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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절실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0-02-24 18:52:24
디스펜서(생수 큰통을 올려서 쓰는)와.. 정수기 렌탈..어떤게 좋을까요?

정수기 렌탈 알아보니.. 매달.. 나가는 돈도 꽤 되는것 같은데..

지금까지는..생수를 사다 먹었는데... 그것도 너무 귀찮구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정수기를 놓을까 하는데..

생수 큰통 올려서 쓰는 디스펜서가 좋을찌...

정수기 렌탈(관리도 해주고)이 나을찌..

아니면.. 구입하는게 나을찌..

쓰고 계신분들 계심.. 조언 부탁드려요.


사실.. 디스펜서로 해야지 했는데.. 의외로 별로 검색도 안되고..

대부분.. 정수기 렌탈을 하시는것 같은데..

렌탈도.. 가격이 참 다양하네요.. 달에 2만원대 부터.. 5-6만원대까지..

결정하기 너무 힘드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1.135.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4 7:00 PM (220.88.xxx.254)

    생수 시키면 디스펜서기 연결해 줘요.
    저는 정수기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그렇고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어려운거 같아서
    디스펜서기 쓰는데 요러모로 편하고 좋아요.
    디스펜서기도 가끔 청소해줘야하긴 하는데
    정수기랑은 유지비용이 비교가 안되구요.

  • 2. 저는 정수기
    '10.2.24 7:00 PM (110.9.xxx.46)

    친정에서 오래 통 생수 디스펜서 썼었구요, 지금 저는 결혼후 정수기를 쓰는데, 정수기가 한결 간편하답니다.
    예전 기억을 되살리면, 생수를 올려 쓰면 매달 몇번 이런식으로 물 배달 오는 날이 있어요.
    보통 많이 먹는 집은 일주일에 하나, 덜 먹으면 10일에 하나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그 날짜에 딱 맞게 물을 갈수 있으면 좋은데 아닌 경우가 많아요. 물이 반도 더 남게 남아 있으면 기사님이 새 물통으로 던져만 놓고 갑니다. 그러면 그 무거운걸 낑낑거리고 가는 작업을 우리가 하는거예요. 집에 남자가 없으면 올때까지 기다리지요.
    혹은 집에 손님이라도 치르거나 하면 물이 부족한 날이 생기기도 하고요.

    정수기는 그런걱정이 하나도 없고 서너달에 한번씩 관리 받으면 되니까 간편하고요,
    5만원짜리는 보통 얼음 나오는 정수긴데, 그게 여름 한철 말고는 별로 쓸모가 없으므로 제일 싼 모델로 해도 쓰는데 지장 없고,
    요새는 청결문제가 많이 얘기 되는데, 정 찝찝하면 한번씩 내가 열고 청소합니다. 정수기 기사분 필터 갈때 유심히 봐두었다가 정기적으로 한번씩 뚜껑열고 청소하는데 생각보다 물때 없고 꺠끗하더군요.

  • 3. 기상청
    '10.2.24 7:05 PM (112.149.xxx.12)

    직수방식 있어요. 통에 모아놓는 정수기 물통은 문제가 많아요. 물통이 스뎅이나 유리가 되지 않는 한 그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직수방식의 정수기로 쓰세요. 자리차지도 적습니다.

  • 4. 원글
    '10.2.24 7:28 PM (121.135.xxx.174)

    댓글들 감사해요..
    그런데.. 직수방식 정수기는 어떤게 있는지요?
    상품검색해봐도..직수방식이라고는 안나오는데..

    혹시..
    직수던 아니던..

    추천해 주실 상품 있음..꼭 짚어..^^;; 추천좀 해주세요~~^^

    느무 많고.. 어떤방식이 괜찮은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얼음은 냉동실 디스펜서에서 사용하면되고..

    냉.온수 기능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5. 살돋
    '10.2.25 2:46 PM (119.67.xxx.242)

    들어가 보시면 어느님이 정수기 새로 필터만 교체하고 쓰시는 님이
    자세한 설명 곁들여 올리셨어요 들어가서 보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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