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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아님 신기한 한글나라?
집에만 있는 아기에요. 할머니랑 같이..
제가 직장맘이라 할머니가 봐주셔요.
지금은 집에서 그냥 책만 보고 아이챌린지 호비랑 나랑 만 보고 있는데요
좀 심심해 하는거 같아서 방문학습지를 시켜 볼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건 프뢰벨이랑 신기한 한글나라 정도네요.
프뢰벨은 가격이 아주 쎄군요. 거의 한번에 160만원 정도 지출이 있고
신기한 한글나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여요.
직접 해보신 어머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프뢰벨이 돈 값을 하긴 하나요?
저는 솔직히 한글을 아는 것보단 그냥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수 있는
프뢰벨이 맘에 끌리는데
너무 비싸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혹시 다른 교재 좋은게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1. ..
'10.3.3 5:11 PM (58.141.xxx.230)24개월부터 공부시켜야할까요?
전 4학년 아이 엄마인데요..예전 중학생 스케줄을 4학년이 소화해요..ㅠㅠ
안그러고 싶어도 현실은 다르네요.몇년 더 있음 공부에 치여 살텐데..
아기가 심심해하면 책을 많이 읽어준다거나..도서관에 간다거나..놀이터에서 몸으로 놀아준다거나..이럼 안되나요?
요즘 한글을 너무 이른 나이에 쓸데없이 많은 비용을 지출하면서 가르치는것 같아요
지나고보면 참 쓸데없는 일이다..싶은 것들이 있습니다.2. 원글
'10.3.3 5:38 PM (211.114.xxx.17)그런가요?
전 그냥 공부라는 개념보다 저희가 못해주는 새로운 자극을 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조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3. ,,
'10.3.3 5:55 PM (119.71.xxx.104)프뢰벨 말하기 프로그램 하시면 될듯한데요.. 전 읽기 까지 같이 샀는데 (영업사원 설득에..)
말하기만 사고 홈스쿨 시켜도 되거든요. 30 만원 좀 안됐던거 같기도 하구요.
한달에 5 만원? 6 개월인가 9 개월 하거든요. (몇달전 인데도 기억이 가물가물...ㅠ.ㅜ)4. ...
'10.3.3 6:16 PM (119.195.xxx.91)우리애랑 개월수가 같네요. 반가워요~ 저도 이번달부터 한글땅 선생님이오기로했어요.
저도 원글님이랑 생각이 비슷해요. 그냥 재미있게 자극받고 흥미로 하는거예요.
큰아들7세인데 수학땅을 했거든요. 끝나고 수학학습지로 연계했는데 수학을 흥미있게 쉽게배워요. 교구로 먼저 재미있게인지해서 그런것같다는생각이드네요.
전 좋다고생각해요. 큰아들 교구로 먼저 접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돈하나도 안아깝습니다. 너무 비싼것보다 적당한게 좋을것 같아요.5. ㅁ
'10.3.4 12:55 AM (211.211.xxx.47)저도 직장맘인데.. 첫아이가 지금 17개월이요.
프레벨 160 만원이면 이것저것 다 들이시나봐요.. 많이 사시지 마시고 하나하나 늘려 나가세요.
저도 직장맘이다보니 사주고 싶은것도 많고.. 솔직히 사줄수도 있지만,, 하나 하나 사주고 있어요.. 이번에 프레벨 말하기 홈스쿨 받아보려고 샀는데 27만원이었어요..
아기가 이거 좀 하면 나중에 프레벨 전집 동화책 뭐 있던데... 그거 생각해보고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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