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학년도 엄마가 학교에 청소하러가는거죠?

궁금이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0-02-27 16:02:04
이제 초등2학년 아이가 있어요.
동생이 아직 많이 어려서 1학년때 학교에 엄마들 다 모였을때 한번가고 청소도 딱 한번 갔었어요.
2학년때도 학교에 청소하러 갈 맘들은 가는거죠?
동생이 어리다보니 데리고 가서 청소할수도 없고,- -;;
IP : 115.143.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7 4:05 PM (123.254.xxx.143)

    선생님에 따라 달라요..
    우리큰애는 2학년때 가끔 청소했는데
    우리둘째 선생님은 절대 못오게 하셔서 청소 한번도 안 갔습니다..
    반대표였는데도요^^

  • 2. 한번도 안간엄마
    '10.2.27 4:20 PM (222.234.xxx.96)

    저도 작년에 초1임에도 한번도 안갔네요...
    막내가 너무 어려서...(100일 막 지난후...입학했거든요)
    이제 2학년 올라가면...청소는 참석할려구요...
    한번도 참석 안하니..엄마들 모임에서 알게 모르게 따돌림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자 하고 넘겼는데...
    아이에게도 그리 좋은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가끔 아이가 **네 엄마랑 **네 엄마는 학교에 와서 뭐 해줬어...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은근 부러워하는 눈치라서...

  • 3. 푸른하늘
    '10.2.27 4:27 PM (121.163.xxx.97)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거의 일-이주일에 한번을 청소하러 갑니다.
    1학년보다 엄아들의 참여도가 떨어져서 청소하러 가는 엄마들이 조금은 힘이드는데
    가보면 안갈 수가 없어요. 어찌나 교실에 먼지가 많은지... 그 먼지를 울 아이가 다
    마실거라는 생각을하면 귀챦고 힘들어도 청소하러 가게되더라구요.

  • 4. 안갔어요~
    '10.2.27 10:21 PM (61.99.xxx.223)

    저는 둘째 2학년되니 담임 선생님이 자기들끼리 알아서 할거라고 엄마들 못오게 했어요.
    저도 그닥 학교 가는 타입은 아닌지라 잘됐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행사때 가보니 지져분하긴 하더군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아요. 2학년 정도까지는 엄마들이 청소해주면 좋겠더군요.

  • 5. ```
    '10.2.27 10:39 PM (203.234.xxx.203)

    아기가 어리거나 직장 다녀도 토요일에 하시는 분들 많아요.
    솔직히 당연히 선생님과 알아서 한다는 고학년도 가보면 지저분하거든요.
    선생님 의견이 중요하니까 나서는건 안되지만 괜찮다면
    대표엄마 하에 1달에 한 번이라도 토요일에 청소하면 좋을것 같아요.

  • 6. 근데..
    '10.2.28 12:11 AM (59.10.xxx.180)

    월급받는 교사는 왜 자기교실 청소 안하나요?
    하루에 삼십분씩만 하면 깨끗할 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