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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랑켄차님 글 지우셨네요?

ㅡ.ㅡ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0-03-02 16:03:41
진짜  제목에 닉넴 거론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현랑님께서 꼭 보셔야할 글이 있어서 링크걸려고 글을 찾아봤는데
글이 없어졌어요


정말 실망스러워요 안 지우시겠다면서요
듣기싫은 소리 안 듣고 싶으신건가요?? 그런분이셨어요??




마오가 불쌍하다고 하도들 그러니까 오죽 답답하면 그런사람들을 위해
까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제대로 아시라고요


오픈까페라서 가입안하고 등업안해도 다 볼 수 있어요

이글 혹시 보시면 증거자료들도 많이 있으니까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everybodylook
IP : 59.9.xxx.2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0.3.2 4:03 PM (59.9.xxx.239)

    http://cafe.daum.net/everybodylook

  • 2. --
    '10.3.2 4:12 PM (113.60.xxx.12)

    사람들은 스스로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그말이 맞네요...

  • 3. 님~
    '10.3.2 4:13 PM (121.134.xxx.26)

    미치셨나여???
    지우든 말든~~~

  • 4. ,
    '10.3.2 4:14 PM (121.143.xxx.173)

    ,홍정욱이 인재 아니란는 건 벌금으로 증명 되었는데
    방송에선 아사다 마오 특기를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공중회전 3바퀴의 재능을 가진 피겨선수라고 하지요

  • 5. q
    '10.3.2 4:15 PM (61.74.xxx.60)

    그 분이 남자라서 그런 건 아닌것 같구,그냥
    "나도 나름대로 자료와 사실들을 보고서 제대로 분석 평가,사실을 파악할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연아를 편애하는 마음으로 객관성 떨어지게 쓴 자료는 별로 참고하여 마오가 여신이라는 내생각을 바꾸고 싶지 않다"
    뭐 이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6. 내 보기에
    '10.3.2 4:15 PM (121.134.xxx.26)

    님이야 말로 가르킬려고 환장한 사람 같네요~~
    님의 이런 글엔 좀 야비한 목적이 있어서라는 생각이 확 들고~~~~~

  • 7. 남초
    '10.3.2 4:15 PM (116.45.xxx.50)

    사이트에서도 마오동정론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켄차님의 글은 남자와여자의 다른 성향차에서 오는 애기가 아니라 그냥 뭘모르는 동정론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던데요..
    걍 공부 더 하시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 8. 원글님 이분
    '10.3.2 4:20 PM (121.134.xxx.26)

    참 얌체다.
    남의 실수를 이런식으로 물어띁다니~~~

  • 9. ...
    '10.3.2 4:20 PM (118.220.xxx.200)

    어제들도 그렇고.... 켄챠님이 마오 편들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욕먹어야 하나 싶네요.
    뭘 그렇게 착한 척하고 인성이 글러먹었다는 건지....

  • 10. ㅡ.ㅡ
    '10.3.2 4:21 PM (59.9.xxx.239)

    121.134.193님 저 안 미쳤구요
    그 글에 댓글 달려고 찾았는데 없어졌다고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글을 쓰게 된거고요

    그리고 저는 가르치려는게 아니고요 안타까워서 그래요

  • 11. .
    '10.3.2 4:26 PM (122.36.xxx.16)

    별로 안타까워서 올리신 글 같지는 않은데요. 그 글이 자게의 공지사항을 어긴 것도 아니고 이미 없어진 글에대해 다시 공론화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아요.

  • 12. ....
    '10.3.2 4:27 PM (118.220.xxx.200)

    몇 번을 다시 읽어봐도 안타까워서 그래보이지 않아요.
    어쩔 수 없다뇨. 뭐가 어쩔 수 없나요. 이런 글 그냥 안 쓰면 그만이고,
    답답해서 말하고 쓰고 싶었다면 한 번 보라고 썼음 그만이에요.
    근데 지금 화내고 비난하고 있잖아요?

    어제 켄차님은 공부를 더 하겠다, 가르치려 드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본 내용들,
    내 마음은 이렇다, 라고 했는데 다들 맹비난을 하시더군요.
    한국에도 마오빠 많아요. 연아 물어뜯고 마오 좋아하는 사람 보면 미쳤구나 싶지만,
    켄차님 정도 생각하는 사람 많다구요.

    어제 보고 놀랐습니다 아주. 켄차님 은근 안티가 많았었나? 싶을 만큼 실수를 지적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죽자사자 달려드시대요.
    공부 더 해보고 다시 오겠다는 사람한테 그렇게까지 했어야 합니까?

  • 13. 내 보기에
    '10.3.2 4:29 PM (121.134.xxx.26)

    원글님 어떤 의도를 지니신듯~~
    새우실까기 등등 처럼.

  • 14.
    '10.3.2 4:29 PM (125.131.xxx.167)

    마오를 동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르치려고 카페까지 만들다..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이 또한 지나가는 광풍일텐데요...
    스포츠 하나가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네요......정말

  • 15. ㅋㅋㅋ
    '10.3.2 4:32 PM (218.38.xxx.130)

    아니.. 어떤 면에선 우리 남편 같네요
    공통점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믿는다.
    '내 생각과 다른 팩트는 받아들이기 꺼려 한다.'

    다른 점은 울 남편은 그래도 제가 지적하면 받아들일 줄 알죠.....

    글을 지운 것은 회피로 볼 수도 있지만,
    뭔가 자료들을 보고서, 부끄러워진 이유도 있을 수 있어요.

  • 16.
    '10.3.2 4:34 PM (210.94.xxx.131)

    현량님 글 사건을 보고... 저도 승냥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 연아갤러이지만, 진실을 얼만큼 알든 모르든 마오를 동정하거나 측은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의 '꼴'을 못보시는 분들이 참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 17. 저는
    '10.3.2 4:37 PM (210.108.xxx.19)

    연아갤러라면서 마오를 동정하거나 측은하게 여기고있는 사람들의 '꼴'을 받아들이는 '전' 님이 참 갑갑하게 느껴지네요.

  • 18. q
    '10.3.2 4:45 PM (61.74.xxx.60)

    그 분이
    "나의 여신이자 연아의 하나뿐인 라이벌인 마오야 힘내 !!"
    라고만 쓰셨다면 뭐, 개인 취향으로 생각하고 비난할 꺼리조차 되지않지만
    (뭐, 나름 귀엽고 은메달까진 아니여도 세계 10위권에 들정도는 스케이트를 타니까요)

    82님들이 마치 애국심과 연아사랑에 눈멀어서
    객관성이 영~ 떨어지는 자료만 믿고서 대한민국내에서만 우리끼리
    마오타도 ! 연아최고!! 를 외친다라는
    뉘앙스로 본인이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신것 보고 좀 그렇더라구요.
    가르치려 하지말고 본인 취향만 밝히셨으면 좋았을것을.

  • 19. .
    '10.3.2 4:47 PM (122.32.xxx.26)

    여자나 남자나 몰려다니며 우~~~ 하는거 똑같구요, 저 위에 님 다니는 사이트는 안그런가본데 대체 어떤 특별한 남성 사이트를 가면 우~~ 하지 않는지 알고 싶군요. 제가 본 인터넷 속성이란 대충 비슷비슷합니다.
    문제는, 현량이란 유저가 마빠이면서 자신은 마빠 아니고 이성적 서포터인듯 글 써낸게 사단인듯.
    그리고 고정닉 쓰는 특정 남성회원에 대해 안티 만큼 빠도 많은것...알고 계시나요?
    그들이 무슨 연예인인것 마냥 (그들의 처신도 문제지만) 쉴드치는것도 보기 흉합니다.

  • 20.
    '10.3.2 4:49 PM (221.140.xxx.65)

    마오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현량켄차 같은 사람들이었군요.
    당신이 마오를 여신으로 여기던 상관 없습니다. 다만 연아의 라이벌이니 하며
    엮으려 하지 마세요. 마오는 연아에 대한 열등감에 쩔은 영원한 2인자일 뿐입니다.
    만일 마오의 얼굴이 못생겼다면 관심 없었겠죠? 그 예쁜 얼굴 뒤에 숨겨진
    본성도 모르시면서 제대로 평가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 21. 웨에 헐님
    '10.3.2 4:53 PM (121.134.xxx.26)

    /마오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현량켄차 같은 사람들이었군요./
    ~같은 사람들이라구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 22. 원글님이
    '10.3.2 4:58 PM (110.13.xxx.60)

    원글님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저 까페 가서 게시물들 열심히 읽고 새로 알게 된 것도 있어요.
    얼마나 답답하면 까페를 만들어놓았을까 싶게..... 휴.....

    정말 이번 연아 금메달을 계기로
    우리나라에 귀 막은 내맘대로 내생각이 제일이다 쏘쿨족들이 넘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지, 얼굴이 예뻐서, 귀여워서, 여성스러워서, 일본애니까, 예전에 잘했다니까, 연아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등등의 이유로 마오팬이 되고 도리포루악세루가 최고다 우기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는데
    아무리 말해줘도 안듣지만, 우리가 더 알고 반박이라도 하기 위해서
    저런 객관적인 자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많이 안다 싶었지만 저 곳 가서 배운 것도 많아요.

    일본은 얼마나 조직적으로 연아를 흠집내고 있는지
    거기에 속고 마오마오병에 도취되고 휘말린 일본 사람들이 연아 인정하지 않죠.
    전 세계가 인정하는 연아인데도.....
    여기서 아무것도 모르고 마오가 불쌍하니 힘내라 마오 욕하는 사람은 편견이다 하는 것은
    정말로
    뭘 몰라서 하는 이야기니까요.
    알고나 말합시다. 마오 걔 하나도 불쌍하지 않고, 힘내라 잘해라 이런 소리 해주기도 싫어요,
    우리는, 연아에게 손톱만큼도 뭐 해준 게 없는데 이런 감동을 안겨줘서
    정말 고맙고, 미안할 따름이예요. 그 가녀린 어깨가 더러운 피겨판의 모든 음모를 헤치고
    오롯이 제 힘으로, 보란듯이 금메달을 따냈네요.
    정말, 누구도 힘내라 이런 뭣도 모르는 소리 한마디도 하고싶지 않고 연아의 승리만을 기뻐하고 축하해주고 싶어요.

  • 23. 근데
    '10.3.2 5:01 PM (218.38.xxx.130)

    121.134.193님은 지속적으로 현량켄챠님을 옹호하며 댓글을 달고 계신데
    궁금하네요..무엇 때문에 감싸는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못생겼네 두툼하네 비판하지 말고
    켄챠님을 (고정닉이라 님짜 붙이긴 하는데..) 비판하는 원글님과 그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지적 가운데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를 말씀해보세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켄챠님은 자기가 한 말에 갇혀서
    다른 사람이 제시하는 뻔한 증거와 팩트를 못 믿겠다,
    말하는 그 점이 잘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 24. 근데님
    '10.3.2 5:12 PM (121.134.xxx.26)

    이 사이트에 게시물 게시자의 옳고 그름을 판시하는 그럴 권리는없잖아요.
    켄차님이 팩특에 어긋나게 주장을 폈다하더라도,
    내 보기에 이런식의 접근은 야비해 보여요.
    그분이 원글을 내렸을 때에는 이미 자신의 주장을 철회한거 아닌가요???

  • 25. ...
    '10.3.2 5:16 PM (121.168.xxx.229)

    저기요!!
    뭐가 야비하다는 거죠?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 입장에서 더 할 말이 남았나보죠.
    서로 모르는 사이에 " 야비"라는 말이 참 거슬립니다.
    그리고 주장을 철회했는지..
    분란을 피한 건지는
    켄차님만 아는 거죠. 본인도 아니면서 주장을 철회했다라고 말하는 건..
    윗님이 켄차님.. 소속사 대표라도 되세요?

  • 26. ㅋㅋ
    '10.3.2 5:18 PM (121.134.xxx.26)

    /윗님이 켄차님.. 소속사 대표라도 되세요? /

    때끼!!

  • 27.
    '10.3.2 5:18 PM (221.147.xxx.143)

    음 ( 119.196.25.xxx >>>

    여기서 남자 여자 가르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 겁니까?

    게임/디카 게시판요? 에효, 장난하십니까?

    저런 게시판에 주로 오는 인간들은요, 아예 이것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인간들이 태반이고요,
    그래서 시사 문제나 다른 문제엔 별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다음 아고라 같은 토론 방의 대다수 이용자가 남자들이라서,
    남자들은 시사나 사회문제등 뭔가 민감한 이슈들엔 이런 토론 사이트 가서 피터지게 싸웁니다.

    뒤에서 우~ 하는게 없다고요?
    뒤에서 욕하고 비판하는 게 없다고요?
    그럼 정부 비판하고 정치 문제 사회 문제로 싸우고 욕하는게 몰려 다님서 어쩌고 하는게
    여자들 뿐이라고 보십니까?
    남자에 대한 무슨 환상이라도 있으신건지? ㅎㅎ;;;
    이는 남자들이 더하거든요? ㅎㅎㅎㅎ

    님, 이는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습니다.
    단지, 각 사이트 이용 성향이 다를 뿐이죠.

    토론방에 가서 사회문제 외교문제 정치문제 등으로 피터지게 싸워 본적 없으시죠?
    그러니 그렇게 남자들은 안그런단 식으로 말하시죠. ㅎㅎ

    남자들 중에는 (심지어는 공부 깨나 했다는 엘리트들 조차)
    말도 못하게 편협하고 여자 알기를 뭐같이 알며 누가 한번 이슈 하나 꺼내서 까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달려 들어 같이 물어 뜯는 걸 다반사로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심지어는, 내내 양반인척 고고한척 고상한척 폼 잡다가,
    여자 하나가 논리적으로 물고 늘어지고 그 사람한테 딴지 걸면,
    180도 태도 돌변해서 쌍욕하고 성적 모욕 해대는 인간들도 심심찮게 보일 정도입니다.
    (사이버라서 돌변하는 게 쉬운 거죠)
    거기에 한 남자가 그러면 다른 놈들도 가세해서 갖고 놀길 뭐같이 하고요. ㅎㅎ
    (그래도 현실서는 여전히 똥폼 잡고 다니죠^^)

    남자들은요, 논리적으로 쌈질하는 것도 무지 잘하고 좋아하지만,
    무턱대로 쌍욕에 특정 상대로 음담패설 등등,
    이딴 거 서슴치 않고 하는 인간들도 채일 정도로 많답니다.
    (개인적으로 82에 자주 보이는 남자 아뒤들은 상대적으로 얌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님, 이곳 특성상 자신의 본 모습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거나; 혹은 기회가 없었거나^^;)

    아무튼, 다시 말하지만, 그나마 님이 언급한 그런 특정 목적 사이트들은 그야말로 거기에 빠진,
    그것을 주로 즐기는 남자들만 오기땜에 조용한 편인 거고요.

    허나, 그런 사이트에서조차도, 누가 하나 그 이슈 관련 비판글 하나 올렸고 그것이 시끄러워졌다 하면,
    인신공격은 물론이거니와 너 죽고 나 죽자 라는 식으로 떼지어 달려 듭니다.
    (그 강도는 82에서 몰려들어 슬슬 비꼬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고요)

    그렇기에, 현량켄챠님의 글과 관련해서 도대체 왜 남자들 여자들 분류를 하고
    남자라서 그럴 수 밖에 없을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며 옹호하는 뉘앙스를 풍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분은 (제가 그 분 글을 보기에) 피겨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하신 말씀 같던데요.
    자세히 고민하지 않고 잘 모르면 얼핏 그런 생각 들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자-남자 의 차이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덧붙여, 2pm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얘들은 남자 아이돌이니 당연히 남자들은 별반 관심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소시니 원걸이니 관심 눈꼽만치도 없거덩요? ㅋㅋㅋ;)

    반면 여자 연예인들 누드 화보 찍었다 이딴 이슈 나와 보십시요.
    벌떼처럼 달려 드는 게 남자들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이슈도 남자들이 별반 관심도 없을 법한 것들만 들먹이며 남자는 사고체계가 달라 그렇다니
    남자들이 얼마나 뒷담화를 잘 하고, 재밌는(?) 껀수 하나 터졌다 하면
    미친듯이 달려들어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는지 모르고 하는 말씀 같군요. 훗.

  • 28. .
    '10.3.2 5:28 PM (121.135.xxx.63)

    사람이 자기가 어느정도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를 안다는건 쉽지않은 일이에요.. 누구에게나 말이에요.
    켄챠님도 나는 글 내리지 않으리라 라는 각오로 글을 올렸지만,
    막상 닥쳐보니 감당이 안되어서 내렸을 수도 있지요 뭘.. 사람인뎅;;

    그리고요, 일본이 김연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fact 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감정'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fact 를 한트럭 디밀고 갖다대도 인정 못해요..
    "인정하기 싫기" 때문에 인정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아요.
    사실 사람이란게 그렇고 세상 만사가 다 그렇지만 ㅎㅎㅎㅎㅎ
    그러니 냅둬야지요.. 걍 그렇게 살으라고..

    다들 흥분하지들 마세요...

  • 29. ...
    '10.3.2 5:30 PM (121.168.xxx.229)

    펜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남학생 많은 공대생들 얼마나 저열하게 루머를 생산하고
    뒷담화를 하는지.. 논리..? 이성..?
    그 딴 거..그 바닥에는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듣고 믿고 싶은 것에 대해 반박하면 처절한 방어내지 공격만 있죠.

    현량님.. 을 남성의 특성상 그러려니.. 하는 윗 댓글에는 좀 동감안가는 거 맞아요.

    현량님 원글은 못 읽어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오해이든 사실 확인이든.. 그 분이 나서서 한 마디 하시면 좋겠어요.

    그냥 마오 팬이라서 그녀가 욕먹는 게 싫다든가..
    아니면 진정 마오의 실력이 82에서 평가절하되고 있다고 느끼면.. 그 증거를 되든가.
    아니면.. 이도저도 증명하고 싶지 않고.. 무조건 마오가 불쌍해서 그랬다든가..

    켄차님.. 솔직담백한 글로 이런 분란을 잠재우셨으면 합니다.

  • 30. 현랑켄챠
    '10.3.2 8:40 PM (123.243.xxx.5)

    켄챠입니다. 글은 그대로 두려고 했었는데요,
    어느 분이 '남자' 어쩌고 하셔서 더 가면 심각해지겠다 싶어서
    그리고 글을 남겨둔 의도는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 해서
    똑같은 실수 안하셨으면 해서 글 놔뒀는데
    댓글에 또 똑같이 싸우는 분 계셔서 글을 지운 겁니다.

    전문 다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2~3개는 짤렸을 것 같습니다.
    그 전 것 까지는 저장해 두었습니다.

  • 31. .
    '10.3.2 8:43 PM (123.225.xxx.229)

    원글님께서 이글을 올리신 의도는 이거 아닙니까?
    켄챠님이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만간 글이 대문에 걸릴 것 같고, 댓글들이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니까 내리셨다고 생각해요.
    근데, 원글께서는 다시 한번 이슈화해서 님께서 쓰신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길 원하신거 아닙니까?
    어디 한번 제대로 까여봐라.
    이런 심보 아니예요?
    아이피 조사까지 하면서 켄챠님을 옹호하는 사람은
    뭐냐는 분까지 있고 참 후덜덜하네요.
    이제 좀 그만들하세요!
    이 정도로 한사람을 몰아세우면 만족해도 되지 않나요?
    정말 무섭다들.

  • 32. .
    '10.3.2 8:46 PM (123.225.xxx.229)

    켄챠님.
    글 다시 올리실 필요 없습니다.
    아사다마오가 님의 여신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요.
    몰랐다면 다시 피겨에 대해서 배우면 되는거고,
    공부를 했어도 님의 의견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켄챠님께서 반역죄라도 지셨는지요?
    절대로 올리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면 너도 마오빠 하니냐고 하실 분 계시겠지만
    저는 골수까지 김연아빠입니다.
    아사다마오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피겨계의
    지저분함도 잘 압니다.
    그러나, 켄챠님 한분을 이렇게까지 몰아세워야하는지 정말
    이해불가군요.

    나와 다른 사람도 있다고, 이쯤에선 그냥 넘어가들 주세요.
    제발.

  • 33. ...
    '10.3.2 8:50 PM (121.168.xxx.229)

    의도는 다 나왔잖아요.
    켄챠님께서 보셨으면 하는 정보를 알리고 싶어서 글 올리거 아닌가요?
    댓글 달려고 해도..켄차님이 원글 지우셨지..
    그러니 제목에 켄차님을 호명할 수 밖에요.

    켄차님이 잘못 아시는 부분이 있으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넘쳐
    다분히 비난조도 느껴지긴 합니다만...

    까여봐라.. 심보.. 어쩌구 한 술 더 뜨는 모양새 역시 참 오버스럽게 보입니다.
    도대체 82 생활 근 8년이 넘어가는데..
    이 정도가지고 무섭다.. 라는 말을 쓰기에는 엄살이 심하구요.

    켄차님.. 원글 못 봤는데요..
    저도 켄차님께 호감 많은 사람이었는데.
    도대체 뭐라셨길래.. 이 난리인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 34. ;;;
    '10.3.2 9:12 PM (61.105.xxx.148)

    저도.. 요즘 연아 동영상 찾아보느라 심신이 피곤한 사람이고
    (심은 아니고 신이 피곤한...)
    마오는 연아의 라이벌도 뭐도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해맑은 아찌님의 "마오는 피겨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하거든요)

    글 지우는거는 켄차님 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글보고
    "아~ 이 분이 피겨에는 그닥 관심이 없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켄차님... 다시 올려야 할 이유는 없어 보여요.
    거기에 저도 댓글 달았지만 말이지요.;;;
    뭐~ 원글님도 다시 올리라고 하신적 없구요...

  • 35. 어제
    '10.3.3 12:47 AM (116.126.xxx.8)

    저두 현량..님 글읽어 보았는데..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개인적인 생각을 올릴수도 있는 게시판에
    흔하디 흔하게 일어날수도 있는일인데....
    댓글....심하게 물고 그러시는 것 같은 느낌...
    좋은님들 증거자료올려주시며....판단에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도 많으셨구요..
    애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으로 문제화되는것에 부담이 될수도 있는것이
    사람이지요....순간 지울수도 ...끝까지 올려놓을 수도 있는것이지요
    지우는 것에 무슨 의도가 깔려있다는 원글님의 글이 ...좀 사납게 느껴집니다..
    님이 알고 있고...경험한 많은 자료들로 가지고 있는 판단들이..
    꼭..남들도 다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똑같은 경험을 하고서도 똑같은 판단이
    서는것도 아니고...시기적으로 좀더 꼼꼼하고 신중할수도...다른각도로 바랄볼수도 있는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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