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택 탑층에 살다가 아파트 1층으로 이사 가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생각을 못하다가 갑자기 ...
여름에 문열고 살 생각에 걱정이 들어서요.
퇴근하면 밤 9시~10 정도 되는데...
오전에 환기를 시키고 출근해도
집에 들어오면 덥기도 하구 답답해서 문을 열고 살아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리..
그리고 밖에서 저희집 안이 보이는 것도 신경쓰이구요.
거실은 ㄱ 자 발코니, 주방 ,안방 ,작은방2개까지 발코니 있습니다
발코니 외부샷시는 했구요
확장은 해도 기존 발코니 문은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1층 사시는 분들 방범이나 사생활보호는 어찌하고 계시나요??
여러분들이 쓰고 계신 방법이나
시행착오 격으셨던 경험담도 들려주세요.
*댓글 읽고 내용추가요~
우드블라인드를 할까... 생각했는데요..
쓰고고 있는 사람들이 청소가 힘들고
나무가 휘기도 한다고 해서요 걱정이되더라구요 .
모양은 우드 블라인드가 젤 맘에드는데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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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사시는 분들~~
1층 집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0-02-24 14:15:05
IP : 61.82.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걱정
'10.2.24 2:26 PM (112.149.xxx.12)2층으로 이사가거든요. 밤잠을 못잘거 같네요.
거기다가 방방마다 다 확장에 거실도 확장. ...
지금 사는집은 23층의 16층이라서 뒷 베란다 창문은 항시 열어두고 삽니다.
정말 이럴때 어째야 하는지요.2. 1층맘
'10.2.24 2:39 PM (118.221.xxx.32)가끔 1층 방범 걱정하시는 분들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도...^^
방범방충망이란 게 있어요.
창살스런 방범창은 너무 싫잖아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2중 잠금장치에 경보장치 되어 있어요.
재질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전기톱 아니면 안 잘린대요.
저희는 여름에 맘놓고 문열어 놓고 자고, 외출할 때도 그냥 열고 다닙니다.
그리고 저녁에 문열어 놓아야 할 때는 우드블라인드 내려서 아랫부분은 닫고, 윗부분은
오픈 시켜 놓으면 걱정 안 하셔도 되고(이해되실라나 설명이 쫌^^;)
아님 플리티드 블라인드라고 일반 블라인드랑 반대로
위에서부터 오픈시켜 내릴 수 있는 블라인드 있어요.
그거 사용하심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3. 1층 집
'10.2.24 3:09 PM (61.82.xxx.227)방범방충망! 알아봐야겠네요. 1층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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