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배울때부터 조금 더듬는건 있었어요 근데 심하지도 않았고
좋아지는것 같았어요 6살쯤에는 별로 안느껴질 정도 였구요
근데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부터 좀 더듬더니 지금은 2학년 올라가는데
어째 점점 더해요 요즘 이문제로 너무 머리 아프네요
더듬는 것 빼고는 공부도 잘하고 발표 하는것도 좋아해요
점점 좋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왜 더듬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자꾸 저도
안더듬어야 한다 좀 천천히 말하자 말을 하게 되네요
병원이나 언어치료 받을수 있는 곳 좀 추천해 주시고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셔요
참고로 전 부천 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살된 딸이 말을 너무 더듬어요 어쩌면 좋아요 답좀 많이 주셔요
걱정 한가득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0-02-22 11:49:19
IP : 121.143.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2 11:51 AM (59.19.xxx.192)ebs에서 그러는데요 부모들이 너무 다그치거나 빨리 빨리 를 생활속에 자주하다보면 그렇다네요 저희애도 살짝 그렇거든요 천천히 맘 편하게 대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불안하면 그렇다고 합디다
2. 책을
'10.2.22 11:59 AM (211.222.xxx.124)또박똑박 읽게 하는건 어떨까여..
그리고 무슨일이던 스트레스를 주지말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야해여3. ..
'10.2.22 12:02 PM (110.14.xxx.110)치료도 받아야겠지만 아이가 맘이 편하면 덜해요
친구 아이 경우 저랑 있을땐 괜찮길래 왜 그러냐고 하니
편해서 그렇대요 불편한 자리에선 더 하다고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고 치료 다니세요4. *
'10.2.22 3:01 PM (125.130.xxx.47)아이가 자라면서 그럴 때가 있어요.
그냥 아이들이 스트레스 덜 받고 하루 하루 지내다보면 괜찮아지던데요.5. 말을 더듬는
'10.2.22 3:11 PM (123.213.xxx.169)것은 어릴 때 치료하면 빨리 고칠 수 있어요.
아동 언어치료센터를 한번 알아보세요.
말을 더듬으면 자기가 더 불안해 하고 자신감도 없어 지니 하루라도 빨리 치료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말이 늦고 발음이 부정확해서 6살때 다녔는데 지금은 발음이 너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520 | 저 처럼 g시장이나 옥시장에서 싼옷 사입으시는분도 계신가요? 32 | ㅋㅋ | 2008/11/05 | 1,908 |
420519 | 미국의 대선랠리와 전망 31 | 구름이 | 2008/11/05 | 1,710 |
420518 | 미국선거 어떻게 되고있나요? 3 | 아직 | 2008/11/05 | 456 |
420517 | 국산냉장고 800넘는 사이즈가 나왔었나요? | 지펠 | 2008/11/05 | 205 |
420516 | 선녀와 나무꾼 5 | 자랑 | 2008/11/05 | 623 |
420515 | 지금 미국에 있는데 뭘 사서 들어갈까요.. 8 | 노처자 | 2008/11/05 | 924 |
420514 | 시어머니의병간호 6 | 82 | 2008/11/05 | 1,036 |
420513 | 최진실을 위해 청원서 썼어요 11 | 왜 내가 슬.. | 2008/11/05 | 1,007 |
420512 | 자게분위기 16 | 요즘 | 2008/11/05 | 1,480 |
420511 |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2 | 난고개 | 2008/11/05 | 971 |
420510 | 새벽에 잠이 깨서 잠이 안 올 때.. 8 | ㅜㅜ | 2008/11/05 | 2,118 |
420509 | 애기꺼 보험 생명or화재 보험 어느걸로 들으셨나요? 6 | 애기엄마 | 2008/11/05 | 408 |
420508 | 굽은등 요가라도 하면 펴질까요..확 늙어가요 진짜 6 | 흑흑나도노화.. | 2008/11/05 | 1,353 |
420507 | 어려서 말썽꾸러기들이 커서 더 잘된다 정말일까요? 11 | 근거없는 믿.. | 2008/11/05 | 1,244 |
420506 | 클렌징오일 쓰시는분들께 여쭤봐요 10 | 클렌징오일 | 2008/11/05 | 1,120 |
420505 | 나 오늘 이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10 | 아~ 진짜... | 2008/11/05 | 2,541 |
420504 | 서 있을수가 없어서요, 앉아서 설거지할수 있는 높은 의자 구하고 싶어요 8 | ^^ | 2008/11/05 | 1,173 |
420503 | 상암동 주변 아파트에 대해서 여쭤봐요^^ 10 | 코리 | 2008/11/05 | 1,049 |
420502 | 종아리 근육 없애는 크림, 가슴 탄력 크림 효과 있나요? 7 | ... | 2008/11/05 | 1,810 |
420501 | 어린 아기있는 집은 어떻게 주무시나요? 7 | 엄마. | 2008/11/05 | 676 |
420500 | 변액종신 이건 어떤가요? 3 | ... | 2008/11/05 | 377 |
420499 | 애들 수영비용 대~충 얼마 정도해요? 9 | 궁금이 | 2008/11/05 | 850 |
420498 | 아파트에 대해서서요.고수님들 댓글부탁 드립니다. 10 | ㅡㅡ | 2008/11/05 | 1,220 |
420497 | 초2 아들, 짝사랑 하는 엄마 있나요 14 | 쓸쓸맘 | 2008/11/05 | 1,473 |
420496 | 우노리님 사과케이크 식어야 맛있나요? 3 | 몰라서요 | 2008/11/05 | 780 |
420495 | '비'-무릎팍도사에서요 아시는분? 14 | 4학년 철없.. | 2008/11/05 | 2,065 |
420494 | -58이래요... 어쩌죠.. 13 | 고민.. | 2008/11/05 | 4,017 |
420493 | 박영선 의원 후원 8 | 로얄 코펜하.. | 2008/11/05 | 682 |
420492 | 선생님 이야기가 나오니 | 대구맘 | 2008/11/05 | 267 |
420491 | 안마업소가는 남편 7 | ㅠ.ㅠ | 2008/11/05 |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