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 성격을 많이 닮았나봐요.
다른 사람에게 싫은소리할 줄 모르고
모임에서는 별 의견 없이 또 크게 부정 없이 딸려가는 스타일이에요.
크게 화내지 않고 따뜻하다는 장점은 있겠지요.
하지만, 부모로서 이런 나와 닮은 그런 모습이 불만이라고 하면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저 좀 더 주목 받는 사람? 존재감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그러니까 제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
어떻게 키워야 그렇게 될까요? 이미 중학교 갈 나이라 어디 보내서 배우고 그런 거는 안 통할 것 같아요(본인이 싫다면 싫은 거니까)
그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키우나, 혹은 어떤 계기가 있을까 하는 것을 물어보고 싶어요.
초등 때 회장에 입후보 한 번 안해봤어요.
원래 성격이니 이해하려고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한도로는) 노력이 통할 수 있다면 노력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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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0-02-22 14:32:47
IP : 116.38.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변화
'10.2.22 2:45 PM (98.248.xxx.209)아이마다 기질이 있는 건데 그게 또 대체로 부모를 닮는 것이니 그리 쉽게 변하기는 어렵지요.
그런데 아이가 나를 많이 닮아있고 나또한 내 성격의 어떤 부분이 싫다면 우선 부모가 먼저 변화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참 신기하게 변하더군요.
아이가 소극적이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엄마가 먼저 본인의 그런 부분은 변화시켜보시고 그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가정 내에서도 충분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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