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3아이 자성예언을 주제로 일기를 써 오라는데요
일기를 어떤식으로 쓰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을 해 주어도 어려워하고 있네요.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자기예언...
'10.3.3 9:37 PM (222.234.xxx.103)암시...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나는 멋진 남자가 될것이다 나는 훌륭한 판사가 될것이다...이건것들이요
미래를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계획등등을 쓰시면 됩니다2. 不자유
'10.3.3 9:42 PM (122.128.xxx.135)자성예언이라면...자신이 원하는 바, 이루고자 하는 바를
마음 속에 반복하여 되뇌이면 언젠가는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는
월드컵 때의 "꿈은 이루어진다" 정도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연아양이 14세 어린 나이부터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생각한 것이
실제로 지금 그것을 이루는 기초가 되었듯이
나도 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심으면
그런 멋진 내가 될 것이라 믿는다...그런 신념, 취지를 간략히 쓰고
아이의 올해 계획(자신만의 자성예언)으로 마무리하면 될 듯..
나는 올해 책을 많이 읽어서 다독아가 될 것이다
나는 올해 친구들을 많이 사귈 것이다
나는 올해 같은 반성을 두 번 이상 하지 않는 멋진 내가 될 것이다 등등
자신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쓰게 해 보면 어떤가 싶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아직도 일기를 못 써서 잠을 못 이룰까봐...주절주절..^^::3. ..
'10.3.3 9:52 PM (61.78.xxx.156)부자유님
원글은 아니지만
제가 감사를.......^^4. ㅜ.ㅜ
'10.3.3 9:54 PM (222.234.xxx.103)부자유님 덕분에 제 댓글이 초라~~~해졌어요
흐잉~ ㅋㅋ5. 不자유
'10.3.3 10:14 PM (122.128.xxx.135)이크...댓글님들, 고맙습니다.*^^*
어서 어서 일기 쓰고 그만 자야 할텐데...^^::6. 원글이
'10.3.4 12:59 AM (116.123.xxx.196)와~ 감사합니다. 답변 주신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작은아이 재우고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일기는 아빠랑 썼는데요 저는 아직 못 읽어봤네요.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015 | 급질)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8 | 딸 | 2008/12/05 | 758 |
424014 | 생태마을 | 꽃다 | 2008/12/05 | 163 |
424013 | 지금 부산에 눈이오네요~~~ 10 | 눈 | 2008/12/05 | 525 |
424012 | 마늘다지기 ? 10 | .. | 2008/12/05 | 685 |
424011 | 너무 외로워서... 14 | 40대후반 | 2008/12/05 | 2,171 |
424010 | 7세 남아 기침에 때문에 고민입니다. ㅜㅜ 12 | 속이터진맘 | 2008/12/05 | 613 |
424009 | 과외로 고1을 드라마틱하게 등급 올릴 수 있나요 13 | 허심탄회 | 2008/12/05 | 1,112 |
424008 | 오늘 환율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제목수정^^) 4 | 인천한라봉 | 2008/12/05 | 1,425 |
424007 | 은행의오지랖2 4 | .. | 2008/12/05 | 628 |
424006 | 왕짜증 2 | 정말짜증 | 2008/12/05 | 359 |
424005 | 아파도 일해야 하는 대한민국.. 1 | 콜록 | 2008/12/05 | 231 |
424004 | 의료보험료 얼마씩 내세요? 17 | 비싸다 | 2008/12/05 | 1,167 |
424003 | 노래 제목 알려 주시어요 2 | 노찾사 | 2008/12/05 | 287 |
424002 | 왜 코트를 안입을까???? 54 | 중고생들 | 2008/12/05 | 6,280 |
424001 | 오래된 쌀로 떡을 만들수 있나요? 12 | 닉네임 | 2008/12/05 | 1,239 |
424000 | 싸이트좀 3 | 위기의주부들.. | 2008/12/05 | 275 |
423999 | 주식 팔았는데 잘한거겠죠? 3 | 마음이 심난.. | 2008/12/05 | 887 |
423998 | 아니 왜 미용사들이 전부 <커트단발>을 모르는 거예요??!!! 27 | 으아아악~~.. | 2008/12/05 | 2,498 |
423997 | 성인 수면조끼 1 | 추천 | 2008/12/05 | 1,904 |
423996 | 홈드라이를 쓸때 주의할점이나 꼭 알아야할것들을 알려주세요 | 질문 | 2008/12/05 | 142 |
423995 | 임아트에 대한 나름 소심한 복수... 21 | ... | 2008/12/05 | 1,381 |
423994 | 경제가많이 어려운가봐요 8 | 무서워요 | 2008/12/05 | 1,683 |
423993 | 내가 생각해도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다.. 싶은 순간 있으신가요? 2 | 재미로 | 2008/12/05 | 323 |
423992 | 집주인이 돈이 없다고 전세금을 주지 않아요 9 | 이을 어째 | 2008/12/05 | 1,562 |
423991 | 김냉 어쩌죠? 4 | 가을바람 | 2008/12/05 | 429 |
423990 | 축하해주세요.. 13 | ㅠㅠ | 2008/12/05 | 1,075 |
423989 | 남편의 고쳐지지 않는 버릇 12 | 기분저하 | 2008/12/05 | 1,372 |
423988 | 동생집이 경매로... 7 | 경매궁금 | 2008/12/05 | 1,042 |
423987 | 아파트를 팔아야할지.. 8 | 고민 | 2008/12/05 | 1,898 |
423986 | 김혜경샘의 특별한 한상차림 사려다가.. 1 | 서러워라 | 2008/12/05 | 1,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