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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4대강 토론회 돌연 취소 ‘외압 의혹’

세우실 조회수 : 169
작성일 : 2010-02-23 17:54:5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30154185&code=...






정말 외압이 있었건

변호사 단체라는 곳이 "찬성과 반대 숫자가 안맞아서 취소한" 것이던 간에

어쨌건 정말 웃기는 일인 건 맞군요. ㅎ






네이트 댓글


이상문 추천 85 반대 0

대한변협은 알려진대로 보수 성향의 변호사 협회다.
최근 시국 사건의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검찰을 변호하는 웃지 못할 성명을 내기도 했다.
"패널 4명 중 3명이 4대강 사업 반대론자여서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내부 문제제기에 따라 김 회장이
취소를 결정했다”
저질 3류 코미디의 연속이다. (02.23 02:15)




최용섭 추천 82 반대 1

이거보다... 더 중요한 사건이 어제 벌어졌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신임 재판관들에게... "자신의 양심"에 따라 판결하지 말고 "우리 사회의 상식"에 맞게 판결하라고 했다.. YTN 보다가 잘못들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발언이었는데 전혀 기사화가 되지 않네...
"우리 사회의 상식"은 과연 누구의 상식일까?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힘있는 자들의 상식이며 현 정권의 입맛에 맞는 상식일 확률이 크다.
법관.. 그전에 인간의 양심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보다 현재의 사회가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의견에 따랐다면... 노예해방은 물론이거니와, 인종차별도 없어지지 않았다.
이용훈 대법원장.. 노망이 들지 않았다면, 엄청난 겁쟁이거나 아니면 간신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원래가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거나. (02.23 03:46)




김상일 추천 75 반대 0

주최측의 변명... “찬성측 인사 섭외 못해”
.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4대강 찬성 못하지..
논리라고 내세워봤자 토론회에서 전문가에게 발릴게 뻔하고..
.
전체 홍수피해액의 3%정도가 4대강에서 발생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가장 피해보는 지역은 강원도인데 전체예산의 60%이상은 낙동강에 투입하고 그러면서 홍수막기 위해서라고 구라치는 4대강..
.
전체공사구간의 90%를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법까지 바꿔가며 하는 4대강..
.
눈뜨고 당한다는게 이런말인듯..
정말 억울하다. (02.23 03:32)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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