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호르몬이 바뀐다 어쩐다 해서 이런말을 해야하나 고민도 좀 하고 남의 좋은 일에 물끼언고 싶지만 않지만....
부탁 좀 드리겠읍니다.
좀 전에 키톡에서도 아이뒤가 많이 익숙한분의 글을 읽다가 좀 기겁했네요.
본인 부부들과 가족들에게 아주 귀한 아이인것 잘 알구요, 소중하게 잘 보살펴 건강하게 낳아야 하는것도 잘 알고 있읍니다.
대신 그 초임파사진까지 보는게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정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제목에 좀 써주시면 피해가며 않읽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잠 다양하게 각양각색이라 이런저런 걸 다보고 사는 사람들고 있지만 그런게 상당히 않맞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가 임신카페라면 물론 않갔을테지만 키친톡에서까지 이렇게 봐야하나 좀 그렇네요.
물론 키톡에 여런 회원님들이 올려주시는 귀여운 아이들 사진보며 참 이쁘다, 귀엽다 하며 잘 보고 있읍니다. 이건 절대 태클이 아니구요.
그 초임파 사진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니 정중히 부탁좀 드리겠읍니다.
사진을 좀 주제에 맞게 올려주시거나 아님 미리 경고를 해 줘서 별로 그런 사진이 않 맞는 사람들은 피해갈 수 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산부님들
부탁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0-02-22 08:53:55
IP : 85.146.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2 9:07 AM (114.207.xxx.39)님은 자유게시판에 이 글을 올림으로써 벌써 그 분께 심려(?) 를 끼치신거에요.
이런 많은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올리기보다는 그분께 살짝 쪽지를 드렸으면 그 분이 덜 맘이 상하셨으리라 봅니다.
익명의 힘을 빌어 누군지 뻔히 알 그 누군가에게 비겁한 공격을 가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2. ,,
'10.2.22 9:21 AM (119.69.xxx.78)전 애낳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그런거보면 저의 그맘때가 생각나던데요.
그리고 그사진 배위에다가 초음파기계로 보는건데 많이 부담스러우신가요?
경고를 해야할만큼의 사진인지..
일부러 찾아서 봤는데 제눈에는 좋아보이던데요..3. 임산부
'10.2.22 10:03 AM (98.237.xxx.85)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실 저도 임신하기 전에 누가 너무 상세하게 아기 낳는 이야기 한다거나 등등 그러면 조금 머슥(?) 했어요. 조언 감사 합니다.
4. ???
'10.2.22 10:43 AM (222.234.xxx.103)그게 왜 그렇게 부담스러우신지...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저는 개를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키톡 글끝이나 중간에 애견사진 올리신분들 글보고 그다지 꺼려지지는 않던데....
이유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라면 이렇게 글 쓰신것이 더 이상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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