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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생식기에 종기같은게 자주 나요.
결혼전엔 안그랬는데....
자꾸 그곳에 종기같은 것이 납니다..
생겨서 불편하고 병원가야하나 어쩌나 하나보면 사라지곤 했는데
이번엔 종기가 .....아픕니다
곪은거 같이 농이 나오더니 상처가 생기니 더 아프네요...
일부러 세정제 안쓰고 씻는데 왜이러는 건가요???
내년이면 마흔인데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 불편하고 아프네요
1. 저도가끔
'10.2.25 10:05 PM (59.10.xxx.114)왜그런지 모르겠는데..큰 여드름 같은 느낌으로 나던데요..그거 짜면 괜찮아지고 해서 병원은 안가봤어요..가끔 한개씩 생겨요. 1년에 한두번?
2. 뎃글달려고로긴
'10.2.25 10:05 PM (121.124.xxx.70)그거 여드름이예요.
블랙헤드같은게 생기다가 곪아서 생기는 여드름.
저도 종종 짜주기도 하고 곪기전에 미리 빼내기도 해요.
근데 곪아서 짜내면 눈물나게 아프니 욕조에 물 받아놓고 느긋이 담그시면 저절로 터지기도 하더이다.3. 원글
'10.2.25 10:07 PM (116.126.xxx.41)다른 분들도 나는 군요...
저만 그런가 싶고 지저분해서 그런가 싶으면서도 어느정도 청결해야하나 너무 궁금했어요
곪기전에 빼네요 상처가 생기니 아프네요...쓰라리구요...
에효~~~~어쩔수 없는건가봐요4. 산부인과
'10.2.25 10:10 PM (220.124.xxx.76)그거 피지낭종이예요. 잠깐 생겼다 없어지는 것이면 괜찮은데, 염증 심해지는 정도면 얼른 병원가서 째야 해요. 그리고 약도 먹어야 빨리 가라앉구요. 잘 하는 산부인과 알아봐서 가세요. 동네 산부인과 말구요. ///청바지 같이 조이는 옷 입으면 잘 생겨요. 저도 작년에 팬티 라인에 한 개 크게 곪아서 쨌고, 그 후로 옷 편하게 입었더니 지금까지 괜찮아요.
5. 앗
'10.2.25 10:13 PM (123.214.xxx.89)저도 두어번 생겼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왠지 민망하기도 하고 제가 지저분한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물어보질 못했어요 ㅠㅠ
전 완전 곪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터졌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팠어요.. ㅠ.ㅠ
병원가면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6. ~~
'10.2.25 10:24 PM (121.147.xxx.151)상체던 하체던 꼭 조이는 옷들 다 입지마세요.
유방이나 생식기나 상당히 예민하고 민감한 곳인데
올인원이나 콜셋 이런걸로 하루 종일 조여매고 있으니
혈액 순환도 안되고~~
편하고 따뜻하게들 입으세요.
예전 저희 학교 다닐 때는 겨울에 아래 춥다고
속 털바지 짜서 입혀주셨더랬죠.
스키니는 정말 좋은 옷이 아니에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특히나 꽉끼는 청바지 절대 입지 말라는데요7. 저도
'10.2.25 10:33 PM (220.75.xxx.204)아주 간혹 생겨요.
곪기를 기다렸다가 팍 짜면 퍽 하고 터지는데
눈물이 찔끔하면서도 속이 시원해요.
스키니때문인가봐요~~8. 원글
'10.2.25 10:35 PM (116.126.xxx.41)청바지 때문인가보네요...
에효...그래도 펑퍼짐한 옷입음 정말 몸빼 밖에 없는디..ㅠㅠ
살을 빼야 되겠네요..ㅠㅠ9. ㅠ.ㅠ
'10.2.25 10:50 PM (115.136.xxx.179)어머~
저 얼마전에 여드름 같이 생겨 아프고 쓸리는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ㅠ.ㅠ애아빠한테까지도;;
병원 갈 용기도 없어 다 잠들었을때 혼자 대수술을 했답니다.
그러고 나았는데 어찌나 뿌둣하던지!!!
저도 저만 그런지 알았는데...ㅎㅎㅎㅎ10. ㅎㅎ
'10.2.25 10:55 PM (125.252.xxx.35)저만 그런 줄 알고 아무에게도 말못할 고민이었는데
아니네요..
아,다행이에요 ~ ㅎㅎㅎ11. 기름진음식
'10.2.25 10:57 PM (116.37.xxx.248)자주 드시는 분에게 흔히 있다고 해요. 삼겹살같은..
12. 저도
'10.2.25 11:06 PM (221.148.xxx.89)여드름..ㅠㅠ 기름진 음식 좋아하기도 하지만 원래 피부가 좀 그래요.
등에 여드름도 많이 나고 지방이 거의 없는 배에도 생기고
엉덩이는 말할것도 없고... 남한테 말못할 비밀이에요13. 제경우는
'10.2.25 11:48 PM (222.105.xxx.141)일회용생리대 썼을 때, 그런 일이 있었어요.
면생리대로 바꾸고 나서 없어졌답니다.14. 헉..
'10.2.27 1:48 AM (119.67.xxx.83)저도 그래요..
동지들 만났네요.
저번건 엄청 커서 이명래 고약을 붙일려고 했어요.
다행이 그 전에 짜서 해결봤지만..정말 골치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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