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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 성품이 아주 착해보여요

^^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0-02-25 09:49:34
지금 sbs에서 인터뷰 하는 거 보여주는데
나이가 어린데도 말도 차분히 잘 하고 성품이 차분하고 착한 것 같아요. 아주 훈훈하네요.
IP : 119.19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상첨화
    '10.2.25 9:59 AM (121.135.xxx.123)

    핸섬하기도..^^*

  • 2. ㅁㅁ
    '10.2.25 10:24 AM (112.154.xxx.28)

    어제 밤늦게 sbs앵커가 직접 이승훈 집에 가서 인터뷰 하는 것 봤는데 부모님들이 다 덕이 있어 보이고 차분하더군요 . 어머니도 아버지도 잘생기셨구요.
    마음이 여유로워보였어요 . 잠시 아이를 채근하면 안되겠구나.. 느긋한 부모상을 봤다고 해야 하나 .... 암튼 이승훈도 그리 보이구요 ..ㅎㅎ

  • 3. .
    '10.2.25 10:25 AM (59.10.xxx.77)

    점다섯개님, 피겨가 아니라 숏트랙이겠죠.
    그리고 모태범, 이상화는 애초부터 스피드스케이팅 하던 초등학생들이었습니다.
    그때는 어느 대학으로 진출할지가 없었기 때문에 파벌도 없었죠. 한국 숏트랙 파벌은 대학으로 갈리는거거든요. 그래서 주로 고등학생들인 여자쪽엔 파벌 여파가 적어요.
    하여튼 너무 오버해서 생각하시는거에요.

  • 4. 올챔
    '10.2.25 10:34 AM (211.201.xxx.16)

    어머님 아버님 두 분 모두 점잖고 교양있어 보이시더라구요.
    승훈선수나 연아선수 볼때마다 어쩜 저렇게 나이에 맞지 않게 차분하고 현명할까, 했더니 모두 부모님이 점잖고 교양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 5. 핸섬
    '10.2.25 1:41 PM (119.67.xxx.242)

    착하고 의지가 굳어서 금메달 획득했다고 아버님이랑 인터뷰 모습 보면서
    잘 컸구나 싶었어요^^

  • 6. 이승훈 선수
    '10.2.25 2:18 PM (119.70.xxx.62)

    너무 멋지고 의젓해요.
    오늘 TV에서 어떤 캐스터가 전하는데..남은 소원은 성시백선수와 김연아 선수 금메달따는거라네요. 어찌 맘도 이리 이쁜지..
    저도 성시백, 김연아 금메달 따기를 정말정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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