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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성불감증이에요. 나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사실이에요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0-02-22 17:01:47
이십대 초반부터 관계 갖기 시작는데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불감증이네요.

물론 전희상태에선 충분히 느끼지만 삽인만 시작하면
소변이 마려운 증상만 날뿐 절정에 다다른 건 한 번도 없었다면
믿겠어요?

어렸을 땐 불감증이어도...
나로인해 남편이 만족한다면...
난 그것 만으로도 좋다... 이런 식이었느데
이건 정말 아닌 것같아요.

관계하고 나면... 남편에게 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는 환멸을 느껴요.

알아보니 매너리즘이라는 다분히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하는데
전 한창 연애 중에도 늘 그랬어요.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나요
IP : 122.252.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2 5:09 PM (221.151.xxx.105)

    넘 의식하지 말고 릴렉스하게요
    저도 한때는 남편이 콜하면 잠깐만 하고 소주한잔 마시고 시작햇는데요
    세월 지나니 나름 요령도 생기고 하더군요
    편안히 생각하세요

  • 2. 여성비뇨과
    '10.2.22 5:42 PM (218.186.xxx.231)

    다니세요.듣자하니 20-30대 여자들이 오히려 더 많다네요. 이쁜이 수술하고 요실금 치료하러 간 제 친구가 그거 보고 더 놀랬다고 하더군요.케켈운동하러 오는 대부분이 다 30대가 대부분이라고...
    한 번 시작하면 본인이 만족해서 3년이 넘게 다닌다던데요.
    돈 한 번 투자해보세요.그리고 자신감 찾으시구요.

  • 3. ..
    '10.2.22 6:22 PM (110.14.xxx.110)

    많이들 그래요
    수술이나 치료 한다고 나아질까 싶어 그냥 있다가 이젠 나이도 들고..
    그냥 살아요

  • 4. 不자유
    '10.2.22 7:47 PM (110.47.xxx.153)

    저는 30대 후반이구요. 케겔 운동 효과를 봤어요.
    병원에 가셔서 하지 않으셔도 되고, 본인이 습관처럼...
    저는 혼자 했고, 효과를 봤어요. 원글님도 꼭 해보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원하시는 바를 이야기도 하시구요
    부드럽게 대해줄 때 좋다던가...그렇게요.
    결혼한 지 13년 넘었구요...별로 크게 즐기지 못하다가
    작년 무렵부터 이상하게 더 좋아지더군요.
    신혼 때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남편도 만족스러워 하구요.
    젊음이나 오르가즘에 대한 환상보다는,
    두 사람에게 맞는 어떤 느낌을 추구하다 보면
    편하고 좋은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쓰고 보니 쑥스럽네요.

  • 5. 시유
    '10.2.22 9:52 PM (61.102.xxx.184)

    음...선릉역 근처 미트라 한의원의 <LIGHT-자가치유>과정 해 보시기 권합니다.
    한의학적인 원리와 심리상담, 여러 운동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과정을 거치면 성적인 문제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여기저기 안좋아서
    겨울내 다녔는데 3월 3일에 과정이 끝나요. 아마 그때쯤 새 과정이 시작될테니 문의해 보세요.
    모든 인간관계의 꽃이 <부부관계>라고 지난 시간에 원장님이 하실 말씀이 생각나네요.
    스스로의 에너지를 강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면 부부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암튼..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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