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이야...(부동산 관련)

실거주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0-03-04 16:28:05
갑자기 생긴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요약하자면
대방동에 주공 아파트 소형 평수, 전세 들어온지 3개월 정도인데,
주인이 돈이 급해서 이 집을 비워줬으면 합니다.
-매매로 내놓아도, 실거주를 할 수 없으니 거래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가주면 들어와 살 사람에게 팔려고... ㅜㅜ

이 주변으로 우리가 이사갈 집도 주인이 알아봐주고, 복비도 내고(당연한거죠~)
이사 비용 포함 200 준다고 합니다...

너무 간절하게 부탁하셨지만, 사실 이건 너무 무리한 부탁이라
죄송하지만 우리가 거절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이 기회로 이 집을 사버릴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집은 여러모로 마음에 들거든요..)
그런데 이 집 전세 들어오는 돈도 겨우 마련하고
아직 해결 못한 금액도 조금 남아 있는 상탠데,
사고자 한자면
일억 육천이 모자랍니다.
육아 휴직으로 얼마간은 신랑 외벌이로 지내야 하구요,
맞벌이를 하더라도 이만한 대출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여기 게시판에도 여러번 올라왔던 질문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금리가  낮더라도, 곧 오르지 않을가 하는 점이 두려워서요...

신랑은 전세 올려주는게 더 무섭다고,
집이나 입지가 마음에 드니까, 사서 오래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빚지는거 너무 무섭고, 더우기 요즘같은 분위기에는 더욱 몸사리고 싶은데...

무리한 대출로 15년 된 주공 아파트 실거주용으로 매입...
과연...괜찮을까요?

살다보니... 저도 집을 살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되네요....
(전 전세가 좋아서 집 살 생각 없었거든여~ ^^;;;;)



IP : 218.234.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억육천.....
    '10.3.4 4:59 PM (121.130.xxx.144)

    일반적인 가정에서....... 큰 금액입니다.
    집주인 신경 끄고 그냥 사세요.
    집주인 정 급하면 값을 팍 깍아서라도 팝니다.
    금리는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죠.
    올 상반기는 몰라도 하반기는.....
    1억육천이면 이자도 만만치 않은데 원금은 어찌 갚으시려고.....

  • 2. 로즈
    '10.3.4 6:39 PM (120.142.xxx.11)

    참고로;
    둔촌주공아파트 20년전부터 전세 살던 친구가 있는데...
    아직도 전세 산다는...;
    친구들이 20년전에 사라고 했을때 조금 대출받아서 샀더라면 지금 집걱정 없을텐데...
    그 친구 이제 애들 커가면서 집한칸 없는거 걱정하고 있다능...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여러가지 조건이 괜찮은지...

  • 3. 대방동은
    '10.3.4 8:01 PM (125.182.xxx.42)

    아이 커지면 학군이 걱정 될 텐데요.....
    좀더 학군따라서 움직여보세요. 학군 안좋으면 정말 고학년 올라갈수록 속상해집니다.

  • 4. 원글이
    '10.3.5 9:58 AM (218.234.xxx.138)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무리한 대출은
    정말 무리일듯해서...
    몸사리고 지내야 할듯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169 삼성카드? 비씨카드? 어떤 것이 헤택이 많나요? 15 카드 2008/12/05 1,213
424168 영재 교육원.. 4 궁금 2008/12/05 907
424167 임용 합격자 발표 6 오늘 2008/12/05 1,306
424166 사람관계 2 .. 2008/12/05 414
424165 미원때문일까요? 9 .. 2008/12/05 1,171
424164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아이 성적이 엄마들 자존심이 되나요..? 30 한숨한모금 2008/12/05 2,257
424163 울산 사시는 분들~ 길찾기 좀 도와주세요^^ (부산->울산) 9 급질문 2008/12/05 318
424162 자꾸 부동산에서 전화와요 2 따릉따릉 2008/12/05 1,113
424161 요즘 뜨는 극세사.. 5 왠지.. 2008/12/05 1,094
424160 미국가기전 영어공부요...학원이 좋을까요? 6 고민이네요... 2008/12/05 584
424159 단지 커피만 끊었을 뿐인데 45 독일에서 2008/12/05 8,842
424158 인생을 담보로,, 폴라리스 2008/12/05 235
424157 쿠쿠 고무패킹 교환가격 얼마인가요? 6 쿠쿠 2008/12/05 960
424156 기말고사 성적... 13 ... 2008/12/05 1,484
424155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 파크리오 현재 시세 전망 어떤가요? 5 .. 2008/12/05 1,336
424154 엄마표 피아노, 교재는요? 3 뭐가 좋은가.. 2008/12/05 764
424153 급질문이여 ㅠㅠ)고추장항아리비맞음어떻게해야하나요? 4 하늘 2008/12/05 255
424152 창작동화 전집 사려고 하는데요.. 2 서경희 2008/12/05 250
424151 운동화 1 중학생 2008/12/05 207
424150 사무실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려요; 24 노총각 2008/12/05 6,751
424149 다음까페에 대한 이상한 점검 5 의심을 안할.. 2008/12/05 1,395
424148 딴생각 하며 회사전화 받다 이렇게 말했어요. 9 망신 2008/12/05 1,465
424147 [급질]남편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얼마할까요? 2 . 2008/12/05 1,052
424146 모든 중앙일보에서 경향신문 함께 취급하나요? 3 신문 2008/12/05 220
424145 효과좋은 영양제추천부탁해요 1 건강소망 2008/12/05 346
424144 보일러 안 켜는 컴방에서 살아남기..도와주세요.. 32 ... 2008/12/05 1,880
424143 정기 진료시 선물 문의드려요 5 궁금궁금.... 2008/12/05 280
424142 제일 좋았던 뷔페는 어디세요? 8 보니 2008/12/05 1,296
424141 일요일에 2살 조카랑 어디 가면 좋을까요? 11 조카 2008/12/05 301
424140 극세사바지 어디서 사나요? 2 추워요 2008/12/05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