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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저 임신한거 같아요... 결혼4년만에...TT

임신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0-02-22 10:49:03
결혼하고 애기가 안생기길래 한 2년전부터 전문불임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강남차에서 인공수정3번하구요...

송파마리아에서 시험관 2번째에 임신인거같아요.

오늘 시험관 이식 14일짼데  임테기 진한 두줄봤어요...처음으로...

제일먼저 82에 알리네요...

저한테도 이런날이다오네요...꿈만같아요...^^

언니들 임신초기에 먹어야되는 영양제 이런거 추천좀 해주세요~

글고 주의사항같은거나~

먹으면 안되는 음식~   이런것좀 알려주세요...^^
IP : 124.139.xxx.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2 10:52 AM (119.69.xxx.172)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 2. ..
    '10.2.22 10:53 AM (112.153.xxx.220)

    정말 축하드려요~~ 제 동생도 10년째인데 아직 못 가져서 님의 마음 조금이나마 알 듯 합니다.
    꼭 이쁘고 건강한 아기 출사하시길 바래요~

  • 3. 여수쭌맘
    '10.2.22 10:54 AM (125.183.xxx.70)

    저두 지금 병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남일같지 않네요....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 4. 추카추카~~
    '10.2.22 10:54 AM (119.67.xxx.83)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시구요..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빌어요.

  • 5. 정말
    '10.2.22 10:59 AM (116.125.xxx.47)

    축하 드려요
    건강한 애기 낳으세요...

  • 6. ..
    '10.2.22 11:04 AM (210.94.xxx.1)

    축하드려요. 저도 병원에서 만든 애기라 남일같지 않아요.. 순산하세요

  • 7. .
    '10.2.22 11:06 AM (211.201.xxx.181)

    와....
    기다렸던 임신..너무나 축복하고 또 축하드려요!
    임신초기시니 엽산제 꼭챙겨드시구요.
    땡기는거 잘 드시면된답니다^^

    단 한가지 제가 조심하고있는 음식은
    연어와 참치^^;;;
    태아에게 농약이 뭍은 야채나 식품들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지않는데요
    수은은 탯줄을 통해 바로 태아에게 간다고해요.

    참고하세요^^

  • 8. 환&민
    '10.2.22 11:09 AM (203.236.xxx.107)

    진심으로 축하해요^^

  • 9. ...
    '10.2.22 11:26 AM (121.182.xxx.60)

    완전 축하드림, ^^*

  • 10. 축하
    '10.2.22 11:27 AM (59.1.xxx.166)

    축하해요~

  • 11. //
    '10.2.22 11:33 AM (59.7.xxx.170)

    축하드려요..
    저도 송파 마리아 가려는데 어느 쌤한테 하셨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 12. 코코아
    '10.2.22 11:37 AM (118.222.xxx.5)

    축하먼저 드리고요, 참치, 옥돔, 황새치는 임신중엔 먹지 말라고 신문에 났길래 저장해 두었었네요. 수은때문에요. 건강한 아기 잘 낳으시길 바래요. 몸조심 잘 하시구요.

  • 13. 엽산
    '10.2.22 11:39 AM (219.248.xxx.104)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무거운거 들지 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 마시구, 조심조심하세요..
    그리고 엽산 꼭 챙겨드세요~^^

  • 14. ^^
    '10.2.22 11:49 AM (121.165.xxx.175)

    넘넘 축하드려요! 전 임신했을 때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종합영양제 꼭꼭 챙겨먹고 과일 종류별로 박스로 사다 먹었습니다 ㅋㅋ 참치는 되도록이면 멀리하라고 하는데 얼마전에 tv에 보니 외국이랑우리나라랑 잡는 참치 종류가 다르다네요. 가다랑이 종류던가 해서 걱정하는 수은량 매우 낮다고 나오더이다. 혹시 넘 좋아하시는 거면 조금씩 드셔도 괜찮을 듯 싶어요 ㅋㅋ 아무튼 축하드려요~

  • 15. 애셋엄마
    '10.2.22 11:54 AM (110.11.xxx.57)

    저도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 16. 축하해요
    '10.2.22 12:19 PM (116.122.xxx.218)

    축하드려요!!!!!!!!!!!!!!!!!!!!!!!!!!!!!!!!!!!!!!!!!
    살면서 젤 잘한게 딸 둘 낳은거랍니다~~~*^^*
    결혼하는건 별론데.. 아기만 있음 좋겠어요~~~~
    초기엔 입덧때문에 엽산먹기가 불편하시면 입덧 좀 가라앉은 담엔 엽산 꼭 드세요!!!

  • 17. ...
    '10.2.22 12:26 PM (218.156.xxx.229)

    축하합니다!!! ^^

    그리고 엽산드세요. 알약이라 그리 역하지 않으실듯...

  • 18. ^0^ 추카추카~
    '10.2.22 12:30 PM (119.198.xxx.242)

    정말 정말루~
    축하드려요~

  • 19. ㅎㅎㅎ
    '10.2.22 12:30 PM (118.220.xxx.66)

    엽산은 이제 드시기엔 늦은감이 있는데^^:::
    엽산은 임신을 준비할때 드시는거에요.....
    암튼 임신 축하드리구요~~
    태교가 가장 중요하네요...싸우지 말고 못먹으면 애가 안큰다고 아무거나 드시지 말고
    좋은걸로 드세요... 단거 . 밀가루, 조미료. 인스턴트, 중금속오염음식...이런거 말고 건강한
    음식으로요.....꼭이요!!! 제 경험이거든요....아이가 아토피에 천식에 알러지에 종합3종세트로 태어나서 이제야 깨달았어요...임신중 먹거리가 절대중요!!!

  • 20. 와아~
    '10.2.22 12:36 PM (180.71.xxx.118)

    정말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거 이뿐거 많이 생각하시고 먹고 싶은거 맘껏 드시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낸 건강하시고 순풍~ 순산 하세요~~^^*

  • 21. tree
    '10.2.22 12:53 PM (110.10.xxx.179)

    파인애플은 드시지 마세요. 유산시킬수도 있다네요.
    예전에 제가 둘째가져서 열대지방에 산적이 있는데요. 입덧이 심할때 파인애플만 땡겨 먹을려고 했더니 현지인들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으니 혹시나하는마음에서 알려드려요.

    임신 축하드리고,,,
    몸조심하세요.

    참, 엽산은 꼭 챙겨드시구요. 임신초기에도 엽산중요하답니다. 의사가 열달동안 내내 처방해서 먹었어요.

  • 22. ^&^
    '10.2.22 12:53 PM (70.65.xxx.163)

    82에는 좋은일,자랑할일있으면 내는거 있죠.^&^

    축하합니다.

  • 23. ..
    '10.2.22 1:02 PM (219.251.xxx.108)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시고 즐겁게 10달 보내시고
    예쁜 아이 나으시면 사진도 보여줘요.

  • 24. ^^
    '10.2.22 1:03 PM (112.214.xxx.240)

    축하드려요~임신동지분 ㅎㅎ
    근처에 계시면 제가 그나마 먼저 안 것들 요목조목 알려드리면 좋으련만 ㅋ

    먼저 윗분들 말씀처럼 참치, 연어 등 수은중독 높은 생선 드시지 마시구요.
    DHA나 오메가 영양소는 식물성 영양제 있어요. 오메가 3-6-9다 들어있는 아미씨 기름같은거
    지마켓 검색하면 주르륵 나오니깐 그거 꾸준히 드시면 좋아요.
    엽산제는 임신 3개월까지 꾸준히 드시는 게 좋구요. 신경관 결손 예방하니깐요. 한 5개월 넘어가면 철분제와 칼슘제로 바꾸라고 의사분이 말씀하실 거에요.
    그리고 회, 육회, 연성치즈(곰팡이균으로 발효한 치즈)등은 임산부가 회충약을 먹을 수 없으므로 패스하세요.
    저는 날이 너무 추워서 많이 산책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었는데 님은 유산위험시기 지나면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면서 좋은 거, 이쁜 거 많이 보시고 즐거운 기분 늘 유지하세요.
    무엇보다 산모가 마음 편해야해요. 무사히 순산하세요.

  • 25. ...
    '10.2.22 1:04 PM (112.150.xxx.246)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쁜아기 만나시길...

  • 26. ^^*
    '10.2.22 1:04 PM (121.179.xxx.28)

    축하드려요....
    애낳은지도 오래되고 또 우리 아이들이 많이 커버려서 그런지..
    요즘은 지나가는 애기들만 봐도 이쁘고 귀엽고..
    또 주위에서 임신했다는 이야기들으면 저와는 상관없어도..
    제맘도 들뜨고 또 많이 축하해주게되네요..
    아마도 나이가 먹어가는가봅니다..
    좋은거 맛있는거 많이먹구 이쁜거 많이 보구...예쁜마음 가짐으로...
    태교잘해서 순산하세요..^^*

  • 27. ...
    '10.2.22 1:26 PM (61.74.xxx.63)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첫아이를 병원다녀서 만든지라 남일같지않네요.
    임신확인하고 남편이랑 기분낸다고 남산갔다가 바로 그날저녁에 피가 비쳐서 울고불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냥 푹 쉬세요. 12주넘어가야 안정기인거 아시죠...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 28. ^^
    '10.2.22 2:06 PM (210.106.xxx.194)

    축하드려요^^

  • 29. 不자유
    '10.2.22 2:07 PM (110.47.xxx.153)

    축하드립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
    또 임신했을 때의 그 설레는 마음
    셋째 출산한 지 그리 오래 지났는데도
    생각만 해도 눈물 핑 돌 정도로 감정 이입이 되곤 해요^^

    초기에 안정 또 안정...아시지요?
    몸을 너무 재게(빠르게) 움직이지 마시고
    당분간 조심 또 조심하세요.
    태아에게 엄마는 우주입니다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시고, 즐태하시길바랍니다

  • 30. 저도...
    '10.2.22 2:25 PM (125.180.xxx.197)

    결혼2년만에 임신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매달마다 기다리는 그심정...저도 알아요...
    가만히 누워계세요...12주까지는 조심해야되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길던지...12주가 12년같았어요...
    저는 이제 14주예요...그래서 애기 선물하나 사줬어요...
    14주까지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 31. 축하요~
    '10.2.22 2:38 PM (192.249.xxx.120)

    그리고 무조건 조심
    빨리 걷지도 마세요
    즐거운 태교하세요.

  • 32. ..
    '10.2.22 2:49 PM (110.11.xxx.30)

    정말 축하드려요. 이쁜아가 꼭 낳으시길 빌께요.

  • 33. ㅎㅎ
    '10.2.22 3:34 PM (121.164.xxx.193)

    축하드려용...저두 아기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한없이 부럽네요^^ 즐태하세요~~ㅎㅎ

  • 34. 하하하
    '10.2.22 6:36 PM (59.11.xxx.142)

    이렇게 기쁜일이...
    제 일은 아니지만 원글님 임신하신거 정말 축하할일이네요..

    늘 몸조심하시고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35. ^^
    '10.2.22 9:24 PM (122.128.xxx.34)

    축하, 축하드려요~!!
    밥이 보약입니다. 잘 드시고 좋은 책도 많이 읽으시구요
    건강하고 이쁜아기 순산하세요^^

  • 36. 정말
    '10.2.23 1:02 AM (121.135.xxx.238)

    정말 축하 드립니다~~

  • 37. ..
    '10.2.23 1:08 AM (112.171.xxx.209)

    저도 인공수정2번..시험관 2번째에 성공 지금 29주 접어들었어요.
    힘들게 가진만큼 지켜내셔야죠^^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는 제일병원을 다녀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 10주까지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매일 맞았어요. 이거 맞으러 갈때 외에는 침대에서 꼼짝않고 누워만 있었네요.
    수면양말과 배타월(배 따뜻하게 배를 항상 감싸고 다녔어요^^)은 필수구요.

    5주부터 입덧이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아기가 커가는 모습 보면서 지금은 얼른 5월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답니다^^

    아참..이건 미신이긴한데요.. 기쁘시겠지만 주변분들에게 많이 알리지 마세요.
    옛말에 삼신할매가 샘낸다고.. 저는 4개월때까지 가족들만 알고 있었고 8개월 들어서는 지금도 가족들과 소수 친척들 고딩친구4..대학때친구 2명만 알고 있어요.
    좋은일일수록^^ 조심하시는거 아시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38. ..
    '10.2.23 1:10 AM (112.171.xxx.209)

    아참.. 저는 항상 침대에만 누워지내다 20주 넘어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5주..7주..12주때 피가 조금씩 비쳐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침대에 누워계실때에도 힘드시겠지만 큰 쿠션으로 다리를 윗쪽으로 해두세요^^
    항상 조심..또 조심..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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