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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쥐때문에,,,ㅠㅠ
아무도없음 응아를하고 온통집안을 응아칠을하나봐요,,
엄마는강아지별로좋아하지않는데 저때문에 봐주시는건데..
계속혼자있음 ㅠㅠ
케이지인가 거기두면 안그럴까요..
육각장은 넘어나와서,,
혹시 그런강쥐버릇고치는법알려주세요
병원에서 엄마혈압올랐다고한데요ㅠㅠ
제가일단회사휴가내서 2일가서 같이좀있어주면서 해결책을 만들고와야하는데
젤좋은방법은 데리고오는거지만 그것이불가능해서ㅠㅠ
2개월만지나면 가거든요,,
1. 강쥐ㅠㅠ
'10.2.26 6:01 PM (119.207.xxx.106)솔직히 그것도생각했지만 지금도 보고싶어서 ..
입양은못보내겠구요 ,,오죽하면 알바생을두려고했어요
저없을때강쥐돌봐줄,,,여긴없더라구요 교통도 차량이있어야하는곳이라,,,2. 알바셍 둘정도면
'10.2.26 6:06 PM (220.95.xxx.145)돈은 좀 들지만 애견학교 보네세요.
두달면 떨어져 있으면 된다면서요.3. 입양은 무슨
'10.2.26 6:10 PM (211.49.xxx.132)2개월만 있으면 원글님이 돌볼수 있는데요...
육각장 넘을 정도면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녀석인가봐요
어머니한테 아양과 샤바샤바와 어느정도의 눈물과 약간의 용돈을 드리면서
간절하게 부탁하심이.... 4년을 같이 산 녀석을 어찌 남한테.....
케이지에 넣어두면 몹시 짖거나 칭얼거리거나 하울링이 있을 수도 있는데
거기 적응만 되면 밥 때, 운동 때, 대소변 때 이렇게만 풀어줘도 괜찮아요.
훈련소 경우엔 강아지들이 좁은 케이지에서 더 안정감 느껴 일부러 케이지에
넣어둔대요. 물론 일정 시간 밖에 풀어주긴 해야죠.
하루 24시간 케이지 감금은 애한테 우울증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위탁소나 훈련소도 생각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만만찮으니 말이죠.
제일 좋은 방법은 원글님이 맡길 수 있는 분한테 위탁보호 보내는 것도 괜찮은데요
쨌든 상심이 크시겠어요.
정 안되면 케이지도 괜찮다는 답이네요.4. 어쩐다죠
'10.2.26 6:14 PM (121.88.xxx.52)남일같지 않아서 안쓰럽네요.
울 강아지는 저 휴가 갈 때 가끔 남의 집에 맡기는데 아주 잘있다 하던데 오히려 제가
보고싶어 눈이 진무르지만.
맡아주실 분 함 찾아보시는게...어머님이 원래 강지랑 싫어하시는 분이라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장터에 2개월 맡아주실 분 찾아보세요.
맡아주실 분에게 얼마나 짖는지 대소변은 얼마나 가리는지 여부도 중요하겠네요.5. ...
'10.2.26 6:21 PM (119.207.xxx.106)대소변다가려요 요키2키로라서 크지도않구요 육각장은 사이사이 철망발올려서
고양이같이나오나봐요..병원에서 넘 예민하고 약아서 그런다네요,
말도다알아들어서 귓속말해야한다고 할정도구요 여튼 혼자있으면 그러네요
2~3시간 케이지넣어두어도 상관없으려나요
정말 믿을만한분있으심 2개월부탁드리고싶네요..ㅠㅠ6. 그럼...
'10.2.26 6:25 PM (119.207.xxx.106)여기82에 한번올려볼까요 ..다른강쥐있는곳가면 힘들어하지않을까요
정말 2개월봐주실분 ,,,있으심좋겠어요7. 어쩐다죠
'10.2.26 6:30 PM (121.88.xxx.52)저도 매년 구정때마다 해외여행 가고 신정 때며 시댁갈 때마다 시댁에서 강아지 싫어해서
장터에도 광고했더니 우리 82회원님들 통해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하고 연이 닿았어요.
그래서 맡아주시기 시작했는데 너무 강아지를 이뻐라해서 전 맘놓고 맡긴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82장터에 함 내보세요.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8. juliet
'10.2.26 6:37 PM (112.168.xxx.111)우리집 짱구군은 출장교육 받았답니다. 수업은 1주일에 1회씩 한달간 진행하구요 집에 선생님이 오셔서 해주시니까 편하고 저도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한번교육에 세시간
정도 하구요 집안 뿐만 아니라 실외 훈련도 병행하니까 꽤 알찼어요 뭐 첨엔 한달 받아서 되겠어 했는데 효과 짱입니다. 지금은 아파트에서 완전 사랑받는 잰틀짱구군이 되었어요~ㅋㅋㅋ9. 아무데나 똥
'10.2.26 7:55 PM (211.107.xxx.222)지금 님의 강아지가 아무데나 똥 싸놓는 거는 주인이 없어지고 자길 싫어하는 할머니가 봐주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겁니다. 어머니가 강쥐를 좋아하는 분이면 이런 일이 덜할텐데..
어머니한테 간곡히 부탁드려보세요...강쥐 많이 이뻐해달라구....
원글님이 도저히 데리고 있을 형편이 안돼나요?10. ㅇㅇ
'10.2.26 8:13 PM (58.227.xxx.121)윗님 말씀처럼 배변훈련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주인이 데리고 있는 개도 주인이 집 오래 비우거나 산책 안시켜주고 무관심하면 여러가지로 사고치고 그래요.
2개월만 지나면 되는거라면 어머니보다 더 잘 돌봐주실 분이 있으면 좋을텐데..
아마 그냥 가둬두고 하는거보다는 데리고 놀아주고 산책도 해주고 사랑해 주는 분이면 스트레스가 덜할거 같아요.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11. 음
'10.2.26 8:30 PM (115.140.xxx.175)훈련소에 잠시 보내세요~ 아니면 위탁가정이요.. 제가 아는 훈련소에 그정도 작은아이면 가정에서 지내는 것처럼 그곳 강쥐들과 풀어놓고 방안에서 지내게 하는곳이 있는데요.. 지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에요~ 어머니께서 놀아주지도 않을거고 산책도 못하고.. 배변 엉망으로 한다고 뭐라하실테고.. 주인과 떨어져서 강아지도 엄청 스트레스 받겠어요~
12. 잘 알고
'10.2.27 3:12 PM (121.135.xxx.185)맡기셔야 돼요.
이번에 '멍멍랜드'에서 수술 앞두고 있는 위탁견 잃어버리고 방치해서 난리가 났었구요.
'베르나르도'인가 하는 분당에 있는 유명개까페에서도 위탁한 개 방치해서 죽은적 있어요. 분명히 견주가 더위에 약하다고 신신당부했는데도 열사병으로.13. 어쪈다죠님
'10.2.27 4:20 PM (119.207.xxx.106)거기어디인가요
14. 행강집
'10.2.27 6:30 PM (116.126.xxx.55)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집 031)-333-0729...
이런저런 사연으로 장기 위탁된 강쥐들도 많아요.
우리 요키도 며칠 신세 진 곳인데 위탁비용도 저렴해요.
다음카페'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집'
그날그날 위탁견들 생활 모습 사진 올라오니,
자그마한 방에 그만그만한 또래들끼리 지지고 볶고~
먼 곳에 있어도 어떻게 지내는지 날마다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내가 늘 집에 있으면 데리고 있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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