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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고민입니다. 조언 해주세요.

외며느리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0-03-04 15:00:24
시아버지가 장남에 7형제구요.
저는 외며느리구요..(결혼안한 시누랑 딱 둘입니다.)
명절에 작은아버님들이 시아버지 칠순잔치(?)이야기를 가족회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던데..
모..아는것도 없고 그냥 듣고만 있었답니다.
근데 잔치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단촐하게..가족끼리..친척끼리..여행..모 이런 단어는 일절 나오지 않았어요.)
결혼한지 2년차이구요..빚이 좀 있고 이거저것 일이 생겨서 여유는 없고요..
어머니께서 난 손하나 까딱 안할꺼야 라고 하시던데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고요..
초대장 돌리라는 이야기일까요?
잔치를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냥 동네 부페집 빌리고 가족친척 아버님 친구분들 이렇게 초대장 돌리면 될까요?
게시판에서 보니 칠순이니 환갑이니 봉투 안받는거라던데 그럼 우리부부가 다 내야하나요?
칠순잔치에 한복입어야하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59.9.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3.4 3:09 PM (121.147.xxx.217)

    아버님께 확실히 의견을 여쭤보세요. 잔치를 해 드릴지, 간단히 식구들만 식사할지요.
    결혼 안한 시누를 통해서도 아버님이 원하시는 형식을 확실히 일단 해 두시구요.
    그냥 식사만 하자.. 하면 다행이겠지만 잔치를 벌리자 하신다면, 애기들 돌잔치와 비슷해요.

    일단 장소를 선정하시고 그곳에 가서 고희연할거다 하면 가격이며 이벤트 데코까지 상담될거에요.
    요즘엔 보통 뷔페홀이면 대부분 패키지로 다 되는거 같으니 한번에 그냥 해결하세요.
    초대장은 따로 돌리실 필요는 없고 누구누구 불렀으면 하시는지 아버님께 명단달라 하셔서
    전화로 시장 장소 안내드리구요.

    네.. 아마도 고희연이라고 봉투받거나 그런건 없을거에요. 그냥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는거죠.
    간혹 친척 형제들이 보태쓰시라고 준비해 주시기도 하지만 먼저 기대하지는 마시고
    원글님 부부와 시누이가 다 내는거라고 생각해서 시누이와도 어느정도 분담을 하세요.
    아직 미혼이라지만 벌이가 있는 시누이라면 자기 친아버지 칠순잔친데 그냥 있진 않겠지요.

    보통 한복을 많이 입긴 하는데 .. 양장을 해도 상관없지만 이제 결혼 2년차면
    혹시 결혼하실 때 입은 한복 입으셔도 되고 요즘엔 한복대여도 많이 하니
    시누이랑 세트로 대여하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 2. 외며느리
    '10.3.4 3:22 PM (59.9.xxx.235)

    아직 애기가 없어서 돌잔치도 몰라여 ㅜㅜ그럼 간혹 보태라고 준비해 주시는거는 저희가 받아도 되는건가요?받았다가 혼나는건 아닌지..한복은 새색시 한복이라 좀 그런데;; 남자는 한복 안입져?

  • 3. ..
    '10.3.4 3:25 PM (115.139.xxx.35)

    돈은 며느리에게 안주실꺼에요. 손님들이 부모님께 직접 드려요.
    새색시 한복도 괜찮아요. 정 그럼 좀 저렴한 걸로 대여해 입으시구요. 남편분이 같이요.
    그리고 부페에 가보셔서 문의하시면 시원하게 알려주실꺼에요. 밴드니 뭐니 가격도요.

  • 4.
    '10.3.4 3:38 PM (221.140.xxx.65)

    부모님의 형제 분들에게 한복도 맞춰 보내야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5. 와우~
    '10.3.4 6:10 PM (121.141.xxx.152)

    그나저나,
    자식 둘이서 잔치 하려면 ... 대출 받으셔야겠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자식들 어렵게 사는거 걱정하시면서 가족끼리 식사하고 했는데....정말 감사드립니다.

  • 6. 3
    '10.3.4 6:31 PM (116.33.xxx.43)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른들은 그런거 은근 기대 하시는듯.
    저도 얼마전에 환갑 햇었는데요. 부모님이 어떻신가에 따라 다르긴 한데 .
    저희도 동네 부페예약하고 친구몇분, 거의 가족들. 친척.. 조촐히(40명이내)했어요.
    조용히 하자고 하셔서 밴드생략. 그냥 식사만.. 간단한 행사는 부페에서 하기도함.
    식대 백만언가까이 나왔구요. 어머님이 봉투 받으신거 고대로 주셨어요. 그것도 딱
    백만원 가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칭찬도 듣고 저도 기분좋게 했네요.
    그래도 부페에서 생신한다고 하면 다들 조금이라도 봉투 가져오지않을까요.

  • 7. 전에는
    '10.3.4 6:50 PM (119.197.xxx.200)

    환갑잔치하고 칠순할 때는 부조금 안받지만
    요즘엔 환갑안하고 칠순하니 부조금내는 경우도 많아요.
    말로는 자식눈치보느라 잔치싫다셔도 해드리면 대부분 좋아하실거에요.
    옷은 해드려야할거고 형편이 여의치않으심 자녀분들은 형편껏하면 되지않나요.
    그나저나 시아버님형제분들이 7형제라니 힘드시겠어요.

  • 8.
    '10.3.4 9:08 PM (112.153.xxx.137)

    부모님 형제분들께 옷 해드린다는 말 첨 듣는데요?
    본래 그런게 있었나....
    저도 올해 칠순 해당 며느리라서 마음이 삼삼합니다.

  • 9. ..
    '10.3.4 9:39 PM (210.205.xxx.37)

    그냥 식사 대접정도 아닌가요? 저도 옷해드린단 말은 첨들었어요
    저의 작은 할아버지께서 칠순을 좀 성대하게 하셨는데도 옷은 없던데요
    그냥 가족끼리 나름 조촐하게 한다고 호텔에 모여서 자손들 다 불러서 (방계까지)
    식사하고 기념품 주시고 그랬어요
    감사장 같은거 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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