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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옷 손빨래 하세요?
저는 여태는 그냥 다 세탁기 돌렸거든요.
아주 아주 신생아일때는 손으로도 빨고 그랬는데 한두달 지나니 어느새 세탁기.-_-
아기세제쓰고 유연제는 안쓰고 헹굼 확실히 해주고 그정도 지키면서 세탁기 쓰고있는데
봄옷 몇벌사서 세탁하려고 보니 거의가 다 손빨래하라고 돼있네요?
면티셔츠가 많아서 혹시 세탁기 돌리면 망가질까 걱정도 되서 몇벌은 손으로 빨아뒀는데
이게 게을러져서 제때 안빨아져요.
물기를 꼬옥 짜도 축 쳐지는 감이 있어서 늘어질까 걱정도 되구요.
다른분들은 다들 손빨래 하세요?
저는 그냥 울세탁으로 돌려버릴까 싶은데 새옷이라 망가질까 겁은 나고
그렇다고 매번 손빨래 할 자신은 없고 그러네요.ㅠㅠ
1. 세탁기
'10.3.4 4:19 PM (221.155.xxx.250)저는 애기옷 전용으로 세탁기 하나 장만 했었어요. 큰맘먹고 ㅎㅎ
작은용량으로...그...삼성꺼 아기사랑 세탁기요.
삶는 기능도 뛰어나구요..^^
지금은 애가 초딩이지만 지금도 그 세탁기는 빨래 조금씩 하거나
수건만 모아 삶거나 할때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후회 안해요.2. 손빨래가
'10.3.4 4:19 PM (119.71.xxx.185)확실히 옷을 덜 상하게해요
같은 기간을 입었더라도 빨래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선물받은 비싼 옷은 손빨래 나머지는 그냥 세탁망에 넣어 돌립니다.3. 이든이맘
'10.3.4 4:22 PM (222.110.xxx.50)거의 다 세탁기 돌려요.. 아이가 클 수록 옷도 커지고 두터워져서..
손빨래 하다가는 엄마 손목 팔목 다 나가요..
저희는 오가닉 옷같은 경우에는 애벌빨래 조물조물 하고 헹굼, 탈수만 세탁기 이용하구요..
일반 옷들은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 돌립니다.. 세탁망때문에 옷 망가짐은 없어요...
헹굼모드 여러번 해주는 것도 옷 상할 수 있기때문에 왠만하면 세제를 적게 쓰는 편이구요
세제는.. 처음에는 아기세제 쓰다가 이제 아기세제로 감당이 안되는지라^^;;
찰리솝 써요.. 어른들 빨래도 같은 세제 쓰구요...4. 손빨래
'10.3.4 4:22 PM (61.40.xxx.10)저희 아가는 9개월이고 아직 저는 손빨래해요^^
친정 엄마가 봐주시는데 엄마는 그냥 세탁기 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기사랑 세탁기 사고 싶더라구요~ㅎㅎ5. //
'10.3.4 4:25 PM (218.237.xxx.247)처음엔 손빨래로 잘햇는데,
손빨래로 저 키우신 친정엄마보니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손목 팔꿈치 다 나가셔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세요.
악착같이 했지만, 이젠 그냥 어느정도껏 키우려구요.6. .
'10.3.4 4:26 PM (121.161.xxx.40)애기들 잘 흘리고 묻히고 땀 많아서 자주 갈아입혀야 해요.
얼룩제거제 장만해서 묻은즉시 뿌려주고.. 세제는 최대한 조금넣고
세탁기 울코스 돌리셔도 될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옷이라 할지라도 애들은 금방 자라서 오래 입혀야 3년이죠..7. 한번도..
'10.3.4 4:47 PM (124.49.xxx.148)손빨래한적없습니다.--
. 손빨래한다는분들 진장 능력자이심..8. 저도
'10.3.4 5:33 PM (211.243.xxx.169)손빨래 안해요.그냥 망에 넣어서 세탁기돌려요~^^
9. 몸 아끼세요
'10.3.4 7:11 PM (211.243.xxx.148)애기옷 얼마전에 아기사랑 세탁기 사서 찰리솝 넣고 헹굼 추가해서 세탁기로 다 빨아놨어요
예전에도 손세탁 안했구요(이거 진짜 손목 나간다대요 엄마는 젊은 것이 너무 몸 아낀다고 하시는데 ㅎㅎ) 내 몸 내가 아껴야지요10. .
'10.3.4 7:51 PM (119.66.xxx.37)울세탁하니까 옷감 그다지 상하지 않아서 울세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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