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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 로셰트 너무 안쓰럽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시민광장
'10.2.24 1:33 PM (125.177.xxx.6)외국선수지만, 그맘이 너무 안쓰러워서 저는 시작부터 울었어요
깊은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거 같은 그 심정...너무 맘 아팠어요2. 연아
'10.2.24 1:33 PM (222.117.xxx.11)넘 짠해요 ㅠ.ㅠ
3. 못살아
'10.2.24 1:33 PM (58.227.xxx.91)ㅠㅠ
그동안 참아온 눈물이 왜 안터지겠어요 ㅠㅠ
힘내요4. 에고
'10.2.24 1:34 PM (211.201.xxx.16)진짜......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도와주셔서 프리에서 잘해서 은메달 땄으면 좋겠네요.
짠해요5. 지금
'10.2.24 1:34 PM (99.34.xxx.192)NBC 캐스터도 목소리가 울어 그런가 떨려요..
6. 음 님은
'10.2.24 1:35 PM (112.149.xxx.69)음 님은 잘 모르시나봐요..
조애니 선수 이틀전에 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셨는데....7. 음님,,
'10.2.24 1:35 PM (118.222.xxx.254)조애니 선수 어머니가 벤쿠버에 딸 응원하러 왔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짠하다고들하시는데 혹시 모르시고 댓글 다시나 싶어요.8. 저도
'10.2.24 1:35 PM (211.179.xxx.116)눈물...ㅠ 방의원 목소리도 떨리더라구요
9. ..
'10.2.24 1:36 PM (61.81.xxx.97)음님...
조애니선수 경기직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답니다10. dd
'10.2.24 1:36 PM (222.114.xxx.177)저도 눈물이 자꾸 나더라구요
얼마나 엄마 생각이 나겠어요 그래도 끝까지 잘 하는걸 보니
참 대단한것 같아요11. 지금
'10.2.24 1:37 PM (99.34.xxx.192)관중석에 앉아 있는 조애니 선수 아버지는 눈물이 그렁그렁. 저도 슬펐어요.
12. 무크
'10.2.24 1:37 PM (124.56.xxx.50)어머니 영전에 은메달 꼭 바칠 수 있기를...ㅠ.ㅠ
(미안해요 조애니 선수...금메달은 우리 연아양이 ;;;;)13. *
'10.2.24 1:43 PM (96.49.xxx.112)밴쿠버 방송으로 보는데, 여기 해설자들은 해설을 잘 못하던데요,
마지막에 인사하면서 울 때 해설자들이 말도 못하고,
오서코치도 잠시 보여줬는데 눈물 찍고 계시고,,ㅠㅠ
프리도 꼭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네요.14. 연아짱
'10.2.24 1:46 PM (58.233.xxx.75)조애니 선수
슬프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어머니 영전에 올려드리세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합니다.15. 흑흑...
'10.2.24 1:49 PM (124.216.xxx.190)저도 보는 내내 울었어요.. 심장마비라 들은것 같은데 아마도 심적으로
너무도 힘드셨던것 같아요. 꼭 은메달 따기를 기원합니다.16. .....
'10.2.24 1:50 PM (119.64.xxx.152)저두 조애니 선수 끝나고 얼굴 비춰주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저도 가슴이 쨘해서 눈물이 났어요.
연아가 1등하고,,조애니로세트.. 2등하면 좋겠어요.17. ..
'10.2.24 1:50 PM (124.216.xxx.190)참, 오셔코치의 표정은 백만불짜리 표정이더군요.. 너무 멋있어요~~
18. 연아 금메달
'10.2.24 3:09 PM (121.147.xxx.151)조애니 선수 은메달
꼭 이렇게 되길~~~~~~~~~````19. 진정..프로네요..
'10.2.24 8:47 PM (125.178.xxx.182)이틀전이라...저같이 정신력 약한사람들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울다가 넋놓다가....
정신못차리고 있을터인데...
역시...어디가 달라도 다르네요...
남은 프리도 화이팅!!!!!!20. ..
'10.2.24 11:26 PM (219.241.xxx.111)저도 절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주는지 오늘 실수도 없이 잘 타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채점기다리면서 엄마얘기하는거 같던데..
21. 오서 코치가 해 준 말
'10.2.24 11:39 PM (218.156.xxx.229)저도...눈물이....ㅠㅠ
탱고하고...그녀와 그녀의 심경과 딱 맞아 덜어져서 더 슬펐어요.
조횽아!!! 은메달 퐈이야~~~~~~~~~~~~~~~22. !!
'10.2.25 12:25 AM (61.253.xxx.119)조애니 선수 경기 끝나고 점수 기다리면서..
"엄마,, 엄마 저도 같이 함께 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런식 으로 계속 카메라 보고 얘기 하던데요..
코 끝이 찡하고 눈시울이 붉어져서 화면 보기 힘들었어요...ㅜㅜ23. ...
'10.2.25 12:37 AM (116.44.xxx.68)저도 코끝이 찡해지고...너무 안쓰러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4. 저도
'10.2.25 8:49 AM (117.123.xxx.123)엄마가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그 상황이 어떻다는걸 잘 아는데 조애니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할수가 없을거 같은데 보통사람이라면..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곁에 있다면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요.
올림픽에 출전한 것 만으로도 이미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하실거예요. 메달 여부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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