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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
그런데, 우리 선수가 금매달도 딴는데, 일등 선수 가진 만큼 우리도 일등 되었으면 좋겠어요.
굳이 마오 선수를 자꾸 깍아 내릴 것은 뭐 있나 싶네요.
기분 너무 좋고 우리 선수 사랑하는 마음 크지만, 자꾸 다른 나라, 특히 일본 선수 나쁘게 말하는 것 보면 아니다 싶어요. 어차피 일등인데, 넒은 마음으로 그래 너도 잘했다 이렇게 감싸 주자면 안 될까요?
그래도 같은 동양인끼린데.... 사실 어느 선수건 어제 다 잘햇잖아요. 일본 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 뭐라 하는 건, 부러우니까 안돼니까 그러는 거고, 우린 그냥 허허허...웃으며 다 감싸 주면 안돼나요?
그리고, 그 일본 선수도 이제 19살인데, 여기분들 나이 다 그것보다는 엄청 많지 않으세요? 전, 어른답게, 안아 줍시당~~~~~
김연아라는 큰 선수를 가진 만큼, 우리 마음도 커 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눈속에 같인 아지매 였습니다.
피에수.... 김연아 선수 다시 한 번 축하 하고, 대~~~~한민국! 짝짝짝...
1. 그러기엔
'10.2.26 11:28 PM (58.148.xxx.177)그 선수보다 잘하고도 점수를 더 낮게 받은 선수들이 너무 안타까운걸요..
마오가..제대로 클린하고..점수를 받았더라면..모르겠지만..
마오도..잘했다..라고 말하기에는 마오의 실수가 너무 많았네요..
만일 마오가 은메달이 아니라 실력대로 점수 받아서 동메달이든..아니면 무메달이었더라면..더 위로해 줄 수 있었을것 같아요..
아니면..정말 제 실력 다 보여주도록 클린을 하던지..본인도..이미 포기했다는 듯이 연기를 했는데..그렇게 높은 점수가 나오고..그 점수..우리 연아양이..그동안 퍼펙트하게 잘했어도 받기 힘든 점수였어요..
전 마오양 볼 때마다 아기 같고..그래서 짠하고 그랬는데..이번 은메달은..어쨋거나..마오양의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2. ..
'10.2.26 11:29 PM (112.144.xxx.24)저도 그러고 싶은데요
일본 네티즌들에 글에 열이 확~
코치한테 몸주고 배웠냐는둥... 심판한테 돈을 먹였다는둥...
경기중 자빠져서 대가리나 깨지라는둥.. 김치쪼가리 먹고 똥빠지게 연습했냐는둥..
차마 그나이에 여자에게 입에 담기도 무서운 말들을 쏟아 내더군요
불쌍하게만 생각했던 마오까지 싫어지게 만드네요.3. ....
'10.2.26 11:30 PM (222.234.xxx.103)...뭐 원글님 쓰신 글 내용은 알겠습니다....당연히 없는 내용 만들어가면서 깎아내릴 생각은 없는데요 ...굳이 안아줄 필요성은 못 느끼겠습니다 ^^;;;;;
4. 그냥...
'10.2.26 11:30 PM (58.143.xxx.5)저도 너그럽게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너도 잘했다.. 해주기에는 그 자리에 서기 위해 더많은 피땀을 흘린 또 다른 선수들이 있잖아요.
오늘 마오늬 트악은 문외한인 제가 봐도 회전수 미달이었어요. 마오는 남의 메달을 뺏은거죠. 본인의 의지던 아니던 남에게 피해를 준거죠.저는 그지경으로 끝내놓고 웃는 마오를 보면서 혹시 시합전에 '니가 어떻게 하든지 적어도 은메달은 꼭 줄께'라고 속삭여주기라도 했나 싶었어요. 그리고 지금 피겨선수를 꿈꾸는 많은 일본의 어린아이들이 '점프는 대충해도 된다'고 배우게 되서도 안되구요.5. ...
'10.2.26 11:30 PM (119.64.xxx.151)원글님 피겨에 별로 관심 없으시죠?
피겨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런 글 못 쓰시거든요.
마오가 욕먹는 이유는 단순히 연아의 금메달을 위협하는 후보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마오는 피겨계의 이명박 같은 존재라서 욕하는 거예요.
좋게 좋게도 좋지만...
인생사 불공평한 게 당연한 거라지만...
최소한 스포츠만이라도 공정했으면 하는 사람들의 심정 안 보이나요?6. 추카
'10.2.26 11:33 PM (98.237.xxx.85)저 피겨 스케이팅 잘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추리플 액샐을 한 프르그램에서 두번 한 여자 선수는 처음 이라는데, 그게 어렵다면서요. 잘 한 걸 칭찬해 줍시다.
그리고, 마오 선수때문에 우리나라 선수가 불이익 본 것도 아니고, 좋은게 좋다고, 감싸 주자 이거지요. 우리가 일등 안한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탤래비젼에서 자꾸 한국사람이 일본 사람 싫어 하네 어쩌네 맨날 떠들면서, 우리가 꼭 뭔 피해 의식 있는 사람처럼 말해서, 앤비씨에 항의 이멜쓰고 왔는데요...
여기 글 읽다 보면, 조금 그런 생각 들어요. 이제 우리가 일본보다 나은 점 훨씬 많은데, 그냥 무시하고, 안아 줍시다.7. 추카
'10.2.26 11:35 PM (98.237.xxx.85)네, 저도 일본 사이트에서 그러는 거 아는데요. 그건 다~~~~ 졌으니까, 원래 지면 그러잖아요. 찌질하게....
우린 이겼으니까, 거룩하게....허허허 웃자 이거지요. 큰나라 큰마음!8. ...
'10.2.26 11:37 PM (119.64.xxx.151)마오가 왜 프로그램에 트리플 악셀 두 번 넣었는지 아세요?
피겨점프 총 6가지 중에서 걔가 제대로 뛸 줄 아는 점프가 3개 될까 말까라서
악셀 빼면 점프 구성이 안 나와서 그래요. 고육지책이라고 할까?
게다가 걔가 뛰는 트리플 악셀이 트리플 악셀인가요?
연아의 더블 악셀과 차이도 없는데요...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 악셀 정도 되어야 인정을 해주지요.
우리가 불이익 본 것이 아니라구요.
오늘 연아가 조금이나마 삐끗했으면 메달 색깔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그런 경우가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조애니 로세트나 안도 미키 선수는 잘못된 점프 제대로 고쳐 오느라 한 시즌을 날렸습니다.
마오는 그런 노력도 전혀 안 했구요.
제발 무슨 글을 쓰려면 조금이라도 알고 쓰세요.9. 원글님
'10.2.26 11:39 PM (58.148.xxx.177)우리 선수만 불이익 당하지 않으면..괜찮다..이게 제일 문제있는 것 같은데요..
스포츠는 공정해야죠..당연히 우리 나라 선수한테 우리 마음도 기우는건 사실이지만..
우리선수가 금메달 받았으니..다른건 어찌됐든 상관없다..이건 정말 아닌데요..
원글님이 마오가 안스러우면..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는거지..남들한테..무시하고 안아주자고 하시는건..이경우에는 아닌 것 같아요..
전..더 잘하고도 메달 못딴 선수들이 더 불쌍하네요..
그리고 트리플 악셀..그것만 잘한다고 피겨 잘타는거 아니예요..그거 하나에 목메다가..마오가 그지경이 된건데..계속 트리플 악셀성공했다고 칭찬만 해주는건..마오한테도 약이 아니라..독약이 되는거예요..10. 추카
'10.2.26 11:39 PM (98.237.xxx.85)그런데요, 공정성을 따지면 여자 3000미터 쇼트 추랙 릴레이 그거 가서 진짜 따져야 되요. 게다가 우리나라 선수들이 말도 안돼는 디스퀄리파이 당했는데, 그거 진짜 바로 잡아야죠.
딴 나라(까나다 특히) 도 마오 선소 잘했다 이러는데, 왜 우리가 나서서 쓸데없이 욕 먹어야 하냐고요. 완전 에너지 낭비.11. ㅎㅎ
'10.2.26 11:40 PM (119.67.xxx.56)마오 트리플 악셀할때 방의원님 해설 못 들으셨나봐요.
미리 돌고 내려와서두 또 돈다고 했잖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점프인데 뭘 인정을 해줘야한다는건지....
아무리봐도 마오는 포디움은 아닌데, 3,4위 선수들만 불쌍한거죠.12. 추카
'10.2.26 11:41 PM (98.237.xxx.85)아공...미치겠다. 여러분, 저 지금 병원 가야 해서 나중에 올께요.
근데, 진짜 이러는 거 별로에요.13. ...
'10.2.26 11:43 PM (119.64.xxx.151)저야말로 뭐가 문제의 본질인지도 모르면서 그 본질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훈계하려고 드는 거 정말 별로예요.
이건 뭐 마치...
이명박도 누군가의 아버지고 할아버지인데 이렇게 욕하는 거 들으면
그 자식, 손자들 기분이 어떻겠냐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오지랖도 펼칠 때 펼쳐야 합니다.14. ...2
'10.2.26 11:49 PM (124.80.xxx.59)피겨 계속 보셨으면 그런말씀 못하실꺼에요..
물론 드라마가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결국 연아가 금메달을 땄지만,
정말 추악한 일본 사람들, 아사다 마오 선수 금메달 따게 만들려고 그동안 얼마나 로비했는지..
피겨팬하려면 정말 억울한거 참아내는거부터 배워야했었어요..
죽음의 무도로 승승장구할때부터, 연아 플립점프에 문제삼고..(그 악연의 심판-일본라인)
결국 연아의 상징이던 3플립-3토 점프를 이번시즌 3럿츠-3토로 바꾸게 했죠.
(연아에겐 플러스였어요 기초점은 결국 상승했으니)
그리고 그 대신 3플립을 단독점프로 뛰게 되었는데....올시즌 계속 3플립으로 고생하고
바보같은 언론도 플립플립플립........설레발치고...
이번시합전에도 연아가 오서샘한테 플립때문에 고민이다..라고 했더니 오서샘이
너 처음 3플립 성공한게 언제냐......연아:11살요.. 오서:근데 뭐가걱정임?^^
이라고 했다죠..
결국 플립 꾸준히 건드려서 연아 이렇게 안절부절하게 한건가 해서 월매나 가슴이 아팠는지 몰라요.......
그리고 아사다 마오 선수 3악셀도 제대로된 3악셀 아닌데, 그냥 착빙만 하면 점수퍼주기..
그거라도 하면 뭐라도 된양..
피겨에 점프가 6종류가 있어요.. 마오는 그중에 그나마 비슷하게 하는 흉내라도 내는게
그놈의 3악셀이랑 3토,3룹 (악셀말곤 완전 기본점프)뿐입니다.
3럿츠는 아예 못뛰고 3플립은 정말 이상하게 뛰죠. 3살코도 뛰는거 본적 없고요.
이번 쇼트에도 3플립은 goe (-1)점 준 심판도 있었어요.
발끝으로 톡 찍고 올라야 하는데 옆으로 눕혀서 뛰거든요.
제대로뛰는 점프 없이 열심히 정석으로 노력하는 선수들 비웃듯.
그렇게 점수 퍼받고 지가 정말 1등인줄 알고
일본에서 마오마오마오....
저는 다른선수들은 무슨점프 몇회전인지 보면 다 알겠는데요
마오는 정말 모르겠어요.무슨점프를 언제3바퀴를 뛰었다는건지.
말하자면 속터지는거 끝도한도 없지만
저는 마오선수 안타깝지 않아요.
점수 과분했네요. 정말 정직하게 노력하는 다른선수들 많았거든요.15. 감싸주었지요
'10.2.26 11:51 PM (180.66.xxx.37)마오도 잘했다고 ..쇼트 끝날때 다들 박수 쳤지요. 그치만 그 어린친구 암만해도 생각하는 것이 완전 착각이니..안쓰러워 이러는것 아닙니까.. 우리가 뭐 우리집 딸하고 옆집 딸이 라이벌 관계인데 학교 공부 1 2등 한것 땜에 한아이가 더 잘할수 있었는데 분하다고 한것 가지고 옆집 아짐 찾아가 ...애들이 원래 그럴수 있지뭐..허허...하라는 것 하고는 완전 다른이야기지요. 아니 여기 아짐들 다 푼수때기 만드시는 원글님이 더 웃기시는듯..ㅋ
16. 저도
'10.2.27 12:19 AM (67.248.xxx.11)원글님 생각에 반대해요.
전 일본선수인 마오가 정정당당하지 않게 점수를 받고 메달을 따는 것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연아가 불이익을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이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면 누가 열심히 노력하고 실력을 키우려고 합니까?
다 돈을 벌고 권력에 빌붙으려고 하지요.
전 학계에 있는데 여기도 다 똑같은 일이 있어요.
실력은 없으면서 남에게 돈주고 페이퍼 쓰는 인간들을 비롯하여.
원글님 생각은 잘못된 겁니다.17. 아이구
'10.2.27 12:24 AM (112.72.xxx.167)같은 동양인이라뇨 ???
18. 지금이라도...
'10.2.27 12:28 AM (221.151.xxx.21)원글님,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가셔서 며칠 공부해 보세요.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신다는 다른 분들 이해가 가실테니....
이건 어른으로서 감싸주고 할 문제가 아니예요.19. ,,
'10.2.27 12:28 AM (180.67.xxx.152)전 동감.
이번 경기 보면서 각양각색의 여싱들의 향연에 즐겁고 호화로운 기분이었는데
검색어 순위는 온통 마오더군요. 마오에게 집중하는 경지가 놀라워요.
이번 승리로 한방에 날려버린 그 추악한 판정의 세계에서 그만 벗어나도 된다는 생각입니다.20. ..
'10.2.27 12:34 AM (58.141.xxx.171)잘못한걸 잘못한다하는게 나쁜거예요?
그럼 죄인들 왜 법정에 세워요? 같은 동양인인데 죄다 풀어주죠?(말 안되죠?억지같죠?근데 님의 논리대로하면..뭐..이것도 맞을수 있겠죠?)
연아는 손해 안봤지만 마오때문에 안도나 조애니가 손해봤는데 그럼 이 선수들은 손해봐도 괜찮아요?
그리고 피겨판에 대해 마오의 행태에 대해 잘 모르심..제발 이런 쏘쿨한 글좀 올리지마세요
연아골수팬들..속이 썩어 뭉그러집니다.
그리고 같은 동양인이요? 범 지구인..범우주인은 비판해도 괜찮아요?ㅋㅋ
눈속에 같인 아지매? 어느순간부터..이런글들 쓰시는 분들은 꼭 스스로를 아줌마. 아지매라고 하시네요 뭥미?21. 댓글
'10.2.27 12:37 AM (211.178.xxx.76)이 많을만하네요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이것도 일종의 부정부패 아닙니까?
온나라에서 애 하나 망치고 온 세상에 추한 꼴보이고 있고....
문제는 그러고도 자기네들 문제를 모른다는 것.22. 왕짜증
'10.2.27 12:44 AM (110.12.xxx.133)님 때문에 로긴했는데요~
쿨 한 척 뭐가 문제인지조차 파악 못하는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 할 수가 없다는 걸 아시는지요?
진짜 님 같은 분들 짜증납니다.
본질이 뭔지 무엇때문에 많은 사람이들이 화를 내는지 파악도 못하고
아니~ 본질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귀막고 눈멀어 타인의 말은 들으려고도 않지요.
연아는 차치하고라도 마오때문에 조에니나 안도미키가 은메달 못 딴건 아무 상관 없는지요?
이런 글 읽으니 자게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 지뢀 옆차기 한다. 는 말이
저도 저절로 나옵니다.23. 음
'10.2.27 12:48 AM (110.12.xxx.117)이명박도 동양인이니 감싸안을까요 -_-
(차마 같은 한국인이란 소리는 안나오네요)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올림픽에서 대놓고 치팅하는 선수 때문에
피해를 보는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연아가 아니면, 내 자식이 아니면 괜찮은 건가요?24. ...
'10.2.27 12:59 AM (124.168.xxx.156)그럼 따띠아나 따라서바는 왜 비난하시나요?
25. 저는
'10.2.27 1:26 AM (121.166.xxx.151)오늘 여기서 "불쌍"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는데
마오가 어린 나이에 속상하겠다...생각하시는건 이해하는데요...
"불쌍"이라는 단어는 그럴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지금 캐나다는 은메달이 자기꺼라고, 그리고 미국은 동메달이 자기꺼다...이러고 있어요.
아사다 은메달은 정말 입금되었으니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준 셈이죠.0
마오가 순진해 보이세요?
생글생글 철 없어 보이지만 버릇없고...자기만의 세상이 최고인줄 알아요.
마음에 안드는, 점프 고치라고 직언하는 코치는 마구 자랐죠.
국제대회에서 말아먹고 와도 "불쌍하다.."며 띄워주고...
100억 들여 자국대회 열어 1등 시켜주다보니 현실을 몰라요.
마오와 일본은 결국 자기가 판 무덤에 빠진거에요.
위에 분도 썼지만
자기가 뛸 수 있는 점프가 단 3개 밖에 없으니 트리플 악셀에 목숨 거는거고요...
트리플 악셀에 목숨걸다가 다른 점프 다 말아먹고, 안무, 표현력, 예술성 다 없어졌어요.
연아 플립갖고 괴롭히다가 마오가 오늘 플립 다운받았지요?
남들은 발톱 빠져가며(연아는 발톱이 아예 죽었데요)빙판에 찍어가며 연습하는데
걔는 토로 안찍고 날 전체로 눌러 올라가도 가산점 퍼받아요...
오늘은 그 점프도 말아먹었네요...ㅎㅎ
물론 마오도 좋은 재능을 가진 애였는데, 남들 피나는 노력할때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머리 굴리다 저렇게 된 거에요
그런데 은메달이에요...올림픽 은메달
은메달 가치가 저 정도 밖에 안되나...싶네요. 은메달리스트로 역사에 남을 생각하니
솔직히 짜증나요...
은메달은요....연아 코치 브라이언 오서 샘 같은 분이 받았던게 은메달이에요.
미스터 트리플 악셀이라고 불리던 그런 분이요.
오서샘이 마오 트리플 악셀을 보면 얼마나 웃길까요?26. ...
'10.2.27 1:30 AM (119.64.xxx.151)오늘 마오의 200점 넘는 경기가 작년 연아의 세헤라자데 수준이던가요? 과연???
27. 추카
'10.2.27 2:19 AM (98.237.xxx.85)다녀 왔습니다. 애고 힘들어...
그런데, 댓글들이 참 많네요. 반대의 댓글이네 다들... 한 분 빼고... 두손두발 다 듭니다.
저 미국 사니까, 저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 못 할 이유는 없구요. 끙... 더 뭐라 하시려나? 미국 사니까 그런거다...이런 말씀은 마라 주세요.
그런데, 미국 언론에서 누구도 동메달이 미국꺼다 그런 말 없습니다! 오히려 마오 잘했다고 칭찬만 열심히 들었어요. 김연아 선수랑 예전에는 라이벌이었는데, 지금은 워낙 김연아 선수가 커서 쨉이 안된다. 하지만, 이 선수도 자기 최선을 다했고, 할 수 있는 만큼 정말 잘했고, 역사적으로도 어쩌고...그런 말 많이 했어요.
까나다 선수도 어제밤하고 오늘 아침에 인터뷰하는 거 둘 다 봤는데, 자기 너무 만족 한다 그러고, 해피 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까나다 선수는 좀 많이 클럼지 해 보였지만, 까나다에서 경기도 했고, 엄마도 잃었고, 등등 이유로 동매달 주는 거 뭐 괜찮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감히 말씀 드리는데요, 마우 선수 잘했어요.
제가 생각이 참 많이 틀리네요. 그래도 저 한국 사랑 합니다. 빠이~~~~28. ...
'10.2.27 2:31 AM (119.64.xxx.151)피겨를 모르는 사람들을 흔히 "막눈"이라고 하거든요.
막눈으로 보기에는 그리고 구채점제에 익숙한 사람 눈에는
넘어지지 않기만 하면 잘 한 경기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게 아니거든요...
굉장히 까다롭고 복잡하게 점수를 매기게 되어 있습니다.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 심판매수해서 난리 났던 이후로요...
그래서 그런 기준에서 보면 절대 잘 한 경기 아니었습니다. 마오 경기는요...
원글님이 잘했다고 주장하는데 그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들 보는 눈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비판과 비난을 구별 못하고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열등감있어서 마오선수 씹는다고 착각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이렇게 말해봐야 별로 알아들을 거 같지도 않지만 참 답답해서 이렇게 계속 댓글달고 있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인용하는 NBC 중계하고 각종 뉴스 프로그램 여기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다 보고 있습니다.29. 추카
'10.2.27 2:44 AM (98.237.xxx.85)저도 참 답답하네요. 애구....
먼저, 저 피겨 스케이팅 잘 몰라요. 그냥 방송에서 해설 하는 거 듣고 아~~ 그렇구나 하는 정도 입니다. 전문가 해설 위원 3명이 다 잘했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하지요.
두번째, 대부분의 사람들 한국/일본 피겨 스케이팅 관계 잘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 올림픽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한국이 너무 잘 햇어요. 일등입니다. 점수 차도 엄청 나지만 모르는 사람이 그냥 자다가 봐도 당연 일등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금매달 땄어요.
그런데, 자꾸 들리는 소리가... 일본 사람들이 억울하네 우네, 이런 소리 보담은, 한국 사람들이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2등한 일본 선수보고 뭐라 하는 겁니다. 그럼, 잘 모르는 제 3자 입장에서는 누가 더 이상해 보이겠어요?
오늘 병원 갔더니, 제 의사가 저보고 추카 한데요. 난 한 일도 없는데... 그러면서, 두번째 질문이 저보고 일본 싫어 하냐 묻습니다. 기가차서.... 그래서, 아무 관심 없다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방송에서 들었는데, 한국사람들 목표가 일본을 누르는 거라는 둥 그랬다네요. 아쒸~
여하튼, 저는 이런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마치 한국 사람들이 무슨 일본에 피해망상(?) 있는 거 처럼 보이는 것도 싫고....
뭐 그렇다는 말입니다. 또 말이 안통한다 하시겠지요? 진짜 저도 그래요.
근데, 생각이 틀릴때는 서로 말 해 봤자 별 소용 없는 듯.... 그러려니 하세요.30. 추카
'10.2.27 2:48 AM (98.237.xxx.85)이제 저도 고만 하고 일이나 할랍니다. 눈도 치우고, 청소도 좀 하고...
올림픽 본다고, 잠도 몬자고 요즘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었어요. 우리 연아양 경기도 끝났겠다, 장도 보고, ....
아 근데, 오늘 쇼트 추랙 하는 날인데.... 빨리 장보고 와서 음식 해 놓고, 또 힘을 실어 응원 해야 겠어요.
그럼~~~ 모두 쇼트 추랙에 다시 힘을 모아 봅시다~~~~~~~~~ㅇ!!!!!!! 대한 민국 화이팅!!!31. ㅎㅎ
'10.2.27 3:03 AM (61.102.xxx.10)그래요 마오 잘했어요....
그런데 일본은 싫어요....ㅎㅎㅎㅎ
한가지 궁금한 건
원글님은 정말 일본에 대해 아무 관심이 없으신가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목표가 일본을 누르는 거다 ... 뭐 어때요?
치사한 방법으로 이기겠다는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이겨본다는데....
이게 피해망상에 그렇게 창피한 일인가요?
위안부 할머님들도 그렇고 역사적으로 일본이 우리에게 한짓들을 생각하면 전
치가 떨리는데.........
아무튼 우리선수들 내일도 경기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32. 나참
'10.2.27 3:23 AM (122.36.xxx.160)잘 모르시면요,
"감히 말씀 드리는데요, 마우 선수 잘했어요."
이런 말씀 하지 마세요.33. 추카
'10.2.27 3:24 AM (98.237.xxx.85)일본이 싫으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관심 없다고 표현 한 것은, 제가 답하는 말이 한국 사람을 대표 하는 말이라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그 의사가 평생 한국 사람 몇을 만나겠어요? 그리고, 그 질문을 하는 의사는, 방송에서 말했듯이, 제가 막~~~ 흥분해서, 마구~~ 무작정~~ 일본을 욕하기를 기대하는 듯 한데.... 상황이 이해 되세요? 왜 관심 없다고 말해서 쿨~ 한척 해야 했었냐가요?
일본에 대해서 관심 많아요. 그래도,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고, 서양사람이 왜 일본이라면 껌뻑 죽나 궁금키도 하고... 일본에 대한 제 생각은, 1. 역사적으로는 절대 잊어서도 안돼고 잊을 수도 없는 나쁜 짖을 한 나라이고, 2. 현대의 일본은 배울 점이 많구나 입니다. 일본 사람 개개인에 대해서는, 뭐 다양하구만~ 하는 정도 입니다.
네, 우리 선수들 한국 시간으로는 내일이군요. 여기는 오늘 밤이에요. 여기 방송에서는 오노가 매달 둘 딸 수 있는 경기를 한다고 열심히 보여 준다네요. 고마와라... 하하하.. 사실, 오노가 좀 잘해서 저는 좋아요. 딴 것 보다, 쇼트 추랙을 계속 보여 주고, 두번째는 한국이 정말 잘하는 나라라는 것 미국 사람들 다 알게 해 주기 때문이에요. 물론 말하는 거 밉상에 휴밀리티라곤 정말 없고, 얄밉고 그러긴 한데, 그래도 이 선수가 매달을 좀 따고 하니, 미국 사람들이 엄청 관심 많은 종목이 되었고, 그래서 우리 한국 선수들이 최고라는 거 다 알고.... 해해..
참, 미국 쇼트추랙 코치님은 한국 분이세요. 재수 천...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인물 좋으신데... 이분이 오노 선수 뿐 아니라 딴 선수들도 많이 키우고, 인기 많아요.
그리고, 예전 김동성 선수도 여기 근처 포토맥 스케이팅 클럽에서 코칭 하세요. 작년 가을 부터 어린 아이들 무터 가르치시는데, 벌써 장례(?) 가 총망 된다 합니다. 이분이 다음 미국 선수들 코치 하시는 거 아닌가~ 은근히 기대되어요.34. 추카
'10.2.27 3:32 AM (98.237.xxx.85)거참...나 좋게 말하고 가려고 했는데, 위에 글쎄님. 기분 엄청 나쁘게 말씀하세요.
저, 어릴때 미국 왔고, 아주 가난 하게 사느라 한국 가본적도 없고,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고 한국에 관한것 잊고 산적 있는 것 사실이고, 아주 어릴쩍 부모님 부끄러워 하듯 한국에 관해서 좀 부끄럽다 해야 하나 뭐 그런거 있었던 것 사실이긴 해요.
하지만, 님한테 그런 소리 들을 정도로 살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자주 이야기 되는 최고 학교도 나왔고, 좋은 직장 가지고 있고, 나름 여기서 성공 했다 합니다.
양다리 걸친다고요? 걸쳐요. 여기서, 어릴때 한국에서 입양 되어 온 아이들 모아 한국 말/문화 배우고 모임도 만들고, 그래서 한국에 특히 관심도 많아요.
차별 당하고 사나? 안 당해요. 그렇게 들렸어요? 기분 나뻐 정말...
당당함? 어디가 안 당당해 보였어요? 더이상 뭘 당당해요? 당당 한 것 하고, 건방지고 막무가네 인 것 하고 차이점 아시려나?
아~ 진짜 기분 나뻐. 글쎄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진짜 이 82 쿡 오기 싫어 지네요 정말........... 우씨...35. 추카
'10.2.27 3:41 AM (98.237.xxx.85)이왕 흥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할까요? 이렇게 쓸데 없이 흥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금매달 따고도 대한 민국은 루저 같이 보여요.... 알아 들어요?
36. 원글님
'10.2.27 3:57 AM (61.81.xxx.128)도 그만하세요 원글님이 그럴수록
한국인 안같고 미국애들이 말하는 그 겉만 한국인 안의 뇌는 미쿡인
뭣도 아닌 그런사람 마냥 이질감 느껴요
글구 뭣하러 좋은 학교 나왓다 어려서 부끄럽다
그런 말씀 하세요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요 원글님도 그만해요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37. 그리고
'10.2.27 4:00 AM (61.81.xxx.128)대한민국은 루저같이 보인다<---여기서 느낀게 원글님은 이미 한국인 아니네요
님이 암만 입양아들 모임에서 뭐 가르치고 관심 많고
최고 대학 운운 하지만 말하는 모양새 보니 님 한국인 아니에요
입만 나불나불 하며 조국애 안 느껴지는 딴 나라 말하는 의연중에
대한민국 어디 감히 조국을 루저다 그런 싸가지 없는 발언을 하세요?
조국에게 어디 감히 당신 까짓게 뭔데?38. 추카
'10.2.27 4:16 AM (98.237.xxx.85)내 이럴 줄 알앗다.
그치만, 학교 운운 한 건 제가 생각 해도 주책 이었어요. 죄송... 변명 하자면, 피해망상이냐고 해서...그렇게 차별 당하고 사냐 해서... 꼭지가 확 돌아가지고...쩝... 아니다 나 차별당하고 사는 위치 아니다 그렇게 말하려고 했던 말인데, 굳이 그렇게 말 할 것 없었지요. 후회 합니다.
사실 저는 한국 사람이라기 보다는, 한국 사람이라 불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거리감 느낄때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한국 사람 아니다 불려도 괜찮아요. 그런데, 입만 나불나불 이렇게 표현 하는 거 많이 안 좋은 표현 아닌가요? 좀 많이 섭섭하게 말씀들 하시네... 허긴 내가 한국 보고 루저가 어쩌고 했으니 님들도 꼭지가 돌았겠네요. 그 점도 후회 합니다.
그런데, 진짜 이것도 에너지 낭비 아닌가요? 제가 한국사람이건 아니건 떠나서, 그래도 한국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사람인데, 우리끼리 치고 박고....
여하튼, 루저 같이 보인다 하고 말한 것 사과 합니다. 하지만, 대한 민국 루저다 는 뜻으로 한 말이 아닌 건 아시죠?
저도 이제 구질 구질하게, 여기서 쓸데 없이 에너지 낭비 안할랍니다. 오늘 괜히 눈이 와서, 집에 있었더니, 이런 쓸데 없는 글이나 쓰고, 여러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고 난 더 기분 나쁘고... 좋차고 한 이야긴데...어휴...
여하튼, 뭐 좋은 밤 되세요.39. 추카
'10.2.27 4:22 AM (98.237.xxx.85)허....다시 보니, 글쎄님 댓글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완전 내 글이 또라이 글 처럼 보이는데... 아쒸.... 댓글 맘대로 지우고 그러기 있어요? 이거 스포츠 정신에 위배 되는 거 아냐? 아씨.... 나도 지우까? 아 몰라여.
40. 당신
'10.2.27 4:23 AM (61.81.xxx.128)덕분에 좋은밤 날아갔소
내 지금 알파인 스키 김선주 선수 보느라 밤을 새며 여기저기 글도 보는데
당신같은 사람의 정체성은 과연 뭘까요?
당신이 곱게 말을 안하니 나 역시 대한민국 미우나 고우나 내 대한민국 소속이라
당신 댓글이 너무 황당하오
내 이럴 줄 알았다구? 알았으면서 그따위 말하고 사과하고 퍼모먼스 뭥미? 장난 하시오?
한국 사람이건 아니건 떠나서? 허허 이 말하는 뽄새 보소
남다른 애정 됐어요
루저같이 보인다 <--대한민국 루저 아니고 기를 떠나서 당신은 이미
그렇게 취급하듯 진심을 보이고 있소
본인자체가 대한민국 사람이고 아니고를 별로 모르는 사람 같은
사람이 어쨰 애정이고 나발이고 있소?
당신 말이 상당히 모순이 많아서 사고력이 참 병아리 눈물인 사람 같소
우리<--이 말고 웃겨 당신은 이미 당신의 소속력 자체에 대해 모호 한데 뭔 우리야
당신의 언변에는 모호함과 모순이 넘치니 기가막히네 그려41. 글쎄
'10.2.27 4:30 AM (122.35.xxx.212)추카님 글보고 기가 차서 덧글 달았다가,
다시 와서 지우고 나가다가 보니,
나한테 뭐라 한게 있네요.
그래요, 당신같은 한국인 아닌 외국인 많이 봤어요.
뿌리없는, 외국인.
많이 배우고, 자~알 살면 뭐하나요.
당당함과 막무가네 인 것의 차이?
그 말은 '추카' 딱 당신한테 맞는 말이네요.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원글과 댓글에서 보인 '추카님의 말'
잘못된 방송내용에 대한 것과 차별적 편견에
제대로 미국의사에게 반박하지 못한 것을
왜 82에 와서 분풀이 하여 말하나요?42. 글쎄
'10.2.27 4:35 AM (122.35.xxx.212)댓글 지운 것은,
괜히 분란을 일으킬까 안되겠다 하고,
들어오자마자 지운 것인데,
다시 붙일 수도 없고,
추카님의 그 다음 댓글을 보면,
내가 쓴 댓글 내용이 충분히 짐작될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러니, 스포츠 정신 운운 할 것 없을 듯.43. 추천
'10.2.27 4:37 AM (98.237.xxx.85)당신...
덕분에 나도 좋은 날 날아갔소.
나의 정체는 그냥 한국계 미국인인 것 같소.
나한테 곱고 말 안하는데, 내가 부처도 아니고 예수도 아닌데, 어이 고운 말 하겠소?
허허... 아무리 서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볼 사이 아니라지만, 이렇게 막말로 몰아 부치는 게 한국 방법 이오? 장난 하냐니?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사과 할 수도 있지. 당신은 누가 사과 하면 항상 장난 한다고 생각 하시오?
남다른 애정 당신 같은 사람 한테 준 적 없소. 그러니 됐다 할 것도 없고...
루저 같이 보인다 만 떠 오지 말고, 그앞에 하이파타시스를 따 오시오. 왜 어떻게 하면 루저 같이 보일 수 있는지...
아...나도, 당신 같이 우물안 개구리 싫소. 한국에 관해서 안 좋은 점을 사실대로 지적해 주면, 꼭 공격 하고, 그래 그러니까 너는 한국 사람이 아니야 배척 하고, 그러니까 너는 양다리 걸치는 거야. 조국이라고 부리지도 마. 넌 한국 사람이 더이상 아니야.
그래, 한국을 사랑하면, 매번 무조건 항상 한국 잘한다 해야 하나?
남의 언변에 모호함 논하기 전에 자세히 읽어 보시오. 그리고, 나 심자., 손떡려서 이렇게 천만대 일로 싸우는 거 더 못하겠소. 그러니, 잘 생각 해 보시오.44. 추카
'10.2.27 4:38 AM (98.237.xxx.85)글쎄님... 벌써 분란 일어 났으니, 뭐 게임 끝.
45. 추카
'10.2.27 4:46 AM (98.237.xxx.85)한국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글쎄님이 쓰신 것하고 짐작 하는 것 하고 엄청 난 차이죠. 칼 덴 사람은 모르겠지만, 칼 맞은 사람은 많이 아픕니다.
46. 푸하하하
'10.2.27 4:52 AM (61.81.xxx.128)이 사람 진짜 초등스럽다
한국에 애정이 있다면서
한국 법도도 잘 모르면서 그렇게 까는거는 뭐임?
우물안 개구리? 나 기막혀서 내 미국서 살아 본 적은 없지만
우리 집안에 나 빼고 유학파 2명 아예 거주 하는 형제 하나 있지
그래서 익히~ 지겹게 들은바 잇지 달신같은 종류들
하지만 잠자코 당신 댓글을 묵묵히 봐 왔는데
수준 딱 보이네 에너지 낭비 싫다매? 그럼 댓글 말든가
아니면 딱 부러지게 기승전결 말해 보든가
말이 왜 이랬다 저랬다지?
그리고 항상 언제 한국 잘해야 한다 말했소?
당신이 말 같지도 않은 걸 이리저리 가저다 쓰는게 내 우스워 그러지 말라는거지
왜 또 학교 자랑 해 보지 ? 말이야 막걸리야 어디서 비아냥 하는 법은 주워 들어서
당신네 부모 역시 한국을 부끄러워 하듯 그랬다니 당신이 그 꼬라지로 자란거 같소
이도저도 아닌 이방인 마냥 왜 한국 싸이트 왔소?
그리 부끄럽다면 미국 사람들 틈에서 까 놓고 나 미국인 입네 하며
사시든가 어따대고 애정이고 나발이고 씨부리는데?
당신글에 애정이 어디 있는데?
아 글구 불쾌 하지만 당신이 웃끼기도 하오
당신 꼭지 <--이 표현도 당신한테 배웟으나 참 천박스럽소 이건 뭐 미쿡스타일인가?
잘 관수 하시오 계속 돌아가 당신 꼭지서 버터 냄새 나올까 ~~부담스럽소
내 말 알아 들어요?~~~
한국계 미국인아?47. 글구
'10.2.27 4:53 AM (61.81.xxx.128)말하는거 보니 별로 가슴 아파 할 사함 같지도 않네 본인이 한말은 상관 없이
그저 타인이 본인에게 어떤 말만 했나만 중요하지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 용량이군48. 짜증난다
'10.2.27 4:54 AM (110.8.xxx.19)이런 사람 꼭 있다 덴장..
인류애가 넘쳐 주체를 못하더라는.49. 추카
'10.2.27 4:54 AM (98.237.xxx.85)너 초등이니? 초등 눈에는 초등 보인다고 들었어. 가서 자.. 어른들 얘기 하는 데 끼지 말고.....
50. 너
'10.2.27 4:56 AM (61.81.xxx.128)말하는거 보니 어른이 그모양이니? 나이 쳐 먹는다고 다 어른 아냐
어른 대접 받고 싶으면 기본 부터 배워와
내가 누군이지 부터 지 자신도 모르는 주제에 놀고있네51. 추카
'10.2.27 5:02 AM (98.237.xxx.85)아~ 나도 짜증나. 왜 다들 반말이야? 근데, 먼저 반말 해 줘서 고마와. 반말 하니까 속 시원 하네. 안그래도 말 딸리는데, 존대말 까지 하려니...우... 여하튼, 나한테 아무리 뭐라고 말해도, 괜찮아, 이제. 난 이제 흥분이 까라 앉았는지, 너네들이 그냥 좋네. 또... 장난치냐 뭐 그렇겠지만... 이렇게 눈오고 심심한데 같이 이야기 해 줘서 고맙기도 하고.... 뭐, 싫어 하는 것도 애정인데....
근데, 나도 짜증나. 좋차고 한 이야긴데, 왜그리 말이 안통할까? 아에이오우.. 가나다라마바사... 도레미파솔라시... 아~~~ 당신 꼭지 이런 표현들은 네이버에서 배웠어. 그리고 나 빠다 안좋아해. 빠다 샛추래이드 팻 많아서 우리 나이에는 별로 안좋데. 많이 먹지 마.
누가 그러더라. 한국 사람들 한 번 한다면 하고, 화끈 하고, 좋아 하면 엄청 좋아 하고, 그런데, 싫어 하면 엄청 싫어 한다고. 나 지금 왕따당하고 있는 거겠지? 으.....
근데, 나 그렇게 나쁘고 못대고 그런 사람 아닌데... 나 사실 만나면 사람들이 많이 웃끼다고 해. 한국에서 온 사람들도 나 많이 좋아 하고. 대부분이 나 보고 코매디언 하지 그랬냐고 많이 물어... 근데, 뭐 그건..그렇고... 하여튼..
진짜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오늘 싶어. 나 이글 지우면 욕 들을까? 부끄러...52. ㅋㅋㅋ
'10.2.27 5:05 AM (61.81.xxx.128)니 진짜 또라이야 그냥 열심히 살어 남자인지 여자인지
혹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나쁜 사람 내 보기에도 아냐
글 전체에도 느껴져 나쁜 사람은 아닌데...모자란 사람은 맞어
스스로 글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고 개념이고 없어
그러니까 말속에 초인트 없이 여기저기 떠다니지
모자란 부분 그냥 그렇게 살어 채우지 말고
글구 눈 많이 왔다매 눈이나 치우든가53. 추카
'10.2.27 5:06 AM (98.237.xxx.85)이방인이 왜 맨날 한국 사이트 오냐면
1. 아마 이방인이 아닌가 부지.
2. 잼잇으니까...
3. 배울 점이 많으니까... (한국 사람들 살림 진짜 잘해. 정말 여기 글 읽다 보면, 우리 남편이 불쌍해.)
4. 매맞을라고? <--이건 오늘 나의 경우.54. 남편은
'10.2.27 5:08 AM (61.81.xxx.128)있어? 그럼 여자네 애는 있니?
애 잘키워 니처럼 정체성 모르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또라이 만들지 말구55. 공정성..
'10.2.27 5:09 AM (58.236.xxx.68)부끄러웠던 한국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내니 문득 자신의 정체성을 갖고 싶은 모순에 사로잡힌듯 싶네요.
더구나 여신으로 찬양하는 김연아양 덕분에 더욱 그러한 것 같은데, 먼저 성숙한 인격을 갖춘뒤 숟가락 놓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지금 외신에서도 아사다 마오의 과한 점수에 대하여 말이 많은데, 이곳 댓글에서도 그 사실을
알려 주는데, 왜 본인 혼자 우월한 것 마냥 벽창호 노릇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모르면 배우려는 진지함을 갖추던가..
쥐바기처럼 소통부재를 연출하는 답답함이 넘칩니다.56. 그러니까요
'10.2.27 5:11 AM (61.81.xxx.128)새벽에 또라이 구경하니 웃음은 나지만 씁슬해 지고 슬프네요
다 저런 사람들만 있는건 아닌데...
열심히 한국인으로써 최선을 다해 사는 분들에게 누가 될까...걱정이 됩니다57. 추카
'10.2.27 5:11 AM (98.237.xxx.85)ㅋㅋㅋ ... 쌩유~~~ 나쁘지 않다는 말 들으니 기분 좋으네. 고마와. 나도 너네가 날 진짜 싫어 한다고 생각치는 않아. 개념이 좀 왔다 갔다 해 내가... 말속에 초인트는 뭔 말이야? 뽀인트? 응...내가 원래 한 번 말을 시작 하면 뽀인트가 없서. 나의 문제...
눈 이 아직 계속 많이 와서, 좀 더 있다 치울려구... 그리고, 좀 많이 기다리면 우리 이웃 아저씨들이 기게가꾸 와서 좌~~~악 밀어 주기도 하거덩... 혹시나 하고 기다려 보는 거지~~ 나 좀 게을러...
어쨋거나 너랑이라도 관계가 회복 된 것 같아 기분이 조금 업 된당. 고마와~~~58. 근데
'10.2.27 5:14 AM (61.81.xxx.128)나 너 싫어 ㅋㅋㅋ 됐어 거부해
초인트는 포인트의 오타였고
그래 그럼 열심히 살어라~~~
************************************
다른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저도 그만 말려서는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59. 글쎄
'10.2.27 5:15 AM (122.35.xxx.212)'추카'님의 글에 화가 나서,
대충
-양다리 걸친 사람들은..
-차별당하고 살았냐..
-숫제 해외에 나온 중국인들의
행동이
당당하게 보이기도 했다(?).. 등등
으로
나름, 기분 나빠서 말했는데요.
일단 말을 좋지 않게 한 것은 사과 합니다. '추카'님.
그러나 애초에 원글에서 '추카'님의 말은 잘못되었고,
그것을 읽는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더구나 그 이후의 댓글에서는 더욱.
하지만,
더이상 유치한 댓글은 그만 합시다.60. 추카
'10.2.27 5:16 AM (98.237.xxx.85)뭔 말이래? 나 또라이/사이코란 말이에요? 아공...진짜 미치겠다~~~
이 글 곧 지울께요. 나도 멀쩡 한 밥 먹고 사이코 짓 하기도 힘들어...61. 추카
'10.2.27 5:19 AM (98.237.xxx.85)글쎄님... 사과 감사 합니다. 제 원글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기분 나빴다니 저도 사과 드립니다.
그 이후의 유치한 댓글에 대해서도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62. 마오 잘했어요^^
'10.2.27 7:25 AM (125.177.xxx.79)쇼트 경기는 정말 연아선수의 라이벌로써,,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구요,,
프리에서는 좀 안타까웠지요
마오의 잘 못한 점은...
(연아가 쇼트에서 마오 뒤에서 ,,,할 때..말이죠,,,마오가 클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미동도 않고 완벽하게 경기를 펼친 연아에 비해)
마오는 연아의 완벽한 클린 경기를 보고서,,제풀에 무너져버린거,,
..
자신의 그간 피나는(아마도 그랬겠죠)노력의 결과물을 한순간에 무너뜨려버린거,,
그것이 연아와의 차이점..
근데..이 차이점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연아와 마오 둘 간의 기량의 차이를 ..이 실수로 인해 엄청나게 벌려버렸지요,,
연아가 갖고있는..
그 것 이..
마오에게는 없었어요,,,
그래도
역시..
마오는 칭찬받을만합니다..
열심히..라이벌로써 제 힘껏 최선을 다했잖아요
작년의 부진을 씻고..이번경기에서는
쇼트,,정말 그 프로그램속에서 완전 일치가 된 듯이 잘 해냈다고 생각해요
프리에서 흔들려버렸지요,,
근데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잖아요^^
마오도 연아도 그녀들 방식대로 진화?해나가겠죠,,^^63. ...
'10.2.27 9:04 AM (180.64.xxx.147)정말 오노스럽다.
64. 더
'10.2.27 9:07 AM (59.9.xxx.239)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보시기에 일등도 했는데 너무 뒤끝있다
그런것 같은데요 그동안 마오한테 심판들한테 워낙 맺힌게 많아서 그래요
올림픽 금메달 땄다고 해서 그전에 있었던 모든일들을 순식간에 용서하기엔 마오의 현재 행태가 결코 고운것도 아니고요
원글님같으면 죽도록 노력하고 애써서 (마오와는 연습환경부터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죠)
공부했는데 어느날 탱자탱자 놀던 학생이 시험관 매수해서 좋은 대학 합격하고 잘 나가다가
훗날 원글님이 더 좋은회사 취직했다고 그 탱자탱자 놀던 학생 순식간에 용서하실수 있어요??
게다가 그 탱자탱자 학생이 자기는 충분하다고 실력이 돼서 합격한거라고 나불거리고 다닌다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못해요
원글님 아량도 좋지만요
여기서 다들 마오한테 뭐라하는얘기를 좀 귀기울여 보세요
그렇다면 왜들 이렇게 화를 내는지 아시게 될테니까요65. 아우
'10.2.27 9:55 AM (123.214.xxx.251)아우 답답해!!!!!!!
우리가 마오싫은건
실력도 안되면서 그점수 받은게 싫은거에요!!!!!!!!!!!
제발좀!!!!!!!!!!
제대로 된 포인트를 맞추라구요!!!!!!!!!!!!!!!!
아 답답해
마오가 깨끗하고 맑게 정정당당하게 하면 누가 싫어해요!!
진짜 답답하고 고집센 사람이네66. 많이..
'10.2.27 11:25 AM (124.199.xxx.22)많이 안아주십시오..
저는...
더 연기 잘하고도..힘없고 빽없고....그래서 점수 못 받은 사람 안아 주려구요.~...67. 아니..뭐..
'10.2.27 7:05 PM (110.15.xxx.100)사람들 댓글 단거 보고 시니컬하게...
'아무렇게 생각해. 난 관심없고 나두 사실 잘 몰라..'란 투로
황당하게 만드시네요.
그러신분이 혼자 생각하고 마시니 왜 이런 원글을 남기시나..분란만 생기게68. ...
'10.2.27 8:53 PM (119.64.xxx.151)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댑따 반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그것도 글로!!!
69. 흠...
'10.2.27 9:24 PM (116.41.xxx.159)그냥 내비들 두세요.
심지가 굳은 분이신 것 같은데.........70. ㅋㅋ
'10.2.27 10:22 PM (221.143.xxx.113)윗님...............빵 터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가 굳은 분...................ㅎㅎㅎㅎㅎㅎ71. ㅎㅎ
'10.2.27 11:05 PM (110.15.xxx.100)심지가 굳으신 분이라는 말에 저도 동의 한표!!!
72. 마오프리
'10.2.27 11:18 PM (211.105.xxx.124)프리에서 뛴 트악이 2.9바퀴인거 기억해 두세요.
트악이 3바퀴 반을 뛰어야 제대로 된건대 마오는 맨날 모자라게 뛰면서 트악트악 거리죠~
쇼트에서 한 번 성공한 건 맞아요...하지만 프리에서 뛴 트악은 병쉰트악이예요.
대부분의 대회에서 뛴 트악이 반병쉰 트악임을 막눈들께 말해주고 싶어요.
제대로 뛰었을때 진정한 축하와 격려를 날려주겠습니다.73. 글쎄요
'10.2.27 11:53 PM (221.146.xxx.74)잘 모르겠습니다.
마오 물론 잘하죠
연아양과 비교했을때 부족한 거지
선수 개인으로 볼때
분명 일정 이상의 실력을 갖춘 선수인 건 맞다고 봅니다만
이건 공정성의 문제지
뒤끝의 문제가 아니죠
원글님 말씀대로
우리는 우리가 응원하는 선수가 일등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긴 자의 여유로 그냥 넘어가지 한다면
우리는 이긴 자라서 너그럽고
억울하게 진 사람들은 어쩝니까?
일등한 아이니까
컨닝해서 이등한 아이 때문에
(컨닝해서 이등한 아이가 몽창 베꼈겠어요?
한두 문제 베껴서 이등할 실력은 된 거지)
삼등 사등으로 밀려나서 억울한 아이들도 있는데
나 일등했으면 된거지
내 품위 위해서
그냥 있을란다 이러라시는 말씀으로 들려요
우리가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그른 건 그른 것이고
잘못이 옳은게 되지는 않죠
애초에 올림픽이 중요한 경기로 대접받는 건
국적, 인종을 넘어서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고(의미대로 되는지는 의심스러우나)
다 같이 그 '클린'을 믿고 인정해줘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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