3.5 8:15 PM (203.234.xxx.3)저도 사랑의 계절을 듣던 세대로서..
김자옥+최백호는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커플이었는데요, 아이 안생겨서 금침 맞고 별별 수단 다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됐음)
그리고 에로영상은 제가 알고 있기론 일본 여배우가 김자옥 비스무리하게 생겨서 그런 소문이 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당시로는 화질 별로고 다 엇비슷해보였을테니깐..28. ```
'10.3.5 10:02 PM (203.234.xxx.203)"여자는 피부야" ㅎㅎㅎ 음성지원 됐어요.
29. 동부이촌동
'10.3.5 10:21 PM (210.218.xxx.228)작년까지는 동네에서 간간히 뵈었어요. 동네를 잘 다니시더라구요..
어떤 남자분이랑 같이 잘 다니시던데... 남편이신지??
머리스탈은 티비랑 똑같고, 늘 웃으시고, 피부도 좋으셨어요...
지나가는 동네꼬마인 우리 애들 보고 귀엽다고 말씀도 하시고....
편안한 인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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