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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1박2일’ 너무 잔인하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16752
이거야말로 진짜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가 되겠군요 -_-
애초에 계획 했던거는 올림픽 마치고 곧장 토론토로 돌아가는 거였어요. 그렇게 말해왔었고요.
지들이 연아한테 지금까지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월드 준비한다는 애를 불러다가.. 가까운데도 아니고...
전 연아 얼굴 안봐도 되니까 선수가 좀 하고 싶은대로 놔뒀음 좋겠습니다.
선수들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지 인기 올리려는거 이미 기사로 많이 냈으면서 꼭 저짓거리까지 해야하는지... 짜증나!
선수를 생각하면 부르지를 말아야지! 이거 또 어느 게시판 댓글을 보니까
"대통령이 선수들과 밥 먹고 환담하는 건 늘상 있는 일입니다. 무작정 까지 마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어쩌고 달린 댓글이 있데요? -_- 그렇죠. 없으면 이상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이 금메달딴 선수 축하하는것은 욕먹을 짓이 아닙니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라는 거지요...
대회 20일 남은 그것도 100주년째 되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있는 선수가...
분명히 올림픽 전에 올림픽 메달에 상관없이 세계선수권 출전한다고 했었고 한국으로 들어오긴 힘들다고 말했는데...
유명하신 그 분께서 축하해 준답시고... 밥한끼 먹자고 태평양을 건너오게 만드는게 문제란 거지요...
선수 컨디션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일을 벌입니까? 할려면 세계선수권 끝나고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대통령이 금메달을 딴 선수를 "축하"해서 욕을 먹는건지,
아니면 꼴랑 "밥 한 끼"에 "사진 몇 장"찍겠다고 20일 남은, 세계선수권 대회 앞두고 있는 선수보고
한국오라고 해서 욕먹는지 당신네들이 주구줄창 쏘쿨하게 뱉어대는 그 "객관적인 시각"으로 좀 보세요.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1. 세우실
'10.3.1 5:45 PM (116.34.xxx.46)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16752
2. 우리
'10.3.1 5:48 PM (61.81.xxx.128)노무현 대통령님 이라면 안 불렀을텐데....
3. ...
'10.3.1 5:50 PM (119.64.xxx.151)명박이네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쥐새끼의 아들인 신은애와 사진을 박아야만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알흠다은 전통 이어나가고 싶나 보네요.
그냥 딸이랑 손녀딸 코디로 대동하고 캐나다 국빈방문하고...
돌아올 때는 마누라 발꼬락에 다이아 밀수시키면 될 텐데...
왜 우리의 소중한 연아에게...ㅠㅠ
연아 보고 반말 찍찍하면서 더러운 손 얹고...
완장찬 유인촌은 다 가카 덕인 거 알아 소리나 해대고...
아, 정말 너무 속상해서 눈물날 거 같아요.4. ..
'10.3.1 5:50 PM (112.144.xxx.73)갼, 왜 하는일마다 욕먹을 짓만 골라한다냐....쩝.
5. 지가 가지
'10.3.1 5:54 PM (221.138.xxx.230)주살낫게 외국 쫒아다녔쌌드만 보고 싶으면 지가 가지
정말 같잖아 죽겠네..6. 컥!!
'10.3.1 6:14 PM (211.196.xxx.141)닥치고 알현!! 이네요..
얌마 지금이 왕정 시대냐????7. 행복해요
'10.3.1 6:26 PM (61.83.xxx.155)언제부터 님들이 김연아선수를 그렇게 끔직히 생각해 왔습니까..그리고 만약 참여정부에서 김연아선수를 초청했는데 안갔다면 또 얼마나 인터넷에서 욕하고 난리를 쳤겠습니까..(마치 박주영선수가 기도세레모니한다고 온갖 쌍욕을 하듯이요..)
물론 이런 댓글쓰면 저보고 '알바', '수구꼴통' 어쩌고 하면서 욕하시겠지요..하지만 제가 무슨말하는지는 여러분들이 양심이 있다면 마음속으로는 잘 아실겁니다..8. 난 정말 행복해요
'10.3.1 6:31 PM (125.131.xxx.155)금메달 따고부터 김연아를 좋아했다고 한들...그게 무엇이 문제입니까
꼭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만이 김연아선수를 걱정해야 한다는 겁니까..그리고 그런 사람들만이 김연아를 진심으로 아끼는 걸까요?
박주영 선수가 기도세레모니 하는것 가지고 욕을 얻어 먹은 이유는요..글쎄요 전 욕을 얻어 먹었는지 아닌지는 정말 모르지만...그것은 개신교가 욕을 비신자들에게 엄청나게 얻어먹고 있어서겠죠..그건 왜일까요? 욕하는 사람을을 비난하기 전에 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신뢰를 잃었는지 한번 양심이 있으면 생각하시고 골방에 들어가..고난시기인 이때 피땀흘려가며 기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양심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머리도 참 좋은데 ...
행복해요 님이 하는 말..잘 모르겠어요9. 세우실
'10.3.1 6:34 PM (116.34.xxx.46)아니요 "행복해요"님을 "알바", "수구꼴통"이라고 욕할 생각 없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먼저 상상해서 실드 치지 마십시오.
본문의 코멘트에 그렇게 설명을 해 놓았는데 제가 잘 안들어오게 썼나요?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의 영웅 김연아 선수"를 불러서 욕하는 게 아니라
왜 이게 욕먹을 거리인지 저기 분명히 저렇게 길게 써 놓았는데도 무슨 참여정부 얘기가 나옵니까?
"참여정부에서 김연아 선수를 초청했는데 안갔다면 얼마나 욕하고 난리쳤는지"를 생각하기 전에 말입니다.
비단 참여정부가 아니더라도 개념박힌 정부든 개념박힌 정치인이라면 말입니다.
대회 20일 남은 그것도 100주년째 되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있는 선수가
분명히 올림픽 전에 올림픽 메달에 상관없이 세계선수권 출전한다고 했었고
한국으로 들어오긴 힘들다고 말했는데도 "밥 한끼" 때문에 들어오라고는 안했을거란 말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코멘트 애써 길게 달아놓은 걸 댓글 몇 줄로 무위로 돌리지 마시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말인데 저는 "언제부터 김연아 선수를 그렇게 끔찍하게 생각했었던" 사람이니까
이런 비판 해도 됩니까? 저는 주니어때부터 김연아 선수를 지지하고 다른 곳에 기사 옮기고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불러 일으키려 노력했던 사람인데요. 그럼 이제 이런 글 좀 써도 됩니까?
무슨.......... 박주영 기도 세레머니가 나오고....... -_-;;;;;;;;;;;; 허이고 참 -ㅁ-10. 불쌍한 연아
'10.3.1 6:35 PM (222.235.xxx.45)갈라쇼연습할 때도 얼마나 피곤한지 하품하던데.....
금메달이 2주년의 업적 좋아하시네.
국톨ㄹ 찢어놓고 국민들 맘에 대못을 박으면서... 업적? 췟췟췟11. ㅇ
'10.3.1 6:54 PM (125.186.xxx.168)이곳분들은 원래 김연아 무지 끔찍하게 생각했던거 같은데요?? 행복해요님이야말로 너무 의외임 ㅋㅋ 양심이 있다면 뭔말인지 알죠?
12. ...
'10.3.1 7:07 PM (221.138.xxx.230)꼭 반대로 가야만, 이유는 없어요 남들하고 꼭 반대로 가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김연아 선수가 제일 잘 해서 금메달 탓는데 기어이 아사다 마오가
더 잘했다고 우기는 사람이나, 몇년간의 피로가 누적되고 다음 경기를 위해서 단 며칠이라도
푹 쉬어야 하는데도 지 낯빤데기 빛 좀 낼라고 기어이 불러 들이니까 사람들이 욕하고
그러는데 그 욕좀 하는 것 또 꼴 못 봐서 돼지발톱으로 꺼꾸로 가는, 그런 사람이 더러 있어요.13. 요새
'10.3.1 7:11 PM (124.51.xxx.120)요새 행복해요 님 글 보면서...다시한번 불끈 힘이 !!!
화이팅하세요...82에서 오래 살아남으시길..장수하실겁니다..14. 그러게여
'10.3.1 7:16 PM (125.133.xxx.5)그 1박2일이 얼마나 에너지를 소비하는일인데
세계 선수권 끝나고 들어와도 충분히 환영해줄수있는데
안타깝네요 ㅡ,.ㅡ;;;;15. ..
'10.3.1 8:59 PM (58.141.xxx.230)우리 노무현 대통령님이시라면..안 불렀을텐데..333그립다...
참여정부 당시라면 이런 분란 자체가 없을겁니다. 참여정부는 제정신 갖은 합리적인 정부였으니까요!
어따대고 이명바기랑 비교질인지!!16. ...
'10.3.1 10:00 PM (220.75.xxx.204)우리 노무현 대통령님이시라면
연아 선수가 온다고 해도
너무 힘드니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17. 그 정도는
'10.3.1 11:14 PM (110.46.xxx.119)감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전에도 썼지만...자기 스케줄에 큰 영향이 없으니 오는 거겠지요....
참 어지간히들 하시네...
노무현이라면 안했을거다? 우찌들 아시는지? 죽은 자는 말이 없지요~18. 세우실
'10.3.1 11:20 PM (116.34.xxx.46)윗 분께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3327&PAGE_CD=1...
이 기사를 보여드리고 싶군요.
"올만하니까 온다"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우리 대통령은
'10.3.1 11:26 PM (123.211.xxx.119)우리 노무현 대통령님이시라면
연아 선수가 온다고 해도
너무 힘드니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222222222222222222222
그리고 행복해요 라는분께
제발 부탁인데 코멘트 애써 길게 달아놓은 걸 댓글 몇 줄로 무위로 돌리지 마시라니까요? 222220. ....
'10.3.1 11:30 PM (118.220.xxx.200)이런 글 계속 올라오는데 그때 마다 그래도 오는 게 도리지...하는 분 많더라구요.
답답해요...21. 이래서
'10.3.2 1:55 AM (112.155.xxx.50)온다 안 온다 말이 많고 루머가 무성했군요. 연아 쪽은 오기 싫고 청와대에서는 오라고 설레발이 치고. 무슨 제5공화국도 아니고.
22. 노무현...
'10.3.2 2:53 AM (110.15.xxx.100)대통령님이 보고 싶네요
23. ㅠㅠ
'10.3.2 3:00 AM (180.67.xxx.152)이기적이고 심성 더러운 어른들 때문에 연아만 고생이 많네요...
링크를 싸짊어 다닐수도 없고.... 너무 피로한 스케쥴이군요~ㅠㅠ24. 그넘이
'10.3.2 3:07 AM (110.8.xxx.19)뭐 해준게 있다고 애를 잡아요 아주...
25. 1박이일
'10.3.2 4:34 AM (180.66.xxx.37)전 예능 프로 나가는 줄알고..ㅋ
연아양 올림픽의 부담 던지 몇일인지... 이젠 mb의 부담꺼정...
마음대로 행동하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정말 맘껏 청춘을 누리길 바라는 맘입니다...연아양 자유대로...26. 노통때였더라면
'10.3.2 7:43 AM (123.248.xxx.203)대통령님이나 연아측에서 온다안온다 아무 말도 안나왔더라도,
이미 조중동에서 난리난리 생난리법석 떨었을겁니다. 피곤한 선수 안오는게 마땅하다고.
만약 연아의 뜻이 오는 거였다면(노통이 억지로 부를 리 없으니) 그걸로 또 탄핵 시도 들어갔을지도 몰라요.ㅠㅠ
만약 연아의 뜻이 안오는 거였다면 세계1위의 운동선수조차 무시해서 인사못받는 덜떨어진 대통령이라고 석달열흘 깠을거고.ㅠㅠ27. ...
'10.3.2 8:53 AM (110.10.xxx.68)어찌 생긴대로 노는지.. 친정 엄마라면 고생하는 딸.. 굳이 불러들일까요?
참.. 욕먹을짓을 골라하는것도 재주입니다.28. 그 정도는 님
'10.3.2 9:57 AM (125.131.xxx.223)지금 나가야 하는데...맨 마지막 댓글 보고 로그인 했습니다.
" 죽은 자는 말이 없지요~" --> 님..한나라당 지지자이신가요?
혹시 이명박 지지자이신가요? ..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쌩뚱맞은 얘기 하지요...이상하게도..이명박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사람의 기본이라고는
전혀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는 이상한 진상들만 모여있는지..82에만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그런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지요 라는 이 글을 보고 갑자기 메스껍고 역한 마음이 드네요..29. 유치뽕짝
'10.3.2 11:08 AM (220.86.xxx.183)언제까지 이렇게 유치한 발상으로 글을 쓰고 올리고 또 동조하고!!!!!그럴껀가요
전 그냥 웃껴요~
1박2일 여정이 꼭 이통때문에 오는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부정적인 글이 진정 연아양이 원하는 글이라 생각하는건지...............
연아양은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감사인사하고 싶은지
또 아버지도 그렇게 하는것이 도리라고 인터뷰도 했는데~~~~
그걸 마치 대통령의 의지와 뜻처럼 쓰고 있는게 한심합니다
그럼 노통때는 그 어느 대회 이후 연회도 격려도 없었답니까?
만약 이통이 연회 취소했음 그럴줄 알았다, 피도 눈물도 없고 ,,,자기 사리사욕만 챙긴다고
하지 않았을까요
또 난리 나겠지요 아이피 추적하고
알바니 무슨당 지지자니
아직도 이런 생각갖고있는 82 회원있냐고 댓글 달리겠지요
전 어쩌면 그걸 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유치한 댓글로 공격하며 질 떨어지는 발언을 할까하는 ///
그럴수록 82 회원 수준은 떨어지고
6년 회원의 자부심은 점점 멀어지고
날이 갈 수록 로그인하는 횟수는 줄어들고30. 세우실
'10.3.2 11:27 AM (112.169.xxx.10)난리 안날겁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회원들 수준은 낮지 않으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 말씀하시는 것처럼 "유치해지지 않은" 6년전의 82cook이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거라 생각하시는 건지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31. ...
'10.3.2 12:20 PM (114.200.xxx.59)이번엔 누구 불러서 쓰레빠 신고 사진 찍게 하려는지 ㅉ ㅉ ㅉ
외손녀일까? 지난번 그 아들일까??? 아무리 머리 나빠도 똑같은 짓 두번은 잘 안하는데
아마도 사진 한판 박으려고 불러들이는거 아닐까 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살지.32. 너무하다
'10.3.2 12:51 PM (154.20.xxx.86)연아가 체류중인 토론토하고 경기했던 벤쿠버하고도 시차가 3시간 납니다.
젊은 나이라 얼른 시차적응은 했었겠지만,
경기후 긴장도 조금은 풀렸을테고 몸도 마음도 좀 쉬었다 한달도 남지 않은 경기에 임해야 하는 부담감이 클텐데 너무 스케줄이 빠듯하네요.
몸이 전부인 연아양이 몸이 피곤하면 운동중에 부상위험이 더 커질텐데 무슨 커다란 선물을 주려고 들어가기 힘들다고까지 말한 선수에게 꼭 들어오는 것이 도리라고 우기는지 ,,,
어른으로 연아양에게 정말 부끄럽네요.33. 아나키
'10.3.2 1:52 PM (116.39.xxx.3)평소 상식이랑은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니, 더 이런 말이 나오는 듯 싶어요.
히딩크랑 사진찍은 "쓰레빠"의 전력도 있고.....
노통때는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그땐 적어도 상식이 있는 세상이었습니다.
어디다 비교질 입니까????????34. 휴...
'10.3.2 2:34 PM (121.161.xxx.248)지는 전용기 타고 다니니 비행기타도 안 힘든가 봅니다.
세상에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그날 왔다가 바로 그날이었나 다시 돌아간다지요.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
다 제쳐놓고 외국에 있는 내새끼가 큰 시험을 앞뒀는데 부모가 보고 싶으니 꼭 와서 봐라 하실수 있는지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하며 삽시다.
그깟 청와대 만찬이 무슨 대수라고........
그렇게 부르고 싶으면 대회나 끝나고 부르던가.35. mimi
'10.3.2 2:37 PM (116.122.xxx.176)지난번에도 이런글에 댓글달았었는대요....
왔다가는게 예의다...전정권에서도 그랬을꺼다....등등...
대체나 뭘해주셨길래...김연아 선수한테 뭘하셨길래....그렇게 바라시는건지요???
묻고싶네요....
왔다가는게 맞는거같다는둥...국민들에게 예의와 감사표시는 해야한다는둥...
대체나 국민들이 그렇게 말하는 본인이 대체나 김연아선수한테 뭘해주셨길래...뭘바라시는건가요?
국민들 꼴도 보기싫어서 오든안오든 시합때문에 오든안오든 그건 모두다 김연아선수 맘이에요...
왔다가는게 예의다 어쩌다 하는사람들....또 하루만에 너무잠깐 왔다간다드니...그럴꺼 뭐하러 오냐느니...
인사를 90도로 안한다느니...인터뷰를 불성실하게 한다느니...그렇게 왔다갔다 하니까 다음에 성적이 않좋지않냐느니...
또 이딴 소리나 안하셨음하네요...
어제그제부터 아사다마오선수 이미 다음시즌 준비들어갔다고 뉴스나왔어요....
참 어떤게 더 중요한거고...어떤게 더 잘하는건지....선수가 다음시합준비 총력으로 해도 모자랄판에...참 잘하는짓인거같아요....오라가라...그게 예의다 어쩐다...
다시한번 묻고싶은대요....김연아선수 엄마랑 열몇시간씩을 이코노미석에서 짐다 들고 낑낑대면서 경기하러 다니고할때.....대체나 뭘들 하셨나요?
아직 전용링크장하나없으면서...참 바라는건 대단히 많다는 생각들 안하세요?
지금현재 오로지 김연아선수 혼자 자기힘으로 저자리에 있다는생각들 안하세요?
누가 과연 김연아선수한테 이래라 저래라할만한 사람 대한민국에 한사람이라도 있을까요?36. phua
'10.3.2 3:04 PM (218.52.xxx.99)mimi 님~~
백만번 맞는 말씀입니다요..맞습니다. 맞구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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