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기자가 아사다 마오 안티인가봐요..

[연아야 금메달이 아니]

메인화면에 1번으로 연아 사진이 떴어요!!

근데 2번 화면.. 마오 사진은 왜 그런 걸로 ㅠ.ㅠ ㅋㅋ

어디 얻어맞아서 쓰러지는 것 같은 사진을 쯧쯧.. 비록 팬은 아니지만 좀 안타깝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렇네요.


http://www.nytimes.com/

[연아야 금메달이 아니]

http://www.nytimes.com/

[세우실]

뉴욕타임즈는 옛날부터 마오의 안티라기 보다는 연아의 짱팬으로 알려져 있지요 ㅎㅎㅎ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때정때정]

ㅎㅎㅎ 그런가요

[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쿡]

얘네들은 연아를 자국선수로 착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마오 선수 사진은 거의 그 한상규 기자인가? 그 분을 떠올리게 하는..
글구 자국 미국선수 사진은 환상으로 예쁜 사진으로다 ㅋㅋ

[...]

그래도 기사는 잘했다고 좋은 말 써주었어요.
김연아한테 최상급 좋은 말을 써주어서 그렇지...

[혹시]

사진 올린 기자가 한국인 인가요? 사진 하단 오른쪽에 Chang W. Lee / The New York Times 라고 써있네요.

[-]

...................촘웃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찬사]

perfect combination of artistic and athletic

[연아야 금메달이 아니]

아 이름보니 진짜 기사 쓴 분이 한국계인가봐요. 하지만 기사 사진이랑 기사 내용, 기자가 원하면 무조건 올라가는 것 아니지 않나요? 한국에서는 다 데스크 승인 받고 올라가던데...

[ㅋㅋ]

근데 아사다는 경기할때 표정이 온통 저래서 일본 기자들도 사진이 죄다 저모양이예요. ㅋㅋ

[근데]

기사를 보니,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뛸때 공중에 1시간 떠있는거 같았대요.ㅎㅎㅎㅎㅎ
이거다..점프는 이런 느낌이나게 뛰는거란다..마오양..

[연아야 금메달이 아니]

표현력이 다들 참 대단하지요? 저도 그 1시간 공중부양 표현에서 감동 받았답니다. 우리 기사는 늘 그냥 똑같은 표현 + 외신이 "..."게 극찬하였다는 인용밖에 없던데..

[이래도 되남]

마오는 시체 얼굴같이 나왔어요 푸하하하

[사진기자가]

안티라서가 아니라 마오는 점프할때 또 연기할때도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잖아요.
스포츠사진이란게 초당 셔터속도를 엄청높여 순간적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서 선택을 하는데
이건 뭐 찾아봐도 별로 없으니 그나마 나은걸 골랐다고 봐야 하는데
그래도 저 정도면.... 안타깝지만 마오는 실수없이 경기 끝내고 좋아하는 그 모습이 젤 이쁜거 같아요. 경기도중엔 왠지 보는 사람까지도 긴장하게 만드는 얼굴이 마오죠.
반면 연아는 경기내내 너무 매혹적이구요.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는 연아예요.

[어디에?]

있나요?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없던데요?

[...]

마오는 치팅 점퍼라서 사진이 죄다 특이하게 나온거 밖에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