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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 배신돌 등극했네요
긴급 기자회견 열었던거 82쿡 들어와서 살림하고 아이키우는 세대분들은 다 아시죠?
그때 보이콧하고 1주일만에 퇴출 번복되구요
2PM과 팬들의 간담회가 어제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중에 막내라는 멤버가 재범이형도 아니고 박재범 박재범 하면서 언급하구요
나머지 6PM 멤버들이 팬들을 고압적으로 무시하면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간담회 이후에 멤버 개인 팬사이트들도 지금 다 문닫고 충격이 크다네요
일반인들은 관심없으시죠?
JYP 박진영이란 사람이 이런 사람입니다
결국 멤버들도 박재범 탈퇴당했을때부터 데려올 맘도 없었던 거구요
요번 앨범에 하트비트 기다리다지친다 등 재범이를 얼마나 홍보에 이용했는지
치가 떨릴 지경입니다
이제는 박재범의 복귀를 바라는게 아니라 인간 박재범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팬들이 움직이고 있구요
박재범 개인팬들이라 손가락질 당했는데
모든 2PM팬들이 다 연합할 태세입니다
CF몇편찍고 정규방송 고정출연하더니 미친건가요?
워낙에 데뷔때부터 형제애를 강조하면서 떠온 그룹이라 정말 실망이 이만 저만이...
제가 퍼오는거 잘 못해서요
죄송하지만 댓글로 단 블로그가서 녹취록이나 대본좀 보고오세요
치가 떨립니다
나머지 멤버들 사생활은 얼마나 깨끗할지요?
정말 리더와 형을 짓밟은 그룹이 계속 인기있어햐 할까요?
좋아하시는 분 계시다면 마음 다 접어주시길
1. 기가막혀서
'10.2.28 11:22 AM (115.139.xxx.204)2. 기가막혀서
'10.2.28 11:25 AM (115.139.xxx.204)http://tvzonebbs6.media.daum.net/griffin/do/talk/gallery/2am2pm/read?bbsId=S0...
3. 기가막혀서
'10.2.28 11:26 AM (115.139.xxx.204)http://tvzonebbs6.media.daum.net/griffin/do/talk/gallery/2am2pm/read?bbsId=S0...
4. 기가막혀서
'10.2.28 11:27 AM (115.139.xxx.204)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
5. 기가막혀서
'10.2.28 11:31 AM (115.139.xxx.204)에휴님아 당신같은 사람들을 노리고 JYPE는 그렇게 공지를 올렸지요 소속가수가 사생활문제로 영구퇴출시킨다는 기획사 본적있나요? 박재범이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인지 알고나 말씀하시나요? 여기 울고 난리치는 사람없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한 청년이 매도당한 인생이 가슴아플뿐입니다 네티즌들의 희생양과 소속사에게 버려진 교포청년이 너무 가여워서 이런글도 올립니다
6. 에휴
'10.2.28 11:35 AM (218.38.xxx.130)엄마의 마음으로
아들을 뒀다 생각지 말고
딸을 뒀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이없네요.7. ㅁㅁ
'10.2.28 11:37 AM (121.146.xxx.116)아이돌에 대해서 모르고 재범이 문제로 미국갈때도 그런갑다했는대..
이번일로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고..응원을 보태주어야지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대..기가막혀서님..."님아" 라는 표현좀 안쓰시면 ㄴ안될까요?
마이클럽에서 활동하시나본대..
님..이면 님기고 누구야..면 누구야지...님아...가 멉니까? 정말
인터넷게시판에서 님아..라는 걸 읽으면 넘넘 싫어요..저같은분 없으시나요?8. 헐
'10.2.28 11:53 AM (116.125.xxx.137)다 떠나서 글 중간에,,
"일반인들은 관심없으시죠?"
이건 뭔가요?
2PM팬들은 스스로 일반인이 아니라고 생각들 하고 있나보죠? ㅎㅎㅎ
아직 사정도 다 모르면서 하루만에 6 명을 배신자들로 몰아가는 팬들의 행태도 참 코메디네요 ㅋㅋ9. 저도
'10.2.28 11:59 AM (211.51.xxx.149)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재범이 참 안됐어요.
나머지 멤버들도 너무하구요. 하긴 부모 형제도 아닌데 의리를 기대한 것은 잘못이겠죠.
하지만 춤도 노래도 안 되는 2pm에서 멤버들 다독여가며 그렇게 고생했는데 멤버들은 하나도 감싸주지 않네요. 재범이 활동중에 부상이 심했다고 했거든요. 아크로바틱인가 뭔가 막 도는 춤추면서 하도 고생해서요.
세상에 믿을 사람 없네요. 2pm은 이제 배신배반돌이라는 오명을 씻기 어려울 듯 해요.10. 이번기회에
'10.2.28 11:59 AM (116.41.xxx.185)2피엠 다 없애 버려요..
뭐..저애들 없어도 아이돌은 또 생겨나고 가요계도 여전히 잘 굴러가구..
박진영두 다 없애버리구..박진영없애도..아이돌 키울 사람 넘쳐나구..
그냥 시끄러운 애들은 다 없애버려요..
동방 저렇게 될때 뭐..큰일 날거처럼 떠들어도..가요계..팬들 아무일 없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2피엠은..뭐..아직 애기들이지...11. ..
'10.2.28 11:59 AM (222.108.xxx.50)재범군 너무 안됐어요. 가수 인생 전에 인간을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네요. 임신부터 마약,게이설까지 온갖 억측이 난무하더군요.
확인된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에휴님. 딸을 가진 마음으로 생각해보세요. 연예계 생활 너무 힘들어 공부하겠다고 마음잡은 딸이 갑자기 루머 연루되어 임신해서 짤린 거라네요.12. 아까그에휴
'10.2.28 12:06 PM (218.38.xxx.130)'억측' 아니구요
'내부 관계자에게 들은 것'입니다.
'팩트'라곤 할 수 없지만요.13. 인터넷뉴스엔 온통
'10.2.28 12:08 PM (211.207.xxx.110)재범군 관련 뉴스밖에 없네요..
어찌 돌아가는 건지..
도대체 평생 무덤까지 가지고 갈 사건이
무언지...
개떼같이 몰려드는 기자들도 도저히 발표못할
내용이 무엇인지..
2pm이나 아이돌 가수들에겐 전혀 관심없던
사람들조차 무슨 일인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무슨 일이예요?14. ㅇㅇ
'10.2.28 12:10 PM (222.235.xxx.225)전 솔직히 팬들 하는 게 더 이상해요;;
좋아하던 가수를 잃은 건 그렇다치고 팬들이 집단 최면이라도 걸린 것처럼 광기를 드러내는 게…15. 재범이는
'10.2.28 12:14 PM (222.108.xxx.143)좋겠네요. 배신당해도 뒤어서 받쳐주는 팬들도있고
16. 흠..
'10.2.28 12:17 PM (112.167.xxx.181)관심 없음 그냥 패스하세요..
사람이 각자 나름대로 좋아하고 열광하는 대상이 있는데
그 대상의 하나하나에 열광하고 속상해 하고 하는건 삐딱한 댓글 다신 분들도 마찬가질겁니다..
그분들도 그분들의 그 마음에 삐딱한 시선을 받으면 조신하게 인내할 수 있을지..
아마 그런 분들이 더 광분하시겠죠...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딱히 투피엠의 팬도, 박재범의 팬도 아니지만
방향을 잃고 이상한데로 흘러가는 가요계도 안타깝고
상술에 휘둘려 훗날을 생각하지 못하는 어린 가수들도 안타깝네요...17. ㄴㅁ
'10.2.28 12:22 PM (115.126.xxx.13)참 뭐가 이리 불투명하나요...평생가야할 비밀이라니...이미 온갖 억측 난무하는데 평생가져가야 할 비밀이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재범이 딴 기획사 못가게 한다는 말도 나오는데 참.....
엠비씨 쥐새끼가 장악한 것도 못내 가슴아파죽겠는데 정말....18. 배신돌
'10.2.28 12:45 PM (110.12.xxx.133)아니 평생 숨겨야 할 비밀이 뭔지 모르겠지만 숨겨줄 비밀이라면 조용히 묻어두지
한 사람을 온갖 억측으로 갈기갈기 찢어 발기는지 이게 묻어두는 건가요?
오히려 관심없던 사람인데도 오늘 기사 나온것 만으로도 재범의 인격은
난도질 당할대로 다 당하고나서 내쳐지는 것 같은데?
JYP 진짜 싫어지고 더불어 6PM도 그동안 방송에 나와 하던말들은 가식이었나 봐요.
재범 때문에 그렇게 가슴아파 하더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너무 달라
이젠 비호감으로 돌아섰어요.19. 2pm
'10.2.28 1:12 PM (115.139.xxx.181)재범이 나가고 무대보니깐 정말 너무 형편 없더라구요. 노래도 안되 춤도 안되...
닉쿤이랑 재범때문에 근근히 먹고 살던 애들이었는데
물론 옥가가 가끔 피처링 같은거 하면서 눈에 띄긴 했지만 얘도 뭐 노래,춤,랩 뭐하나 되는 애는 아니니깐. 연기하기에 얼굴도 별루...
올 상반기 쯤엔 얘들 인기 없어질 것 같아요. 작년 말에 재범사건 일어나고 아이돌붐에 맞춰서 남자아이돌 중 얘들이 인기 좀 끌었는데 (아니 다른 남자아이돌이 부진했던거죠)그런데 올해 신생 아이돌도 너무 많고...실력도 없고 무대장악력도 없는 얘들 이제 빠이빠이 할일만...
지금 하는 프로들봐도 그닥 재미없고, 나대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내년쯤엔 강심장 같은데 나와서 여자연예인이랑 사귄 얘기나 지껄이고 있을 것 같네요20. 저도
'10.2.28 1:14 PM (112.148.xxx.223)아무 팬도 아니었지만 이런 식으로 인격을 짓밟다니 정말 젊은이들이 최소 의리도 없네요
21. ㅎㅎ
'10.2.28 1:26 PM (221.138.xxx.94)투피엠 팬도 아니고 그냥 노래나 흥얼거리는 정도의 아줌마인데,
제이와이피에서 재범을 데리고 와도 큰 잇점도 없고 오히려 해가 된다는 판단으로
멤버들도 동의하여 육피엠으로 계속 가리로 했다는 여론인것 같은데
인간들은 결국 다 자기 밥그릇 찾는다는 본성이 있다고 탈퇴로 가닥잡은거 이해한다 쳐도
그래도 동고동락했던 동료인데 내보내면서 앞으로 혼자라도 살길 며련은 못해줄망정 이렇게 인격을 더럽히고 내보내는 상황이 좀 이해안가네요
법적으로 제제받지 않는 범위의 큰 잘못이라는 , 위에 보니까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잘못? 이라고 하고 입을 닫아버리면 재범이는 뭐가 되나요?
부모입장에서 참 재범이가 딱하네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안에 있으수 있겠지만 이렇게 끝이 찝찝해서야 원...22. 흥~~
'10.2.28 1:29 PM (121.147.xxx.151)기가 막힌 건
이 글이
투피엠 홍보성 글로 보이는 건 뭣때문일까?23. ......
'10.2.28 1:38 PM (122.35.xxx.86)그 기획사 엄청 이상하긴해요.. 심각한 사생활문제라는 애매한 화두를 던져놔서 온갖 상상을 하게 만드니... 도대체 심각한 사생활문제란 무얼까. 탈퇴시키려한다면 다른 이유도 있을텐데 이렇게까지 하는건 뭔지...마클도 가끔 가보는데, 남아있는 애들도 진짜... 이상해요...... 가식이란 이런겁니다. 보여주네요. 밉네요..
24. 이해불가
'10.2.28 1:41 PM (175.114.xxx.186)제와이피가 바보도 아니고 재범인가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 없는일 지어내서 내쫓았겠어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정말 무슨 말못할 잘못이 있겠죠.그리고 어차피 이렇게 일이 커져버렸으니 무슨 일인지는 곧 밝혀질거 같네요.재범이도 밝혀지길 꺼리는 사건일수 있는데 그 팬들이 결국 끝까지 다 파헤칠듯 .25. ㅇ
'10.2.28 1:51 PM (125.186.xxx.168)2pm 멤버들 잘모르는데...
없는일 지어내서 쫓은거 같진 않구요. 연예인들 사생활이 깨끗하지않다고한들 놀랍지도 않지요 뭐. 함께 가는게 쉽진 않겠지만, 승부수를 너무 무리하게 띄운거같아요.26. 넘하는군요.
'10.2.28 2:10 PM (117.53.xxx.95)2pm팬은 아니지만...
지네 시장성(?)이던 박진영한테 잘 안보였던,뭐던 이유간에..
저렇게 젊은 한 사람 매장시키는건 참.. 기가 막히는군요.
감싸주지 못하는 다름 멤버들도 매한가지구요.
그냥 JYP쪽 모든 가수들이나 음반을 사지 않는게 방법 아닌가요?27. 이해불가
'10.2.28 2:21 PM (175.114.xxx.186)어떤 이유인지 안밝히고 두루뭉술하게 박재범이 은퇴한다 했으면 지금 난리치는팬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까요?더 난리 났을걸요.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지..
분명 무슨 문제가 있었고 그게 사생활인거겠죠.그리고 감싸주라는 분들은 어느정도의 일까지 감싸라는건지 모르겠군요.무조건 잘못을 다 감싸야 의리인거고 정인건가...전오히려 다른 투피엠 멤버들이 불쌍하네요.잘못은 누가 했는데 욕은 다른 멤버들이 다 먹네요.빨리 그 이유가 나왔으면 합니다.28. gmagma
'10.2.28 4:54 PM (118.221.xxx.138)제가 순진해서 그런가. 죄 없는 무고한 사람을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릴만큼 다른 멤버들이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재범이가 다시 복귀할 수 없을 만큼의 문제가 있었다면 두리 뭉실하게 온갖 상상이 난무하도록 만들지 말고 차라리 재범군이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요?
여러 글을 읽어보면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 같아요
재범이가 처음에 미국에 갈때도 재범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그렇게 거세더니
이번엔 그 반대로 여론이 거세네요.
연예인의 사생활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측이 재범군을 이렇게 처리한 것은 좋지 못하고
또
팬들도 다른 멤버들을 무조건 욕하고 비지니스에 이용한 무리들로 단정지어 여기저기
헐뜯고 다니는 것도 마음이 아프네요.
일단 진정 좀 하고 추이를 지켜봐야 겠네요.29. 저도
'10.2.28 6:07 PM (221.151.xxx.194)글 보고 너무너무 실망했어요. 팬은 아니었지만 그런 행태에...
근데 원래부터... 다른 멤버들이 박재범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더군요.
팬들 앞에선 챙겨주고 뒤에선 또 다른 행동하구요;;
정우영인가 장우영인가 하는 그 멤버는
박재범 가고 자기 분량 늘었다고 춤추던 모습 팬한테 들키기도 했다던데요.
닉쿤하고 조권이라는 멤버만 박재범하고 친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아니었대요.
솔직히 이번 제왑엔터의 행동은 너무 치졸한 것 같아요.
게다가 처음도 아니고 이런 일이 -_-
그 전에 원걸 현아 팽 시킬 때도 이랬죠;;;30. 준수..
'10.2.28 6:51 PM (61.98.xxx.12)우영이 아니라 준수가 분량 늘었다고 좋와라 했데요,,
닉쿤이 걱정이예요..
혼자반 재범탈퇴 반대해서 진영이 한테 밉보였다네요..
간담회 때도 한마디도 안하고 앉아 있었데요..31. 화양연화
'10.2.28 7:08 PM (121.166.xxx.196)재범사건으러 제일 실망스러운사람은 박진영이네요. 한청년을 완전 천하의 죽일놈을 만들고 나머지 멤버들과 간담회는 왜한건지... 난 7명 모두가 다 피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피땀흘려 이자리까지 오른 청년들 아닌가요? 그리고 그들도 사생활이 있겠죠. 한창 나이에 여자도 사귀고 싶을거고 따라다니는 사생팬들이 제일 한심하네요. 간담회는 어차피 서로 안좋은 얘기가 오갈수밖에 없는 분위기였던것같은데 후기올라온것보면 글쓴 내용이 다 유치하고 감정적이더라구요. 어쨌던 박진영 무서운 사람같아요. 정떨어져요.
32. 저도
'10.2.28 7:51 PM (59.86.xxx.83)걔네들 관심도 없고. 재범이 나가고 나서 유난떠는 팬들이 밉상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행태는 좀 아닌것 같아요. 재범이를 데리고 오든 안데리고 오든. 어쨌건 자기네 소속 가수였고. 고생한 멤버였는데. 기왕이면 유종의미라고 좋은기억으로 해서 떠나보내지. 갖은 억측만 난무하고. 세상에 공개못할 비밀도 없고. 또 설사 그렇다고 하면 오히려 더 언급을 말았어야 하는데. 기획사 하는짓이 우습더군요. 하기사 박진영도 저는 영 별로였지만.33. 글쎄요
'10.2.28 8:19 PM (221.146.xxx.74)어차피
그 그룹 멤버들의 관계도 그렇고
소속사와 멤버들 역시
일로 만난 관계에요
철저하게 본인들 손해득실에 맞춰 가는 거죠
박진영이 꽤(그 이상으로) 머리를 굴리는 스타일로 아는데
이런 반발 충분히 예상했을 겁니다.
내치고 팬들의 손실을 감수할까
문제가 까져 나왔을때의 팬 손실을 감수할까
나름 꽤 계산했을 겁니다.
어린 연습생들 데려다가 연습시킬때는
아마 꽤 까다로운 계약서가 있었을텐데
이번엔 그 조항에 뭔가 걸릴 일이 아니었나 싶어요
연예계가,, 참 무섭죠
근데 사실 연예계가 무섭다기보다
사회가 무서운 것이고,
어린 아이들이 그 비정한 현실을 잘 인식하지 못한채
쉬이 계약하고 쉬이 믿어버리는게 좀 안타까와요
부모가 옆에서 지켜봐준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이 계약서의 법적 조항들을 이해하는데는 것과 해석은 좀 다를 수 있으니,
결국 언제나 소속사가 유리한 거죠
어쨌거나
나머지 멤버가 피해자가 아니라,
소속사를 제외한 전부가 피해자가 되버리는 상황인 거죠34. 별로..
'10.2.28 10:05 PM (125.135.xxx.243)관심 없어요..
재범이라는 아이보다 박진영을 신뢰합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여론인 것처럼 영향력 행사하려는거 싫어요..35. .
'10.2.28 10:08 PM (121.138.xxx.71)소속사이고 멤버이고 간에 어차피 밝히지도 않을 일 무덤까지 가지고 가자 했으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조용히 마무리 지었어야죠.
그런데 이건 언론에 대놓고 심각한 어조로 사생활이라고 운을 띄어 놓았으니
온갖 루머와 억측만 난무하고, 소속사가 상황을 점점 악화시키는 것 같아
볼수록 가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해지를 했으면 그것으로 끝낼일이지 멤버들까지 동원해서 오히려 더 궁금하게 만들고...
저런식의 언플이면 악플러들이 제 세상 만난듯 있는 말 없는 말로 난리를 치겠죠.
왜 이렇게 박재범을 못죽여서 안달일까요... 지금 상황으론 한국땅에 발도 못붙이게
만들어 놓았으니 한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그렇게 어려운 것이었을까요...
제와이피도 그렇고 몇 년간 한솥밥 먹으며 형제니 의리니 했던 멤버들도 그렇고
현실적인, 금전적인 문제 앞에서 한 사람의 인생따위는 안중에도 없나 봅니다.36. 풉
'10.2.28 10:25 PM (116.127.xxx.42)무슨 한국땅에 발도 못붙이게 만들어놨어요?
재범이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정확하게 나온게 있나요?
오히려 재범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마당에 아무말없이 나 억울하다는 말한마디 없는 재범을 보면 뭔가 있긴 하나보다 싶네요.
사업가인 박진영을 믿는 것도 아니지만 재범이가 먼저 사생활카드 꺼내든거 아닙니까.
한사람의 미래 어쩌고 하는게 더 유난이네요.37. ..
'10.2.28 10:28 PM (58.233.xxx.86)처음에는 2피엠이고 박재범이고 몰랐고
두번째는 박재범이 썼다는 글 읽고 뭐 저런 글을 썼냐 역시나 아이돌이란 쯧쯧 했었고
세번째는 그 때문에 욕하는 글 무진장 올라오고 미국으로 쫓아내는 거 보고 뭐 그딴 일로 저렇게 광분을 하냐 했었고
네번째는 마이클럽 같은 데 몇달 도배되는 박재범 관련 글에 아직도 이러고 있네 좀 짜증이 났었고
마지막으로 어제 그 녹취록이랑 박진영 소속 연예인들 관련 글 보고 팬이 아닌 나도 이렇게 열 봤는데 팬들은 오죽 할까 싶더라구요.
이젠 지켜보려구요 6피엠과 박진영을..38. 섹고
'10.2.28 10:36 PM (121.185.xxx.103)팬들은 박진영보구 섹고 고릴라 떡고 뭐 이렇게 부르던데 암튼 이놈 정계에도 연관되서 하는짓이 정치인들 뺨치지요 .명바기가 미래기획 자문위원 어쩌구 되도 않는 완장 줬던데..
말만 번지르르 해가지고 어린아이들 앵벌이 시켜서 벌어먹는 놈 그 이상도 아님...
사생활 이라치면 박진영도 뭐라할 입장이 아닐텐데..39.
'10.2.28 11:29 PM (125.181.xxx.215)박재범인지 뭔지가 그렇게 대단한 뮤지션이라도 되요? 어짜피 노래도 못하는 것들, 기획사 빨로 뜬거.. 그 한놈 없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이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겐어겐 이 노래밖에 아는게 없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자체도 아까움.. 나이 먹고도 한심한 아이돌에 빠순이질하는 뇨자들 한심해요.. 박재범이 그렇게 대단한 뮤지션이면 솔로 데뷔해서 보란듯이 성공하면 되겠네. 실력도 없는것들이 말이 많아.
40. -_-
'10.3.1 2:26 AM (124.50.xxx.154)박재범이 누군지 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난리들인지..-_-a
우리나라에 없어서는안 될 천재 뮤지션이라도 되는 건지..
제가 JYP라면 그때 그때 바꿔낄 부속품 정도 수준인 거 아닌가 싶은데..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6PM이건 7PM이건 길어봤자 4-5년짜리 기획사 뒷백
반 양아치 애들가지고 참 난리 법석들이네요.41.
'10.3.1 2:41 AM (125.181.xxx.215)그러게요. 어짜피 아이돌이 기획사 기획상품인데.. 멤버 교체가 뭐 대수라고 난리법석이야.
재범이가 홈피에 뭐라고 쓴거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퇴출하자고 난리법석떨때는 언제고, 하여간에 빠순이들 완전 새대가리 같음.
재범이의 사생활이 뭔지 모르지만 만약 밝혀졌다면 또 퇴출해야 한다고 난리법석 떨었을거임.
빠순이들 완전 무뇌아같음.42. 샬롯님
'10.3.1 4:18 AM (125.135.xxx.243)우리의 냄비근성은 아니지요 님의 냄비근성이겠죠..
왜 거기에 여기 계신 다른 분들까지 포함하나요?
그리고 연예인 데뷰시키려고 데려다가 몇년 힘들게 고생해서 뮤직 비디오까지 찍어놓고
데뷰도 못해보고 팽당하는 사람도 많아요..
재범군만 그런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사기성 교활한 이란 단어를 쓰셨는데
뭐가 사기성이고 교활하다는건지 그런말 함부러 써도 되는거 아니죠..
도대체 한마디도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데..
우리라고 아우르지 마세요..43. 제 3자의
'10.3.1 5:11 AM (68.43.xxx.234)입장에서 봤을 땐 팬들의 반응이 더 이상해요.
물론 박진영이, 한국식으로 자기 사람들 감싸주고 그런 스타일 아니고
뭐 대단한 도덕군자도 절대 아니지만,
박재범 영구 탈퇴에 관해서 제왑 성명서 읽어보니까 (진실 여부는 알수 없어도)
논리적으로 수긍은 가던데요. (성명서 내용은, 자기들도 처음에 박재범 탈퇴시킨 후에
여론도 재범에게 호의적으로 바뀌고 하니까, 재범을 다시 복귀시키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했고 거의 복귀가 확정적이었는데, 재범이, 자기에게 그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고백했고, 기획사에서 그 새로운 문제는 감당이 안되어서
결국 영구 탈퇴 결정을 했다는데... 물론, 기획사에서 자기들 입장을 보호하느라
자기들 유리하게 어구를 좀 썼는지는 몰라도, 큰 흐름은, 결국 재범이에게
아직 보도되지 않은, 더 큰 문제가 있어서, 자기들도 그동안 투자해왔던 걸
접고 포기한다는 거잖아요.)
솔직히, 기획사로서도 이제까지 투자한게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박재범을 그냥 영구 탈퇴시켜서 뭐 좋을게 있을까요?
오히려, 그동안 투자한것도 회수하려면,
박재범 첨에 탈퇴시켜놓고 여론이 유리하게 형성되어가는 마당에
다시 재범을 받아들이면, 모두가 해피엔딩인데
그렇게 안된 이유가 뭘까요?
뭐, 팬들은, 박재범을 아낄테니,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또 그런 쪽으로
써포트해주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기획사에서 거짓을 말한다거나 농간을 부리고 있다고 뒤집어씌울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뭐, 한국 정서에서, 기획사의 칼같은 태도가 곱게 받아들여지지
않는지는 몰라도, 논리적으로는 납득가는데요...)44. 윗님
'10.3.1 7:42 AM (112.151.xxx.10)제말이 그겁니다.
아마 어떤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복귀시켜서 나중에 터지만 2pm전체가 침몰할정도의 큰일일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6명이 피해자이죠.
재범이 노력한 만큼 맴버도 같이 노력했을꺼고
jyp의 까다로운 규정도 팔팔뛰는 10대들 (특히 끼많은)을
통제하려면 더 까다롭고 힘들지않겠어요.
요즘 중학생 고등학생 담임선생님도 통제못하는데
어떤 사유인진 모르겠지만 재범본인도 수긍했다잖아요.45. 이해안돼
'10.3.1 8:57 AM (118.222.xxx.9)박재범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태를 모르나요. 본인 잘못아닌데 왜 가만히 있나요 그 부모는? 투피엠애들이 배신하고 자기한테 없었던일 가지고 일이 이렇게 되는데 그 부모와 본인은 왜 조용히 있죠? 더더구나 팬들이 이렇게 응원해주고 있는데 뭐가 무서워서 가만있나요? 전 아무잘못 없다는 박재범이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해요......소속사도 그냥 조용히 해결할것이지 왜 이렇게 크게 일만들었는지 더 이해안되구요...
46. 재범 불쌍해요
'10.3.1 11:07 AM (125.134.xxx.130)재범이 얼마전까지도 팀 복귀한다고 노래, 춤등 연습을 했었는데,
1월말쯤에 모든걸 포기하고 자포자기 하고 잇었답니다.
이쪽 관계자들은 재범 복귀 못하는걸로 벌써 들 다 알고 있었고,
1월 20일경에 글 올라온거 보면 재범 위약금 없는 대신,
국내활동 5년 동안 못하기로 했답니다.
노련한 JYP쪽에서 팬들이 수긍할만한 이유 대기로 했었다는데,
6pm들 방송에서는 재범 위하는 척 하더니,
재범 돌아오면 자신들의 입지도 좁아질 것이고,
수익의 배분에 있어서도 손해니 반대했다는 말도 많습니다.
인터넷에 나도는 멤버들간 닉쿤, 재범 왕따설...
검색 해 보고 이번 간담회 내용 지켜보면서
2pm 좋아했었는데, 진실이 뭔지는 몰라도 서로 형제 같다던
멤버들이 시기와 질투로 뭉쳐 있던 집단들이란 느낌 밖에는 안 드네요.
재범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선 예의 바르고, 자기 관리 잘 하고,
마음이 착한 아이로 통하던데...
끼 많은 한 젋은이를 이렇게 보내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제일 괴로운건 본인과 그 가족들이겠죠.
재범의 침묵엔 jyp와 사전에 계약한 조건들에 뭔가가 있겠죠.47. ...
'10.3.1 2:10 PM (210.222.xxx.38)재범이오는것처럼 무대에서 쇼를 했다는거에 더 배신감을 느꼈을거같아요...팬입장에서는 일반인이 제가봐도 재범군이 오겠구나싶었을정도니까요....팬입장에서는 저러는거 충분히 이해가는데요....말그대로 '팬"이니까요^^....아무리 관심이없는 일반인이라도 끝이 저렇게 지저분하게하는건 아니라는거죠....재범군이 왜 항변을 안하냐그러니 뭔가가있을것이다 생각할수있을거같은데....그게 쉽지않을거같아요....재범은 힘없고 돈없는 아이고 상대는 기획사잖아요...엄두가 안날거같은데요 저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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