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떤 소음이 더 힘들까요?

어떤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0-02-24 11:10:13
둘중 어떤 소음이 더 힘들까요?

1. 층간소음. 더군다나 윗집 사람들이 안하무인.
2. 집앞 간이 골프연습장으로 인한 소음.

이사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어떤게 더 힘들까요?
현재 2번 소음으로 힘들거든요. 1번은 괜찮구요...
혹시 이사가서 1번으로 힘들까봐서요...
IP : 211.11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
    '10.2.24 11:13 AM (110.11.xxx.110)

    전에 제가 살던 곳이 골프연습장이 바로 앞이였거든요?
    골프공 치는 소리는 층간소음에 비하면 새발의 핍니다.
    그리고 영업끝나면 들리지 않지만 층간소음은 윗집 사람 마음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의자에서 뛰어내리고 기차화통 삶아먹은 소리로 얘기하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차라리 그 전 집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 2. 1번
    '10.2.24 11:19 AM (116.39.xxx.42)

    바로 머리위에서 울리는 진동.........안 당해봤으면 말을하지 말라고 해요.
    골프연습장은 설령 야간영업을 한다 해도 새벽엔 조용할거잖아요.

    근데 어찌보면 1번은 확률에 의한거고(위층집이 이사가고 좋은 사람이 올 가능성도 있음)
    2번은 그집에 사는한 내내 감수해야 되니..반대로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

  • 3. 저도
    '10.2.24 11:36 AM (61.253.xxx.88)

    층간소음이 더 심할거라고 생각되요..
    시도때도 없이 뛰어다니고 뭐 끌고다니며 드르렁~소리내고
    정말 사람 신경을 바짝바짝 타게 해요..

    새벽부터 오밤중까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게다가 부모라는 사람들이 애들 묶어놓냐는 식으로
    나오면 대화불가에 이웃간에 웬수 됩니다..

    쿵쿵 걷는 것도 힘든데 뛰는것도 모자라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고
    바닥 울리며 공놀이하고 가끔 다른집 애들까지 놀러와 같이 뛰면
    아랫집 사람들은 살라는건지 마라는건지..휴..

    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는 드르렁거리는 소리..
    애들이 가구를 끄는건지 장난감박스를 끄는건지 몰라도
    얼마나 사람 신경을 자극하는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애 뛰는것 일일이 쫓아다니며 잡을수 없으면 이런것 끄는것
    못하게 좀 하지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굴어도 되는지 정말;;;

    지들 애 우는 소리에도 시끄럽다고 소리치면서
    저렇게 뛰면 아랫집 시끄러운줄은 모르나 봅니다-.-;;
    시끄러운 정도가 아니라 고통스러운데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88
68265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99
68265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89
68265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22
68265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82
68265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292
682650 꼬꼬면 1 /// 2011/08/21 27,319
68264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91
68264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62
68264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04
68264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36
68264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41
68264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83
68264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20
68264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50
68264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37
68264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34
68263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07
68263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82
68263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03
68263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46
68263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07
68263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67
68263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75
68263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09
68263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57
68263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71
68262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05
68262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31
68262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