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선천성 질병을 앓고 있어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치료 받으러 가요~
의대교수 투신 소식에 아들 치료하는 교수님인줄 알고 너무 놀랐었네요!!
이번 설날때 염증이 재발해서 메일드렸더니
바로 응급실로 올라오라고 하시고,
레지샘들 연락 주셔서 치료 잘 받고 내려왔지만
의사란 직업이 사명감없이는 못하겠구나 생각하며
교수님이하 선생님들께 무한 감동을 받았어요~
의사란 직업이 돈과 명예는 따를테지만 많이 힘들고 가족들에게도 많은 희생이 따른꺼라 생각했어요~
교수님의 손길로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있는 걸로 그 분들은 행복하실까요??
제 아들 치료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메일을 보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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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투신 소식에 너무 놀랐었습니다.
자유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0-02-26 11:28:41
IP : 211.184.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의대
'10.2.26 2:17 PM (115.136.xxx.24)의대교수 투신했나요?
어제는 서강대 물리학교수가 투신했다던데,,,,,,,,,,,,,,,,,,,,,,,,,,저명하신 분이라던데,,
요즘 이렇게 자살 소식이 많이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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