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살 손녀와의 전화 대화 내용입니다 ,,ㅇㅇ야 이제 3월부터 엄마 학교 나가시니까 좋지?,, ,,아니요 안좋아요,, ,,왜? 엄마 예쁜옷 입고 출근하면 좋지않아,, ,,할머니 , 할머니는 할머니 엄마가 없으면 좋아요?,, ,,아니,,
,,저도 그거하고 똑같아요,, ,, ........ ,, ㅎㅎ,,엄마좀 바꿔봐,, ,,엄마 엄마네 엄마야 목소리라도 들어봐 ,,ㅎㅎ 딸래미 육아 휴직끝나고 복직합니다 힘들겠지만 열심히 잘하길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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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ㅎㅎ
예쁜엄마 조회수 : 249
작성일 : 2010-02-24 10:39:45
IP : 61.247.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0.2.24 10:45 AM (125.149.xxx.102)남얘기같지 않아서 저는 맘이 아프네요.
할머니는 할머니 엄마가 없으면 좋아요?....
귀여워서 쓰신 글에 짠해지는 워킹맘입니다ㅠ.ㅠ2. 둘리맘
'10.2.24 12:08 PM (112.161.xxx.72)저도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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