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머 선수가 뭘 보고 실수를 했나 궁금해 네덜란드어 번역해봤네요

[궁금이]

크라머 선수를 보고 스케이트의 신이다 하며 실력에 탄복하던차에 스케치북같은것에
적을 글을 보고나서 실수를 하길래 뭔가 궁금해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네요.

리와 차이 -2.90   (너가 1등이다 미리 자축하는뜻이었겠죠 그게 독이 될줄이야)

이렇게 적은 글 읽으려고 바싹 아웃코스에 붙다가 미처 인 코스로 돌아갈 자기 자리 확보공간이
없어서 그리된듯 합니다.  아닐수도,,
실격되는 원인 제공이 그것때문이어서 코치에게 와를 내지 않았나 추측해봤어요

[원인]

http://www.nbcolympics.com/news-features/news/newsid=441364.html#misstep+cost...

"It is pretty hard now," Kramer said. "I was on my way to make the right decision and right before the corner I changed my decision because of the advice from the (coach). At the end of the day, it is my responsibility. I am the skater on the ice, I have to do it."

이게 이유라네요. 원래 아웃으로 가려고 했던 계획을 바꾸고 코치가 인라인으로 들어가라는 싸인을 보내서 인라인으로 급히 바꿨거든요. 그래서 인라인을 두 번 돈거에요. 그래서 실격 되었죠. 안됐어요. 크라머도, 코치도...

[.]

윗분이 링크걸어주신 기사 읽어보니 인라인을 연속해서 돌아서 실격된게 맞네요. 코치가 원망스럽겠어요 정말....

[원글]

그랬군요,, 코치가 스케치북에 글쓰느냐 정신줄을 살짝 놓았나봐요
코스안내가 더 중요했는데,, 네덜란드 돌아가셔도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에구...]

너무 안타깝네요.
코치는 얼마나 자책할까요....자기 실수로 금메달은 커녕
올림픽을 위해서 4년을 달려온 선수를 실격시키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선수의 화난 모습과 코치의 자책하던 그 어두운 얼굴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서로 좋아서 웃던 선수와 코치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