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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보다 친손주가 좋긴좋은가봐요~^^
남동생이 저랑 제일 친한친구랑 결혼했어요...ㅋㅋ
작년가을에 임심을 했고... 글고 제가 올해1월에 임신을 했어요.
그러고 그냥 있었는데... 친정엄마랑 통화중에 근데 이런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올케한테 아빠가 임신했다고 넘 좋아서 기분이라고 이백만원을 주셨다는거에요.
울친정아빠주머니에서 돈나오기 쉽지않거든요.
근데 전 땡전한푼없네요...뭐...딱히 바라는건아니에요...
쬐~금 아주 쬐~금 서운한데요?ㅋㅋ
울시아버지는 맛난거 사먹으라고 십만원주시던데...^---^
1. 태어나면
'10.3.4 4:13 PM (121.137.xxx.70)아기 태어 나면 그 차별더 심해집니다.
저희 친정엄마 제 아이 앞에서도 친손주 자랑 마구 하시는데 제가 제 아이한테 미안할 정도예요..ㅎㅎ
아이들 같이 싸워도 늘 제 아이한테만 참으라고 하고...칫!!2. 제
'10.3.4 4:15 PM (125.191.xxx.34)주변분들은 거의 외손주를 좋아하시던데요..
3. ...
'10.3.4 4:17 PM (59.19.xxx.101)저희 시부모님들은 외손주만 좋아하시던데요;
4. 외손주
'10.3.4 4:24 PM (121.160.xxx.58)우리 시어머니 예전 설날 외손주 절은 받고 친손주 절은 안받으셨어요.
편찮으셨을때인데 핑계 대기를 아플때는 절 하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장손 절은 안받으시더라구요.
오만정 다 떨어졌죠.5. 이든이맘
'10.3.4 4:27 PM (222.110.xxx.50)제 주위분들도 외손주를 더 예뻐라 하시던데..
저희 친정엄마랑 외할머니께서는
내 살 받은(^^;) 딸(손녀)이 낳은 새끼라 더 예쁘다고.. 외손주 쪽쪽 빨고 장난 아니십니다..ㅡ_ㅡ
저도 어릴적에 외갓집의 유일한 외손녀라 엄청 예쁨받고 자랐구요..ㅋㅋㅋ6. 외손주가
'10.3.4 4:32 PM (115.88.xxx.61)친정부모님 제사는 안해줄거잖아요ㅋㅋ
7. ...
'10.3.4 4:33 PM (222.98.xxx.6)울 친정부모님은 외손주밖에 없으신데 ㅋ(딸부잣집)
그중에 가까이 사는 손주를 젤 예뻐하시는듯^^8. .....
'10.3.4 4:40 PM (123.254.xxx.143)우리 시부모님들도 친손주만 좋아하세요..
대우가 다르다는..
돌잔치때 외손주들은 반지+약간의 봉투??
친손주들은 손님들 밥값+상차림비용 일체^^
울시누 저더러 애하나 더낳으라고..ㅎㅎㅎ9. ..
'10.3.4 4:44 PM (121.162.xxx.216)우리 아버지,
군대 갔다 와서 복학하는 큰조카랑 이번에 대학 입학하는 작은 조카랑 등록금 못 내줘서 몸이 다십니다.
올케언니랑 오빠가 안 받으니까요.
큰조카 대학 등록금도 벌써 몇 번 내주셨지요.
다른 조카들이요?
아직 어려서도 그러겠지만 누구도 큰조카만큼 사랑받진 않았습니다.
큰조카 육개월 무렵, 등에 업고 동네에 자랑하러 나가셨을 때 아기가 등에 오줌을 쌌는데도 허허 웃으셨어요.
제가 보기에 친손자라서가 아니라 가장 처음 본 손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큰조카는 군대 가기 전 한달 동안 병원에서 할아버지 간병을 했어요.
녀석도 자기가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 있고 또 그것을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10. 제..
'10.3.4 4:48 PM (124.49.xxx.148)제가보기엔..무조건 첫정..이라고 첫손주를 좋아하심.
그리고 자주보는 손주 ㅋㅋ11. 요조숙녀
'10.3.4 4:59 PM (59.16.xxx.76)친손주 외손주 가 문제가 아니라, 첫손주가 예쁘고요 또 자주 보는 아이가 더 예쁨니다
12. 맞아요
'10.3.4 5:00 PM (125.140.xxx.37)애기때부터 쌓은정때문에 자주보는 손주를 제일 이뻐하는것 같아요
13. 어이그
'10.3.4 5:03 PM (121.130.xxx.144)아버지에게 따지세요^^
우째 며느리는 주면서 딸은 안주신데요.
앞으로도 그런 일 없도록 200만원 꼭 받으세요.
화이팅~ ㅋㅋ14. 외손주
'10.3.4 5:07 PM (180.67.xxx.69)더좋아하던되요 ㅋ제 지인분들만 봐도 ㅋㅋㅋ
15. 그래도
'10.3.4 5:18 PM (124.199.xxx.22)손주를 떠나서...
딸 더 챙기고, 며느리 덜 챙기는 모습보다는 보기 좋아요..^^
이해해주3~16. 공감
'10.3.4 5:25 PM (116.33.xxx.18)요조숙녀님 말에 동감. 자주보고 이쁜짓 하는 자식 새끼가 더 정가겠죠? 우리 시댁부모님은 똑.같.아 보여요 근데 친손주 더 좋아라 하심.
17. ㅎㅎ
'10.3.4 8:40 PM (68.37.xxx.181)제 할머님께 들은 말인데요,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디다.
외손주는 업고 친손주는 걸려서 가면서,업은 외손주 발시리다고,
걷는 친손주에게 빨리 걸으라고 한답니다. ㅎㅎ18. 아기엄마
'10.3.4 9:05 PM (119.64.xxx.132)저희 시어머님은 친손주, 외손주를 떠나서 아들 손주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제 딸은 언제나 찬밥, 제 아들은 뜨신 밥.
울 시누이 아들도 뜨신 밥.19. 첫정
'10.3.4 9:07 PM (124.54.xxx.18)저도 첫정에 한표 걸어요.
제가 동생이지만 오빠보다 먼저 결혼해서 아기 낳았는데 양가 첫 손자다보니깐
여러모로 혜택;;을 많이 받았어요.
오빠네 애 태어나고 저도 둘째,오빠 둘째 이렇게 태어났지만
우리 친정엄마 손주 생일하면 큰 애 생일 바로 나오고 뭘해도 몇 개월에 몇 했다
이런식으로 다 기억하시는데 그 뒤로는 영..ㅋ20. 82쿡명언...
'10.3.4 10:23 PM (59.22.xxx.51)외손주는 딸의 아이... 친손주는 며느리 아이... ... 82쿡 보면서 알게된 명언...ㅡㅡ
21. ..
'10.3.5 1:56 AM (218.232.xxx.251)1. 첫정
2. 내 딸이나 내 아들 혹은 나를 젤 닮은 손주
3. 순한 손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안겨도 별로 낯가림하지않는..)
4. 여우짓(이쁜짓) 잘하는 손주.
저희 시댁은 1번은 해당없고 2,3,4번 순이예요22. ㅎㅎ
'10.3.5 3:19 AM (221.139.xxx.178)저도 윗분말씀 공감...
친정에서도 잘해주시긴 하지만 친손주,손녀인데 시댁에서 소홀한것 같으면 못참으세요.
당연히 본인 자손들인데 잘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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