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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커피머쉰 사용하시는분들..계신가요?

커피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0-02-26 14:13:57
지난주 백화점갔다가 우연히 네스프레소 시음해보고 괜히했다ㅠㅠ싶어요

집에 쿠진아트 원두 갈리는 커피메이커(이것도 옥션에서 거의20만원정도에 샀어요ㅠㅠ스텐도 아닌데)가 있어서 아침에는 버튼만 눌러서(전날 미리셋팅) 간편하게 먹고 그후에는 커피마시고 싶을때 핸드드립 대충? 해서 먹거든요(커피 넘 좋아해요.)

예전에 반자동 크룹스 머쉰 비싸게 사서 귀찮고 해서 거의 안쓰다가 결국 남주고 그런기억이 있어서 되도록 있는걸로 그냥 만족해야지 했는데 네스프레소 우연히 먹어보고 계속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조금 진한듯한 아메리카노가 좋고 신랑도 진한게 내려 마시는 편이어서 세보사면 라뗴나 카푸치노도 먹을수 있고 좋을거 같아 막 갈등되요

세보 사용하시는분들 어떠신지요?.. 네스프레소 시음한 맛보다 더 좋을까요?.. 저희커피메이커도 원두 바로 갈아서 내리는건데도 네스프레소가 왠지 더 신선한거 같고(저희 원두도 신선한거였는데ㅠㅠ)세보는 추출방식이 커피메이커랑 달라서 맛이 더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이거 시음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회사가 부천이라던데 거기가면 시음해볼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직접가면 결국 사들고 올거같긴 하지만..
IP : 122.128.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0.2.26 2:25 PM (211.104.xxx.112)

    근데 부산인데요
    근데 원두를 바로 갈아 먹는게 더 신선하지 않나요>
    저는 생협에서 원두 사서 먹는데
    생협에서는 생두인 상태로 수입해서 주문받기 3~5일 전에 로스팅 해서 항상 신선하네요
    향도 좋구요
    처음에 3달 고민하다가 샀는데 두달만에 기계값가 빠졌네요
    카푸치노 사먹는거 2천원이라 계산하고 두달만에 기계값만큼 먹었어요
    신랑도 텀블러에 아침마다 담아서 가지고 출근하구요
    전 믹스커피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어서 커피 안 먹기 때문에 사는거 아까웠는데
    이거 산뒤로 하루에 1~3회는 먹네요
    제가 믹스 먹고 나면 속이 좀 느글 거렸는데 우유로 카푸치노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고 속도 편해요
    시럽도 그냥 시럽과 헤즐럿 시럽 두가지 사다놓고 여러가지로 먹네요
    길커피에서 세보 기계쓰는곳 많던데요
    혹시 지나 다니면서 한번 보세요

  • 2. 저두요
    '10.2.26 4:14 PM (211.189.xxx.216)

    저도 몇달 고민하다가 두어달 전에 샀어요.
    원래는 카페쇼에서 라바짜구찌니에 마음이 빼앗겨 머신사게되면 구찌니로 사려했는데..
    캡슐이라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에스프레소머신 전자동 사려면 엄청~ 비싼것 생각하면 저렴한 것 같구요.
    단점이라면, 머신 처음에 전원 켜고 따뜻한 물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커피버튼 안 누르면 커피가 미지근해요.. 그래서 전원켜고 물 여러번 빼내고, 컵도 데워요~
    카페베네에서 아포가또 맛에 홀딱 반했는데(원래 아메리카노만 고수하고 신메뉴는 잘 도전안하는 성격^^), 집에서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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