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 방과후 수업 괜찮을까요?

1학년맘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0-03-03 22:25:42
이제 초등 1학년 입학한 새내기 엄마입니다.
오늘 방과후 수업 신청서를 가져왔는데, 미술 수업이랑 댄스 스포츠가 괜찮아 보이네요.
원래 학교 끝나고 미술학원이랑 발레 학원을 다닙니다.
아이가 둘 다 아주 좋아하구요.
그런데, 둘째가 유치원 다니니 교육비도 부담이 되고..
학교에서 하니, 시간도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지금 학원 말고 이렇게 시키면 어떨까 싶은데,
아무래도 학교 홈피에 보니까, 아이들이 많아서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어떨까요?
아이도 만족하고 있으니, 그냥 학원으로 계속 보낼까요?
IP : 222.113.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 10:47 PM (59.12.xxx.143)

    원글님 말씀처럼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 만족도는 낮은편이었어요.
    댄스스포츠는 취미개념이라 괜찮지만 미술 수업은 학원에 다니던 아이라면
    별로일것 같아요.

  • 2. 음...
    '10.3.3 11:07 PM (61.101.xxx.189)

    과목명보다 중요한 것이 강사의 열의인 것 같아요.
    학원보다 더 좋을 수도 있고, 괜히 조금 저렴한 맛에 보냈다가 아닐 수 도 있고...

    많은 기대를 하시기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준다는 의미정도에서 보내신다면 괜찮으실듯...
    참, 방과후는 소득공제도 된다고 하네요... ^^

  • 3. 不자유
    '10.3.3 11:13 PM (122.128.xxx.135)

    우리 아이들은 방과후 교실로, 댄스스포츠와 영어 시키고 있어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아이 학교는 강사분들이 열의가 있는 편이라
    저뿐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구요.
    재수강률도 높아서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구요.
    일단, 같은 학교 선배맘님들 의견을 좀 들어보세요. .

  • 4. 오늘
    '10.3.4 2:44 AM (125.177.xxx.48)

    신청서 받았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그다지 호응이 좋질 못해요. 여자애라 운동좀
    시키고 싶어서 보니 농구도 외부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두시간을 하니
    무슨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대비 저렴한것도 모르겠고...
    영어도 지난 학기엔 원어민 선생님이 애들 데려다 놓고 매직스쿨버스
    만화 종종 틀어줬다고 하고... 정말 맘에 안들어요. 바로 코앞이 학교라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금전면에서나 시간도 많이 절약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18 유자차 2 파랑새 2008/12/04 252
423717 며칠전 중학생 세계사 만화책 질문 올리신분 참고하세요 12 중등맘 2008/12/04 850
423716 생선구이기. 1 궁금.. 2008/12/04 360
423715 향후 정부가 내 놓을 수 있는 카드와 전월세 시장에 대한 의견 (아고라펌) 5 에헤라디어 2008/12/04 942
423714 디젤 옷이 사고 싶은데 아웃렛이 어디 있나요? 1 좀도와주세요.. 2008/12/04 313
423713 크리스마스 츄리 위에 별 다는거 아닌가요? 21 십자가. 2008/12/04 882
423712 암보험에대해 1 삼성화재 2008/12/04 359
423711 본차이나..이런 도자기류도 안전하진 않겠네요? 3 미국소 2008/12/04 698
423710 비싼그릇은 흠집에 강한가요? 2 그릇 2008/12/04 401
423709 500만원짜리 파라솔의 진실 6 누리 2008/12/04 848
423708 아는 일본인이 먹은과자인데... 3 과자이름 2008/12/04 1,083
423707 서울 전,월세 사시는 분들 필독!! 11 -_- 2008/12/04 3,171
423706 장터..신화는 없다 책을 파는군요 ㅠㅠ 7 ... 2008/12/04 869
423705 어제 명절때 천안까지 가 보셨냐고 글 남긴 사람이에요.. 1 짜증나요 2008/12/04 417
423704 다리 두꺼운 사람도 부츠 신어도 될까요? 12 부츠 2008/12/04 1,255
423703 혜경샘님 책 목차~ 2 82 2008/12/04 488
423702 반신욕으로 살뺐어요~ 38 다이어트 2008/12/04 6,079
423701 그들이 사는 세상 보시는 분들 12 문의 2008/12/04 1,058
423700 알로에물비누요.. 4 몽몽이마파 2008/12/04 357
423699 어느 댓글...... 8 ㅋㅋㅋ 2008/12/04 884
423698 담낭제거수술 받아야하는데 혹시 받으신분 계신가요? 14 ... 2008/12/04 1,092
423697 가차표는 왜 제대로 검사 안하나요? 21 궁굼 2008/12/04 1,516
423696 이상한 국민이라고요? 정상입니다. 7 안이상 2008/12/04 646
423695 몸빼바지 14 32살 아줌.. 2008/12/04 1,724
423694 상속이 궁금해서요 5 .. 2008/12/04 454
423693 집 못사고 기회 놓쳤던 사람들의 11 한풀이 2008/12/04 1,773
423692 중국 보이스피싱단도 속인 한국사기꾼 2 노총각 2008/12/04 609
423691 이 겨울에 모기,파리와의 전쟁 2 --;; 2008/12/04 283
423690 우족 샀는데요..끓여도 멀게요! 도와주세요 5 초보 2008/12/04 393
423689 ^^영작 부탁드려요..그리구 IBAN넘버를 달라는데 알수가 없네요.. 5 비니으니 2008/12/04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