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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담그는법

된장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0-02-22 16:02:28

된장을 담는법에 있어서 딱히 정해진 공식이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은 알고 하셔야 크게 실수를 하지않습니다.

며칠전 어느분이 그냥  자기입맛대로 맞추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정답이 아닌것이  소금물 농도를 맞출때  물양에 비해서

소금이 적게 들어가면  나중에  장기 싱거워서 건져내고 숙성시킬때

된장에서 시큼한맛이나 아니면 곰팡이 냄새가 나기 십상입니다.


물양을 잡는것도  간장이 많이 쓰이는 집이라면 물양을 최대로 잡고

아니면 간장이 많이 쓰이지 않는다면 최소로 잡아서 맛있는 된장을

먹겠다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물양을 잡으셔야 합니다.  

소금양도 마찬가지로 기준에 맞추어서


보통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알메주를 하든  장메주를 하든 방법은 비슷합니다.


알메주 5킬로 한봉지일때   물양은 2리터생수 9병을 잡으시면 됩니다.

9병이면 18리터겠지요,  그리고 소금은 물18리터에  4.5키로에서 5키로를

넣으시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하시면 나중에 아마 된장이 10키로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간장은  생수병으로 5병에서 6병정도 나올겁니다.


소금양은 물이 18리터일때  4.5키로(3되)

              물이 12리터일때  3.6내지7키로(2되)

              물이  6리터일때   1.8내지 2키로(한되)

대신  물양을 적게 잡을수록 간장이 만들어지는 양은

줄어드는 겁니다.   물은 6리터 잡게 되면 아마 간장은

거의 나오지 않을것 같긴 하네요. 제 생각이지면  대신

된장은 맛이 있게 될겁니다.

IP : 122.38.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은
    '10.2.22 4:27 PM (112.164.xxx.109)

    한번 읽고 지나가기 아까운 글이네요
    위에 된장 글에도 답글 달았는데.
    어찌 이렇게 재주 좋으신 분들이...
    깨달음이란게 있어야 할거 같아요, 저는 깨달음이 의에는 있는데 식에는 없네요
    그래서 매일 고생한다는..

  • 2. 된장담그려고
    '10.2.22 4:34 PM (59.12.xxx.15)

    하는데 윗분말씀처럼 그냥 지나기 아까운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 3. 아직도 까막눈
    '10.2.22 4:42 PM (121.88.xxx.52)

    전 낼모레 수요일 메주, 옹기를 한살림에서 배송받을텐데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어요.
    흑..
    간장은 다리지 않고 그냥 된장만 담그려는데 막장으로 담가도 되는지....
    콩 1말 7.2kg로 발효된 메주의 무게는 6.2 ~ 6.6kg 정도라고 하는데 총 6덩어리를
    가지고 소금물은 물과 소금을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아직도 난감하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사먹는 된장이 맛없어서 용기를 내어봤는데 친정엄마는
    외국에 살고 주위에 물어볼만한 사람도 없고 인터넷만 주구장창 검색하고 있는데
    간장 달이고 된장 담그는 건 많이 나와 있건만....

  • 4. 저희 집도
    '10.2.22 6:11 PM (124.50.xxx.68)

    장 담글려고 메주 4개 사가지고 왔어요. 정월 대보름 되기 담그려고요.
    집 된장이라서 그런지 가면 갈수록 된장 맛이 아주 구수하고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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