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 면접의상 점검해주세요~~^^. 남자구요. (댓글 없음 큰일납니다~~!!)

내일 면접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0-03-03 20:18:49
내일 남편 면접이라서요,
원래 다녔던 직장이 잠바입고 출근했던 회사라서,
정장은  지금 같은 계절에는 어떻게 입혀서 보내야 할지 잘 몰라서요.

정장 입고 회사 다니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지하철을 타고 갈 예정입니다. 초행길이고, 운전도 미숙한 관계로!!

1. 내복을 입고, 겨울양복안에 조끼를 입는다,( 외투 없이요)
   남편은 내복을 입으면 실내에서 더워서 땀난다고 이야기하는데,
  내복없이, 왕복이동할때, 겨울양복만 입으면 너무 추울것 같아서요,
추위 엄청 타는 체질이라서요~~


2.  반모직코트 내피를 떼고, 봄이나 가을 양복을 입는다,
3. 바바리 코트 내피를 떼고, 봄이나  가을 양복을 입는다,
바바리 코트는 기장이 긴 롱바바리 코트입니다.



남편은 반모직코트나 바바리 코트를 벗고 면접을 봐야 하는데,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좀 난감해 하는것 같아서요,
신입사원인 경우가 아니라서, 같이 면접 볼 사람도 거의 없는것 같구요.


도대체 요즘 계절에는  양복입고 외투를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114.203.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
    '10.3.3 8:22 PM (121.125.xxx.217)

    역이나 근처의 백화점에 보관해 두라고 하면 되겠네요.
    백화점에는 물품보관 해주는곳이 있던데요.
    지금 내복은 좀...긴장하고 그러면 더워서 힘들것 같네요.

  • 2. .
    '10.3.3 8:27 PM (121.135.xxx.63)

    성격이나 체격이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내복입으면 좀 답답해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남편 본인이 땀난다고 얘기하시면 내복은 제끼세요.
    그리고 제남편이라면 모직보다는 바바리, 그리고 춘추용 양복을 권할거같아요.
    코트는 벗어서 옆의자에 걸쳐놓거나, 의자 팔걸이에 걸치거나, (면접관과 마주보므로 면접관 눈에 뜨이지 않을법한 곳)
    아무것도 없다면 본인이 앉을 의자 등받이에 걸치고 앉아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그렇게 했어서..

  • 3. 색상,,
    '10.3.3 8:36 PM (222.105.xxx.195)

    감색 양복이 신뢰감을 주어서 좋다던데요^^

  • 4. 음..
    '10.3.3 8:46 PM (163.152.xxx.7)

    내복 입지 마시고 - 더워서 땀나면 머릿속이 정지됩니다..
    바바리 입으시고
    면접때는 아무렇게나 던져좋지 말고 잘 갈무리 해서 앉았던 의자에 올려두는 모습만 보이면 될 듯 해요..
    넥타이가 남색 계열이 신뢰감을 준다네요..
    면도랑 이발도 신경쓰시구요..

  • 5. ..
    '10.3.3 8:54 PM (211.216.xxx.173)

    내복 절대 비추....
    저 어제 그냥 니트 하나에 코트 입고 서울에서 지하철 탔다가..잠깐 한 정거장
    가는데도..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사람이 꽉 들어차서 얼굴에서 땀이 질질..
    땀 정말 없는 체질이거든요..그런데도 혼절할거 같았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복 절대 비추입니다. 차라리 위에 입을걸 더 가져가세요. 가디건 같은거요.
    면접 보실땐 코트 같은건 저라면 팔에 반은 걸쳐서 가지런히 한 다음 앉겠습니다.
    의자에 거는건 비추입니다.....
    만약 면접장 안에 임원 비서나 그런 사람이 들어와있다면 코트 걸어드릴까요? 라고
    물으실듯..그럴때까진 그냥 팔에 걸어서 앉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0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