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년전 금니,, 재활용 못하나요??

금니,,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0-03-01 21:49:21
3년전에 충치치료를 했었는데요,,

그 치과샘 실력이 않좋은지,,, 레진으로 떼웠던 부분들이 깨지고 빠지고,,

암턴 그래서 충치가 더 심각해졌어요

나머지는 그냥 일반 충치고,, 두개정도는 금이나 도자기로 씌워야 한다네요,,,

일단 60들여 도자기로 씌워 치료한 상태구요,,,

또 한개는 안쪽 어금니라,, 잘 안보여 금으로 씌우쟈고 하네요,,

근데,, 그 어금니 금으로 홈을 메워 치료해놓은 상태거든요,,,

그럼 그때도 30을 들인 금인데,, 재활용 못하고 치과서 버리는건가요,,??

의사샘은,, 재활용 못한다고 하시네요,,,

예전 치료했던 치과는 지방이여서,, 가지도 못하는데,,,

좀,, 아깝기도 하고,,,, -_-

에휴,,, 전 레진 홈메운게 한게 구멍나서 치과에 갔더니,,, 견적이 어마어마하네요,,,

전혀 아프지도 않았던 치아였는데,,,


치아,,,도자기 나금씌우는거,,, 60정도 하나요,,,?? ㅜ.ㅠ



정말,,,, 치아보험 들어놔야 겠어요,,, ㅜ.ㅠ





IP : 218.39.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활용?
    '10.3.2 2:11 AM (119.199.xxx.218)

    어떤 의미에서 재활용인지 모르겠지만....
    그 금니.... 치과에서 버려야 한다고.... 버리시라고 합니까?
    한푼도 안쳐주고.... 걍.... 날로 먹겠다고?
    칼만 안든 강도입니다.
    버려야 된다는 금니.... 집 쓰레기통에 버리겠다고.... 챙겨 오십시오.
    금방에 가면 돈으로 충분 쳐줍니다.

  • 2. 순도가
    '10.3.2 9:26 AM (211.104.xxx.112)

    아주 낮아서 가격이 아주 낮아요
    근데 금방에서는 이런것도 갖고 오냐며 좀 싫어하던데요
    제가 금방에서 일할때 딱 한분 갖고 오느거 봤어요
    같이 일하던 언니들 손님 가고 나니 욕하던데,,,,,,,

  • 3. 참,,
    '10.3.2 9:27 AM (211.104.xxx.112)

    그거 치과에서는 손님들 금 이빨 모아서 돈 환급한다고 하던데요

  • 4. .
    '10.3.2 2:36 PM (59.24.xxx.57)

    레진이란 재료가 그렇게 탈이 날만한 재료는 아닌데요..
    식습관 중에 딱딱한 것을 자주 먹는다던지(볶은콩,마른오징어, 삼겹살오돌뼈 등등) 끈적한 것을 좋아하면 그렇게 깨지거나 빠지는거죠. 보존치료한 이는 정상적인 이보다 더 관리를 잘 해야 하는게 원칙이죠. 레진이 깨질 정도면 딱딱한 것을 자주 먹었단 소립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치과의사 욕할 건 못 됩니다.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하셔야 해요.
    레진이 그나마 충격흡수를 해 주어서 레진이 깨진것이지 위에 방어막이 없었다면 생니가 금이 갔을겁니다. 이에 금 가는게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단 말이죠.
    의외로 이에 금 가서 신경치료까지 하고 씌우는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60 한국에서 서민이 애 낳으면 노예라는건 틀린 말이 아님 6 내일도사랑한.. 2010/03/01 1,574
525159 20개월 아들이 소리를 질러대요 1 ^^ 2010/03/01 608
525158 부자들생각 흐름 2010/03/01 551
525157 이곳 수제쿠키 구입해보신들 계세요~ 3 첫구입 2010/03/01 815
525156 파스타 아부지 등장하니 넘 웃기네요^^ 6 서유경 아부.. 2010/03/01 1,639
525155 헬스장 처음, 어떤 것부터 해야하나요? 5 운동이필요해.. 2010/03/01 861
525154 포지션- I Love You 4 피구왕통키 2010/03/01 351
525153 이사 들어갈 때 청소 인테리어 끝나고.. 6 엄마 2010/03/01 708
525152 독신들이 저출산을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말이 되나요? 8 내일도사랑한.. 2010/03/01 760
525151 런던에 가서 웨지우드 사고픈데... 4 런던 2010/03/01 938
525150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쇼파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2 선화공주 2010/03/01 1,890
525149 볼륨매직 8만원이면 보통선인가요 18 가격대요 2010/03/01 2,268
525148 아마씨로 만든 오메가 3 드시는 분 추천 좀 부탁해요^^ 오메가3 2010/03/01 288
525147 버스환승 9 .. 2010/03/01 709
525146 소액 후원이나 기부 어디에들 하시나요.. 16 ?? 2010/03/01 645
525145 신랑의 성 취향..할말을 잃게 하네요. 30 고민.. 2010/03/01 16,856
525144 초3남아....지쳐요..제가요 10 봄비 2010/03/01 1,361
525143 이건 좀 어떤가요..??^^ 1 여우야 2010/03/01 259
525142 20년전 불명예퇴직하신 분을 다시 만난다면.. 3 고민중 2010/03/01 735
525141 이해인 수녀님께서 쓰신 '연아에게' 1 세우실 2010/03/01 1,166
525140 초등 입학식..아이 책가방 가져가야하나요?? 2 ^^ 2010/03/01 547
525139 아침마다 한쪽 다리가 붓는데요... 2 다리통증 2010/03/01 315
525138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이마가 찢어졌어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2 사후 처리 2010/03/01 606
525137 김연아 드립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ㅋㅋㅋ 2010/03/01 2,828
525136 6학년 교과서? 1 ? 2010/03/01 249
525135 강남쪽 씨푸드부페 추천해주세요 2 ^^ 2010/03/01 1,171
525134 3년전 금니,, 재활용 못하나요?? 4 금니,, 2010/03/01 1,696
525133 이사청소대행업체 소개좀.. 이사갑니다... 2010/03/01 272
525132 교회 성찬식맛 같은 포도주.. 어떤게 있나요? 9 포도주 2010/03/01 1,110
525131 디씨의 2ch공격...대 정리. ㅋㅋㅋ 19 대박 웃겨요.. 2010/03/01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