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아는 트리플악셀.. 계획 없는건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0-02-28 08:47:51
하도 마오가 같잖은 트리플 악셀로.. 트리플 악셀 하다가 쿼드로플 연습까지

했네 어쨌네 기사 나오는거 보니..  솔직히 고만해라.. 싶은데..


연아는 비거리도 높고 부상만 조심한다면 오히려 연아가 트리플 악셀 해볼만 하지

않나 문득 생각이 드는데요.   연아는 계획 없는걸까요?   연아가 트리플 악셀만 하면

천연덕스럽다 못해 백치 같은 마오.. 콧대 완전 눌러줄텐데요.
IP : 94.7.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한거
    '10.2.28 8:58 AM (118.221.xxx.100)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85911

  • 2. 요약하면
    '10.2.28 9:04 AM (118.221.xxx.100)

    트리플악셀이 관절에 무리도 많고 실패 확률도 높은데

    그거 안해도 충분히 이길수 있으니 안한다라는거 같네요

  • 3. 그리고
    '10.2.28 9:16 AM (118.221.xxx.100)

    오서코치를 처음 찾아간 이유가 트리플 악셀을 배우기 위해서였다는데

    -오서코치는 처음으로 성공적인 트리플악셀을 성공한 선수라네요 별명이 미스터악셀ㄷㄷㄷ-

    오서코치가 오히려 너는 트리플악셀안해도 된다 다른 기술을 완벽하게 고쳐가자 다독였다네요

    그리고 트리플 악셀같은 기술은 어릴때 배워야 하는데 그 당시에 부상으로

    시기를 놓쳤다는 얘기도 있고 마오보다 성공률이 높다는데

    -마오는 트리플악셀만 연습하다 보니 다른 점프들이 불안하다네요-

    완벽주의자인 연아가 안한다는 얘기도 있고

    검색해본 결과로는 앞으로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합니다.

  • 4. 궁금해요
    '10.2.28 9:49 AM (94.7.xxx.179)

    원글이) 만약 연아가 원한다면 당연 연아가 하는 일에 전 무조건 찬성할꺼에요. 무엇을 하던.. 스케이트를 그만둔다면 또는 대회를 준비중이라고 하면.. 다 이유가 있어서라고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박수 칠겁니다. 연아 입으로 3월에 있을 월드 준비할꺼라고 하니... 하도 마오 관련 기사에 어이 없어 하다가 문득 궁금해서 물어본 글이에요. 제 글이 무서운 글인가요? 참.. 쩝....

  • 5. 궁금해요
    '10.2.28 9:54 AM (94.7.xxx.179)

    원글이) 덧붙여... 제글이 '연아 너 트악 안뛸래?' 요딴 소리 한건가요? 참... 지대로 뜨악스러운 ..기중심적인 댓글이네. 글쓴분께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아니지만은 뭐요?

  • 6. ...
    '10.2.28 12:03 PM (110.12.xxx.38)

    [밴쿠버올림픽기사] 로이터: 군림하는 여왕, 오서의 희망은ㅡ트리플악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813574&page=1&search_po...

  • 7. 음~~
    '10.2.28 12:22 PM (125.131.xxx.199)

    윗분 말대로 오서가 저렇게 말한다면 연아양이 트악을 어느정도 뛰는게 맞는거 같네요.
    완벽주의자 연야양이 완벽하게 되기 전까지는 공개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번에도 발목부상이 있었다니 무리는 하지 말아야죠.. 이미 세계 최고잖아요??

  • 8. 근데
    '10.2.28 12:35 PM (218.232.xxx.5)

    연아처럼 점프의 교과서인 애가 트악 뛰면요
    애 연골 다 상해요
    연아도 뛰어본 적이 있긴 한데 무릎에 너무 무리가 가서 안 뛰어요
    그리고 트리플 악셀보다 연아가 쇼트 처음에 하는 트리플 트리플 점프 구성이
    트리플 악셀보다 기본 점수 구성이 더 높아요

    그리고 연아 트악 하면 선수 생활 오래 못합니다.
    저기 섬나라 누구처럼 바닥에 비비기 신공부터 시작해서 페이크로 프리 로테이션 하고
    바닥에 랜딩해서도 몸 또 회전하는 "페이크 신공"을 선보이지 않는 연아는요,
    무릎 다 상해요

  • 9. 그리고
    '10.2.28 12:36 PM (218.232.xxx.5)

    연아처럼 6가지 점프를 모두 완벽하게 뛰는 선수가 없어요

    아사다 마오는 트악 (그것도 페이크) 빼면 제대로 뛰는 점프가 없어요
    매번 실수 작렬이고
    아예 못 뛰는 것도 부지기수..

    그러니까 트악에 목 매는 거에요

  • 10. 엄...
    '10.2.28 1:09 PM (211.219.xxx.196)

    연아가 뛴다 하면 그 때 뛰는 거예요.우리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압박감밖에 안되요.

  • 11. 피겨
    '10.2.28 1:20 PM (116.42.xxx.111)

    트리플 악셀 해야 점수가 잘 나오는 것 아니라는데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 12.
    '10.2.28 1:32 PM (221.140.xxx.65)

    일본의 언플에 연아가 놀아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

  • 13. ...
    '10.2.28 1:42 PM (110.12.xxx.38)

    저도 연아가 부상위험이 높아진다면 트악뛰는거 절대 반대에요
    그런데 오서코치 자서전에도 그렇고. 연아 트악 랜딩한다잖아요. 연습중에도 종종 뛰어서 영상 올라온거 몇개 있습니다. 비록 실전이 아닌 연습링크에서의 점프지만 비거리와 높이가 마오의 비루한 더악급 트악에 비하면 눈을 확 띄게 할 정도로 넓고 높더군요.
    트악 성공률이 100%에 가깝지 않아서 올림픽때까진 봉인한다그랬지만 트리플점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연습에서는 트악을 뛴답니다.
    제가 아는 오서코치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 언론에 대고 인터뷰할 정도면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작년 이번시즌 프로그램나올때 자기는 220 넘길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한다고 인터뷰했는데 예상을 넘어선거 보고 놀랐답니다 ^^
    가장 가까이에서 연아의 현상태를 가장 잘 알고, 끔찍하게 아끼는 오서코치의 입에서 나온말이라면 불가능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트악을 하던 안하던 오서코치의 판단을 믿습니다.

  • 14. ^^;
    '10.2.28 1:53 PM (61.105.xxx.148)

    트리플 악셀이 뭐 그리 중요할까요?

    역대 전설들을 보면 고난이도 점프보다는 결국 작품의 완성도더군요.
    누가 말하기를 "마오는 피겨가 뭔지 모르는 사람같다"고 하더군요.
    트리플악셀 집착증... 첫방향부터 잘못잡은 느낌..
    트리플악셀이 무슨 만루홈런같은 것도 아니고...
    일본만화에서 그런거 많이 나온다지요.
    내내 지다가 갑자기 한가지 묘기 성공해서 휙 뒤집는 게임,
    현실은 그게 아니지요. 기본기 차분히 다진애가 승리하잖아요.

  • 15. ^^
    '10.2.28 4:12 PM (125.135.xxx.204)

    부상때문에 배울 시기 놓쳤다구 들었어요~

  • 16. 아마도
    '10.2.28 8:57 PM (122.43.xxx.48)

    오서 코치의 트악언급은 지금 isu에서 채점제를 어려운 점수를 시도만 해도 점수를 더 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중이라(마오 때문인가 -_-;) 그걸 겨냥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15 코엑스 아쿠아리움 질문이요.. 3 ,, 2008/12/02 348
422814 요즘 땅시세?? 인천시 2008/12/02 350
422813 천자만별 천일염 가격 7 천일염 2008/12/02 739
422812 내남편이 내 남편 같지가 않아요 17 우울 2008/12/02 2,330
422811 아이가 아팠는데..보험청구 여쭙니다. 6 초등맘 2008/12/02 390
422810 연말모임장소(영등포 역 근처) 3 맛집 2008/12/02 618
422809 아플때 꾸는 꿈 있으신가요? 2008/12/02 431
422808 [펌] 노건평 리포트 4 노총각 2008/12/02 469
422807 생리가 이상해요 2 궁금이 2008/12/02 472
422806 수학선생님 계신가요? 7 고3수학 2008/12/02 973
422805 아기 탄생주 1 저요. 2008/12/02 153
422804 아산병원 소아과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4 전임 강사분.. 2008/12/02 490
422803 목 교정을 받고 싶은데요.. ㅇㅇ 2008/12/02 148
422802 쇼핑몰에서 물건이 하나 더 왔어요 23 공짜는 싫어.. 2008/12/02 8,791
422801 *병원홈피에 불만글 올렸더니..답변이 없네요~ 5 산부인과 2008/12/02 491
422800 뉴또라이, 100부작 드라마로 역사 바로세우기 7 인형의기사 2008/12/02 419
422799 어제 집에서 색소 넣는다는 글도 있었는데.. 13 색소 2008/12/02 1,180
422798 16개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2008/12/02 183
422797 미국소 안파는 마트 지키기-GS마트에 고객의 의견을 보냈습니다. 11 에헤라디어 2008/12/02 519
422796 사기 냉동차같은거 봐도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1 사기 2008/12/02 299
422795 자동차사면 차 값말고 뭐가 드나요? 3 .. 2008/12/02 491
422794 어젠가 울금에 대해 물어보신부~~운 2 울금 2008/12/02 1,267
422793 신해철씨가 막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 3 인형의기사 2008/12/02 1,431
422792 크리넥스 티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크리넥스 2008/12/02 259
422791 수원전세 요즘 어떤가요? 2 수원 2008/12/02 911
422790 어그부츠 어른이 신으면 별로인가요? 22 어그어그 2008/12/02 1,665
422789 우리 남편의골프사랑... 12 ... 2008/12/02 952
422788 세무사수수료(괘씸한 세무서와 세무사)도와주세요. 2 세무사 2008/12/02 979
422787 급조언절실(보너스를달라고해야하는지 4 포기해야 하.. 2008/12/02 352
422786 Nuxe화장품을 3가지나 샀는데요 ㅠㅠ 2 프랑스에서 2008/12/02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