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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이 안된다는 글 남긴이 입니다
제가 지금집에 오래살다보니까 관리비나 뭐 이런걸 제가 걷습니다
그런데 이층에 사는 아줌마.. 나중에 준다고 늘 말하더니 결국 8개월을 밀리더군요
주겠지..했는데 글쎄 이사를 간다는거에요 해서 관리비달라고 말했더니 싸가지 없는년이
돈독이 올랐다네요 결국 받기는 했습니다
어제 이사하고는 오늘 점심때부터 핸폰으로 문자가 오는데..
"거지같은년아 푼돈받으니까 좋냐?"
"젊은년이 돈에 환장을 했구나 ㅉ ㅉ ㅉ"
"밤길 조심해라 목따버리기 전에.."
"너같은년이랑 사는 니 남편놈도 불쌍하다.."
점심때부터 20통이 넘는 문자가 계속옵니다 지금은 아예 문자들어오자마자 삭제하고 있구요
전화는 받지도 않으면서 문자만 계속..
신고한다고 문자보냈더니 꼴갑한다네요
미칠만큼 화가나고 어디사는줄 알면 쫓아가서 요절을 내고 싶습니다
아마도 그 집 아들이 계속 보내나본데..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계속 문자보내고 있습니다
1.
'10.2.24 9:05 PM (125.181.xxx.215)문자를 왜 삭제하세요. 삭제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2. 은석형맘
'10.2.24 9:06 PM (122.128.xxx.19)지우지 마시고 실제로 신고하시지요...
3. 이런!
'10.2.24 9:06 PM (221.146.xxx.74)저라면
신고할 겁니다.
정말 못된 인간이네요4. 헐
'10.2.24 9:06 PM (124.51.xxx.120)진정이 안되실만 하네요..경찰에 신고하세요....
완전 미친개네요...5. 삭제
'10.2.24 9:08 PM (58.148.xxx.177)삭제하지마세요..왜 삭제합니까..
그대로 다 갖고 계시고..정말 신고하세요..
답장도 하지 마시구요..
정말..그런 인간 말종들이 있나요..세상에나..6. 무크
'10.2.24 9:08 PM (124.56.xxx.50)협박인데 문자를 증거로 제출하셔서 신고하셔야지요;
7.
'10.2.24 9:08 PM (125.181.xxx.215)복수해주는 방법 ==> 경찰에 신고한다.
문자안받는 방법 ==> 수신거부/스팸등록한다.
둘중 하나 선택하세요.8. 제정신인가
'10.2.24 9:08 PM (180.67.xxx.69)이해가 안되네요 실제 그랬다면 신고하셈
9. 원글이
'10.2.24 9:09 PM (112.144.xxx.176)니 남편놈이 돈가져다주면 좋아서 가랑이 벌려주는 더러운년아
밑구녁이나 제대로 닦고 덥벼라 미친년아..
이런 문자들이 수두륵합니다 역겹고 수치스러워 심장이 떨립니다10. .
'10.2.24 9:09 PM (119.207.xxx.154)문자 지운거 통신사에 가면 다 확인해 줍니다.
증거로 꼭 가지고 계시고 스팸처리한것도 지우지 마세요.
미쳣군요11. gg
'10.2.24 9:09 PM (61.106.xxx.108)신고하면 경찰이 출동합니다.
별거 아닌 일도 언어 폭력이라고 하면 출동하던데요?12. 원글이
'10.2.24 9:10 PM (112.144.xxx.176)수신거부해놓으면 문자도 안들어오나요?
문자는 들어오지 않나요?
문자 안받는 방법이...13. 그 번호
'10.2.24 9:11 PM (58.148.xxx.177)그 번호를 스팸등록하세요..
핸드폰 기능에 있어요..14. 아구구....
'10.2.24 9:11 PM (125.178.xxx.182)사이코 많네요....
누구말마따나...더러운 세상입니다..
신고하세요~~15. 원글이
'10.2.24 9:12 PM (112.144.xxx.176)스팸으로 해놓으면 문자가 안들어오나요?
16. 누가보내나
'10.2.24 9:13 PM (114.206.xxx.213)그번호 공개하세요
저희가...한통 씩 보내드릴께요....
-.-17. 행복
'10.2.24 9:13 PM (59.9.xxx.55)스팸해놓은 문자 안들어와요..
넘 자주 광고문자오는곳도 저장해놓음 스팸문자가 확 줄더라구요.
근데 지금 상황은 저같음 신고해버리고싶어요..18. 원글이
'10.2.24 9:19 PM (112.144.xxx.176)어?
스팸으로 했는데도 계속 문자는 들어오는데요?19. m..m
'10.2.24 9:19 PM (211.223.xxx.170)저아래 글에 명상이나 기도하라고
댓글남겼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네요.
그냥 신고하세요.
셈도 흐린 사람이 뻔뻔한데다 무식하기까지 하네요.20. 원글이
'10.2.24 9:22 PM (112.144.xxx.176)우선은 미칠꺼 같아서 문자좀 안들어오게 하고 싶습니다
스팸으로해도 들어와요21. ..
'10.2.24 9:22 PM (121.172.xxx.186)스팸으로 해놓으면 아예 안들어 오는건 아니고
스팸 메세지함으로 걸러져요
메세지 왔다는 신호는 안오구요
전화 올때도 벨은 안울리지만 수신목록에 수신거부라고 흔적 남아있구요
문자 계속 보낼것 같은데
진짜 신고해버리고 겁주세요
진짜 미친*이네요
세상에 어쩜 그리 입에 담지 못할 말을 그리 한대요
자기 말마따나 푼돈 가지고 애지간히 개GR 떠네요...
아우 찌질하고 추접스러워22. 무크
'10.2.24 9:23 PM (124.56.xxx.50)수신차단 기능이 있을텐데요?
23. 꼭
'10.2.24 9:28 PM (58.140.xxx.73)특별수선 충당금 안주고 떼먹은 옛날 집주인 같네요.
돈떼고 개같은*이라는 욕 먹고,정말 세상엔 평륜이하의 인간 많습니다...24. 개방..
'10.2.24 9:28 PM (121.133.xxx.68)문자 충분히 들어오도록 받아놓으시고...
내일 날 밝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어찌되는지?? 내일이면 후회막심될터이니..용서
절대 해주지 마시구요. 어려서 욕만 듣고 살아온 환경일수
있구요. 남편 잘못만나 입이 걸어졌을 수도 있으나 본때 확실히
보여주세요. 입이아니라...변기네요.
핸펀 꺼놓으세요.25. 핸드폰기종
'10.2.24 9:30 PM (59.10.xxx.18)알려줘보세요.같은 전화기 쓰시는 분이 사용법 알고 계실지..
정말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26.
'10.2.24 9:31 PM (125.181.xxx.215)전에 음란문자 보낸 사법연수원생 고소당한적 있지 않나요. 실형?받은걸로 기억나는데요.
사법연수원생이 여자한테 음란문자 보낸사건..27. 그냥
'10.2.24 9:31 PM (112.146.xxx.158)문자 수신 벨소리를 무음으로 해놓으세요
그리고 어디 서랍속에 넣어두세요28. 신고하시기를
'10.2.24 9:34 PM (114.199.xxx.164)권합니다
29. 원글이
'10.2.24 9:34 PM (112.144.xxx.176)스팸으로 하고 문자차단도 해놓으니까 들어오긴하는데 울리지않아 조금은 살꺼 같습니다
핸폰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너무 힘들었거든요
참 별꼴 다보고 사네요30. ..
'10.2.24 9:39 PM (222.108.xxx.50)협박죄 이런 걸로 경찰서 신고 하면 바로 걸려듭니다. 내일 정신과 가서 협박문자로 잠을 못잔다고 수면제 받고 진단서 끊어 오세요.
저런 것들이 아직 독한 사람한테 제대로 못 걸려서 저러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완전 입이 걸레네요. 충분히 울화통 터지실만 하네요.31. 원글이
'10.2.24 9:45 PM (112.144.xxx.176)여러사람이 돌아가면서 문자를 보내는거 같아요
어떤글은 천박한 여자가 쓴듯 보여지고..어떤글은 초딩같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어보는 엄청난 욕이네요
음밀한 얘기까지도 추잡스럽게 표현하는걸 보니 기가막힙니다
저더러 천원만주면 80먹은 할아버지한테도 벌려줄년이래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요?32. 꼭!!
'10.2.24 9:46 PM (221.148.xxx.89)신고하세요
와 진짜 미친 가족이네요33. 정신병,,
'10.2.24 9:48 PM (115.136.xxx.24)정신병이 있는 집안인가보네요;;;
전혀 상관없는 제가 읽어도 가슴이 벌벌 떨리네요,,,,,,,,, ㅠㅠ34. 여기다
'10.2.24 9:48 PM (110.10.xxx.216)올린 문자를 봐도 가슴이 울렁거리는데
꼭 신고하세요35. ..
'10.2.24 9:53 PM (211.199.xxx.1)경찰신고 꼬옥 하세요...정신적 언어적 폭력도 폭력인데.
36. ...
'10.2.24 10:04 PM (99.229.xxx.35)제대로 미친 인간인가봐요...
헉!37. 참
'10.2.24 10:07 PM (218.155.xxx.224)이상한 쒸레기 같은 인간들이 다 있네요
당분간 벨소리 무음으로 해놓고 상대하지 않는게 좋을듯 ..
저쪽에선 문자 보내놓고 즐기는거 같아서요38. .
'10.2.24 10:22 PM (119.67.xxx.102)혹시 이상한 곳에 전화번호를 올려놓기라도 한건 아닌지...신고할려해도 집을 아니 걱정스럽고...정말 미친 인간이네요...
39. 꼭 신고하세요
'10.2.24 10:54 PM (218.53.xxx.101)그런사람을 왜 그냥두세요?
생돈을 내라는것도아니고 지가 내야할것 내라는데 왠G랄
곡 신고하세요.40. 그런 인간이...
'10.2.24 11:01 PM (58.143.xxx.58)지속적으로 가족이 돌아가면서 계속 문자를 보내면 형사적 처벌이 가능하지 않나요?
그 돈 안 주고 버팅기다 이렇게 됐는데 문자를 몇 며칠 쏴대면 그건 돈이 아닌가?
멍청하고 한심한 인간이네요.
오늘은 무음으로 해놓고 내일 경찰서로 가세요.
그러고도 다시 협박 문자 들어오면 다시 경찰서!!
그러다 벌금으로 돈 좀 내보고 고생해야 정신을 차리겠죠.41. 신고도 못할 분
'10.2.24 11:27 PM (116.125.xxx.42)그 사람, 참 나쁜 사람이네요.
그러나, 원글님도 이해가 안되네요.
보고하는것도 한 두번이지..계속보면서 열받아하시네요?
윗분님들의 조언처럼 '신고'하면 정리될걸..
댓글로, 저렴한 내용을 까발리는지...참 이해가 안갑니다.
신고를 하시고 결말이나 적어주세요.42. 원글이
'10.2.24 11:42 PM (112.144.xxx.176)솔직히 처음에는 신고해야겠다고 식식거렸는데요
그집 큰아들 전과가 있어 군에도 못갔다는 소문도 있었고 언젠가 집앞에서 여자친구를 때리는것도 봤거든요 해서.. 우리집도 알고있고 우리애들도 걱정되고해서 이도저도 못하고 속만태웠네요 세상이 워낙 무서워서 그런 개는 건드리지 않는게 신상에 좋겠다 싶어서요
우리애들 학교도 알고 낮에는 애들만있어서 걱정되서 말입니다
지금은 12시다되가는데 아까 10시정도부터 문자 안오네요
이젠 지쳤는지...
정말 별일 다 보고 사네요43. 원글이
'10.2.24 11:52 PM (112.144.xxx.176)211,49.85..님!
댓글좀 달면 안되는거에요?
뭐가 이상한 여자에요? 그런 님은 애들 생각은 전혀 안하고 무조건 신고만 하라는건가요?
하루종일 여자애들만 둘이 집에 있는데 님이라면 걱정안되겠어요?
제가 언제 신고하라는 글에 개무시했어요?!!!!!
댓글보고 신고할까도 생각했는데 순간 아이들이 떠올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님같으면 그사람이 우리애들도 집도 다 알고 행실이 좋지않은사람이란걸 알면서도 쉽게 결정하시겠어요? 가끔 동네에서도 술처먹고 여기저기 시비붙는 꼴통인데 애들이 신경안쓰이겠어요? 뭐가 이상한 여자에요!!!!
남말이라고 남일이라고 좀 이상하게 말하는 여자네........
안그래도 돌겠는데 너무 하시네요44. ...
'10.2.25 12:36 AM (112.144.xxx.210)원글님 이해됩니다...너무 몰아 부치지 마세요....원글님도 너무 속상하시겠어요...글 읽는 저도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데...저도 원글님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 같은데...그렇다고 그런 인간 쓰레기들땜에 이사도 갈수 없고...원글님이 어찌할줄 모르니 더 그러나 봅니다...에효....
45. 똥은
'10.2.25 9:00 AM (222.108.xxx.24)피하세요!!!
46. ...
'10.2.25 9:32 AM (118.219.xxx.117)사실 그런인간들 약한사람도 많아요. 신고했다도 뻥치세요.
다시연락오면 신고했으니 조만간 경찰에 연락갈꺼고 이 이후로 보내면 책임못진다고하세요-
무서워한다는거 알면서 그런다는거 알면 더 그럴지도 모른다는47. 스팸문자로등록
'10.2.25 10:07 AM (114.129.xxx.79)메시지에 수신차단목록에 등록시키면되요.
스팸차단이나...핸드폰기종별 메뉴이름이 다를텐데 가장 비슷한걸로 선택해서 목록에 등록시키면되요.48. ㅡㅡ;;
'10.2.25 11:21 AM (116.43.xxx.100)개별통화 수신거부 걸으세요~~그람 안들어와요..근데 컬러멜은 들옵니다.
이경우 컬러멜 사용해제 하시믄 둘다 안들어와요...SK경우 한달에 2천원 요금이 나옵니다만.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나아서..전에 이용해본적 있어요49. 어이없어...
'10.2.25 1:41 PM (218.154.xxx.136)신고하셔요.
사람이 고마워할 줄 모르고...뭔 짓이래....50. 글쎄요
'10.2.25 1:58 PM (203.248.xxx.13)문자를 왜 삭제하세요...전부 받아놓고 디카로도 찍어 놓으세요..
그거 신고하시면 충분히 공갈협박죄 적용됩니다..
이번기회에 신고하여서 그인간 손이 발이 되도록 빌때까지 혼쭐을 내주세요..51. ..
'10.2.25 2:29 PM (114.201.xxx.196)남편분은 뭐하시나요?
경찰까지 부르기 뭐하시면 남편분이 전화해서 화를 버럭 내주시면 됩니다.52. 제생각은달라요
'10.2.25 3:11 PM (59.19.xxx.82)불편하시더라도 폰번호 자체를 바꾸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신고가 우선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집도 잘 아는데 신고했다고 나중에 해코지 하면 어쩌나 저도 그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애초에 경찰 정도로 겁먹을 인간들이면 그런 문자도 안보낼 거 같아요. 할테면 해봐라... 이렇게 알고 덤비는 거 같은데 조용히 폰 번호 바꾸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불편하긴 하시겠지만 무시가 상책일 듯 싶네요.
아이들도 당분간 최대한 조심시키시구요.53. 에고..
'10.2.25 3:28 PM (110.13.xxx.205)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상종못할 인간들이네요. 얼마나 불안하실지...
신고해도 바로 구속되고 하는게 아니니 정말 불안하시겠어요.
혹시나 여기 82에 들어오시는 형사님들 계시면 어케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심좋겠네요.54. ..
'10.2.25 4:47 PM (124.54.xxx.115)저도 무서워서 신고 못할것 같은데요
그집 큰 아들도 그런 상태면..뭐 무서운게 없는 사람들 같아 보이네요.
어쩌겠어요.
지나가는 사람 눈길만 이상해도 사람 죽이는 세상에..ㅜㅜ
스팸차단 같은 것 해 놓는 수 밖에 없겠네요.
세상살다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ㅜㅜ55. 더럽지만 피하심이
'10.2.25 8:34 PM (59.13.xxx.149)저도 저런 사람들이면 무서워서 신고는 차마 못할것 같네요 솔직히.
내집이랑 가족들 다 알고있는 마당에 저리나오면 막말로 무슨짓을 할지...
설령 신고했다고 해도 별다른 조치가 취해질지도 모르겠구요.
요즘 흉악폭력범이라고 해봤자 정말 어이상실한 형량들 나오는데 저런것쯤이야 범죄측에나 끼여줄런지 모르죠.
세상살이가 갈수록 각박해지는거 어쩔수가 없나봐요.
정말 똥을 질퍽하게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넘기셔야 할듯...56. 사과경영
'10.2.25 8:37 PM (61.85.xxx.99)그냥 무시하십시요..요즘 별거아닌걸로 살인나는 세상입니다..전과 있는사람 함부로 건드리면 더 후회되는일이 생기는거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너무너무 속상하겠지만 그냥 무시해버리십시요...꼭!!!!
57. 햇살조아
'10.2.25 9:02 PM (110.14.xxx.113)그래요 세상 참 별 사람 다 있죠 원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신고인데 정말 제 정신 아닌 사람들같으면 신고후가 더 무섭습니다
하다하다 지쳐서 말기만을 바래야죠
정말 불안하시고 화도나시고 그러겠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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