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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무지한 놈들이 자꾸 마다가 프리 더 잘한다고 그래 ?

갈라쇼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0-02-24 23:31:05
프리점수만 비교해보겠음          
    

<06-07시즌>        
연아 : 105.80/119.32/119.14/114.19        
마오 : 102.39/130.02(일본=안방) /103.18/133.13(일본=안방)        

<07-08시즌>        
연아 : 122.36/133.70/132.21/123.38        
마오 : 119.58/122.90/132.55/121.46        

<08-09시즌>        
연아 : 123.95/128.11/120.41/116.38/131.59        
마오 : 109.47/126.49(일본=안방)/123.17/118.66/122.03        

<09-10시즌>        
연아 : 133.95/111.70/123.22        
마오 : 115.03/98.34/126.74        
      

시즌별 평균        

<06-07>        
연아:114.61        
마오:124.68  (일본안방제외평균 102.79)  

<07-08>        
연아:127.91        
마오:124.12        

<08-09>        
연아:124.18        
마오:119.96    (일본안방제외평균 118.33)     

<09-10>        
연아:122.96        
마오:113.37        
         

평균내서 연아가 프리점수로 뒤진적이 06-07시즌 딱 한번임
(그것도 일본안방점수 빼고하면 연아평균이 더 높음)      

근데 너네 그거알지?        

그때부상중이라서        

연아도 종달새 지금도 마음아파서 못본다고        
        

★결론        

1.마다는 프리에 강한것이아니라 쇼트에 심하게 말아먹은걸 그나마 프리로 만회하는것        

2.쇼트도 프리도 둘다 연아가 강하다  
IP : 121.162.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4 11:41 PM (222.101.xxx.142)

    아, 마오가 프리 잘한다는건요
    마오 쇼트랑 마오 프리랑 대결하면 마오 프리가 낫다는 소리에요
    오늘 쇼트 클린하고도 점수 나온거에 놀란거 보셨잖아요

  • 2. 음...
    '10.2.24 11:53 PM (122.32.xxx.10)

    마오가 프리에 강하다는 얘기는 그게 아니구요...
    어떻게든 마오를 포디움에 세우려고 하다보니까, 쇼트에서 말아먹으면
    프리에서 PCS를 삽으로 퍼줍니다. 진짜 남부끄러울만큼 퍼주죠.
    그래서 프리점수 올려서 마오를 어떻게든 포디움에 설 수 있게 해줫죠.
    그래서 마오가 프리에서 강하다는 말이 나온 거에요.
    프리 점수가 많이 나와서 강하다고 하는건데, 실상은 그냥 PCS 를
    퍼받아서 열심히 노력한 다른 선수들의 눈물을 딛고 메달을 따는 거죠.
    마오가 프리에서 강하다는 것도 역시 일본 언론의 언플이에요.
    진짜 걔네들 실상을 알게 되면 그나마 남아있는 마음도 돌아서고 말아요.
    이런 저런 속사정도 모른채 마오가 프리에서 강하니까 어쩌냐고 하는 글 보면
    아... 정말 속이 뒤집어집니다.
    물론 제 속이 아무리 뒤집어진들, 그 아이 때문에 수년, 수십년의 고생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됐던 많은 여싱들 보다야 덜하겠지만요...
    마오는 계속 피겨를 하는 거 자체가 민폐인 아이에요.
    당장 지난 시즌만 해도, 연아도 연아지만 캐롤라인 장이니 뭐니 마오때문에
    점수 피해 본 여싱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민폐의 마오 입니다..

  • 3. 솔직히
    '10.2.25 12:06 AM (222.101.xxx.142)

    장사 하루이틀하나..
    그래도 걔네 집안.. 일본에서 돈을 대야 피겨판이 살아남으니 어쩔수없는거죠....
    솔직히 안그런가요?
    피겨만 유독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기록경기도 아니고 심판의 주관성이 없을수없고
    자국에 스타가 없고 인기가 사그라들면 누가 피겨경기에 후원을 하겠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김연아 선수라는 메가스타가 없다면 지금처럼 피겨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많은 선수들에겐 분명 불행한 일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여기서 여왕으로 살아남은 김연아가 정말 대단한 인물..이란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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