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켄챠는 왜 마오를.....ㅠㅠ
아래가 원글+사과문입니다. 그리고 그 댓글들 아래
방금 추가한 글도 올립니다.
-------------------------------------원글--------------------
현랑켄챠 ( 123.243.181.xxx , 2010-03-01 23:05:14 , Hit : 4474 )
불편한 글 [112] <---- 원래 제목은 “마오야, 힘내” 였습니다.
불편하시다 해서 사과문 올린 다음 고쳤습니다.
삼일절이라 그런가
저도 오늘 유튜브에서 이상한 일본에한테
걸려서(?) 한참을 댓글주고받고 그랬네요.
누구에 대해서 글을 잘 안쓰는데,
연아 선수의 '실력 + 강심장'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중압감...보는 사람도 이렇게 떨리는데....
경기가 마친 후 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 남자는 세번 운다고 합디다.
태어날 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연아 금메달 딸 때...ㅎㅎ
그리고 연아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 선수.
저는 스케이트에 문외한인지라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기를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사실 모든 선수들의 연기가 저의 눈에는
비슷비슷하게 보였지만
아사다 마오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조금 다르게 보이더군요.
마오선수는 강력하고 힘있는 경기를 보여주었고
김연아 선수는.......
뭐랄까요? 너무나 가볍고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 봐~ 나 뛴다~ 나 이제 점프할꺼야,
지금 뛴다고~!' 하는 듯 한
예비동작과 멈추는 순간이 있는데
연아선수는 걍...뜁디다.
(첨에 연아선수 동영상 먼저 봐서 다 그렇게
뛰는 줄 알았는데....아니었음...@@)
점프자체도 그냥 얼음판위에서 스케이트 타듯이
흘러가더이다.
딴지일보에 어느 기자가 그러더군요.
'하늘은 마오를 낳고 또 연아를 낳아가지고....'ㅋㅋㅋ
연아와 마오, 서로 비교되는 좋은 경쟁자입니다.
다만 비교를 넘어 비난이 되는 게 참 우려스럽습니다.
저도 일본인 친구들 많은데 모두들 분하긴 하지만
'분명한 실력차'라고 했어요.
마오가 언론에서 흘리는 말들은
앞뒤 서두 다 자른 언론 플레이일 수도 있고
그 나라의 온갖 매스미디어들이 만들어 놓은
분위기 속에서 어린 나이에 조금은 흔들려서
하는 말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20살 때....라면
아주 저돌적이고 세상의 무서울 것이 없고
쇠창살도 갉아먹을 것 같았던 시기였죠.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릴 수 도 있지만 둘은 좋은 경쟁자에요.
마오가 캐나다 현지에 마련된 일본방송 스튜디오에 나와서
언니인가?? 하는 분 만나서 마스카라 까망궁물(?) 뚝뚝 흘리면서
우는데 제 마음도 아프더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책도 크겠지만
이 또한 마오가 더 커나갈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해요.
20살,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오로지 스케이트만 바라보면서 살아온 그 친구들에게
이런 일 하나하나가 인생의 기로라고 생각하면
그 넓은 빙판이 살얼음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꺼라
생각해요.
우리 넓게....그리고 깊게
두 선수 모두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아껴주고
그랬음 좋겠어요.
두 여신을 동시대에 볼 수 있다는 건 어쩌면
우리의 축복일지도 모르니까요~ ^^;
-------------------------------------------------------
일본인 친구한테 그런 말을 했었드랬습니다.
'니가 니네 나라 역사를 모르는 것도 죄다.'
오늘은 제가 그 말을 들을 차례군요. 모르는 것도 죄다.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타산지석이겠지요.
공부 더 하고 오겠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도 핑계가 되고 들어도 싸다 생각하시겠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에 비유되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군요.
그리고 하루 아침에 홍정욱 빠돌이가 되고 일본 시민이 되는 건
제가 자초한 일이겠지만, 홍정욱 얘긴 단서가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사안을 너무 단순하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Google광고
김연아 일상에서의 탈출, 캐나다가 기다립니다! kr.canada.travel
굳이 ( 121.190.6.xxx , 2010-03-01 23:11:58 )
이런글을 쓰실필요가... 그냥 연아에 대해 축하나 하자구요..
세상에 피겨여싱이 마오와 연아밖에 없나요??
저두 ( 125.178.208.xxx , 2010-03-01 23:14:03 )
원글님처럼 생각했는데..
피겨에 대해 공부좀 하다보니 생각이 싹 바뀌었네요.
진짜.. 드럽다는 생각밖엔.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난 연아가 안쓰러울 뿐입니다.
음 ( 112.148.123.xxx , 2010-03-01 23:16:15 )
하늘은 마오를 낳고, 직접 내려오신 게 연아 퀸인데...;
트리플 엑슬도 회전수 모자르건만 벌써 쿼드러플 엑슬 언플해대고 있는 마오양..;;;;
하나라도 제대로 하길..
직접 빙상장에서 보면 눈돌아가는 놀라운 스피드와 빙상장 전체를 다 쓰는 막강한 커버리지,
남자 선수 같은 점프의 높이와 스피드 때문에 파워도 연아라는 걸 알텐데..
요새 왜 이렇게 치팅의 대마왕이자 애기 때부터 벤츠 타고 개인 전용 링크도 가진 데다
귀족처럼 사는 마오를 긍휼이 여기라고 82쿡 회원들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실체는 매우 교활하고 속임수에 능한 아이에요.;;;;
누구는 인성이 모자라서 마오를 까는 줄 아는지.;;;;;;;;;;;;;;
.. ( 58.141.202.xxx , 2010-03-01 23:16:39 )
요즘 참...착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 착함이 무지에서 비롯되어 마음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 112.158.156.xxx , 2010-03-01 23:17:02 )
누구는 인성이 모자라서 마오를 까는 줄 아는지.;;;;;;;;;;;;;; 22222
음님 최고!! 아 웃겨 죽갔어요.
퍼온 댓글. ( 203.234.184.xxx , 2010-03-01 23:17:59 )
누군가 아사다에게 2등도 가치가 있다고 믿게만 만들면
2등이 될 것 같다고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일이라는 걸 가르친다면
타고난 재능이 다시 꽃피울 것이다.
그것만 가르칠 수 있다면,
4년 후 올림픽에서... 놀라운 경기를 펼칠 수 있을 지도 모르지.
일본인답게도 너무나... 엔터테인먼트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제자리걸음 하고 잇는 걸.
재능은... 아사다가 한 수 위다.
그 재능이 너무 일찍부터 대중에게 노출된 탓이 크다.
아사다가 후반분에 실수가 잦은 까닭은...
도 아니면 모라는 생각 탓에... 금메달이나 1등가 아닐 것 같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다.
아사다에게 2위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1위를 놓쳤다싶으면 경기 중에도 아예 포기하고 마는 것이지.
본래... 타고난 재능을 소유한 사람들의 특성.
아사다에게는 2등은 의미가 없다.
현랑켄챠 ( 123.243.181.xxx , 2010-03-01 23:18:01 )
그러게요. 많은 선수들이 있는데
계속 둘만 조명되고 국가 대항전 같이 몰아가네요.
둘이 좋은 경쟁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음'님 인성이 모자르다는 얘기와 글은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제 생각과 제안일 뿐이지요.
무지 ( 211.107.205.xxx , 2010-03-01 23:18:36 )
요즘 참...착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 착함이 무지에서 비롯되어 마음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22222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음 ( 112.148.123.xxx , 2010-03-01 23:20:40 )
이미 겁나게 힘내서 "완벽한(???) 트리플 엑슬을 해낸 유일한 출전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쿼드러플을 준비하고 있는 애'니까 굳이 마오야 힘내하면서 태평양 쓰나미 같은 오지랖은 자제해도 되요.. ;;
헐... ( 122.32.176.xxx , 2010-03-01 23:21:14 )
두 여신이라뇨? 무슨 여신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면서 치팅을 하나요?
해맑은 얼굴로 럿츠 점프 교정했어요.. 하는 걸 보고 치가 떨렸어요.
그때가 마오 나이 18살인가 19살인가 그랬죠.
정말 무엇을 해도 다되는 꽃다운 나이에 언플에만 열올리는 마오가 무슨 여신...
아오... 정말 뒷목 잡고 쓰러지게 만드십니다.
누구는 인성이 모자라서 마오를 까는 줄 아는지.;;;;;;;;;;;;;;;;33333333
조금 더 피겨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그럼 이런 글 못 씁니다.
제나정숙 ( 119.199.126.xxx , 2010-03-01 23:21:41 )
누구는 인성이 모자라서 마오를 까는 줄 아는지.;;;;;;;;;;;;;; ㅋㅋㅋㅋㅋ
속이 시원하네요.
현랑켄챠 ( 123.243.181.xxx , 2010-03-01 23:22:53 )
그렇다면 제가 좀 더 찾아보고 오지요.
이후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단지 어디까지 알 수 있을지가 두렵긴 하네요.
라이벌 ( 121.190.6.xxx , 2010-03-01 23:22:59 )
연아수준과 마오수준이 엇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경쟁자가 될 수준이 아닌데 자꾸 경쟁자타령을 하시네요.
이런글 올리시기전에 연아와 마오의 프로그램을 하루만 훑어보세요.
마오의 검은궁물... 전 참 철부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자기자신이 너무몰라요.. 왜 연아를 대인배, 김슨생이라고 하는지도 알게될겁니다.
____ ( 119.199.126.xxx , 2010-03-01 23:23:38 )
일본사람들이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두 천재소녀의 대결, 이런 구도로 가는걸 더 부추겼을듯.
거기에 한국은 화답한 모양새?^^
유리가면이 막 생각나고 그래요.
음 ( 112.148.123.xxx , 2010-03-01 23:23:59 )
정말로 원글님은 마오의 속임수의 실체와 정체, 일본 빙상의 저팬 머니 놓고 벌이는 교활한 게임을 너무너무 모르네요.. 알고는 이런 글 절대 못씁니다
현랑켄챠 ( 123.243.181.xxx , 2010-03-01 23:25:39 )
'음'님...말씀이 지나치신 거 같네요.
... ( 118.220.240.xxx , 2010-03-01 23:26:37 )
많은 사람들이 마오는 치팅하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언플을 해댄다.
회전수 모자라는 트악을 시도하고는 성공해서 기쁘다고 하질 않나,
지 수준도 모르고 연아한테 졌다고 울고불고하는 꼴이 꼴불견이다...라고들 합니다.
일정부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오 개인의 잘못으로만 몰아부치기는 무리가 있어요.
개인빙상장을 갖고 벤츠를 타는 게 마오의 잘못은 아니죠.
스무살 나이에 치기도 있을 테고, 온 국민이 마오 아니면 하늘이 무너질 것처럼
일본애들이 난리치는데 그 아이도 힘들긴 할 거에요.
일본 쇼트때 마오가 김연아상이랑 항상10점이상 차이가 났는데
이번엔 5점으로 줄여기쁘다고 했죠.
온 국민의 성원을 받는 2인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주제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헌데 또 욕을 먹더군요.
저도 그동안 마오 얄미웠지만 저 발언 가지고 욕 먹는 거 보고 마오도 불쌍하단
생각이 듭디다.
나 원.. ( 58.236.141.xxx , 2010-03-01 23:26:40 )
모르면 반이나 가지..
82에서 이름 걸고 나설 때는 좀더 신중하기를.. 독해력 떨어짐을 이렇게 여실히 증명할 일은 아니네요.
이제 그만... ( 122.32.176.xxx , 2010-03-01 23:27:26 )
현량켄차님이 다신 덧글을 보니까 정말 피겨에 대해 잘 모르고 쓰신 글 같아요.
이 참에 피겨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실 거 같으니까, 좀 기다려봐요.
이렇게 한분 한분씩이라도 알아가야, 거짓이 판 치는 걸 막을 수 있죠.
아마 피겨에 대해 알고 난 다음에 오시면, 다시 글 쓰시겠죠...
다시 글을 쓰고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피어오르실 겁니다.
헐~ ( 221.140.253.xxx , 2010-03-01 23:28:17 )
언론 플레이를 이용하는 마오의 속셈을 모르시죠.
그 애의 시커먼 속내를 아신다면 이런 글 못 쓰실 겁니다.
여신은 무슨 여신...;;;
누가라이벌이래 ( 68.218.6.xxx , 2010-03-01 23:28:46 )
저도 막눈이라 기술이나 예술면에서 비교할 수 없으니 드릴말씀이 없네요.
하지만 딸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거짓말과 치팅을 밥먹듯 하는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은 엄마입장에서
라이벌감도 못된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마오 ( 121.190.6.xxx , 2010-03-01 23:29:07 )
프로그램끝내고 인터뷰.. 트리플악셀 성공해서 그래도 기쁘다. 고 했습니다.
울면서 분하고 억울하다. 했어요. 우리와 정서도 틀리고 말표현도 틀리겠지만
트리플악셀은 아무리 봐도 트리플악셀 아니거든요.. 그걸 자기입으로 성공해서 기쁘다고 했어요, 마오가 욕을 먹는건 솔직하지 못하고 주제파악 못하기때문입니다.
아.. ( 121.166.204.xxx , 2010-03-01 23:30:01 )
너무 모르시느군요...
오늘 올라온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820282&page=2&bbs=
한번 보세요.
그리고 마오가 언론에서 흘리는 말들은 앞뒤 서두 다 자른 언론 플레이라고요....
자기 스스로 늘....4회전을 뛰겠다, 럿츠 교정했다,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말합니다...
앞 뒤 자르긴요...마오 말에서 앞 뒤 자를게 뭐 있다고.
음 ( 112.148.123.xxx , 2010-03-01 23:31:20 )
제 말이 지나친가요?
제목 부터 마오 힘내..이며 두 여신 어쩌구 ...
마치 마오를 비난하는 사람이 인성이 덜 고상해서 그런 줄로 착각하며
회원들을 가르치려 드는 이 글에 비함 덜 지나치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 ( 122.46.26.xxx , 2010-03-01 23:32:27 )
누구는 인성이 모자라서 마오를 까는 줄 아는지.;;;;;;;;;;;;;; 3333
라이벌이라 하는 나라는 한국하고 일본뿐입니다
우리나라사람 참 이해심 많아요...
아... ( 122.32.176.xxx , 2010-03-01 23:34:28 )
연결된 게시물에 갔다가 08월드때 연아 얼굴을 또 보고 말았네요.
그때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요.
최선을 다하고 그에 합당한 결과를 기다렸는데 나온 그 점수... ㅠ.ㅠ
진짜 마오... 이뻐할래야 이뻐할 수 없어요. 절대로.
피겨는 스케이트로, 발로, 몸으로 해야죠. 입으로 할 게 아닙니다..
음님에 한마디 ( 121.166.121.xxx , 2010-03-01 23:36:27 )
'음'님...말씀이 지나치신 거 같네요2222
원글님이 댓글에 분명 더 공부해보겠다고 말했는데도...
욕나온다!!
... ( 114.205.115.xxx , 2010-03-01 23:36:50 )
켄챠님, 피겨에 대해 잘 모르시죠?
딱 한 달만이라도 피겨 공부 좀 하고 다시 글 올리세요.
아는 만큼 보입니다.
아마 내가 왜 저런 글을 썼을까...후회하고 부끄러워하실 날이 꼭 올겁니다.
... ( 118.220.240.xxx , 2010-03-01 23:37:46 )
피겨갤 가보면 조애니랑 나가수도 만만치 않게 욕 먹던 선수들이던데요.
오죽하면 조애니 선수 어머니 돌아가신 날, 모두 애도의 뜻을 표할 때 누군가 그러대요.
언제부터 그렇게 조애니 좋아했다고.... 만만치 않게 욕해왔고 조애니가 연아한테
별로 호의적이었던 것도 아니라구요.
나가수도 말 많았죠. 총 쏘는 액션하면서 김연아, 마오 다 날려버리겠다고 하질 않나...
회전수 모자라는 건 나가수도 마찬가지에요.
이번 올림픽에도 조애니랑 나가수도 국적 업고 점수 인플레 심했다는 말 많아요.
어차피 세상에 우리 편 하나도 없는 거고....
82에서도 안도미키 편 드는 분 많았지 않나요?
마오는 나쁜 *고 미키는 점프 교정하느라 2년 날린 정직한 선수다.
그 안도미키도 노골적으로 연아 연습 방해하고 점수 많이 받는 건 마찬가지잖아요.
어차피 다 그 놈이 그 놈인데 한 놈만 갖고 집요하게 까는 거 보다보면
맘이 별로 안 좋아요.
현랑켄챠 ( 123.243.181.xxx , 2010-03-01 23:38:43 )
음님, 저는 인격에 대해 언급한 적 없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사과드리죠. 죄송합니다.
그런 뉘앙스로 글을 써서요.
누구나 어떤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생각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생각해요 라고 말하고 ~라는 측면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제안 드린 겁니다.
제 손을 펼쳐 보여드리면
'음'님은 손바닥을 보겠지만
저는 손등을 보고 있으니까요. 시각차입니다.
제가 사람들을 가르치려들고
마오를 까는 사람이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저의 필력이라고 말할 것도 없는 글 나부랭이가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죄송합니다.
역시 ( 58.234.84.xxx , 2010-03-01 23:41:45 )
언론 플레이에 원글님이 낚이셨네요. 연아선수가 실력도 실력이지만 더 칭찬 받는 것은 성격이랍니다. 아사다는 실력도 비루하면서 인성까지 문제가 많지요. 지가 우승했을때는 연아에게 말걸고 지가 우승못할 때는 연아한테 생까는 애입니다.
그에 반해 연아는 2등했을때도 쿨하게 웃어주고 했답니다. 비교 불가능.
괜히 대인배 김슨생이 아니죠.
현량겐차님 ( 211.107.205.xxx , 2010-03-01 23:42:47 )
현량겐차님....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기 위에 제가 글을 좀 퍼왔습니다. 그거 잠시만 읽어보셔도 감이 좀 잡히실겁니다.
음 ( 112.148.123.xxx , 2010-03-01 23:43:56 )
"우리 넓게....그리고 깊게
두 선수 모두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아껴주고
그랬음 좋겠어요..."
안 넓고 안 깊어서 마오에 대한 비난이 많을까요?;;
인성이란 말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의 전체가 결국 의미하는 것과 뉘앙스를 보세요..;;
이거 한번 보세요 ( 59.20.33.xxx , 2010-03-01 23:45:00 )
저 로긴 잘 안하는데... 이거 한번 보시고
이글에 대해 사람들이 왜 이렇게 화내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피겨 관심 없던 사람이라 .. 전혀 몰랐는데...
이제 정말 마오 치가 떨리고 싫습니다
시실 일본이란 나라가 더 싫지만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92235&cpag...
08 월드때 연아 이야기와 그외 여러가지 마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시면 많은 분들이 왜이렇게 마오를 비난하는지 아시게 될꺼에요
음님에 한마디 더 ( 121.166.121.xxx , 2010-03-01 23:49:00 )
생각해요,생각해요,생각해요,,,이리 글을 끝내고 있고,
또 최근에야 피겨에 눈을 뜬 사람으로 관련 얘기들을 모른다고 전제를 깔았는데 말이죠.
--------------
내 읽어도 원글이 전혀 회원 가르치는 투의 글은 아닌데 저리 모욕적으로 깔아 뭉게다니...
참내~~
이런 ( 210.219.177.xxx , 2010-03-01 23:50:27 )
현랑켄챠님의 글 잘읽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억지?아니면 약간의 무리가 있는 글이였지 싶습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라면 어느 누가 우승을 차지해도 축하할 수도 있고
여기 82에 계신 분들 모두 성숙한 마음으로 받아들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오의 빙수제조트악을 본인 스스로 기술이 완벽했다고
종종 언급하는데 본인이 비디오 판독만 해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선수로서 스포츠맨쉽이 결여된 점이 마오선수의 최대의 약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오에 대해서 조금만 아시면 이런 옹호를 안하실텐데...
윗님들처럼 잠시 자료들을 읽어보시고 재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윽 ( 202.136.140.xxx , 2010-03-01 23:51:46 )
왜들 이리 광분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모로 보나 연아의 완승인데
일본의 광팬들이 미련 못 버리고 집착하는 거 그냥 좀 무시하면 되지
뭘 그리 일일이 반응하고 득달같이 스무살짜리 마오 까기에 그리
바쁜지. 대인배 연아는 자신의 팬들이 이리 소모전 벌이는 거
원치 않을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지. 연아에게 지금 이게 득이
되는 분위기인지. 그냥 말도 안 되는 소리면 간단히 무시하고 연아만
축하해 주면 안 되나요?
근데 ( 124.80.47.xxx , 2010-03-01 23:52:10 )
왜 마오한테 이렇게 관심이 많은거죠?.그관심과 격려를 곽민정을 비롯한 연아양 후계선수들 한테 돌리시죠.마오는 연아양 라이벌도, 세게피겨계의 2인자도 아니잖아요.그냥 많은 선수중에 한명일뿐... 일본사람들이 자기나라의 자존심을 세우기위해 부추기는데 왜 부화뇌동 하면서 연아양을 깎아 내리는지 모르겠어요.
언론 ( 211.107.205.xxx , 2010-03-01 23:53:47 )
언론에서 제대로 분석도 안해주고 기자들도 제대로 모르니..
피겨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이 그냥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연아특집이라고 방송을 낸 케베쑤도 일본에서 읖조리는 거 그대로 쓰고...
라이벌은 무슨 얼어 ( 119.199.126.xxx , 2010-03-01 23:55:11 )
윗님 맞아요.
두 천재소녀의 대결,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라이벌 구도로 자꾸 몰아가는데
연아와 마오는 라이벌 아니거든요?
레벨이 틀리는데!
이제 마오얘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자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절취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윽님 ( 211.107.205.xxx , 2010-03-01 23:55:28 )
윽님.... 한 분이라도 잘못 알고 있으면 제대로 알려드리는 게 좋지않나요~^^
이게 마오까기로 보입니까???
음 ( 59.29.235.xxx , 2010-03-01 23:56:48 )
마오의 트악이 인정을 받았으니 문제죠
아무리 언플을 한들 인정 못받음 사람들이 미워할 이유가 없죠
땀 흘려 노력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트악을 뛰지도 않고 트악을 뛰었다고
이야기하고 점수를 퍼받는데 안밉습니까?
실력을 넘어서서 점수를 퍼받는 비밀이 사람들이 그녀를 미워하는 이유겠죠
^^ ( 61.102.73.xxx , 2010-03-01 23:57:45 )
알 건 알아야지요.....
무조건 마오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요.
진실을 알고 그리고나서도 격려는 하든 말든 ....그건 자유고요.
인성 ( 119.67.40.xxx , 2010-03-01 23:59:53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820377&page=22&bbs=
마오가 프리 경기 직후 관중들을 향해 급방긋 하기 직전
대놓고 찌푸린 표정을 미국방송사에서 잡았는데,
얘 본래 인성이 드러나네요.
경기 직후 이런 어이없이 경박한 표정 짓는 선수는 생전 처음 보내요.
꼭 보시길 ( 211.105.98.xxx , 2010-03-02 00:00:22 )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92235&cpag...
결론은 ( 221.140.253.xxx , 2010-03-02 00:03:07 )
한국 언론이 문제죠.
진실을 가리기는 커녕 일본의 기사를 그대로 배끼니
마오 찬양 기사 혹은 방송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운동선수 ( 125.130.12.xxx , 2010-03-02 00:04:40 )
현량켄챠님 ..
지난번에는 인재가 홍정국 뿐이 없다 하시고
오늘은 마오양 이야기...
현량케챠님의 지명도가 얼마나 높은지 스스로 잘 모르시나봐요...
,,, ( 112.153.130.xxx , 2010-03-02 00:04:52 )
마오 문제가 지난 이야기라면 여기 많은 분들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얘랑 일본 빙연이랑 '4회전'을 뛰겠다고 언플을 하면서
점프를 회전수 못채워도 반점이라도(??) 주도록 룰 개정을 하려는 시도를 하고있다는 겁니다.
이런 시도가 가능하도록 은메달이라도 따게해서 아직도 연아 적수는 아사다라는 공식을 이어가고 그로인해 우리 연아는 또 시합때마다 불이익을 받을테지요. 사실 실력대로 점수를 준다면
제가 경기마다 가슴 졸이며 볼 이유가 없지요. 실수하면 실수한대로 점수를 받으면 되는데
그게아니라 억울한 경우를 당하니 시합을 즐길 수가 없어서 그래서 전 그녀가 곱게보이질 않아요. ㅠㅠ
ㅎㅎ ( 59.29.235.xxx , 2010-03-02 00:12:41 )
회전수 못채워도 중간 점수 주도록 룰 개정한다는 말 나왔죠
오서 코치는 김연아 트악 시킬거라고 언론에 흘렸죠
마오는 이제 어떻게 나올라나요?ㅎㅎㅎ
... ( 119.64.230.xxx , 2010-03-02 00:16:51 )
모르고 글 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피겨 전문가도 아니고... 또 그럴 필요도 없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이 글이 안타까운 것은 모르면 물어봐야 하는데...
모르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드니 반감이 들게 하는 겁니다.
그동안 82에 올라왔던 수많은 피겨글들 하나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이런 글 못 쓸 겁니다.
원글님, 정말 실망했습니다.
음 ( 112.148.123.xxx , 2010-03-02 00:20:36 )
마오는 이제 3.1 바뀌짜리 퀴드러플 엑슬하겠죠.
기초 훈련 시키는 코치는 짤라버리는 마오양이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코치를 영입해 엉성한 점프를 하고, 이게
쿼드러플이라고 주장하면, 일본 빙연이 저팬 머니로 쿼드러플이라고 밀어부쳐주고 심판들은 인정해주고 점수 주게 되어있잖아요?
그렇게 마오 전용 2.7 바뀌 트리플 엑슬과 3.1 바뀌 쿼드러플 엑슬을 성공(?)시켰는데도
김연아에게 밀려 은메달을 따면 또 억울해서 울고불고..
그럼 그걸 본 일본인들과 일부 한국인들이 '마오짱, 힘내'라고 여기저기 글 올리고 댓글 달겠죠.
인생은 반복됩니다..;;;;;
진짜 ( 59.29.235.xxx , 2010-03-02 00:29:00 )
시상식에서 그렇게 시무룩한 메달리스트는 없었지 싶어요
속으로는 아깝다 생각해도 다들 웃으며 축하해주는데 도대체 감정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은메달도 자기거가 아니였는데 불구하고...
... ( 124.49.98.xxx , 2010-03-02 00:41:57 )
아직도 마오가 우리 연아의 라이벌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마오는 절대 연아의 라이벌이 될수 없어요.
여신은 무슨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여신도 있습니까.
좀 어이가 없네요..
얘는 ( 119.67.40.xxx , 2010-03-02 00:45:47 )
힘내서 더 거짓 언론플레이나 할 아이입니다.
벌써 쿼드드립하는거 보세요.
하기사 소치때까지 안 버려지려는 발버둥 같습니다마는.
오마이갓! ( 125.146.114.xxx , 2010-03-02 00:47:18 )
위에 ...(119.64)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82에서 자주 뵙던 고정닉네임이시라 이 글이 더더욱 실망스럽고 다소 충격적이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피겨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이번에 마오선수가 시무룩해있던 것에도 측은한 마음이 들었던 사람이긴 하지만,
이 글은.... 정말 아니네요.
피겨에 대해 잘 모르신다고 하셨죠?
그럼 이런 글을 쓰시기 이전에
왜 사람들이 마오선수에게 동정해주지 않는지 좀 알아보셨더라면
이런 글을 쓰시진 않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비유가 적절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세계피겨계의 썩은 내부와 그 중심의 마오선수와 일본연맹,
그리고 거기에서 혼자 당당하게 실력으로 외롭게 승부한 김연아선수을 아는 저에게는
마치 노무현대통령 서거 당시 82쿡에서 "대통령이 자살하다니 나라 망신이다" 했던 글을 읽었을때의 기분과 비슷하네요.
펜 ( 221.147.227.xxx , 2010-03-02 01:22:31 )
피겨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이 있고 주의 깊게 봤다면,
마오도 함께 응원해 주자는 말은 절대 안나오실 겁니다.
이번 동계 프리에서도 그렇습니다.
마오 점프 몇번 실패했습니다.
허나 다운그레이드 딱 하나 받고 모조리 인정 받았죠.
미국 전문가 조차 마오의 트리플악셀은 제대로 된 트악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심사위원들이 점수들 갖다 퍼주죠.
연아가 힘들게 올린 200점대 점수를 마오같이 실수 투성이로 경기 끝낸 애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가더군요?
응원하자.. 뭐 좋습니다.
허나, 그런 말씀 하시기 전에 피겨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고 말씀하셨음 더 좋았을뻔 했군요.
켄챠님. ( 61.99.246.xxx , 2010-03-02 01:31:12 )
자게글 잘 않보시나봐요?
요며칠 베스트글만 쏙쏙 뽑아 찬찬히 읽어보셨어도 이런 얘기 쉽게 하기 힘드셨을 것 같아요.
연아양을 지나치리만큼 칭찬하는 것,
마오를 지나치리만큼 욕하는 것.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에휴.. ( 110.15.91.xxx , 2010-03-02 01:42:31 )
이런게 바로 심하게 뒷북이란거예요.
자기글을 읽길 원하면서 글쓰셨을텐데.. 자게 다른글도 좀 읽어보시지...
지금 이런글 쓰면 혼자 착한척 하는... 뒷북이거든요.
안타깝지만, 여기가 아니라 어디서라도 이런글 쓰시면... 정말 너무하시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마오를 까댈때는... 혼자서 일반화 시키지 마시고 왜그러는지 생각해보고
이런글 올리셨어야지요. 그래야 설득력이 있던 공감대 형성이 되던 하지 않겠어요?
무리수 두셨네요. ( 218.156.179.xxx , 2010-03-02 01:45:18 )
윗님들 말씀따나...자게 베스트 글만 읽으셨어도 이런 글 올리지 않을셨을 듯 한데요.
만약, 심한 반발을?? 예상하고도 뜨거운 논쟁을 하고 싶으셨거나,
무지한 82인들에게 자비로운 "세계시민"의 도량을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이 아니라면요.
더구나 고정닉으로 그간 자게의 크고 작은 회오리들이 지나가는 것을 봐 오신 분이...
아무것도...모르고 쓰신 태가...너무 납니다.
시상식 ( 121.166.207.xxx , 2010-03-02 01:52:01 )
시상식때 표정 굳어있는것 보고 저아이가 자기가 금메달이라고 생각했나?싶어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확 들더라구요..
클린하게 퍼팩트하게 이긴 상대를 인정하고 웃으며 축하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웃긴다 ( 110.8.131.xxx , 2010-03-02 02:04:22 )
뭘 힘내라는건지.
연아양 축하만해주면 됐지 이런 오지랖 지겹다.
이런 ( 180.67.12.xxx , 2010-03-02 02:09:56 )
켄챠님께 살짜쿵 위로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세계 정상급 선수가 나온 이래로 피겨계의 룰이 얼마나 불공정하고 비열한지를
알고 분개하는 피겨팬들의 분위기가 있단 것만 이해해주세요.
그 수혜를 한몸에 받고 있는 마오선수가 그 중심이구요.
피겨는 미국-일본-캐나다-러시아의 국가간 경쟁이고, 실제로 거의 모든 메달을 나눠 가져가요.
그러니 약소국이거나 무명의 선수(대표적으로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기적이에요.
아마 한나라당만큼 이 역사도 오래되고 질긴데 앞으로도 쉽게 변하진 않을거 같고.....
그래서 바짝 날 세우는 피겨팬들이 많아요. 상당히 전투적이기도 하구요.
어쩔 땐 너무 심해요!!
그런 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취지는 어쨌든 연아선수 혹은 앞으로의 무명선수들에게 장애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일거에요.
어떤분이라도 자게에서 마오 칭찬하시면 같은 일이 반복될거에요....ㅎㅎ
저런, ( 113.10.49.xxx , 2010-03-02 02:16:31 )
저도 자주보던 닉넴인데 무척 실망이네요.
고정닉넴으로 글만올리고 다른글은 안읽으시나봐요...
그리고 아무리 몰라도그렇지 이번 올림픽경기에서 마오는 강력하고 힘있는 경기였다고 하실꺼면, 그냥 공부안하시는게 나으실지도..
근데 위에 답글중 인제 홍모씨 얘기를보니 저도 그냥 원글님글 패쓰해야할듯 --.
뜨억. ( 218.156.179.xxx , 2010-03-02 02:24:02 )
인재는 홍정욱밖에 없다??? 진정??
아...
... ( 110.15.91.xxx , 2010-03-02 02:33:33 )
이 원글에 대한 반응댓글들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원글님은 다른사람들 인격을 깎아내릴생각없었고 그럴 언급은 없었다곤 하지만...
모르고 한 행동도 때론, 잘못된 경우가 있지요. 본의 아니게...
이게 바로 그런거랍니다.
님은 그게 아니었지만, 결국은 그게 그게 된겁니다.^^
저는 제목만 봐도... 뜨악~했어요.
이분이 일본으로 이민가실려고 했나..싶었다니까요.
좀 엉뚱하시고, 때론 너무 차원이 다른 생각에 빠지시기도 하시는것같고... 안타깝네요.
^^;;; ( 116.121.196.xxx , 2010-03-02 02:48:34 )
원글님!
이 시기에 참으로 뜬금없는 글..... 로 보이기에 댓글이 많이 달린줄 아뢰옵니다.^^;
누군가 비난받는것이 보기에 안좋을수도 있지만,,,, 비난받을 만한 이유는 많이 있구요,(물론 비난이 좋은 행동이란건 아닙니다)
연아양과 마오양은 이미 경쟁자가 될수없을 만큼 격차가 많~이 벌어진다는것이
우리나라의 정서이기에
이 두사람을 같이 묶어 뭔가 이야기해보려는 것 자체를
받아들일수가 없는거죠,,,, 연아양은 이미 마오양과 레벨이 틀리다니까요,^^;;
뭔가뭔지 ( 218.155.80.xxx , 2010-03-02 03:26:16 )
모른다는게 이렇게 무섭네요
글쎄.. ( 125.189.227.xxx , 2010-03-02 03:36:09 )
원글님 아이디 좋은 글에서 많이 봤었는데..이번 글하나로 이미지가 확 바뀌네요..쩝.
카후나 ( 118.217.100.xxx , 2010-03-02 04:13:46 )
여하튼 켄챠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뭐 사안별로 내 뜻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마오는 실력이 좀 안되는게 추접스럽게 논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마오가 쳐 죽일 * 인가봅니다.
우리가 조중동의 해악을 모르는 사람들 보면 심하게 답답하잖아요.
그런 정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심이 어떨지요...
헉~ ( 110.12.30.xxx , 2010-03-02 04:17:37 )
마오야, 힘내! 켄챠님이 쓰신 글이어서 반어법인줄 알았어요.
댓글에 인재는 홍정욱밖에 없다는 말 읽고 완전 어이상실 그야말로 헉! 이네요.
진짜 이번 글 하나로 이미지가 완전 화악~~~~ 바뀝니다.
저... ( 121.132.107.xxx , 2010-03-02 04:35:18 )
공부하시다 보면.....
원글님이 느끼셨던 아사다선수의 강력하고 힘있는 경기는요......처음때보다 안무를 많이 삭제한 프로그램이라고 알게되실껍니다....점프뛰기위해 중간에 있던 안무들이 없어지는데요.....
pcs는 상승해요!!!(이게 미치는거죠....ㅡ.ㅡ++)
연아의 프로그램은 시즌중 대회를 치룰수록 안무가 더 정교해지고 다듬어지는 반면 아사다는 안무가 삭제되고 프로그램은 단순해지죠...
김연아갤러리에서 눈팅하다가 본 글인데 카타리나 비트가 한말이라고 하는데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좋은예가 될것같아 한구절만 옮길께요...
"축구 경기를 보면 가끔 축구 공 묘기를 하는 사람이 나와서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그럼 그 사람이 세계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현재 피겨계는요...그 묘기하는 사람 때문에 세계축구연맹이 룰을 바꾸고 있어요....ㅡ.ㅡ^
. ( 115.137.6.xxx , 2010-03-02 05:18:00 )
이 새벽에 로긴하게 하시네요. - -;
제목부터 좀 바꿔주심 좋으련만.. 저도 완전 반어법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뜨억하고 나갑니다.
정말 그분맞아요? 다른분이 이름만 빌려쓰신거 아닌가요?
정말 ( 71.176.161.xxx , 2010-03-02 07:13:00 )
이 분, 고정닉으로 계속 글 쓰시는 분 같은데...적잖히 실망이네요.
이분이 정말 인재는 홍정욱밖에 없다고 그랬었나요?
헐....어...충격...
마오 힘내라보다 더 어이없네요.
홍정욱 ( 81.97.234.xxx , 2010-03-02 07:29:55 )
에 관해 쓰신글 읽구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 글도 너무 성급하게 쓰신거 같아요.
... ( 119.64.104.xxx , 2010-03-02 07:41:29 )
홍정욱... ... 7막장 쓴 친구 말하는거군요.
대단히 ( 67.168.218.xxx , 2010-03-02 07:47:23 )
두리뭉실한 글이군요~
제가 젤 싫어 하는 좋은게 좋은거다,..../
지극히 분명한건,,,,
원글님이 피겨에 대해 연아에 대해
또 그녀의 스케이팅 스킬에 대해 그외 마오나 현 피겨판에 대해
본인의 고백대로 문.외.한. 이기에 가능했던 글이고요.
적어도 고정닉으로 이런 민감한 사안의 글 올리려면
공부좀 하고 올려야 하는거 아녜요?
기본적인 피겨상식이나
그외,,마오와 잽머니와 ISU의 연관성이
지금 피겨판에 어떻게 파워를 가지고 횡포를 부리는지,
그정도의 지식만이라도 습득하시고 이런 글 올리시길,
글을 쓰고 올리는건 분명 자유나,,골자를 모르는
이런 무책임하고 얇팍한 감상문은 쓰는 님도 보는 우리도
서로에게 피곤합니다.
^^;; ( 61.105.94.xxx , 2010-03-02 07:51:43 )
켄차님의 뛰어난 기지와 유머감각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이글은 조금 조급하게 올리신거 같아요.
뭐~ 저도 어떤 선수 개인에 대해
인신공격을 하는건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그건 특히 연아양도 원하지 않는바이구요.^^
하지만 연아와 마오는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라이벌이라기에는 ....ㅠㅠ
시간 되는 데로 이 블로그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http://blog.daum.net/sadprince57
ㅎㅎ ( 67.168.218.xxx , 2010-03-02 09:07:49 )
"마오는 강력하고 힘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ㅎㅎㅎㅎ 그들의 술수가 제대로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이래서 그들이 그런 얕은 잔머리를 굴릴수 있는것,,
굳이 그런 웅장하다 못해 장송곡 같은 무거운 음악을 골랐던 이면에는
그들의 이런 계산이 있었죠,,곡 해석력이란 말 자체도 다 무용지물인 마오에게
안무 다빼먹고 오직 그 비루한 짬프나마 돋보이게 잘 카바해야 했던 그들의
눈가리고 아웅~하기 전략,,
안그래요? 음악이라도 웅장해야 그 비루한 실력이 잘 커버되니까요,,
그리고 뭐 이렇게 그전략이 잘먹힌다는걸 원글님같은 부류의 대중들이
항상 잘 증명해주니까 저런 마오같은 선수들의 생명이 보존되는거겠죠,,
원글님..
참말로,,,
그냥 가만히 입다물고 있었으면 기본은 갔을걸,,,,
저도.. ( 124.199.240.xxx , 2010-03-02 09:39:44 )
... ( 119.64.230.)
이분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피겨에 대해서 아직 채 눈도 못뜨는 정도지만..
원글님 그동안 자게에 올라온 글을 뜨문뜨문 보셨군요.....
님은 님 생각을 적었을 뿐이겠지만...
거의 모든, 아니 많은 분들이 공감못하는데는 님은 아직 제대로된 사실,,진실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ㅎㅎ ( 222.96.46.xxx , 2010-03-02 10:19:06 )
마오야, 힘내! <--- 하는 소리가 어째 '세상 모든 부패와 악의 씨앗은 힘내서 무럭무럭 자라 온 세상을 시커멓게 덮어버려라!' 하는 소리로 들리죠?
마오에 ( 210.108.181.xxx , 2010-03-02 11:14:18 )
대해서 제일 관심있는 사람..우리나라 사람밖에 없어요..정말 사실을 제대로 모르시면 글을 쓰지 마시시 바랍니다. 글을 쓰실때에는 그 뒷배경이나 사실에 대해서 좀 알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욕나오게 하지 마시고요..김연아를 오래동안 보아온 사람으로서, 그동안 힘없는 우리나라 선수가 일본연맹에게 당한 일을 생각하면 원글의 글이 정말 소름끼치도록 웃기네요. 여신? 웃기네..정말.
원글님의 ( 210.108.181.xxx , 2010-03-02 11:18:18 )
글은 마치 일본방송을 그대로 보는듯 하네요... 원글님의 자비로운 마음과 달리 일본 방송들은 프리 전날 연아 실수를 손꼽아 기다리며 저주하고 역전우승을 확신하고...25점이나 차이 난 지금도 연아 승리를 인정하지 못하고 난리를 치고 있지요. 25점 차이가 나는 선수가 라이벌이라구요? 25점이면 웬만한 피겨 경기에서는 1등과 10등과의 점수차이입니다.
나참 ( 222.108.108.xxx , 2010-03-02 11:36:37 )
기가 막혀서 제목만 봐도 짜증나네요.
뭘 좀 알아보고 글을 쓰시던가...
원글님이 힘내라고 응원안하셔도 충분히 일본에서 그 선수 응원하고 있으니
이런데까지 글 올리지 마시고 마음속으로만 비시죠.
진짜 기가막혀서...
그것도 3.1절날 떡하니. 진짜 개념없는 사람이로세.
연아의 역사를 ( 67.168.218.xxx , 2010-03-02 11:37:42 )
알게 되면 이런 말이나 모오에 대한 아무 소리도 못합니다.
아울러 여기 글에 나오는 경기들 유투브에서 한번 찾아 보시길..
제목,,
"연아의 역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317791&page=13&bbs=
어이쿠~ ( 58.125.103.xxx , 2010-03-02 11:39:38 )
님...제가 아는 그 분 맞으신지요...
제가 눈팅족인데, 설마하는 맘에 댓글 남깁니다.
전 오래된 피겨팬입니다.
연아팬이 아닌, 피겨팬임을 밝혀드립니다.
님의 글을 쓰신 원초적인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댓글다신 분들 맘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오를 비판하시는 분들의 정확한 의도는
마오라는 인간를 깐다? 가 아닌 <마오의 경기내용을 비판한다.>가 정확하겠네요.
정말 <마오가 하는 피겨>때문에
연아 뿐이 아니라 다른 피겨 선수들이
피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피겨 조금만 알고나면 이런 말씀 쉽게 못합니다.
알면 알수록 연아선수가 더욱 불쌍해서 감히 함부로 연아선수에게 뭐라 못합니다.
제 말씀 서운하게 듣지 마세요.
블로거, <해맑은 아찌님> 글 추천합니다.
찾아서 함 읽어보셔요.
. ( 110.8.131.xxx , 2010-03-02 12:00:47 )
몇개 글을 읽다보면 결국 그사람 성향이 드러나더라는.
faye ( 209.240.116.xxx , 2010-03-02 12:12:27 )
고정닉이 공격받는 것보고 좀 거들고 싶지만도..... 마오건에 대해서는 좀 실수하신 것 같군요.
피겨계에서 마오는 공공의 적이랍니다. 수 많은 선수들이 마오때문에 더 나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물을 먹고 있죠. 어찌보면 일본이 선수선택을 잘못한건데요. 그 배경에는 마오의 집안과 연관이 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로비와 불공정한 판정등으로 피겨는 올림픽 퇴출 1순위 였다고 합니다. 아마 김연아선수가 없었다면, 이번에 마오가 우여곡절끝에 금메달따고, 판정이 불공정했네 어쩌네 떠들다가 퇴출위기로 몰렸겠지요. 김연아 선수의 각고의 노력과 투혼으로 아무리 마오를 밀어주고 싶어도 밀어줄 수 없게 되니 (워낙 수준차가 있어서) 그게 오히려 올림픽 감동스토리를 만들어 피겨가 올림픽에서 살아남는 아이러니를 연출했지요.
실력이 안되는데, (약간은 됨) 부모의 빽으로 서울대 들어간 아이하고, 혼자 각고의 노력으로 서울대 들어간 아이하고, 경쟁을 했답니다. 부자집 딸이 교수도 돈주고 사고, 시험부정도 저지르고, 온갖 추악한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졸업식날 워낙의 실력차를 어쩌지 못해, 가난한 아이가 1등으로 졸업을 했지요. 시상대에서 이등한 부자집 딸이 우는 것을 보고, 너도 울지마 너도 잘했다 그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욕하지요. 그 부자집 딸 때문에 2위에서 3등으로 밀려난 학생도 있는데....
... ( 180.64.45.xxx , 2010-03-02 12:56:10 )
켄챠님....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싶다면
그 내용을 잘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쿨병도 이정도면 불치병 수준이네요.
마오라는 '여신'은 그다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입니다.
막말로 온갖 치팅으로 메달을 모으는 오노에게도 힘내라는 말씀 하실 수 있습니까?
마오는 피겨계의 오노같은 존재, 아니 오노 보다 더 못한 존재입니다.
그녀는 여신의 아니라 민폐의 여왕이죠.
이번 올림픽 프리를 보고 힘있는 연기라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어설픈 트악 두번 뛰고 다리에 힘풀려 후들거리는 모습 안보셨어요?
1등한 이승훈 선수 무등 태우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지도 않지만
지가 뭐라고 그리도 질질 짜고 분하다고 하고...
켄챠님이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쓴 지 회원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세요?
다들 압니다. 그렇지만 동의 할 수 없기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거에요.
그리고 글 속에 숨은 의도가 다분히 감정을 상하게도 할만하구요.
공부한다고 하셨으니 공부 더 열심히 하시고 자중하세요.
연아는 ( 67.168.218.xxx , 2010-03-02 13:06:19 )
피겨역사에 한획을 그은 선수입니다.
그래서 모두 국적을 초월해 연아를 사랑하는겁니다.
피겨의 새역사를 쓰고 새로운 좌표를 제시한 아름다운 피겨 스케이터이죠,
그런 이유로 세계가 그리 연아를 아끼고 열광하는거고요.
단지 잘해서만이 아녜요,
공부하세요!! ( 116.45.92.xxx , 2010-03-02 14:10:33 )
피겨에 문외한이더라도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면 마오여신드립은 나올수 없는 애기죠..
진정 일본스럽습니다.
이런글은 걍 일기장에 쓰시길.......
... ( 119.64.230.xxx , 2010-03-02 14:31:38 )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려도 일언반구 말이 없길래 아직도 공부중인가? 하고 기다렸더니...
이런글 저런질문 댓글로 소회를 밝히셨는데...
우리가 그렇게 간곡하게 이야기했던 내용들도 팩트가 별로 없어서 믿을 수가 없다네요...
우리는 역지사지 않고 자가당착하고 있는 거구요...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구요?
그런 분이 어찌 이명박은 비난하십니까?
참 마오는 복도 많아요.
이렇게 알아서 여신취급 해주고 우쭈쭈쭈 해주는 외국인들까지 넘쳐나니...
ㅋㅋ ( 218.38.236.xxx , 2010-03-02 14:37:26 )
난 비꼬는 내용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
현량켄챠님 좀 이상하시다.
원래 82에서 고정닉네임 달면
왠지 용감해 보이고 한수 먹고 들어가는 점이 있긴 한데..
좀 지나치셨네요. ㅋㅋ
피장파장 ( 121.143.227.xxx , 2010-03-02 14:45:19 )
근데 마오가 오노급이라도 되나요?
오노는 욕 먹어도 되지만 마오...........
연아때문에 항상 그늘져있을텐데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마오를 욕 할 사람은 우리나라가 아닌 캐나다인들이 마오 욕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난 대한민국 사람이 마오 욕하는 사람이랑 일본인이 연아 욕 하는 사람이랑
이치상 똑같다고 봐요
마오를 욕 해야할 사람은 대한민국이 아닌 캐나다 사람이라구요.;;;;;;;;;;;;;;;
헐.... ( 180.64.45.xxx , 2010-03-02 14:46:56 )
,,님 마오가 오느급이냐구요?
오노 이상급입니다.
이번 올림픽 때문에 사람들이 이러나요?
진짜 어이상실입니다.
이치상 뭐가 똑같은가요?
핵심은 전혀 모르고 댓글 덜렁 달면서 혼자 쿨한 척 하지 마세요.
... ( 119.64.230.xxx , 2010-03-02 14:49:39 )
피장파장님 논리는 뭔가요?
우리가 마오를 욕하는 건 연아의 "라이벌"이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금메달을 위협하는 선수일 때에는 욕해도 되지만...
이제 연아가 금메달도 땄는데 왜 뒤끝 있게 계속 마오 까냐는 건가요?
왜 우리나라 국민들을 원글님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유치하게 몰고 가나요?
마오가 욕먹는 건 피겨판을 더럽히기 때문이예요.
물론 마오 선수 혼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모순의 핵에 마오가 있기 때문이라구요.
제발 우리나라 국민들 바보만들지 마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면..
마오가 연아때문에 그늘져요?
위에 붙어있는 수많은 댓글은 읽지도 않으시나요?
실력차 ( 59.5.64.xxx , 2010-03-02 14:54:50 )
라고 일본 사람들 인터뷰하는 거 저도 봤어요,
마오도 잘 했는데 김연아는 더 잘했다..
비교가 안되게 김연아가 더 잘했다..등등..
하지만 속임수 마오의 트리플 악셀은 다 정석 점프로 인정하면서 하는 말들 입니다.
어제 재방송으로 마오 경기 다시 봤는데 ..헐~~입니다.
뛰기 전에 비비고, 뛰고 나서 휘청거리고..
경기내내 그랬어요.
어떻게 그런 선수가 은메달 입니까?
마오도, 일본방송도 다 욕 먹어야합니다, 자기네가 인정하면 마치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 같은 착각에서 빨리 빠져 나오지 않는 한 더이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겠지요.
피장파장 ( 121.143.227.xxx , 2010-03-02 14:57:05 )
욕 하실려면 심판을 욕 하세요
마오도 열심히 했구만 뭘 그리 욕 하려고 하시나요?
난 일본인이 욕하는 사람이랑 한국인이 일본인 욕 하는거랑 똑같아 보여요
욕 할려면 심판을 욕 해요 마오가 헐리우드라도 했나요 연기라도 했어요?????????????
실수해도점수 잘 나온게 마오가 했냐고요 나 원참 댓글 쓰기도 귀찮아요
머릿속에 똥 된장 구분들이 안되는 것 같아요 서로 헐뜯고 욕 하려고 안달난 사람들
선진국이 될수가 없어요 님들때문에
동급 ( 67.168.218.xxx , 2010-03-02 14:59:34 )
피장파장 = 원글님
이 무지의 늪에서 어서 벗어 나소서
그럼 ( 180.64.45.xxx , 2010-03-02 14:59:41 )
올림픽 참가한 선수 중에 열심히 안 한 선수도 있나요?
마오가 헐리우드 액션 했냐구요?
했지요.
연기라도 했어요?????
네 했습니다.
윗 댓글들에 걸려 있는 링크들 한번씩만 눌러보시면 어떤 연기를 했는 지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머릿 속에 똥 된장 구분 안되는 건 님같은 사람들이죠.
똥, 된장 찍어먹어봐야 구분 하시나요?
... ( 119.64.230.xxx , 2010-03-02 15:02:18 )
마오가 헐리우드라도 했나요 연기라도 했어요?????????????
--> 네, 했어요. 3바퀴도 안 되게 돌아 놓고 3바퀴 반 돈 것처럼 연기 해요.
그리고 토로 찍어야 하는 점프를 날로 비벼서 점프해요.
(이게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그리고는 자기 점프 성공했다고 인터뷰해요.
그리고 문제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는 소쿨병이
바로 선진국으로 가는 가장 큰 장애물이랍니다.
또 하나 선진국이 되려면 최소한 댓글에서 막말, 반말하는 것부터 고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헉 ( 221.143.81.xxx , 2010-03-02 15:02:31 )
전 그냥 읽다가.....
이 글이 현량케챠님 글이었네요.....ㅠㅜ
피장파장 ( 121.143.227.xxx , 2010-03-02 15:09:51 )
그 마오선수만 하는 그 트리플 악셀 공중회전 3바퀴요?
그거 연기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던가요
지난 번 다큐 봤는데 마오만 할수 있는 점프라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점수는 높지 못 한다는 방송 봤네요
님들만의 생각 아닌지 전문가라도 되는건지
다른 사람은 가만히있는데 왜 네티즌들이 욕 하는건지 몰라요
금메달 딴 우리나라 선수 축하해줘도 부족할텐데 왜 흉들을 그리 보는건지 도무지 이해 못 함
세상은 요지경 ( 58.125.103.xxx , 2010-03-02 15:12:26 )
원글님에게 아쉬운 소리 해놓고 맘이 쓰여 계속 글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제가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해서요....)
원글님 추가글이 있어 좀더 맘이 놓이네요...-.-;;;
그나저나 저 위에 피장파장님...
<마오 욕할려면 캐나다가 욕해야한다고요?>
이 말은 즉, 마오 경기에 부정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제 생각도 제 마음속의 은메달은 조애니예요.
요즘 유행하는 <나 아니면 된다>라는 발상과 똑같은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가 금 땄으니, 실상 마오에 욕하지 말자 이런 반박이신건가요?
심판판정의 부당함과, 선수개인의 피겨에 대한 그릇된 생각들이
여기저기서 보여지는 바, 연아선수가 금 땄다고 눈 딱 감을까요?
이런 국민들 많아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의 생각과 말씀은 지나치게 모순이 많군요.
(제가 잘못 생각했다면 실례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마오가 하는 피겨>때문에
부당하게도 피해를 입는 선수들이 많다는 겁니다.
연아 선수와 관계없이
마오, 일본연맹, 피겨심판진 욕먹을 짓 많이 했습니다.
... ( 119.64.230.xxx , 2010-03-02 15:14:35 )
그 마오선수만 하는 그 트리플 악셀 공중회전 3바퀴요?
그거 연기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던가요
지난 번 다큐 봤는데 마오만 할수 있는 점프라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점수는 높지 못 한다는 방송 봤네요
---> 참 이래서 언론의 힘이 중요해요. 그러니 이명박도 언론 장악하려고 그 난리겠지요.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 회전수 부족하다고 SBS 방상아 해설위원이 그랬지요.
올라가기 전에 비비고, 내려와서도 비빈다고... 이번 올림픽 해설에서 정확하게 그랬습니다.
피장파장님이 봤다는 그 다큐? 혹시 지난 주말에 했던 KBS 다큐라면 제발 그거 믿지 마세요.
일본이 하는 주장 그대로 여과없이 방송해서 비판많이 받은 다큐랍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기초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 성공한 이토 미도리 선수 트리플 악셀 보세요.
이게 바로 트리플 악셀입니다. 마오 선수하고 비슷하기나 한가요?
점프 높이랑 회전수를 보시라구요...
http://blog.daum.net/innocence203/2216?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
... ( 59.9.7.xxx , 2010-03-02 15:14:40 )
피장파장님 조금만 찾아보시면 증거는 수도없이 있어요 해맑은아찌님 블로그에만 가셔도 널렸어요 한번 찾아보시고요
그리고 심판을 욕하지 왜 마오가 욕을 먹냐고요??
심판의 지지를 받는 마오가 덕분에 온갖 혜택을 누리고 다른 선수들의 많은 메달을 빼앗아 가는데 욕 안해요 그럼??
마오가 심판 지지를 받더라도 혜택 받는게 없으면 욕 안합니다
그러나 그 혜택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피눈물 흘리니까 욕을 하는겁니다
연아만 해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빼앗겼으니까요 아시겠어요?
... ( 119.64.230.xxx , 2010-03-02 15:18:33 )
원글님... 아까 이런저런 댓글에 올린 글과 지금 추가로 올린 글이 사뭇 어조가 다른데...
후자가 원글님의 진심이라고 믿어도 될까요?
아까 이런저런에서 봤던 댓글은 지금 이 원글만큼 충격이어서요...
도대체 몇 시간만에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확~ 바뀔 수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뭐, 그렇게 ( 124.49.194.xxx , 2010-03-02 15:20:39 )
마오에 집착들 하시는지?
제게는 그저그런 피겨들중의 하나일뿐인데...
차라리 마지막 한 일본계 미국선수 ..카르멘인지 ...그소녀가 훨 낫드만....
피겨가 뺑뺑이 잘도는 자랑하는경기라면 모를까...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소녀적부터 주말에 해주는 스케이트경기들 눈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봤지만 .....어릴적에는 남여 쌍으로 하는 경기는 환상적으로 보였지요...
세월이 흐를 수록 무덤덤해지더니 마오의 경기를 첨 볼때도 그저 좀 잘탄다로만 보이던데...
연아의 경기를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공기를 우아하게 가르는 백조를 보는것 같다고할까나...
그러고 난뒤에 그유명했던...올림픽 2연패했던...카타리나 비트의 연기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연아를 보고난뒤에는 뻣뻣해 보였어요...그게 연아가 주는 영향이었던거에요
비트도 한마디 했다죠...연아가 사람이냐고....
흠 ( 218.38.236.xxx , 2010-03-02 15:23:30 )
이런글저런질문에 켄챠님이 올린 글 못 찾겠네요.. 뭐라고 했나 궁금한데
왠 영어 퀴즈만 있네요
암튼..
아줌마 사이트에 총각이 들어와서 팬도 생기고.. 우대? 받는 것까진 좋은데..
흠.. 좀 그러네요. 좀 그래요~~
사리분별은 좀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 ( 119.64.230.xxx , 2010-03-02 15:27:33 )
이런저런에 댓글로 달았던 글 삭제했어요.
여기에 추가글 올리기 직전에...
그렇게 잘못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 들어서 섭섭하다며...
우리가 읽으라고 "던져" 준 내용 중에 별로 팩트가 없대요.
역지사지 해보면 자가당착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들도 많고...
누구나 사실은 말할 수 있어도 진실을 알 수 없는 거라네요.
저 82 남자회원에 대해 정말 아무 반감없는데...
가끔씩 이렇게 여자들을 교화해야 할 대상인 양 나서는 남자들 보면 정말 오만정이 떨어져요.
연아 경기때 ( 124.49.194.xxx , 2010-03-02 15:29:04 )
미국측 해설자가 한말 ...
올림픽사상 젤 뛰어난 선수라고 했지요
현랑켄챠 ( 123.243.181.xxx , 2010-03-02 15:29:06 )
119.64.230.xxx 님께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것에서 엠엘비에서 퍼온 것이 대부분 중복이더군요.
제가 일을 하는 관계로 4시간정도 시간을 비웠구요.
그 글을 확인했을 때는 정확한 출처도 없었고
신빙성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봤다~, 내지는 ~그랬다 했으니까요.
왜냐면, 저는 지금도 혼란스러운 것이
(지금 공부중이므로 어떤 것이 진실인지는 대차대조해봐야 알겠으니까요.
정말입니다. 혼란스럽습니다.)
아사다 마오 경기 뛰고 나서 인터뷰 하는데
'분하다'
라고 했는데
제가 뭐 일본말도 모르고
텍스트로 적혀있는 '신문기사'를 본 겁니다.
처음에는 '(연아가 이겨) 분하다.' 라고 기사가 났고
좀 지나더니 '(모든 걸 다 보여주지 못해서) 분하다' 라고
수정되었거나 다른 신문사에서 올린 글을 봤습니다.
도대체 저 ()는 무엇이며 저것이 선수가 직접한 말이 아니라면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서 믿을 수 없다고 한 겁니다.
정황을 하나하나 맞춰가다 보면 진실을 알게 되겠죠.
지금은 저에게 시간이 좀 필요한데,
시간 좀 주시겠습니까?
원글에 덧붙인 글이 지금 제 심정입니다.
예술피겨 ( 58.125.103.xxx , 2010-03-02 15:30:43 )
피장파장님, 다시 말씀드려요.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트리플 악셀이란 점프에 대해서 공부해 보세요.
그런 후, 마오의 이번 프리 두번째 기술인 <트리플 악셀+더블토> 한번 보세요.
느린 화면이 없어도 그냥 봐도 다운감이예요.
근데 기본 점수 다 인정 받았어요.
모든 대회에서 심판들은 일관성이 있어야 해요.
(이번 여자 쇼트트랙 스타터가 문제된 거 아시죠?
이번 쇼트트랙 여자 심판들이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 많이 받았어요.)
이렇듯, 심판이 판정을 할 때
다운 및 엣지 판정에 있어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마오 선수든, 연아 선수든, 이름모를 선수든...
그.러.나.
심판판정의 일관성에서 항상 제외되었던 선수가 바로 <마오> 선수였답니다.
자신의 의견과 배치된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대다수 댓글이 님과 의견이 다른 이유를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나라도 화합하며, 님이 원하시는 선진국으로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후 현재시간 (한국시간 , 2010년 오후 8시 45분에 글쓰기 시작합니다)에 덧붙이는
글입니다.
119.64.230.xxx 님께서 ‘남자’회원 운운하셔서 싸움이 또 남녀 싸움으로 번질까 걱정되고 피장파장님도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는 것 같아서 글을 지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돌아오니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4&sn=off&...
현랑켄챠님 글 지우셨네요 제목으로 글이 있습니다.
무식과 무지도 죄이지요. 제가 그렇게 말하고 다녔으니까요.
제가 잘못한 점은...
1. 피겨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2. 모르면서 글을 썼습니다.
3. 펙트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 백지영 짝퉁명품 사건이나 다른 여타의 사건처럼 진실이 아닌데 댓글 막 써놓고 책임없이 아니면 말고 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차원이 다른 문제였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접근을 잘 못했네요.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봤습니다. 펙트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김연아를 응원하고 또 피겨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시는 분들에 대한
심한 ‘모욕’이었던 것인데, 저는 그걸 몰랐네요.
조금 시간을 주시면 좋을텐데 너무 다그치셔서 지금 경황이 없어요.
처음에 댓글로 주신 사이트도 모두 중복되는 것들 (MLB에서...)이어서
그것을 봤을 땐, 다분히 이 사람도 감정적으로 썼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제가 직접 보고 확인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위에도 약간 언급했듯이
방송이나 신문 매체도 말 한마디가지고 꼬투리 잡고
방금전에 연아한테 진게 분하다고 했다가 자기가 잘 하지 못해 아쉽다(?)로
기사가 바뀌거나 인터뷰는 한사람이 했는데 각각 다른 매체를 통해
달리 정보가 전달되니까요.
심판도 믿지마라. 해설자도 믿지말라. 호주 캐스터는 남자 피겨들 게이라고 욕해서
퇴출시켜라 자격도 없다 했는데 다음날 연아 칭찬하고 그게 또 뉴스타고.
그래서 아...이건 내가 유튜브에서 전에 했던 것들 미리보고
ISU 들어가서 규정집이라도 찾아봐야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글 쓰기 전 이 작업이 먼저 되었어야 하는 것이었구요.
(이 일이 있기 전(원글쓰기전에) ISU들어가서 일본방송이 심판점수 도촬하는 거 영어로 써서 항의도 했습니다.)
일단 접근을 제가 잘 못하고 무지한 채로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죄드렸는데,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난감하네요.
아무튼 아무 생각없이 남긴 글 하나 때문에
여러분들 피곤하고 짜증나게 해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과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홍정욱이 얘긴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3&sn=off&...
이렇습니다.
이게 이렇게 다큐가 될 지 몰랐지만,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글 쓰겠습니다.
뇌가 청순한 켄챠.....
1. 에효
'10.3.2 9:22 PM (121.151.xxx.154)너무 기분상해하지마세요
원래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글이라는것이 보이는것으로만가지고 판단하기땜에 그사람의 내면을
보기가 쉽지않죠
그런데 우리는 어리석게도 몇줄의 글로 그사람을 다 아는것처럼 판단하죠
어떤 연예인이 그랫지요
나를 3프로 아는것을가지고 100프로 안다고생각하지말라고요
딱 그말이죠
연아를 욕하면 다 매국이 되고
마오를 욕하면 애국이 되고
연아를 칭찬하면 애국이 되고
마오를 칭찬하면 매국이되더군요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지않아서 그 어떤경기도 보지않았지만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는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전체주의국가이고
공동체를 우선하는 국가가 맞나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은 인정하지않고
그저 잘못된것이고
그사람이 많이 알든 적게알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한사람이든 그사람의 생각과 인격을 존중해야하는데
그것이 무시되지요 특히 인터넷이라는공간은 말이죠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2. 윗분...
'10.3.2 9:28 PM (119.67.xxx.56)좀 이상하게 글 쓰시네요.
마오 욕하면 애국이고 마오 칭찬하면 매국이 된다고요?3. ;;;
'10.3.2 9:31 PM (61.105.xxx.148)굳이 이러실 필요까지는 ㅠㅠ
켄차님이 관심이 적은 분야에 대해
단지 '감'으로 글을 올리시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아요.
(누구나 공격을 받으면 방어적이 되는거구요. )
.... 애국자는 아니지만 연아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4. 현랑켄챠
'10.3.2 9:37 PM (123.243.xxx.5)앤님....활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이유시라면 제가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5. 연아는 연아다.
'10.3.2 9:37 PM (211.229.xxx.84)연아를 욕하면 다 매국이 되고
마오를 욕하면 애국이 되고
연아를 칭찬하면 애국이 되고
마오를 칭찬하면 매국이되더군요
----------------------------------이런 택도 아닌 말이 어디있답니까?
댓글 다신 이분도 참........
현량켄차 님이라서 더 실망스러울겁니다.
사실, 글 올리는것은 아주 어려운일이지요.
님마음에 아사다가 가여웠으면 그만인것을 82에 올린 것이 문제된겁니다.
혼자 생각하시지.6. 마오가 좀
'10.3.2 9:38 PM (125.182.xxx.42)심하게 인플레를 받았지요. 여자솔로 피겨스케이탕 눈으로 명창인 사람이에요.
미셀콴 어릴적 전미2위로 올라설 때부터 봐 왔었구요.
제가 보기에도 마오,,,,형편 없습니다. 그 외의 선수들 다 형편 없어요.
연아선수. 앞으로 한 십년간 이런선수 없을 겁니다. 미국 해설자들이 왜 남의 나라 선수 그리 찬양 하겠어요. 만일 자국에 연아비슷한 선수 있었다면 잔인하게 연아를 밟아내릴텐데,,,,자국선수들 비루하거든요. 앞으로 십년간 연아 같은 선수 없을거니...아쉬운대로 치켜세워주는 거에요.
연아양 보다가 다른 선수들 뛰는거 보면,,,,참 비루 합니다. 그거 하냐!!! 소리 나오지요. 그런 아름다운 점프 본 적이 없네요. 남자선수들 이렇게 비스므리하게 뛰는건 봤습니다.7. 현랑켄챠
'10.3.2 9:38 PM (123.243.xxx.5)뭐라...할 말이 없네요...ㅠㅠ..진짜 슬픕니다.
8. 굳이
'10.3.2 9:42 PM (221.140.xxx.65)분명히 시끄러워질 글을 또 올리는 이유는 뭔지... 켄챠님도 참 집요하십니다.-_-
그리고 첫댓글 에효님 저도 애국자는 아니지만 연아를 좋아합니다.
다만 발 기자들의 낚시성 기사에 사람들이 세뇌되는 게 답답해서 그러는 겁니다.9. ^^;;;
'10.3.2 9:43 PM (222.234.xxx.103)아픔만큼 성숙해 진다고...뭐 저도 몇년지나면 40인데...자주 아프네요
힘내실거죠?
힘내세요!!10. .
'10.3.2 9:46 PM (221.143.xxx.202)금메달 딴 잔치집에서 왜들 이러십니까??
참.. 연아가 웃겟어요
다들 진정들 하세요~~11. ㅇㅇ
'10.3.2 9:46 PM (222.112.xxx.222)쩝. 저도 연아광팬이고 현랑켄챠님의 마오글 봤을 때는 욱했지만서도.
다른 일 가지고 얽지는 맙시다. 인간적으로.
왜 이때다! 싶으신가요? 왜 다른 일까지 끌어들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도저히.
그런 이유로 떠나라는 말에는 신경쓰시지 마세요 켄챠님.
켄챠님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강력히 권유합니다. 피겨팬들이 괜히 마오 싫어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건 민족주의와는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이 참고하실만한 사이트 알려주셨으니 좀 더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12. ...
'10.3.2 9:52 PM (58.123.xxx.52)마음은 다 같은데 의견차이죠..
그러니 이럴땐 켄챠님이 침묵하심이...13. 보는 시각이 다를뿐
'10.3.2 9:55 PM (221.144.xxx.21)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켄챠님 글에 가슴 아파 회원가입하고 들어왔습니다.
켄챠님께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잘 못 받아들인듯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도 댓글들이.....저도 가슴이 아프네요....켄챠님~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켄챠님의 똑같은 글을 보고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잖아여.
그러니 부디 켄챠님 슬퍼하지도 마시구 마음아파 하지도 마세요.
아~ 내가 이렇게 말하니 이렇게 받아들이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공부 하셨다고 생각하세요(긍정적으로~)
켄챠님으로 인해 82쿡 입성했네요..... 첫댓글을 켄챠님께.....
감사해요~14. 원글이?
'10.3.2 9:55 PM (59.9.xxx.239)현랑켄차님 글 지우셨네요를 쓴 원글이입니다
켄차님께서 그런 저런 이유로 글을 지우셨다면 제가 경솔했다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못하고 제 편한대로만 생각했어요
저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좋은 까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릴 생각으로 글을 찾았는데
없어져서 제목에 켄차님 이름을 써야 글을 읽으실듯 싶어서 할수 없이 제목을 그렇게 달았어요
변명이겠지요 ......
또한
민감한 사안에 대해 다시 거론할때 그 글 역시 민감해진다는걸 미처 생각 못했어요
다시 시끄럽게 돼서 불편해 지셨다면 사과드리고요
정말 부탁은 정말로 꼭 왜 그렇게 우리가 흥분하는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저도 전에 마오 불쌍하다고 글 올렸다가 엄청 혼났었거든요 ㅎㅎ15. 원글이?
'10.3.2 9:57 PM (59.9.xxx.239)아참 그리고 저는 켄차님 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저 재기발랄할 켄차님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아무런 감정이나 사심은 없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제 딸의 이름을 걸고 말씀 드릴수 있어요16. /
'10.3.2 10:05 PM (125.184.xxx.7)켄차님 마오글 읽었지만 댓글은 달지 않았는데요.
굳이 또 이런 글을 왜 올리시나..하는 생각은 듭니다.
계속 사죄하고 해명하고 꼭 그럴 필요 있나요, 어차피 자유게시판인데요.
닉넴 걸고 글을 쓴다지만
막말로 님이 연예인도, 공인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또 한 명의 자게에 글 쓴 그 누구일 뿐.
자꾸 들쑤실 필요 있나 싶네요. 더 다치시기만 할 것 같고요.17. 운동선수
'10.3.2 10:05 PM (125.130.xxx.47)현량켄챠님이 연아양을 칭송만 하고 어떤 반대 의견도 표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를 우려 하는 글을 쓰셨다면 동조 했을 겁니다.
이 사이트에서 사랑받고 신뢰받는 현량켄챠님의 홍의원 언급과 마오양 글은 처음에는 딴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놀랐었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솜씨를 가진 현랭켄챠님께서 지금보다 더 예리한 혜안을 가지신다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할 거 같아요.
보이는 게가 다가 아니다라는 걸 저도 오십 가까이 되서야 알았어요.
그나저나 알바가 안 뛰어도 되겠어요.
씁쓸합니다.18. 운동선수
'10.3.2 10:14 PM (125.130.xxx.47)참 일이 이상하게 되네요.
켄챠님 , 지금 mbc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올림픽에 ,재* 사생활에 연아양과 마오양..에다
지금 이 시간까지 ...
거듭 썼지만 알바가 뛸 필요가 없겠어요.19. 모든 순간이
'10.3.2 11:09 PM (113.10.xxx.166)꽃봉오리인것을....
모든 사람도.....
켄챠님도 힘내세요~!!20. 켄차님이
'10.3.2 11:21 PM (112.148.xxx.223)이름을 걸고 글을 쓰던 익명으로 쓰던 글의 문제점만을 얘기하지
비겁하게 성찰 그리고 예전 과거일까지 운운 하는 분도 잔인하단 생각이 듭니다
님..
여기서 이름걸고 쓰는 것과 마오일은 별개의 논점입니다
잘못된 논리를 비판하시되 비난을 하진 맙시다
님은 익명이시면서,,,21. 글에 대한 책임..
'10.3.2 11:23 PM (58.236.xxx.68)켄차님이 ( 112.148.200.xxx ... )님! 익명이 불편하세요?
까발려 볼까요? 실명도 겁나지 않은 사람한테 뭘 주장하고 싶으세요?
오만이라고 판단하는 님의 무지와 오만이 더 돋보입니다 그려~~
대체 현량켄챠님의 어떤 부분을 옹호하고 싶으신 건가요?????22. 누가
'10.3.2 11:35 PM (112.148.xxx.223)옹호라고 그래요? 왜 논점을 싸잡아가며 비난을 하는데요?
자기 이름을 걸었기에 비난을 더 받아야 하는 건 잘못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님실명 관심없구요
님이 뭘 비난하고픈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일까지 다 끌어들여서 성찰등등 말하는 부분이 논점에서 벗어났기때문입니다23. 아이고
'10.3.2 11:35 PM (220.93.xxx.183)그만 합시다 좀!!!!!!!
24. 글에 대한 책임..
'10.3.2 11:41 PM (58.236.xxx.68)성찰이라는 것이 논점에서 어떻게 벗어낫다는 것입니까? 성찰은 모든 것에 대한 기본 자세라고 여기는 사람으로 한 번 묻네요?
그리고 고정닉의 의미는 과거까지 포함한다는 것를 부인한다는 의미입니까?
과거 없는 현재가 어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지금 사람들이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 같지만,, 고정닉이 보여준 과거의 모든 것을 포함한 것을
의식한는 것에 대하여 부인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요?
비난이 아니라,, 과감히 고정닉을 걸고 의견을 개진한 것에 대한 책임을 사람들이 묻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님께서 과하게 옹호하는 이상한 형국이 보여서 또 글을 쓰네요..25. 켄차님
'10.3.2 11:44 PM (121.166.xxx.9)마음 푸시고,
계속 영어 강의도 해주시궁~~ㅎㅎ^^26. ...
'10.3.3 12:04 AM (110.15.xxx.100)켄차님의 사상이 잘못된건 아니고, 다만 어이없는 실수이고 사고였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고의가 아니지만 잘못을 저지를수있고...
누구나 뜻하지않게 돌에 걸려 넘어질수도 있습니다.
재고를 다시 했다는것이 중요한거져.
그 재고의 처리과정이 나와 조금 다른것까지 뭐라 할 수 없는것같아요.
다만 켄차님은... 사태를 수습하고 싶으셨는데... 그 과정또한 물의가 된것같네요.
물론 물의가 될만한 소지가 충분히 있었지만...
이제 켄차님은 코멘트를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고...
다른 회원분들도... 이제 그만 덮어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켄차님... 저도 뭐라 댓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개인적 감정은 없지만 사안이 그런터라.. 님의 내용이 그랬던 터라...저도 뭐라했네요.
맘 잘 추스리시길...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한 더 이상 코멘트가 없는것이 현명하실것같아요27. 글에 대한 책임..
'10.3.3 12:11 AM (58.236.xxx.68).. ( 58.233.143.xxx 님..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저마다 성향이 다르다 보니 오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심리상 억울한 느낌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더구나 세상이 하 수상하다보니 뻔뻔함이 더 세상을 꿰찬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에..
누구를 대입한다기 보다는 나의 댓글에서 느껴지던 강렬함이 가장 큰 원인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네요.
제가 복수심이 강하다 보니.....
그렇지만 다른 부분은 저의 순수함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28. 글에 대한 책임님
'10.3.3 12:15 AM (121.166.xxx.9)님~~
참 대단하시네요.
님이 뭔대 이리도 집요하게 공격하시나여??
저리 사과 말까지 올렸는데.
님,오프에서 이리 나오시몀 빰맞아요-_-29. ....
'10.3.3 12:17 AM (118.220.xxx.200)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켄차님의 재기발랄한 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에서 다른 이야기가 왜 나와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가지 마세요...30. 선생님
'10.3.3 12:24 AM (123.225.xxx.229)다방에서 만나요.ㅋㅋㅋ
31. 글에 대한 책임..
'10.3.3 12:24 AM (58.236.xxx.68)글에 대한 책임님 ( 121.166.121.xxx 님.. 화 내시는 것 맞나요?
그냥 다른 분들에게 한 답글에 진짜 오버 하시네요.
성실한 성격때문에 글을 달다 보니 님까지 낚였네요. 그냥 관심 끄세요.
댓글 올리는 다른 사람까지 싸잡아 비난 하는 것을 저한테 풀고 싶은 거예요?
그러지 마세요.. 냉정을 되찾고 정확히 보시기 바랍니다.
뺨 운운한다고 님의 말이 정당화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요.
댓글이 산으로 간 것을 굳이 끄집어 내릴 역사적 사명을 타고난 특명을 받으신 것이 있으신가요?32. 글에 대한 책임..
'10.3.3 12:52 AM (58.236.xxx.68).. ( 58.233.143.xxx , 2010-03-03 00:40:47 )님.. 더이상 거론하지 않으셨으면 싶어요..
그저 지나갈 것을 부각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처음의 제 댓글을 지워야 하려나 봅니다. 그렇다면 제 마음을 이해 하시려는지요?
당사자가 인지하였기에 저 또한 댓글을 지워도 무방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러는 것이 거지 제자리 뜯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33. 이런
'10.3.3 2:30 AM (58.234.xxx.91)연아양 너무 이뻐서 몇년전부터 늦은 나이에 디씨에도 다니고 있는 저이지만 ㅎㅎ
모든 사람이 피겨계의 자세한 내막을 알 수는 없으니 켄챠님의 의견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맘안상하셨으면 하네요.(키친톡에서도 반갑게 글 잘보고 있습니당)
그리고 댓글 다신분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특히 켄챠님이니까 더욱 애정이 있어 적극적으로 알려드리려 한거라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일로 82쿡에 켄챠님이 안보이시면 정말 안타까울거에요.기분들 푸시고 서로들 즐건 82쿡 생활 하자구요.^^34. 이런
'10.3.3 2:37 AM (58.234.xxx.91)저도 딴나라당이라면 속이 다 헐도록 짜증내는 인간이고 게다가 홍뭐시기는 진짜 촌스러워서 무시하긴 해도,켄챠님 그 댓글이 과하다고 생각하면 사실 이 사회에 숨쉬고 살 수 조차 없죠.
사실 쥐뭐시기가 푸른집에 있는데도 여전히 여기서 숨쉬고 살아야 하는 우리끼리 서로 애처롭게 여기자구요.^^35. 원글님
'10.3.3 7:36 AM (110.8.xxx.19)이래저래 좀 주목받고 싶은가봐요..
글쿠 자기이름 부르면 좀 민망하듯이 켄챠는 왜 마오를.. 제목도 쫌 웃겨요.36. ;;;
'10.3.3 8:16 AM (61.105.xxx.148)왜지웠냐고 해서 다시 올리니까,
이번에는 주목받고 싶냐고 뭐라 하시고ㅜㅜ
자신의 이름도 아니고 닉인데 저런식으로 사용하는게 뭐 그리 타박받을 일인가 싶기도 하고..
;;;;37. 자게죽순이
'10.3.3 10:00 AM (221.140.xxx.229)켄챠님께
자게가 익명이다보니 가끔 필 꽂히는대로 즉답을 하다가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말꼬투리 하나 잡고 험한 말 하기 시작하면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걸 여러 번 봤어요. 스크롤 압박에도 열심히 읽었는데. 서로간에 무슨 말을 하려했던 건지 이젠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 같네요. 애쓰신 흔적도 보이구....
댓글도 우루루 쏠리는 경향이 많아서 가끔은 황당할 때도 있잖아요? A가 좋다 하면 맞아요,맞아요 한 20개 달리고, 한 사람이 난 아니던데...하면 저도 그래요,그랬어요가 또 20개 달리고....모두를 다 품기는 어려워요. 어디나 뾰족한 사람은 있는 거구 다양성을 인정해야 해요.
이러는 저도 제가 주도하는 입장일 땐 모두가 한마음이길 바라지만, 아닌 경우엔 까칠을 미덕으로 삼고 있거든요^^ 저는 제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그럴 수도 있구나....배운다고 생각해요.38. 크헐
'10.3.3 10:00 AM (222.107.xxx.148)아무리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전 솔직히 손버릇 나쁜 오노조차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감탄하는걸요.
오랜 기간 동안 국가대표로 뛰면서
그렇게 많은 메달을 건다는게
단지 손기술만으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마오 응원합니다.
물론 연아랑은 차원이 다르지만요.39. j
'10.3.3 3:19 PM (165.243.xxx.116)현랑켄차님 힘내세요^^
마음에 상처 안 받으셨음 좋겠구요....
82쿡 활동 계속 부탁 드려요...
진심으로 바랍니다^^40. 일루
'10.3.3 4:28 PM (110.174.xxx.138)청순한 켄챠님 왜그러셔쎄요? ㅎㅎㅎ
마오 이야기는 보다보면(공부하다보면) 점점 감정이 안좋아지게되더라구요
연아의 불쌍하고 안타까운 과거 훈련이나 대회 이야기들 알게될수록 더더욱 심하게요
그래서 켄챠님 저번글 같은 마오도 응원해주자?? 그런글보면 더더욱 흥분하게되니 이해하셔요 ^_^41. ...
'10.3.3 5:52 PM (59.31.xxx.183)사실 저도 피겨에 문외한인데 켄차님 글이 왜 이리 비난의 대상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마오가 그렇게 치사한 사람인가요? 연아를 보면 정말 아름답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기를 한다는 감탄이 절로 나요. 별 관심없는 제가 봐도 다른 선수들과 다르구요. 그리고 마오도 잘하는것처럼 보이구요. 전 켄차님 글 그냥 편하게 읽었는데...
42. 3babymam
'10.3.3 6:32 PM (110.15.xxx.6)공부 하신다고 하셔서...도움 링크 걸어 드릴께요..^^
다음에서 "라파엘코치가 떠나면서" 로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자료들 나오네요..열공~
http://blog.yjkim.kr/43. 근데
'10.3.3 9:04 PM (220.70.xxx.104)다른건 모르겠고
이분 예전에 82 탈퇴한다고 글올리신분 아니신가요?
그때도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비장한 말로 탈퇴글을 올리셔서 기억에 남는데.. 다시 와서 활동하고 계신줄 몰랐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0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6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7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0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