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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82에 오면 우울해져요.....ㅠㅠ
요즘들어 부쩍 많은데....
볼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월수입
사백
오백
칠백....
난 삼백만 되어도 좋겠다.....생각도 들고
나도 달달이 저축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생각도 들고
자영업하는 남편...
일정하게 돈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불안해서 저축도 못하는 ...
거기에 옷 안사입은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애들 왠만하면 얻어 입히고 세뱃돈 받으면 일년에 딱한번 신발사는 날....
그래도 가난하지 않다 단지 좀 불편할 뿐이라고...
빚없이 사는것이 어디냐고 생각했는데...
82에서 종종 제가 우울해지네요...^^;;
세상사 다 어찌 잘 살수 있으며,다 못 살수 있겠나
모두 똑같을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씩 우울해지네요.....
애써 웃어 봅니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1. 웃으면
'10.3.3 11:58 PM (121.138.xxx.114)복이 온다잖아요.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건...너무 많이 알아서인것도 같아요.
저도 어릴때 제가 가난하다는거 몰랐어요. 그리고 우리 친정엄마 아빠가 다른분들보다 냉정하고 정이 없다는것도 몰랐어요.
아는게 병 일때도 많아요. 모르는게 약이지요..2. ..
'10.3.3 11:59 PM (58.124.xxx.212)힘내세요 화이팅화이팅~~
저희부부도 맞벌이해서 죽어라 벌어도 (그래봤자 회사원이지만)500이지만 (외벌이 4백 이런말들으면 완전급좌절) 십원한장받고 시작하질않아서 이자며 원금이며 몽땅나가서
월급날 통장에 거의없네요.
휴..그래도 이제 조금씩 많이 갚아가니 더힘내야죠뭐.
힘냅시다 힘들고 어려운사람끼리.평생 전 돈벌어야하나봐요 흑흑3. 不자유
'10.3.4 12:02 AM (122.128.xxx.135)호기심과 오지랖을 자제하고
제목을 보고 과감히 패스하는 내공을 길러야겠다는 생각
저도 오늘 많이 하게 됩니다. ^^::4. ㅋㅋㅋ
'10.3.4 12:03 AM (222.234.xxx.103)웃으세요
원글님 상황+월200도 안되는 벌이에 빚도 있고 집도 없고 미용실 안가본지도 일년도 넘었고 옷은...기억도 안나네요 ㅋㅋㅋㅋ
저도 원글님 처럼...오늘따라 유난스럽게 고소득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니 댓글은 달지만 우울해지네요
그들은 그들의 생활이 저한테는 제생활이 현실이고 지금 저한테 주어진 몫이라고 생각해야죠5. 글게요
'10.3.4 12:03 AM (202.136.xxx.37)왜들 그리 자신들의 수입(남편 수입)을 필요 이상으로 공개하는 게
좀 거슬리더라구요. 자기네가 중산층이야고 묻는 글들도 우습고.
암튼 빈부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큰 일이예요. 지난번 다큐에서
쪽방들이 재개발로 없어지면서 갈 곳 없는 사람들이
넘친다는 걸 보았는데 (하루 쪽방비가 8000원이었던 듯)
위만 보지 말고 아래를 보고 나만 챙기지 말고 빈곤한
우리 이웃들도 챙기는 내가 되고 싶어요.6. 솔직히
'10.3.4 12:06 AM (116.40.xxx.205)정말 필요 이상으로 공개하는 글들이나 댓글에 그정도면 나쁘지 않다(실제로 보면 그정도도 엄청난건데...) 울 남편이 그것보다는 수입 더되는데...이런식의 글들 많이 거슬려요...애들 교육에 어떻게 투자하는거 올리면서 자랑하는건지 몰라도...전 돈 많이 쏟아 부어도 안되는 애들 많이 봤고 별다른 사교육 없어도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이 봐서 그걸로 위안 삼으려고요...
7. ...
'10.3.4 12:08 AM (121.182.xxx.60)저도 그런글 보면,,
어차피 되는애는 되게되어있고란 말이 떠오를뿐,,,^^;8. 웃으면님~
'10.3.4 12:08 AM (222.233.xxx.76)우리 친정엄마 아빠가 다른분들보다 냉정하고 정이 없다는것도 몰랐어요 22222
저도 나이 40 넘어서야 알았어요. 우리 엄마, 아빠가 오빠의 엄마, 아빠일뿐
나에게는 아니라는것을... 요즘은 친정으로 가던 마음을 접고 또 접고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짝사랑을 그만두려고 합니다...9. ...
'10.3.4 12:12 AM (121.133.xxx.68)윗님~ 님만을 생각하고 사세요.
이미 그 부모님들은 오빠에게 의탁할 생각으로 님은 안중에
없으신것 같네요. 40이 넘어서야 깨달으셨다니...님의 행복을
위해 님스스로 노력하세요.스스로 다독이시고...홧팅!10. 웃긴건
'10.3.4 12:12 AM (119.149.xxx.105)그렇게 남편 전문직이며 수입 좋은 분들 글엔 댓글도 대체로 순하셔요.
생활습관의 차이니, 사고 방식의 차이니...
외벌이 남편 연봉 2500쯤 되는 댁 아주머니께서 아이 영유 보내고 싶은데 고민된다...
이런 글 올리면 터무니 없는 생각이다, 그렇게 애 키우면 그 애가 당신한테 뭐 해줄 것 같은가...
온갖 가시돋힌 글들이 올라오는데 말이죠.
그냥 요즘 그나마 개념있는 분들 많은 참 좋은 곳이라고 저 혼자 홍보대사 노릇하며 다니던
82도 이리 될만큼 세상이 그런가보다 합니다.11. 에효
'10.3.4 12:12 AM (121.151.xxx.154)다 그런것이지요 뭐
저도 그러고삽니다12. ㅠㅠ
'10.3.4 12:13 AM (116.126.xxx.41)정말 호기심과 오지랖 자제해야하고
82 자제해야한다는 생각이...
근데 왜 자꾸 마우스에 손이 가고
즐겨찾기에 자리잡고 계신 82를 선택해 꾹 누를까요????
거기다 지나친 호기심,오지랖에
제목만 봐도 우울해지는데 꾹꾹 눌러 들어가 보구...ㅠㅠ
제가 바뀌면 되는 것을.....13. 며칠전
'10.3.4 12:18 AM (61.72.xxx.36)부부 합산 수입이 월600이라는 글에
고소득 아니라고 댓글 달앗더니 좀 까칠하게 대응하시는분 잇으시던데 ...
원글님
월억을 벌든 백을 벌든 분수 것 잘 쪼개서 생활해야지
월수입이 얼마인지는 하나도 안 중요해요 ,,,
우리 나라 물가 얼마나 비쌉니까?
월 기백이란 숫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남이야 얼마를 벌든 많은 사람은 많은대로 쓰게 되있고 적으면 적게 쓰게되어 잇지요..
그때 많은 분들이 남의눈 의식 안하고 주관있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댓글 다셨어요
여기 그런데에요
돈 많이 번다고 ,넘 적게 번다해도
서로 공감 하고 이해해주는데인데...14. ..
'10.3.4 12:20 AM (121.129.xxx.247)분수껏 쪼갤 형편도 안 되는 사람에게는 나름의 상처지요.
분수껏... 주제 파악 해라로 들려요.15. 우울....
'10.3.4 12:21 AM (125.184.xxx.223)범사에 감사하자고 맘 먹다가도 저런 글 보면 살짝 비교되고 우울해지는건 부족한 인간이어서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넉넉한 수입임에도 모자란다고 한탄하는건 진짜 그리 생각하는건지, 아님 한탄을 빗대서 자랑하는건지 물어보고 싶은 글들도 참 많았어요..ㅠㅠ
전 그래도 미혼이라 그냥저냥 씁쓸해 하고 마는데 자식 있으신 분이면 진짜 상처 많이 받겠구나 싶더군요...자기 자식에겐 넉넉히 다 해주고 싶고, 넉넉한 수입의 부모를 갖게 하고픈게 부모맘일테니깐요..
암튼 저런 글 보면 난 절대 자식 낳음 안되겠구나 생각만 합니다....서울에서 150 안되는 수입, 넉넉치않은 집안 형편때문에 몸이 크게 아파도 꼭 해야 할 생명과 직결되는 10만원 남짓하는 검사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음을 알면 조금은 각자 가진것에 좀 감사하는 맘 품고 한탄 좀 안했음 좋겠어요...16. dd
'10.3.4 12:23 AM (59.9.xxx.180)키보드와함꼐라면 난 뭐든지 할수있어뭐든지살수있어뭐든지될수있어!!!!!!키보드와함꼐라면 난 뭐든지 할수있어뭐든지살수있어뭐든지될수있어!!!!!!키보드와함꼐라면 난 뭐든지 할수있어뭐든지살수있어뭐든지될수있어!!!!!!키보드와함꼐라면 난 뭐든지 할수있어뭐든지살수있어뭐든지될수있어!!!!!!키보드와함꼐라면 난 뭐든지 할수있어뭐든지살수있어뭐든지될수있어!!!!!!
17. 에효
'10.3.4 12:23 AM (121.151.xxx.154)점두개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이런저런글을 적었더니 다 좋은데 힘들어도 준비해야지요하더군요
그런데 그럴돈이 없는데 어쩝니까
정말 그런소리들으면 니들 죽어라 하는소리로밖에안들려요
자신들 돈 많이 버는것은 알겠는데
알지도못하면서 이런글에 댓글은 안달아주었으면좋겠어요
물론돈 잘버는분들도 고민이 잇어서 고민거리 올리는것까지 뭐라고할마음없어요
하지만 우리같은 찌질이들이 모여서 신세한탄하고있는데 까지
끼여서 아는척하지않았으면 좋겟다싶네요18. .
'10.3.4 12:57 AM (122.42.xxx.102)오늘 이런 글 굉장히 많이 올라오네요 무슨 날인가요
앞으로 아이가 커 갈수록 비교할 일 투성입니다.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로 우울해 하거나 나보다 못 사는 사람들로 위안받는 거, 그거야 하수나 하는 짓이죠. 내 맘 스스로 다독이지 못하는 내가 못난이지 남들이 뭔 죄라구요.19. 돈은
'10.3.4 1:03 AM (110.15.xxx.145)번만큼 잘사는게 아니고 어떻게 쓰느냐가 무지 중요한것같아요
천단위 넘어가는 월수입이지만 마음은 많이 가난하다보니 우울합니다
도리어 동생네를 보면 정말 돈은 없지만 부부가 서로 위하고
아껴주며 애들도 번듯하게 잘 자라주는걸보면 그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가진것많고 쓰는것 죄다 명품이면 뭐합니까?
내 자신이 명품이 못된걸요
지금은 쪼들리고 힘들어도 애들 잘 가르치시고 남편분이랑
화목하도록 애쓰시다보면 옛말 할때 올겁니다
우울해하지마셔요
돈 액수 절대적이지 않아요
지금 생활안에서 감사하며 웃을수있으면 그것이 더 귀한거에요20. 깍뚜기
'10.3.4 1:11 AM (122.46.xxx.130)인간이 공감 능력이 있는 동물이지만 한편으로 자기 경험의 한계 내에서만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위에 점 두개님, 에효님 말씀처럼....
그래서 정말 돈이 없는 사람들이 돈이 없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니까 집 여러 채 사느라 담보잡아서 이자 내느라 돈 없어~
애들 영유 보내느라 월급에서 남는 게 없어~
이번 학기 어학연수 보내느라 우리 부부는 라면 먹고 살잖아!
이런 수준이 아니라, 정말 돈이 없는 것!
비유가 아니라 진짜 없는 건데.
빚이 많고 하루아침에 신용불량이 된다는 게 없는 사람들에겐 그리 특수한 일이 아니거든요.
여기서 제가 '돈이 없다'고 생각하는 정도도 누군가에겐 '그 정도면 양반이야' 라고 할
수준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렇다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 그나마 난 낫구나 안위하는 것도 불편한 일이지요.
그보단 사회구조 탓에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하루 세 끼를 굶지 않는
내 자신이 다행스러우면서도 맘은 못내 불편합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삶을 전쟁으로 만들고
그러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더 커져가고....또 자녀대에 그런 양상이 대물림되고...
다들 분명 더 '잘 살려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돈을 벌고 애쓰는 거지만
이 전쟁같은 세상에서 진정 돈과 가치가 주객 전도가 되어버리네요.
이 비극을 단 번에는 아닐지라도 조금씩 바꾸려면 진짜 내 삶을 성찰하고
주변을 돌보고, 투표도 잘하고;;;, 내 깜냥에서 할 수 있는 사회활동들을 열심히 해얄텐데요.
결혼과 양육을 통해서 인간되고 성숙해진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교육구조,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 복지개념 전무한 '너 알아서 하세요' 식의 자유주의도 못되는 방임... 이런 상황에서
자꾸 내 가족만 생각하게 생각을 보수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내 아이와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벗들에 대해서
토론하고 공감하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지네요. (아직 아이는 없어요^^;;;)
(넘 원론적인 얘기만 해서 머쓱하지만, 뭐 이런 애들 꼭 있잖아요;;;)21. .
'10.3.4 1:42 AM (125.142.xxx.212)돈은님 말에 공감이 되네요...
저의 친정이 좀 가난했죠..엄마아빠가 항상 싸웠고 싸우는 이유는 항상 돈 때문이었어요
주위에 저보다 못사는 사람은 없는거 같고 가난해서 제 인생은 평생 우울할거 같더군요
결혼을 하니 그 집안에서 벗어났다는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더라구요
남편은 첨결혼할때부터 돈많은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찌해서 돈을 잘 벌게 되었어요..경제적인 걱정은 안하지만...
그렇다고 제 주위사람들에 비해 제가 딱히 행복해지지도 않더군요
윗님 말처럼 마음이 가난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전 아이들 성적에관한 교육은 그다지 신경쓰지않아요
그 아이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학벌이 아니라
부모인 내가 보여주고 실천해야하는것들이 가장크다는것을 너무 잘알기에
저에게 아이들 공부잘하게 물질적으로 뒷받침 해주는거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냥 저와 있는 시간동안만큼동안이라도
훈육과 전혀 상관없는 부모의
크고 거친 목소리, 곱지않은 시선과 짜증, 분노를 겪지 않게 하는것
거친 세상에 나가기 전에 내 품안에서만이라도 행복한시간에 젖어살았으면 하는게 바람이고 목표에요..
그렇게 유년을 보낸 사람이 인생을 즐길줄알고 행복하다는걸 겪고 보아왔기때문에...
근데 그게 참 너무 어렵네요
인생은 부자의 것이 아니라 즐길줄 아는 사람의 것인듯22. 음
'10.3.4 2:46 AM (119.70.xxx.102)저도 원글님처럼 상처 받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글을 쓰기는 했는 데요...
여기 게시판은 정말 현실과 틀리게 소득에 대해서는 거품기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정도 버니 솔직하게 쓰시는 분도 있겠지만
확인하기 힘들고 거짓말 했다고 제재가 따르는 공간도 아니고 ip정도야.. 자유롭잖아요...그러니 자유게시판이고..
그래서 약간 아주 약간 조금만 부풀리는 거죠. 진실이 섞였기에 완전 샛빨간??거짓말도 아니고...
죄책감도 많지 않고 부담 없잖아요.. 내가 바라는 연봉을 이야기 할수도 있는 것이고...23. 음
'10.3.4 2:51 AM (119.70.xxx.102)경제 기사를 한번 검색해보면 거품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통계속 '진실'] 지역 따라 근로자 연봉 '천차만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23&aid=000...
2010년 1월기사지만
2008년 기준(2009년에 나온 국세통계연보을 인용할 수 밖에 없으니 2008년 기준인것 같음)
근로자 1인당 평균연봉 2510만원
(지역별로는 울산 3194만원 서울 2894만원 대전 2567만원 경기 2500만원 경남 2459만원 전남 2446만원 충남 2385만원 광주 2354만원 강원 2342만원)
전체 근로자 평균 연봉이 3000도 안되는 데 4000이 평균이하이고 7000 이 그럭저럭..ㅎㅎ24. 이러니
'10.3.4 3:54 AM (99.48.xxx.172)다음 대통령도 보나마나 집값 올리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이 될테고,
아이들에게 인성교육보다는 내것 뺏기지 말라고 가르칠테고
모두 적성과 소질보다는 돈벌이 잘 될 과에 진학할테고
기부하지 말고 재산을 쌓아두는 사람이 칭송을 받고
돈이 많아서 큰 소리치는 노인분들만 존경을 받고
재산이 없는 노인들은 다 고려장을 시키자는 공론이 일고
인간성은 제로라도 돈이 많은 사람은 어느곳에서나 리더가 되겠군요 ㅠㅠ25. ;
'10.3.4 10:42 AM (121.161.xxx.40)님을 위로해주고 싶다가도... 이건 좀;;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 시작이에요.
비교를 하고싶으시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도 아울러보시구요.
건강하며 평범함에 감사하세요. 아님 월 500백이상 벌고싶으면 맞벌이 하시든가요~
부러워하면서 자격지심 느끼고 열등감 느낄 필요가 없지요.26. 정권이
'10.3.4 12:54 PM (220.75.xxx.180)바뀌면 그런글이 좀 없어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평균 임금이 200만원이고 도시근로자 평균임금이 307만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도 아니고 유독 작년 하반기부터 그런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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