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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 빠져 딸 굶겨죽인 부부 영장<수원경찰>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정말 너무 잔인하고 황당하고..황망하고..
우울한 기사입니다.
맘 약한 분들은..클릭 안 하심이.......
1. 휴.......
'10.3.3 9:54 AM (211.216.xxx.173)2. ...
'10.3.3 9:58 AM (58.238.xxx.6)완전 미친연놈들이네요....
하루 한번 분유주고...피시방가서 게임질 했다니...3. ..
'10.3.3 10:00 AM (210.206.xxx.130)41살이나 쳐먹은 것들이.
자기들 주둥이로는 먹을거 쳐넣어가면서 게임했겠죠.
똑같이 굶겨 죽였으면 좋겠습니다.4. ㅜㅜ
'10.3.3 10:03 AM (119.128.xxx.180)똑같이 굶겨 죽였으면 좋겠습니다22222222222222
굶어 죽는다는 공포를 여러번 느끼게 한다음에.......5. .
'10.3.3 10:03 AM (218.157.xxx.106)아...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흘러요...
아가가 얼마나 배고파서 계속 울어 댔을까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6. ...
'10.3.3 10:05 AM (61.77.xxx.153)세상엔 미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제정신이 아닌거죠.
어찌 그 어린 생명을 두고.7. 휴.......
'10.3.3 10:05 AM (211.216.xxx.173)저 사람들 평생 본인들 잘못을 깨닫기는 할까요.....
생후 3개월된 아기가..배가 고파서 울다 울다 지쳐서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때까지
울었겠죠? 온 몸이 벌겋게 되서 악을 쓰며 울다가 저 세상으로 갔을 아기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이 줄줄 나네요...
두돌 된 우리 딸...가끔 배고프다고 징징 거릴때 벌떡 일어나서 냉장고로 달려가게 되던데..
그 쪼그만것을 어찌 분유 한번 먹이고....차라리 남을 주던지..어디 맡기지...
어떻게 저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8. 不자유
'10.3.3 10:26 AM (122.128.xxx.135)사실인지, 정말 기사를 보는 제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정말 똑같이 굶기라 탄원이라도 넣고 싶군요
남의 자식이라도 어린아이가 울면 뭐라도 먹이고픈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쩌면 저럴 수가 있습니까...세상에...
부모 모두가 저럴 수 있다니, 참담하여 목이 메입니다.
아침부터 정말 슬프네요9. ㅠ.ㅠ
'10.3.3 11:31 AM (121.137.xxx.70)원글과 댓글로만 봐도 끔찍해서 기사는 클릭해보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10. 요즘
'10.3.3 3:42 PM (116.125.xxx.51)요즘 부모관련 서적을 사서 읽고 있는데 부모중에도 자기중심성을 벗어나지 못한 부모가
있다고 하네요.맛있는 걸 보면 자식보다 자신이 먼저 먹어야 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봉사라든지 특별한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한대요.
자식도 아무나 낳아서 기르면 안된다는 생각이 살면살수록 더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