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터넷게임 빠져 딸 굶겨죽인 부부 영장<수원경찰>

휴.......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0-03-03 09:53:51
아침부터 가슴 아픈 기사 죄송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정말 너무 잔인하고 황당하고..황망하고..
우울한 기사입니다.

맘 약한 분들은..클릭 안 하심이.......
IP : 211.216.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0.3.3 9:54 AM (211.216.xxx.173)

    http://news.nate.com/view/20100303n03845?mid=n0402

  • 2. ...
    '10.3.3 9:58 AM (58.238.xxx.6)

    완전 미친연놈들이네요....
    하루 한번 분유주고...피시방가서 게임질 했다니...

  • 3. ..
    '10.3.3 10:00 AM (210.206.xxx.130)

    41살이나 쳐먹은 것들이.
    자기들 주둥이로는 먹을거 쳐넣어가면서 게임했겠죠.
    똑같이 굶겨 죽였으면 좋겠습니다.

  • 4. ㅜㅜ
    '10.3.3 10:03 AM (119.128.xxx.180)

    똑같이 굶겨 죽였으면 좋겠습니다22222222222222
    굶어 죽는다는 공포를 여러번 느끼게 한다음에.......

  • 5. .
    '10.3.3 10:03 AM (218.157.xxx.106)

    아...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흘러요...
    아가가 얼마나 배고파서 계속 울어 댔을까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 6. ...
    '10.3.3 10:05 AM (61.77.xxx.153)

    세상엔 미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제정신이 아닌거죠.
    어찌 그 어린 생명을 두고.

  • 7. 휴.......
    '10.3.3 10:05 AM (211.216.xxx.173)

    저 사람들 평생 본인들 잘못을 깨닫기는 할까요.....
    생후 3개월된 아기가..배가 고파서 울다 울다 지쳐서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때까지
    울었겠죠? 온 몸이 벌겋게 되서 악을 쓰며 울다가 저 세상으로 갔을 아기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이 줄줄 나네요...
    두돌 된 우리 딸...가끔 배고프다고 징징 거릴때 벌떡 일어나서 냉장고로 달려가게 되던데..
    그 쪼그만것을 어찌 분유 한번 먹이고....차라리 남을 주던지..어디 맡기지...
    어떻게 저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 8. 不자유
    '10.3.3 10:26 AM (122.128.xxx.135)

    사실인지, 정말 기사를 보는 제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정말 똑같이 굶기라 탄원이라도 넣고 싶군요
    남의 자식이라도 어린아이가 울면 뭐라도 먹이고픈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쩌면 저럴 수가 있습니까...세상에...
    부모 모두가 저럴 수 있다니, 참담하여 목이 메입니다.
    아침부터 정말 슬프네요

  • 9. ㅠ.ㅠ
    '10.3.3 11:31 AM (121.137.xxx.70)

    원글과 댓글로만 봐도 끔찍해서 기사는 클릭해보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10. 요즘
    '10.3.3 3:42 PM (116.125.xxx.51)

    요즘 부모관련 서적을 사서 읽고 있는데 부모중에도 자기중심성을 벗어나지 못한 부모가
    있다고 하네요.맛있는 걸 보면 자식보다 자신이 먼저 먹어야 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봉사라든지 특별한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한대요.
    자식도 아무나 낳아서 기르면 안된다는 생각이 살면살수록 더 많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10 건강에 도움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4 건강 2010/03/03 473
525609 피부과 다녀왔어요. 3 제이미 2010/03/03 918
525608 결혼생활이 힘들고 이혼하고싶을때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17 이혼 2010/03/03 4,022
525607 교복입는 중학생 점퍼, 어떤게 나을까요? 9 중학생 2010/03/03 1,058
525606 [4대강 현장을 가다]“세상에 이런 독재가 어딨나” 5 세우실 2010/03/03 318
525605 두드러기때메 지실 끓여서먹이는데 위보호하는데.. 2010/03/03 346
525604 그거 아세요? 2 사랑이여 2010/03/03 378
525603 초4올라가는 여자아이 가슴이 벌써 나오는게 정상인지.. 10 ... 2010/03/03 1,247
525602 사라진 은빛 모래·강변 숲…“직접 보면 치 떨려요” 6 사진을 보세.. 2010/03/03 557
525601 인터넷게임 빠져 딸 굶겨죽인 부부 영장<수원경찰> 10 휴....... 2010/03/03 1,046
525600 요가 처음 시작했는데 이걸로 살을 뺄수 있을까요? 9 요가 2010/03/03 1,118
525599 제 맘 좀 다스려주세요~~ 답답이 2010/03/03 292
525598 에스프레소 머쉰 추천해주세요 4 커피커피 2010/03/03 502
525597 남편월급이 500인데.. 36 궁금 2010/03/03 12,653
525596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3 봄봄 2010/03/03 561
525595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좀 공개해 주세요 8 무나물 2010/03/03 1,171
525594 어제 PD 수첩 살인사건.. 그 학생들이 범인이었을까요? 2 .. 2010/03/03 966
525593 남편이 말안한 제 재산을 모두 알 수 있나요? 11 소근소근 2010/03/03 1,690
525592 2010년 3월 3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3/03 158
525591 장시간 비행기 탈때 11 궁금 2010/03/03 1,500
525590 집살때 해들어오는거 볼려면 몇시쯤 가보는게 좋을까요? 8 이쁜이맘 2010/03/03 1,233
525589 중학생 자습서와 문제집 구입 문의 2 중딩맘 2010/03/03 730
525588 분당에 저축은행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컴대기. 2010/03/03 680
525587 초3 인데 교과서 너무 무겁네요... 16 ... 2010/03/03 976
525586 밥을 못먹고 있는데,,, 위장이 아파서. 5 고민 2010/03/03 542
525585 자랑 8 이쁜아들 2010/03/03 621
525584 혹시 턱수염이 안나는 성인 남자가 있나요? 4 엄마 2010/03/03 1,183
525583 김연아 선수 관련 또 질문 7 죄송해요 2010/03/03 1,198
525582 돈이라면 뭔짓을 못해 6 낙동강4급수.. 2010/03/03 520
525581 3월 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0/03/03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