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제사지내고 치우고 나서 짐을 싸라하길래 갑자기 시댁외삼촌께 동서랑 세배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세배를 다녀오니까 짐 박스를 차에 실으라하더라구요..시엄니께서..
저는 점심에 가까운 시간이라 주방에서 점심을 간단히 준비하는데 동서가 올리브유세트를 가지고 자기네차쪽으로 가더라구요
올리브유세트는 시숙이 사온거구요
시외삼촌거2세트 그건 미리보냈고 집에는 2세트가 있었구요
그중 하나를 동서를 준건데요
시엄니는 제가 안본줄알고 못본줄알고 동서에게 차에 갖다놓으라고한건데요...
제가 화난건 왜 안줘도 될걸 작년에 드시려고 개봉해서 남은거 미개봉이고요 두개를 신문지에 둘둘싸서 넣었드라구요.
그걸보고 어이가 없드라구요
누군 새거주고 누군 작년거주고
싸는거봤으면 저는 집에 많으니 동서다주라고 했을거 같은데 세배같다오래는 바람에 못본거예요
저같으면 제가 작년거남은거먹고 새거 똑같이 며느리줄거같은데 ..
아무래도 이쁜자식 더 주고 싶은거 이해하는데 이해가 안가고 어이가 없어요
자기아들이 돈 못벌어서 처가에 얺혀살고 있는데 저를 무시해도 되나요
제가 인복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시엄마한테 매번 당하니 언젠가 한번 엎어버리고 싶네요
이젠 명절이래도 전 가지 말아야겠어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시엄니한테 어떻게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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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사소한것으로 사람 감정상하게하는데 잘해야할까요?
화난여자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0-02-21 17:03:22
IP : 112.149.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1 5:08 PM (183.98.xxx.187)그 올리브유 쩔도록 잘 뒀다가 시엄니 튀김 해드리세요.
2. 본 그대로
'10.2.21 5:40 PM (119.196.xxx.239)느낀 그대로 말씀 드리고, 남편과 이혼 안하고 그냥 살려면 기본(명절,생일등)은 하셔야 될 거 같네요.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이렇고 저렇다 해도 자기 어머니인 이상 남편도 어쩌지 못하나 보드라구요.3. .
'10.2.21 6:22 PM (123.212.xxx.81)누군 입이라서 새거 주고, 누군 주둥이라서 헌거 주는거냐고 물어보세요.
4. ..
'10.2.21 9:36 PM (112.144.xxx.117)기양 버리세요...따지기도 짜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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