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씨...아이 둘의 아빠였네요..ㅠㅠ

[헉]

그럼 6년전에 사실혼 관계였다는건데....

그동안 방송에서...여자 소개시켜달라..결혼하고 싶다...난 왜 여자가 없는가...라면서...

동료들까지....

음......그동안 아내가 속좀 썩었을듯하네요....

[헉]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3/02/3640563.html?cloc=nnc

[기사]

보고나서 뜨악 했네요 제가 알기론 기부도 많이하고 좋은일도 많이 한걸로 아는데 어찌 여지껏 입다물고 있다 이제야 결혼한다하고 아이들얘기도 하는지 좀 그렇더라구요 그동안 괜찮은 사람인거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라는..

[어머]

그럼 가만히나 있지...
방송에서 노총각 행세는 왜 했을까??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서 ...

[헐]

완전 쇼킹한데요?
사실혼 관계였어도 애기 생기면 보통 사실대로 밝히더만...
애 둘 낳을때까지.. 왜 저랬을까요...
정말 부인이나 애들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아]

진짜 좀 쇼킹하네요. 제 기억으론 시골에 계시다는 부모님도 티비 나올 때마다 장가만 가면 소원이 없겠다고 늘 말씀하시던데.. 부모님에게까지 손녀들의 존재를 얘기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

기사는 좋게 나왔지만 정말 다시 한 번 보게 되네요.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어서 애가 다섯살이 되도록 결혼을 못했을까요.
신뢰가 안 가는 인물이네요.

[전]

링크된건만 봐서 입양해서 선행한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아하니 좀 그러네요

[...]

실제로 봤는데 인상자체가 좀 음흉하게 생겼더니만
나이도 많은데 애기가 둘씩이나 있으면 빨리 결혼하지
대표 노총각 컨셉으로 방송하고 정말 클리어 하지 못하군요
설마하니 김장훈도 어디서 숨겨놓은 자식 있는건 아니겠죠?

[놀랐어요]

방송에서 암말말고 방송하지 온갖 헛소리는해대더니....

[헉~]

지난번 세바퀴에 나왓을때도..올해 좋은일 잇을듯하다고 하더니만..
아무튼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아이들이 둘씩 있는데도 싱글 행세를 한거보니.너무 신뢰감 안갑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불쌍..좀 그러네요, 박상민씨.

[..]

항상 티비에 출연하면 장가가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뭐야?
좀 싱거운 사람같네요

[..]

좀 딴 얘기같지만, 저는 절대로 눈을 안 보여주는 것도 좀 싫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고 선택이긴 하지만
도무지 눈빛을 볼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신뢰하나요?

[^^]

김장훈 보다 기부는 더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정말 왜 그랬을까요?
기부액만 50억이 넘는다고 해요...아직도 전제 산다고...
그때 김구라가 김장훈은 월세사니까....김장훈이 win 이다 어쩌다 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엔 결혼한 연예인들이 속이고 나와서 처녀, 총각 행새한적 많았지만, 요즘은 없지 않나요?
아내분이 속 많이 상했을듯~~

[..]

저도 기사 읽고 뜨악했네요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총각행세를....
와이프가 맘고생좀 했을거 같아요

[저도]

기사보고 이상하더군요. 누구처럼 청춘스타도 아니고. 노총각이라고 주장한것도 나름대로 인기관리였는지.
그리고 너무 바빠서 결혼식을 못올렸다고 하는 변명아닌 변명도 우습고.. 아무리 바빠도 결혼할려고 맘먹으면 못할정도로 박상민씨가 전성기도 아니잖아요.

한편으론 혹시 여자분의 아이들인데 억측을 막기위해 자기아이라고 거짓말(?)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

박상민 원래부터 싫어하긴 했는데 (사람이,, 말하는게 좀 이상해보이더라구요.. 바보같고..)
연예인은 캐릭터 잡기가 엄청 힘들잖아요.
사실 이렇게 인터넷에 관심갖고 글쓰는 사람도 대한민국 전체 인구로 봐서는 극소수구요 ㅎㅎ

'썬글'이랑 '노총각' 이런 이미지, 이런 뚜렷한 캐릭터로 한번 잡아놓고 그거 무너뜨리기가 겁났나보죠 뭐..
연예인은 자기 뚜렷한 이미지나 캐릭터가 밥줄과 완전 직결되니까요.
그 아내도 그걸 이해했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둘 사이야 우리가 알 수 없는거죠..

참 별일이네 싶어 헛웃음이 다 나는데,, 박상민이랑 그 가족들은 아무튼 이제 속이 다 시원~하겠네요..

[이미 들어서]

알고 있던 얘기네요..

시누이가 근처 동네 사는데 박상민 애도 있고 결혼 안한 마누라도 있다 라고

얘기 할땐 안 믿었는데...

ㅋㅋ 사실이였군요...

[.]

지가 무슨 아이돌이라도 되나? 아이있다고 하면 인기추락할 군번도 아니면서..참 나 어이상실이네요. 근데 지금 결혼하려는 사람 아이가 맡긴 맞을까요? 그렇다면 더욱 이해 불가.

[참]

연구대상입니다.
박상민씨 인기 많은거 이해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사람은 잘 봤군.
그 여자분 애기 둘 낳을때까지 미혼모였다는 이야기잖아요
세상에 ~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꼬
나쁜놈이네 정말

[참나]

아이돌이라도 임신하면 혼전임신 다 밝히고 결혼하는 마당에..
아무리 캐릭터라지만, 안경쓰는것까진 이해해도 이건 아니지요..돌쟁이 아이도 아니고 다섯살이면..어휴~~

바빴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혼인신고도 안하고 아이를 키우나요, 그것도 유명연예인이..

기사에 아이들이 선한 눈빛을 닮았다하는데, 그분 눈빛이 선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

멀쩡한 처자 애둘딸린 미혼모를 만들면서까지
결혼을 못할 심각한 문제가 도대체 뭐래요?

전 그게 더 궁금하내요.
형편이 어려워서 결혼식을 못올리고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관계도 아니고..

[한 번]

타이밍 놓치면 이렇게까지도 되는군요...

[원래도]

콧수염부치고,아무때나 썬글라스끼고 나오는게 별로였는데 애둘딸린 유부남이었다니..
더 충격적이네요...당췌,총각행세했다는게 이해가 되질않아요.;;;

[그런데]

저도 이해 안간다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저 위에 글 적으신 분 말씀처럼 부인될 사람이 낳은 아이인데(박상민 아이가 아니고) 그냥 여러 사람들 입방아에 부인이나 가족들 오르내리는게 싫어서 저렇게 둘러대는것 아닐까요? 저는 평소 박상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제가 그 간 보아 온 이미지 대로라면 부인과 자식이 있는데 6년간 혼인 신고도 안하고 산 사람의 이미지 보다는 후자 쪽의 행동을 더 아무렇지 않게 할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부모님께도 그런 여자랑 결혼한다고 하기 죄스럽고 하니까요.
제가 어느 기사에선가 부인 될 분이 차분하시고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돼있는 기사를 봤어요.

[썬글라스]

썬글라스 끼는 연예인들 정말 못 봐주겠어요.
사람은 눈빛에 마음이 드러나는데
눈을 가리고 있으니 대체 무슨 표정과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있나 원...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티비에 나와서까지 썬글라스를 끼고 있는 그 시건방을
아무리 해도 이해해 줄 수가 없네요.
전에 개콘개그맨들 파업 비슷한 거 했을 때
윤택인가 하는 애도 썬그라스 끼고 기자회견 했다가 욕 된통 먹었쟎아요.
얼마나 자신감이 없으면 싶기도 하고..쯧쯧.

[3년전]

3년전 부터 알고 있었어요. 박상민 사는 아파트에서는 그냥 애 딸린 유부남이
방송에서는 총각 행세하는 걸로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 그 후론 박상민 나오면
채널 돌려 버렸어요. 방송 자체가 신뢰가 안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