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는 거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제가 요즘 많이 우울해요.
남편이 결혼 1년 뒤부터 사업을 시작했어요.
아직은 초기라 받아오던 월급보다 못한 돈을 가져오고...
게다가 정신없이 더 바빠요.
그래서 20개월 아이는 저 혼자 전담하다시피 키우고 있어요.
주말도 없이 나가고...
오늘도 나갔네요.
휴일도 없어요.
3.1절에는 밤을 새야 한다는...
사업 초기에는 제가 집안일은 신경쓰지 말라고 열심히 잘 하라고 했는데
이제 저도 슬슬 지치네요.
잘 되서 부귀영화 누리면 안 좋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만...
이러다가 그냥 저냥 그렇게 늙으면,
내 청춘은 누가 보상해주나 싶기도 하고...
참, 이게 좀 그래요.
초반에는 저도 잘 되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바쁜 남편 묵묵히 뒷바라지 했는데
일 말고는 집안대소사와 육아 모두 저 혼자 감당해야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계속 우울합니다.
1. ....
'10.2.28 2:07 PM (116.33.xxx.13)저도 그만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마음이 이해가요...
남편분이 바쁘시더라도...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좀 늘리시면 좋을텐데...
힘내세요...저도 요즘 우울모드라서 힘들지만..어떻게든 노력해보려구요...ㅜㅜ2. 힘드신것 같아
'10.2.28 2:14 PM (58.237.xxx.168)댓글 답니다.
저 밑에 의사 3 명 자살 소식 있더군요.
인생은 고행. 다 힘들답니다.
끊임없이 문제가 생기는게 인생, 올라갔다 내려갔다 혼자만 그러신것 아니니 힘내세요.
그 상황에서도 재미를 힘껏 찾아보시고요.
돈 없으면 많이 힘들지만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니 있는 걸로 만족하는 지혜도...3. 잘될거야
'10.2.28 2:17 PM (121.175.xxx.27)남편의 경험이 원글님과 아이들에게 좋은 자산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힘들땐 하늘도 보세요. 하늘엔 살아있는 것들 뿐입니다. 꿈도 있구요.
숨도 길게 내쉬세요. 어깨도 펴시고.....
이 힘든 순간들을 잘 보면 별거 아닐겁니다. 홧팅!!!!4. 힘내세요
'10.2.28 2:52 PM (119.67.xxx.242)자꾸 힘들다 하시면 더 힘드니까 잘될꺼다라는 희망을 갖고
잘 견디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홧팅~~!!!5. ^*^
'10.2.28 4:28 PM (61.255.xxx.230)저도 참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때는 정말 짜증나고...맘으론 이해하고..얼굴보면 싸우게 되고..
싸우면서도...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들고...그랬죠..
남편은 지금부터 10년간 열심히 일하게 두고...서로 이해할수있는 대화시간을
열흘에 한번이라도..속마음 털어 놓고..서로..이해하는 시간 가지세요..
남편도..분명 힘든 시기입니다...그렇지만..부인에게 미안해하고..열심히
일한다면... 쿨-하게 이해하고..나만의..남편없이..행복할수 있는 작은 방법을
찾는것이 현명합니다
저는 이제 고1 ..중2..이렇게 다커가니..그때 아옹 다옹 이해못하고..싸운것도..
후회되네요...6. .
'10.2.28 8:59 PM (110.14.xxx.110)글쎄요
남편도 살겠다고 애쓰는데.. 조금만 참으시고 아기를 놀이방 오전반이라도 보내세요
저도 남편이 월급 갖다 주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해서요
30개월에 놀이방 보내고 나니 좀 낫더군요
아가에게도 더 잘하게 되고 아이도 친구도 만나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22788 | 국세 카드 납부 수수료가 있었네요 1 | -_-;;;.. | 2008/12/02 | 434 |
| 422787 | 열린음악회가보신분. 2 | 열린음악회 | 2008/12/02 | 292 |
| 422786 | 코엑스 아쿠아리움 질문이요.. 3 | ,, | 2008/12/02 | 352 |
| 422785 | 요즘 땅시세?? | 인천시 | 2008/12/02 | 354 |
| 422784 | 천자만별 천일염 가격 7 | 천일염 | 2008/12/02 | 746 |
| 422783 | 내남편이 내 남편 같지가 않아요 17 | 우울 | 2008/12/02 | 2,346 |
| 422782 | 아이가 아팠는데..보험청구 여쭙니다. 6 | 초등맘 | 2008/12/02 | 394 |
| 422781 | 연말모임장소(영등포 역 근처) 3 | 맛집 | 2008/12/02 | 637 |
| 422780 | 아플때 꾸는 꿈 있으신가요? | 꿈 | 2008/12/02 | 440 |
| 422779 | [펌] 노건평 리포트 4 | 노총각 | 2008/12/02 | 472 |
| 422778 | 생리가 이상해요 2 | 궁금이 | 2008/12/02 | 474 |
| 422777 | 수학선생님 계신가요? 7 | 고3수학 | 2008/12/02 | 982 |
| 422776 | 아기 탄생주 1 | 저요. | 2008/12/02 | 167 |
| 422775 | 아산병원 소아과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4 | 전임 강사분.. | 2008/12/02 | 496 |
| 422774 | 목 교정을 받고 싶은데요.. | ㅇㅇ | 2008/12/02 | 156 |
| 422773 | 쇼핑몰에서 물건이 하나 더 왔어요 23 | 공짜는 싫어.. | 2008/12/02 | 8,914 |
| 422772 | *병원홈피에 불만글 올렸더니..답변이 없네요~ 5 | 산부인과 | 2008/12/02 | 497 |
| 422771 | 뉴또라이, 100부작 드라마로 역사 바로세우기 7 | 인형의기사 | 2008/12/02 | 427 |
| 422770 | 어제 집에서 색소 넣는다는 글도 있었는데.. 13 | 색소 | 2008/12/02 | 1,183 |
| 422769 | 16개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 | 2008/12/02 | 189 |
| 422768 | 미국소 안파는 마트 지키기-GS마트에 고객의 의견을 보냈습니다. 11 | 에헤라디어 | 2008/12/02 | 532 |
| 422767 | 사기 냉동차같은거 봐도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1 | 사기 | 2008/12/02 | 303 |
| 422766 | 자동차사면 차 값말고 뭐가 드나요? 3 | .. | 2008/12/02 | 494 |
| 422765 | 어젠가 울금에 대해 물어보신부~~운 2 | 울금 | 2008/12/02 | 1,297 |
| 422764 | 신해철씨가 막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 3 | 인형의기사 | 2008/12/02 | 1,436 |
| 422763 | 크리넥스 티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 크리넥스 | 2008/12/02 | 263 |
| 422762 | 수원전세 요즘 어떤가요? 2 | 수원 | 2008/12/02 | 915 |
| 422761 | 어그부츠 어른이 신으면 별로인가요? 22 | 어그어그 | 2008/12/02 | 1,682 |
| 422760 | 우리 남편의골프사랑... 12 | ... | 2008/12/02 | 958 |
| 422759 | 세무사수수료(괘씸한 세무서와 세무사)도와주세요. 2 | 세무사 | 2008/12/02 | 9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