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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 로셰트 너무 안쓰럽네요.

연아연아!!!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10-02-24 13:32:09
경기 마치고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03.142.xxx.2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광장
    '10.2.24 1:33 PM (125.177.xxx.6)

    외국선수지만, 그맘이 너무 안쓰러워서 저는 시작부터 울었어요

    깊은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거 같은 그 심정...너무 맘 아팠어요

  • 2. 연아
    '10.2.24 1:33 PM (222.117.xxx.11)

    넘 짠해요 ㅠ.ㅠ

  • 3. 못살아
    '10.2.24 1:33 PM (58.227.xxx.91)

    ㅠㅠ
    그동안 참아온 눈물이 왜 안터지겠어요 ㅠㅠ
    힘내요

  • 4. 에고
    '10.2.24 1:34 PM (211.201.xxx.16)

    진짜......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도와주셔서 프리에서 잘해서 은메달 땄으면 좋겠네요.
    짠해요

  • 5. 지금
    '10.2.24 1:34 PM (99.34.xxx.192)

    NBC 캐스터도 목소리가 울어 그런가 떨려요..

  • 6. 음 님은
    '10.2.24 1:35 PM (112.149.xxx.69)

    음 님은 잘 모르시나봐요..
    조애니 선수 이틀전에 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 7. 음님,,
    '10.2.24 1:35 PM (118.222.xxx.254)

    조애니 선수 어머니가 벤쿠버에 딸 응원하러 왔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짠하다고들하시는데 혹시 모르시고 댓글 다시나 싶어요.

  • 8. 저도
    '10.2.24 1:35 PM (211.179.xxx.116)

    눈물...ㅠ 방의원 목소리도 떨리더라구요

  • 9. ..
    '10.2.24 1:36 PM (61.81.xxx.97)

    음님...
    조애니선수 경기직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답니다

  • 10. dd
    '10.2.24 1:36 PM (222.114.xxx.177)

    저도 눈물이 자꾸 나더라구요
    얼마나 엄마 생각이 나겠어요 그래도 끝까지 잘 하는걸 보니
    참 대단한것 같아요

  • 11. 지금
    '10.2.24 1:37 PM (99.34.xxx.192)

    관중석에 앉아 있는 조애니 선수 아버지는 눈물이 그렁그렁. 저도 슬펐어요.

  • 12. 무크
    '10.2.24 1:37 PM (124.56.xxx.50)

    어머니 영전에 은메달 꼭 바칠 수 있기를...ㅠ.ㅠ
    (미안해요 조애니 선수...금메달은 우리 연아양이 ;;;;)

  • 13. *
    '10.2.24 1:43 PM (96.49.xxx.112)

    밴쿠버 방송으로 보는데, 여기 해설자들은 해설을 잘 못하던데요,
    마지막에 인사하면서 울 때 해설자들이 말도 못하고,
    오서코치도 잠시 보여줬는데 눈물 찍고 계시고,,ㅠㅠ
    프리도 꼭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네요.

  • 14. 연아짱
    '10.2.24 1:46 PM (58.233.xxx.75)

    조애니 선수
    슬프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어머니 영전에 올려드리세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합니다.

  • 15. 흑흑...
    '10.2.24 1:49 PM (124.216.xxx.190)

    저도 보는 내내 울었어요.. 심장마비라 들은것 같은데 아마도 심적으로
    너무도 힘드셨던것 같아요. 꼭 은메달 따기를 기원합니다.

  • 16. .....
    '10.2.24 1:50 PM (119.64.xxx.152)

    저두 조애니 선수 끝나고 얼굴 비춰주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저도 가슴이 쨘해서 눈물이 났어요.
    연아가 1등하고,,조애니로세트.. 2등하면 좋겠어요.

  • 17. ..
    '10.2.24 1:50 PM (124.216.xxx.190)

    참, 오셔코치의 표정은 백만불짜리 표정이더군요.. 너무 멋있어요~~

  • 18. 연아 금메달
    '10.2.24 3:09 PM (121.147.xxx.151)

    조애니 선수 은메달
    꼭 이렇게 되길~~~~~~~~~````

  • 19. 진정..프로네요..
    '10.2.24 8:47 PM (125.178.xxx.182)

    이틀전이라...저같이 정신력 약한사람들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울다가 넋놓다가....
    정신못차리고 있을터인데...
    역시...어디가 달라도 다르네요...
    남은 프리도 화이팅!!!!!!

  • 20. ..
    '10.2.24 11:26 PM (219.241.xxx.111)

    저도 절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주는지 오늘 실수도 없이 잘 타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채점기다리면서 엄마얘기하는거 같던데..

  • 21. 오서 코치가 해 준 말
    '10.2.24 11:39 PM (218.156.xxx.229)

    저도...눈물이....ㅠㅠ

    탱고하고...그녀와 그녀의 심경과 딱 맞아 덜어져서 더 슬펐어요.

    조횽아!!! 은메달 퐈이야~~~~~~~~~~~~~~~

  • 22. !!
    '10.2.25 12:25 AM (61.253.xxx.119)

    조애니 선수 경기 끝나고 점수 기다리면서..
    "엄마,, 엄마 저도 같이 함께 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런식 으로 계속 카메라 보고 얘기 하던데요..
    코 끝이 찡하고 눈시울이 붉어져서 화면 보기 힘들었어요...ㅜㅜ

  • 23. ...
    '10.2.25 12:37 AM (116.44.xxx.68)

    저도 코끝이 찡해지고...너무 안쓰러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저도
    '10.2.25 8:49 AM (117.123.xxx.123)

    엄마가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그 상황이 어떻다는걸 잘 아는데 조애니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할수가 없을거 같은데 보통사람이라면..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곁에 있다면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요.
    올림픽에 출전한 것 만으로도 이미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하실거예요. 메달 여부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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