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애라서 참 비용이 많이 드네요 ㅡㅜ
교복사고 가방만 사면 될줄 알고 한 삼십만원정도 든다고 생각보다 중학교 가는데
돈 별로 안 드네 이러고 배짱 두드리고 있었어요 ............
그러다가 어제 마트에 갔었는데
생각해보니 속옷종류랑 스타킹 스킨 로션 이런것들이 필요하더라고요
슬슬 피지분비 왕성해서 여드름도 올라오고 ㅡ.ㅡ
클린앤클리어 이런종류의 폼클린싱 스킨 로션에
초등때는 안 입혔던 런닝 다섯개 속바지 네개 게다가 체육들은날 하얀면티는 필수라고
그거 두개 스타킹 세개 아이고 십만원 훨씬 넘게 나오더라고요
이거 원 머스마들은 돈 안 드나요?????
1. 네,,
'10.2.22 3:11 PM (121.182.xxx.60)은근히 많이 들어요,,ㅠㅠ
스타킹도 올나갈때도 많구,,, ;;;
이제 뭐 기본적인건 마련하셧으니,,돈 더 안들거에요,
아무래도 머스마들(;;)은 덜 들듯,,,^^2. ..
'10.2.22 3:17 PM (114.207.xxx.39)머스마도 솔찮게 듭니다.
얘네들은 뭐 안 찍어 바르나요?
여자애들보다 삼해서 운동화도 빨리 닳고 ..
눈이 있으니 뭐 하나도 유행으로 사달라고 하고..
아들이나 딸이나 비슷하게 들더군요.3. 머스마들도
'10.2.22 3:17 PM (211.187.xxx.241)얼굴에 여드름나고 그러면 돈들지요 ㅎㅎ 사내아이들도 면티 넉넉하게 준비하셔야 하구요..아무래도 여자애들이 조금 더 들긴 하죠...대신 사내아이들 간식비가 장난아니죠 여자애들 보다 배는 먹어치우니 ㅋㅋ
4. 맞아요
'10.2.22 3:19 PM (218.37.xxx.144)남매 키우는데... 옷이든 뭐든 딸아이한테 돈이 더드네요
근데도 우리딸은 동생이랑 저랑 차별한다고 하니....ㅜ,ㅜ
것도 그렇고... 딸만 둘키우는 우리형님네는 여자셋 생리대값만해도 엄청나대요5. 웃으면 안되는 거죠
'10.2.22 3:21 PM (121.133.xxx.244)여자아인 생리대 ...
그래요 생리대 비용까지 더 드는 군요 ^^;;;;6. 으흑
'10.2.22 3:25 PM (59.9.xxx.239)체육복으로 면티를 입어야하는게 아니고요 체육복으로 갈아입어야하는데 면티를 속에 안 입으면 머스마들 섞인 교실에서 런닝차림으로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면티가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름엔 애들이 비친다고 브라, 런닝, 면티, 교복블라우스 일케 입는대요
아이고 더워라 저 하얀속옷들 깨끗하게 빨아 대령하는것도 심난하네요 ㅡㅜ7. 맞아요
'10.2.22 3:27 PM (218.37.xxx.144)애들 교복들은 우째 그리 길이가 짧은건지.... 다들보면 교복블라우스 밑으로 흰면티가
슬쩍슬쩍 보이더군요....ㅋ
근데... 면티 입으면 런닝은 생략해도 되지않나요?8. 여름에
'10.2.22 3:27 PM (211.187.xxx.241)면티 입으면 런닝 안입어도 되지 않나요?? 많이 얇은거 말고 조금 두께 있는걸로 사셔요 울 아이보니 체육든날은 면티만 입던데요...런닝 안입고
9. 으흑
'10.2.22 3:30 PM (59.9.xxx.239)아 면티만 입는애도 있는데요 그래도 속옷 비친다고 런닝도 꼭 고집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울애는 아니길 바래야죠 뭐
그런데 속바지 이것도 매일매일 갈아입던가요?10. 아들들..
'10.2.22 3:33 PM (121.179.xxx.28)아들들 둘 키우는데도 만만치 않더만요....운동화...2달에 한컬레씩 해먹습니다..
워낙에 운동을 좋아해서...운동 좋아해서 운동복같은건 기능성있는거 사주는데..
그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11. 속바지
'10.2.22 3:40 PM (211.187.xxx.241)매일 갈아입어야죠 ...팬티랑 같은 개념으로 보셔야 해요...여름되니 애들 교복셔츠는 안입고 면티만 입고 공부한다더군요..치마속에 속바지까지 입으니 아주 죽을려고 ㅜㅜ
12. 스타킹
'10.2.22 3:49 PM (119.197.xxx.200)멋부리기 시작하면 관리도 못하면서 스타킹 매일 빵꾸내오면 스타킹값도 만만치 않아요.
13. 아들딸.
'10.2.22 4:02 PM (125.176.xxx.56)둘 다 키워봤지만 딸이 훨씬 적게 들었어요.
머스마들은 뭐든지 망가뜨리는 귀신을 달고 사는 것같아요.
신발, 옷, 안경, 전자제품 골고루 하루가 멀다하고 망가뜨려오더군요.14. 어릴땐
'10.2.22 4:16 PM (119.192.xxx.155)남자애가 더 들었구요
중딩 넘어가니까 여자애가 훨 더 들어요.
여우짓해서 아빠한테도 잘 얻어내고 엄마한테도 잘 얻어내요.
엄마 얼굴보고 지는 어릴때 부터 관리해서 기미 안 생기게 하겠다고...ㅎ15. 구경
'10.2.22 4:43 PM (112.164.xxx.109)아직 초등 키우는 엄마로써
일단 재미있네요
기대가 되기도 하고^^16. 이번에
'10.2.22 5:04 PM (221.148.xxx.89)고등학교 입학하는 늦둥이 막내 남동생은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까지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남자애들 농구를 해도 NBA 공인구로 해야 된다나 뭐라나... 얼마나 비싼데요.-_-
나이키 농구화며 이름도 못들어본 청바지... 요즘은 남학생들이 더 멋내더군요.ㅋㅋㅋ17. 아들
'10.2.22 6:09 PM (121.165.xxx.121)아들은 먹는것도 두배나 먹지요. 근데 친구들을 달고오니 사실은 네다섯배를 먹네요.;;;;
18. 요즘
'10.2.22 6:16 PM (124.50.xxx.68)아들들도 돈 무지하게 들어갑니다. 피지 생긴다고 피부 마사지 10회권 끊어달라고합니다.
ㅠㅠ19. 아들들은..
'10.2.23 4:13 AM (119.196.xxx.245)- 식비 엄청납니다. (그런데 애들 식비 많이 들어가는 것은 즐거워요.)
- 옷이고 신발이고 남아나질 않아요. 아무리 아들들이라도 학년이 높아지니까 비싼 것을 좋아합니다. 동생에게 물려입히는 것 포기했어요.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다행입니다.
- 우리 애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외모보다는 물건들을 좋아해요. 소장품이 많은데, 저에게는 그 가격들이 부담스럽습니다.20. 하하
'10.2.23 4:28 AM (112.152.xxx.146)스타킹... 필요하죠, 네.
큰 시장 가서, 트럭에서 파는 한 묶음짜리 스타킹 사서 주세요.
서랍에 넣어 두고 두고두고 신게.
저희 엄마는 딸들이 많아서 한꺼번에 사다 던져 줬어요~ 알아서 나눠 신으라고...
생리대는 면으로 주시고(냄새도 덜 나니 남녀공학에서 공부하기에도, 이게 좋아요)
속옷과 교복, 생리대는 이제 스스로 빨라고 앉혀 놓고 말해 주세요.
저는 6학년 때까지 엄마가 머리 감겨 주고 빗겨 주다가(이 때까진 왜 이리 곱게 키우셨는지;)
중학교 입학 후부터 머리 안 자르는 조건으로(두발자유였음)
네가 다 해라, 라고 해서 정말 갑자기 강하게 자랐죠. 이건 뭐 할 줄을 알아야...
시행착오는 많이 거쳤지만 결과는 좋다 생각합니다.
덕분에 고3때까지 교복 빨아 다려 입으며 다녔는데
이런 엄마의 태도 덕분에
자취 따로 안 해 봤어도 청소, 빨래, 음식, 못 하는 게 없거든요^^21. 아들엄마
'10.2.23 9:48 AM (71.202.xxx.60)아이도 아이 나름인 것 같아요...
울 아들은...4학년인데...지금껏
돈 들어간 것 별로 없네요.22. ㅎㅎ
'10.2.23 10:26 AM (220.117.xxx.153)좀있으면 스트레이트 파마값에 방학하면 염색값,,,듭니다.
이건 뭐 모범생도 매직스트레이트는 다 해요 ㅠㅠ23. ...
'10.2.23 10:55 AM (116.121.xxx.197)아직 멀었어요
조금 더 있어봐요
지금은 새발에 피도 안된답니다
그까짓 교복 속옷 얼마나 하나요
피부 트러블 생기면 피부과 가야죠
마사지 10회 여드름관리 최하가 50만원
미장원도 스트레이트는 일반펌 보다 비싸고요
그건 또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교육비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간답니다24. 아휴
'10.2.23 10:57 AM (116.124.xxx.146)깔끔떠는 성격 덕에 교복 블라우스 두장 추가...
겨울용 학생스타킹 다섯장에 삼만원, 속바지에,...
중학교 들어가는데, 선물 겸 사복으로 티셔츠 한벌 사주고...
무엇보다도 교복위에 입히려고 모직코트 샀더니...수십만원(죄송. 차마 정확한 격은 못적겠어요. 백화점에서 그것이 제일 맘에 든다니 할 수 없이. 학교에서 검정 회색 곤색으로만 입으라기에 전에 입던 옷은 안되겠고)
중학생용 가방에 신발에,...
단정하게 머리도 잘라줘야겠고...
중학생용 내화에 중학생들 많이 들고 다닌다는 신주머니...
도대체 봉투봉투 열렸네~가 절로 나옵니다.@@25. 선배님들....
'10.2.23 11:33 AM (122.47.xxx.113)학생용 스타킹 따로 구입해야 하나요?
학교앞 잡화갔더니 기모들어간 스타킹이랑 면스타킹 주던데...
문구점에 실내화사러 갔더니 아저씨가 꼭 학생용스타킹 신어야되고
신발주머니도 이걸로 해야되고 제가 초짜라고 바가지 씌우는 듯한 생각에 다시 올께요하고 나왔는데 뒷통수가 뜨거웠어요 ㅋㅋ
속바지는 어떤 종류로 입는지요? 부그럽지만 초짜엄마라 생각하시고 알려주세요^^26. ㅠㅠ
'10.2.23 12:27 PM (125.191.xxx.25)울집 블랙홀이라고 주변에 소문났습니다
아들만 둘이다보니...먹는게..장난 아닙니다..ㅠㅠ27. 지금은 새발의 피
'10.2.23 2:03 PM (121.147.xxx.151)대학생 되면
속옷에 스타킹이 문제가 아니라
바지 한 벌에 치마 한 벌에
자켓 한 벌에 ㄷㄷㄷㄷㄷ~~~~~~~
대학 가면 눈은 또 높아가지고
엄마가 골라서 사주는 건 입지도 않죠. ;;;;28. 늦는놈
'10.2.23 2:30 PM (115.139.xxx.11)말 늦는 아들.. 언어치료까지 해야되네요. 거기다 눈도 나빠서.. 아직 여섯살이니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는데..에휴.. 집에 오면 먹을것 찾습니다. 사탕도 2종류, 초콜렛, 과자, 사과, 귤, 입가심은 죽염까지..ㅠㅠ
29. 머슴아.
'10.2.23 2:53 PM (112.149.xxx.27)그래도 여자아이는 신발 사주면 떨어지진 않치만 잘 안바꿔 신습니다.
울 딸을 보면...
작은 놈 신발 몇개월도 안가서 새로나온 신발 사고 싶어하고 삽니다..
운동한답시고 축구화까지 사면 어떤땐 달달이 사는 때도 있답니다..
물론 안 사주면 되겠지만 다른 쪽에 돈 안 쓰고 오락도 피씨 방도
안가는 아이라 그래 운동화나 사라 이렇게 된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2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3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6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9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9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4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