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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올케

로라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0-02-23 12:41:41
큰올케   시집에 맨날 죽는소리 입만 열면 힘들다는소리 덕분에 시부모께 전세비부터 오빠 개인택시할때 1억넘는돈 다 받아내고  애들 교복비. 학비.  여튼 돈이란 돈은 다 뜯어간다.  택시하기전에도 6천받은걸로 안다
허구헌날   툭하면 눈물바람   친정집오면    가져갈 것 먼저 챙겨놓고  빗자루하나 쓰는거 못봄.
밥은 잘 하긴한다 ..... 친정집이 잘사면 말을 안해.  울 엄만 큰올케 눈치보느라  내가 사준다해도 장농하나 못사놓
게 하더라.  큰오빠네도  새거 못사주는데 미안하다고.....  가슴에 울화가 치밀어 난 큰올케땜에 화병이란것도 생겼었다.  3년전까지... 지금은 친정부모님 팔자거니하고 생각하고 산다.  하지만  현금으로  용돈 안드릴려고 노력한다.  고된 농사로 등허리휜 시아버지한텐   조카셋  대학보내줘야한다고 아버님만 믿는다고 했다고  친척이  듣고 귀띰해준적도 있다.  많이 이해할려고 했고 노력도 해봤다.  하지만 사람근본이더라. 거지근성,
밉다는 생각은 안한다.  천성이 돈개념이 희박할뿐  차마 악한 품성은 아니겠지,,, 그냥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건데
근데 말이지     해도 너무하긴하다


IP : 222.9.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만
    '10.2.23 1:15 PM (222.109.xxx.42)

    그런 소릴 들으면서 뿌듯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뭐든 상의해 주길 바라고 일일이 다 얘기듣길 좋아하시는 우리 친정 아버지도 은근히 자기의 존재감을 확인한달까, 해서인지 그런 거 자기가 해 줄 수 있어 좋다고 하십니다.

    아들이 제대로 돈벌이를 못한다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각자 자기의 방식인 걸요. 그런 친정 부모님이나 올케나..

  • 2. ...
    '10.2.23 1:33 PM (211.243.xxx.132)

    허걱....
    그야말로 그지근성 제대로~~~

    전 시누입장아니고 며느리의 입장만 되는 사람인데도
    저런여자들 이해를 못하겠네요
    물론 시댁형편이 풍족하고 시아버님 능력이 있으시다면야
    돈해달라 학비보태달라 하는거까지도 좋아할수도 있겠죠
    근데 원글님 친정의 경우 그렇게까지 넉넉한 형편도 아닌것 같으신데
    거기다 대고 교복비, 학비, 애셋 대학까지 책임지라니 그거야말로 거지근성 아니고 뭡니까
    애를 자기들이 낳았으면 부모인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지
    애를 그야말로 공짜로 키워먹을려고 하네요.
    자기 친정에가서 그렇게 좀 뜯어보지...참나~

  • 3. 로라
    '10.2.23 1:34 PM (222.9.xxx.137)

    부모님은 존재감 확인이런거 보다 자식에 대한 굉장한 책임감때문인것 같아요.
    그걸 큰올케가 교묘히 이용하는거구요. 올케 천성이라 생각하고 나니 맘 편해진거지
    정말 마주대하고 싶진 않아요. 부모님 거동불편할때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겁니다.
    기대도 안하지만,,,,,

  • 4. 제주변
    '10.2.23 1:41 PM (220.71.xxx.173)

    50넘은 아들,며늘,그리고 손주들까지 시골에서 농사짓다가 허리 무릎수술로 질질끌고다니시는
    80도 훨씬넘은 부모 등꼴 빼먹는분 있어요.
    그많은 재산 다뽑아먹고도 지금까지 한달에 서너번 돈달라고 한데요.
    속터지다 못해 이해불가 입니다.
    자식이 전생에 빚쟁이었나보다고 빚갚는다 한데요..
    아이고 답답하네요...

  • 5. 제주변
    '10.2.23 1:46 PM (220.71.xxx.173)

    저라면 아무리 오빠 새언니지만 한소리 할것같아요.
    정신차리라고 자식키우면서 늙은부모한테 어찌손벌리냐고 그나이면 부모 봉양할
    나이도 훨씬 넘게 잡수신것같은데...

  • 6. ..
    '10.2.23 9:07 PM (59.19.xxx.216)

    님 친정부모가 정신 차려야 될텐데,,한쪽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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