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임원안하고
작성일 : 2010-02-25 15:09:49
829679
다른 임원엄마들에게 욕먹을까요?
큰애는 3학년 되는데 1,2학년 임원,녹색어머니,급식도우미 했는데
사실 2학년은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급식을 안하니...
괜히 하니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요.
큰애는 3학년에는 학교 안갈 생각이구요.
둘째가 초등1학년 되는데
세째를 여름에 출산할꺼라 임원에 1학기만 급식 도우미만 하려하는데
아이를 보면 급식이라도 1주일에 한번 가고 싶은데
어떤 엄마들은 임원도 안하면서 임신해서 급식오면 엄마들이 부담스러워한다 하구요.
임원해서 회비만 내고 안가도 욕먹는다 히고...
그냥 안하는게 좋을까요?
IP : 122.32.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5 3:13 PM
(211.211.xxx.22)
여름에 출산하시는데...힘들게 급식 도우미는 왜하세요.
곧 출산 앞둔 분한테 뭘 그리 크게 바라지 않을 것 같은데요.
걍 편안하게...지내셔도 되지 않을까요.
2. 원글
'10.2.25 3:15 PM
(122.32.xxx.45)
남들때문에 급식도우미 하는게 아니라 1주일에 1번이라도 아이가 학교생활하는 거 보고 싶어서요.
뭐 그 정도는 힘 안드는데요.^^;;
3. ```
'10.2.25 3:20 PM
(203.234.xxx.203)
임원엄마들이 급식 매일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당연히 엄마들도 거드는게 고마운거죠.
하실 수 있으면 아이를 위해서 1학기까진 하세요.
1학년 학부모대표가 뭐라고요.
자식 얼굴 좀 세우고 나서기 위해서 시간과 돈 쓸 준비된 사람들 아니에요......?
4. 123
'10.2.25 3:32 PM
(114.203.xxx.30)
저희 아이 작년에 1학년이었는데, 제가 8월에 출산했습니다.
6월까지 한달에 한 번 정도 급식 갔었구요.
근데 다른 엄마들이 좀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힘들지 않냐고...
아이가 엄마가 학교에 와주기를 바라고 저도 아이의 학교 생활을 보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7월부터는 반대표엄마에게 얘기하고 안 갔구요.
남들이 뭐라고 할까 지레 겁먹지 마세요. 그냥 님이 원하시는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세요.
5. 미미
'10.2.26 12:06 AM
(59.9.xxx.36)
다른 엄마들 눈치가 중요한게 아니구 내 아이를 위해 봉사한다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할것 같아요 내가 힘들면 안가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구 내가 힘들지 않으면 나가서 봉사는거 남들이 뭐라 안합니다 담임은 더 감동하죠 그게 결국 누구에가 가겠습니까 내 아이에게 가는거죠 내 아이 위해서 가는거지 다른 엄마들 위해 가는거 아니잖아요 엄마들 욕이 중요한게 아니구 한번 가서 봉사하면 아이가 기운나고 선생님이 힘내시고 그런 엄마한테 선생님 강동 받아서 아이에게 더 잘해주시겠죠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세요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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