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3년이라는 소설에선 미래 한국이 어떻게 변할지 나와있더군요

[양웬리]

1.결혼은 사실상 사라진다. 계약결혼이나 다자간 리스로 부부형태의 남녀관계성립 2,극도의 성윤리의식 변화로 사실상 일부다처 일처다부제가 만연 3.극도의 저출산으로 국가에 의한 강제출산.의무 부부제 형성4.남녀의 완전한 평등으로 남자의 양성화 여성의 경제적 부담증가로 인한 기형적 노동인력형성등등

예전에 저 소설 보면서 설마 저렇게 될까 했는데 이제는 저렇게 되가고 있는것 같아서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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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한때 우리의 조상들은, 어머니는 아들을.. 아버지는 딸을.. 오빠는누이를... 성적으로 취했다고 하는군요.. 뭐 확실한건 아니고 하나의 썰~이죠.

그리고 성관계는 꼭 1:1이 아니라 다수의 남자가 다수의 여자를 성적으로 .....,그러니까 성관계를 갖는 상대를 따로 정하지 않고 무작위로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자유로운 성생활이 그들에게는 윤리적 이었을수도 있고..

대학시절 읽어본 엥겔스의 가족 사유재산의 기원 이라는 저서에 소개된 미국의 루이스 모건이라는 인류학자가 이런주장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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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제가 알고 있기론 침팬지는 일부 다처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수의 수컷이 다수의 암컷을 지배하는 체재이고,
오랑우탄이나 다른 영장류는 잘모르겠는데, 배우자를 정해놓지 않고 무작위적인 성교방식인 난교로 번식을 하는 영장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faye]

그렇게 변하는데 변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군요.
남자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는 식민지국가의 전형적인 변화예요.
페미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이란게, 그들이 원하는게 결론적으로 남자의 찌질화죠.
그것은 식민지 통치와 맥을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