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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달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과외비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0-02-21 16:52:15
전에 사촌여동생 과외해주는데 과외비준다는 말을 안한다는 글 쓴 사람인데요.
어제 가서 과외해주고 왔는데..
얘가 점수가 너무 바닥이라서 정말 가르치는데 애먹었는데
바라는건 높아서 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고싶어하는데
뭐라고 말도 못했어요.
뼈빠지게 가르치고 친척인데 밥한끼 못얻어먹고 차비도 안주고 집도 먼데
다음주에 또오라는데 솔직히 과외비 주셔야 돼는거 아니냐고 말하고싶은데
왠지 그런 말을 못할 분위기예요.
과외비도 안주면 아무리 친척이라도 그냥 가지 말까요?
알아서 주셔야 맞는건데 절대 돈 줄 얘기 안하시고
제가 괜히 돈얘기꺼내면 가까운 친척끼리 돈 밝히는 애로 몰릴 분위기인데다가
지금 안한다고 하면 한다고 했다가 제대로 하지도 않는 끈기없는 애 이미지로 몰리고
괜히 인성만 안좋은 애로 볼꺼같아요.
그만한다고 하면 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뭐라뭐라할테고
돈 달라고 하면 거기서 싫어할께 뻔하고
그렇다고 이용당할수는없고
어떻게하죠? 뭐 이런 작은엄마가 있나 싶네요.. 아무리 친척이라도
내 공부 바쁜 대학생 불러다가 과외시키고 과외비는 커녕 밥한끼 안주고 차비도 안주다니..
IP : 222.108.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1 4:59 PM (58.234.xxx.17)

    아무리 친척이라도 그런 부류의 사람에게 원글님 평판을 어찌 받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 그만 가세요
    무보수로 해줘봐야 그정도 성적이면 인서울도 힘든데 상위권대학
    못보내면 실력 없는 선생 되는건데요 뭘....

  • 2. 원글님 어머님
    '10.2.21 4:59 PM (125.131.xxx.199)

    작은 엄마라굽쇼??
    뭐 그런 무개념의 작은 엄마가 있나요?? 저 조카가 울집에와서 수업 받는데..맛난거 해줘가며 사줘가며 수업해주는 입장이네요.
    원글님 어머님이 나서셔서 그냥 아이가 공부하느라 바뻐서 과외 수업 못하겠다고 하세요.
    미리 수업료는 얼마 줄건지 정하고 수업을 하셔했는데. 어른들이 시킨다고 무조건 네..하고 할건 아니죠.
    조카 불러다 부려 먹자는 심보네요.

  • 3. ...
    '10.2.21 5:02 PM (58.234.xxx.17)

    댓글보니 뭔 속사정이 있는 분인가요??

  • 4. 진짜
    '10.2.21 5:04 PM (222.108.xxx.143)

    짜증나요. 낚시글 아니구요. 첨엔 그냥 사촌동생이랑 놀면서 공부도 좀 봐줄까 해서
    돈 얘기 없어도 간건데, 이건 뭐 가자마자 자리깔고 거실에서 감시하면서 들어가자마자
    공부시키라는 분위기구요. 저녁인데 밥한끼 안차려주고 차비하라고 용돈도 안쥐어주고 -_-
    제가 제 돈내고 사촌동생 공부하느라 힘들겠다고 밥한끼 사먹였어요. 저도 배고팠는데
    작은엄마가 밥도 한끼 안줘서요.
    더 하기 싫은건 그냥 재미로 가르칠수도 있는건데, 얘가 거의 바닥인데다가 가르쳐보니
    아는것도 하나없고 완전 하위권인데 제가 가르쳐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 꼭 보내라고 하고
    성적 꼭 올려달라고 하니 부담감에서라도 못하겠어요. 고액과외받고 해도 성적 안올라갈판인데
    아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이 작은엄마 왜이래 ㅠㅠ 제가 만만한게 이용하기 딱 좋아보이나봐요.

  • 5. 아..
    '10.2.21 5:16 PM (222.108.xxx.143)

    작은엄마도 선생님인데 솔직히 적게줘도 돼는데 차비마져 안주는거보고 -_-;
    거기다가 성적 못올리면 실력없는 선생 만들꺼같은 느낌..
    돈도 안주면서 성적 꼭 올려서 좋은대학 보내달라는 강요..
    아 ㅡㅡ; 리플이라도 읽으니까 마음이 좀 풀려요.
    끈기없는 못난 사람될까봐 그만둔다고 말도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있었어요.

  • 6. 애가
    '10.2.21 5:19 PM (222.108.xxx.143)

    기초도 하나없고 고3분위기도 아니예요. 중1 교과서 영어단어도 모르는 수준이예요. 고3이라고 공부하려는 그런것도 없고. 작은아빠가 돌아가셔서 그냥 가서 해줄까 해서 돈얘기 없어도 그냥 갔던건데요, 작은엄마도 직장도 있고 저 용돈 못쥐어줄 형편인것도 아닌데 너무 너무해요!!
    작은엄마한테 문자오면 아무리 사촌이라도 과외비 주시는게 맞는거같다고, 고3과외는 중학생도 아니고 신경쓸것도 많으니 그냥 해드리기 좀 뭐하다고. 그리고 과외한다고 다 성적이 올라갈 수 있는것도 아니라고 문자라도 말해야겠어요.
    근데 더 힘든건..
    얘가 실력이 너무 없다.이 성적으로 그 대학은 택도없다. 이런 말을 차마 못꺼내겠어요.
    너무 상처가될꺼같아서
    근데 자꾸 그 대학을 거론하면서 거길 가겠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말을 해요 ㅠㅠ
    스트레스만 받아요.

  • 7. ..........
    '10.2.21 5:20 PM (118.216.xxx.19)

    다른 과외가 들어와서 못가겠다 하세요...
    아무리그래도 밥한끼도 안차려주신건 참 섭한일이죠

  • 8. 에고
    '10.2.21 5:23 PM (118.216.xxx.16)

    과외 알바가 있어서 어렵다고 하세요.

  • 9. ...
    '10.2.21 5:24 PM (220.88.xxx.227)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한 번 그냥 크게 얼굴 붉히는 게 낫지 뜨뜨미지근하게 빼면 더 감정 상해요.
    그리고 그러세요. 작은 엄마께서 원하는 것은 전문 과외 강사수준인 것 같다구요.
    우선 학원에서 상담 해보시라고...
    자기 자식 수준도 모르고, 경우도 없고 최악이네요.

  • 10. ..
    '10.2.21 5:24 PM (119.201.xxx.196)

    그 사촌을 위해서 전문과외선생님 알아보시라고...아이가 너무 하위권이라 나는 자신이 없다고 하셈!

  • 11. 과외
    '10.2.21 5:31 PM (58.120.xxx.215)

    윗분 말처럼 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상위권대 못가서 원망듣는게 더 무섭네요.

  • 12. 욕이란
    '10.2.21 5:34 PM (221.138.xxx.230)

    욕이라는 것은 그것을 먹는 사람이 잘못했을 때 성립이 되는 것이죠.
    원글님처럼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이 상대방이 뭐라 안 좋은 소리를 해도 그게
    욕이 성립될 수가 없지요.
    안심하시고 딱 잘라버리세요.
    그만두는 이유는 애가 워낙 실력이 바닥이라서 내가 가르치기에는 능력과 요령이
    부족하다고 죄송하다고(가짜로 말하세요,체면치레로),,전문적인 "고액"과외가 필요한
    아이라고..

  • 13. 그리고
    '10.2.21 5:37 PM (221.138.xxx.230)

    그 집에다 대고 돈 얘기는 절대하지 마세요.
    그 집 상식으로 봐서는 돈 얘기했다가는 "싸가지 없다.사촌동생 좀 가르치면서
    돈 받아 먹을려고 한다"는 몰상식한 얘기를 들을 게 뻔하니까요..

  • 14.
    '10.2.21 5:38 PM (222.108.xxx.143)

    그말을 못하겠어요.
    애 성적은 바닥인데 작은엄마는 애가 엄청 대단한앤줄 알고있는데
    그런 분위기에서 애가 워낙 실력이 바닥이다라는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째려보거나 저를 굉장히 싫어할꺼같은 분위기예요.
    다른 분들은 이럴때 그냥 할말 다 하시나요?
    원래 작은엄마랑 나쁜사이가 아니었느데 괜히
    얘 실력으로 거기 못간다. 이런 얘기 나누다간 사이 엄청 틀어질꺼같아요.
    굉장히 자존심상해하고 싫어할꺼같아요.

  • 15. ...
    '10.2.21 5:47 PM (58.234.xxx.17)

    다른말 하지말고 학기 시작하면 공부해서 장학금 받고 취업대비도 해야한다고
    시간없다고 하시면 돼요
    아이 얘긴 하지마시고 원글님 능력이 별로인것 같다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
    구하라고 하세요

  • 16. 배멜다
    '10.2.21 5:47 PM (122.36.xxx.139)

    대학생 과외라서 고3한테 직접 도움 되지는 않을것 같다
    수능 점수 높이려면 전문 강사 도움 받으셔야 된다고 말씀 드리세요
    중요한시기에 직접 적인 도움이 안되는 제가 붙잡고 있어서 부담된다고 주위 친구들도 다 학원이나 전문 과외받아서 대학들어 왔더라고 돌려서 애기하세요
    아니면 정말 감정 상할거 같네요

  • 17. 고3인데..
    '10.2.21 5:57 PM (211.207.xxx.110)

    엄마가 자식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고요?
    작은 엄마가 선생님이라면서요?
    설마 중1실력 정도 되는 아이를
    1년 과외해서 상위권대학 가기를 바란다는게...

    많이 이상하네요..

  • 18. 말이 안되네요
    '10.2.21 6:08 PM (80.218.xxx.153)

    중학교 수준의 단어를 모른다면 성적이 당연히 바닥이겠죠? 사촌동생이 그동안 받아온 성적표가 있을텐데, 숙모가 아이 수준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니면 지난 5~6년간 사촌동생이 성적표를 위조하여 집에 갖고 왔거나... 그런데 그게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요?

  • 19. 성적이
    '10.2.21 6:11 PM (114.206.xxx.215)

    바닥인거 알아요. 알면서 보낼꺼라고 그러는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답답한데
    그 성적으로 그런데 못간다고 대놓고 말하다간 사이 틀어질꺼같아서
    찍소리도 못하는거죠...

  • 20. 제가
    '10.2.21 6:12 PM (114.206.xxx.215)

    작은엄마, 이 성적으로 거길 어떻게가요? 거긴 1등급 찍어야 가는데예요. 라고 말하면
    분위기 싸해지고 저 나쁜사람으로 몰꺼같아서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하나요??

  • 21. 그냥
    '10.2.21 6:13 PM (112.146.xxx.158)

    새학기 되면서 매일저녁 스터디가 있어서 앞으로 못올거 같다고 하세요
    그거 빠지면 학점에 영향이 있는거라서 안된다고..

  • 22. ..
    '10.2.21 7:25 PM (121.135.xxx.145)

    바로 위에 '그냥'님 말씀도 좋구요,

    저도 돈얘기는 절대 하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지난번 글부터 봤는데요, 원글님 성격도 참.. 융통성 좀 기르세요..
    첨부터 돈을 받고 싶었으면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야지.. 그것도 못하고,
    지금 또 상황에 질질 끌려가면서 욕 안먹고 관두려면 어째야 되나 글 올리신거잖아요..

  • 23. ?
    '10.2.21 7:27 PM (211.176.xxx.46)

    지난번에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봐서 그냥 해드리라는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성적얘기는 굳이 나누실 필요 없겠고, 그 과외는 안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네요.

  • 24. ...
    '10.2.21 8:00 PM (118.220.xxx.200)

    지난 번에 돈 받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해 그냥 해주시라고 답글 달았는데요.
    역시 돈 얘기는 안 꺼내는 게 좋겠어요.
    근데 만약 돈 준다고 하면 하실 생각인가요?
    분위기상 별로일 거 같은데....
    아이가 몇등인지는 객관적으로 나와있는 거잖아요.
    그 대학 못 가요,그렇게는 말하지 마시고.... 가르쳐보니 잘 안 맞고
    그냥 그 대학 보낼 자신 없다고 하세요.
    근데...원글님 다니는 대학과 그 아이 보내려는 대학이 비슷한 대학이라면
    말하기 참 곤란하긴 하겠어요.

  • 25. ..
    '10.2.21 8:36 PM (121.139.xxx.75)

    그냥 너무너무 바빠졌다고 못가게 될거 같아요. 작은엄마. 요정도만 말씀하세요.
    그래도 와달라고 시간 안되냐고 주말은 어떠냐고 그러면
    제가 요즘 갑자기 과외 알바가 많이 들어온데다가 은사님과 관련된것이라 거절도 어렵게 되었다고 그냥 둘러말하시구요. 주말에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면서
    죄송해죽겠지만 어쩌겠냐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냥 애가 공부 못하고 니가 돈 안주고
    그런 이야기 할것도 없어요.

    뭐라고 하면 계속 반복적으로 바빠요. 하시면 되어요.
    아시겠죠?

  • 26. .
    '10.2.21 9:29 PM (119.67.xxx.102)

    돈이 문제인가요..
    아님 사촌동생의 실력이 문제인가요...

    돈주면 하겠다는건지..
    아님..무조건 안하겠다는건지요..

    아무튼..
    과외보다 본인이 직접 공부하는게 좋겠다고..도서관에서 만나 각자 공부를 한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신경은 써주되 원글님도 시간 덜 쓰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건 어떨지..

  • 27. 글쎄요
    '10.2.21 10:03 PM (121.166.xxx.178)

    과외하려거든 차라리 다른집을 알아보세요
    처음에 기대안했다가 하면할수록 섭섭한마음이 드는거 인지상정이죠
    친척끼리 감정얽히는것 별로 좋지않구요
    나중을위해서도 똑부러진 마인드를 기르셔야할것같네요. 사회나가면 직장구할때도
    연봉협상같은것 현명하게해야해요.

  • 28. ..
    '10.2.22 12:46 AM (119.201.xxx.196)

    원글님도 참 답답하신 분이네요...돈주면 하겠다는건지 애가 공부 지질이 못하는데 상위권대학보내달라고 해서 그게 문제인건지...요점을 확실하게 말씀을 하셔야죠.
    지금 원글님이 솔직하게 말하면 기분나빠하고 욕얻어먹을까봐 겁난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대학 원서넣을때쯤 얘기하면 왜 진작 말 안했냐고 욕 더 얻어먹을겁니다..
    내가 실력이 안되서 못가르치겠다라고 말하기도 싫으신가봐요? 원글님도 잘난척은 해야하는 분인가 봅니다...그럼 어쩔수 없이 공짜로 주욱 가르쳐 주시고 1년뒤에 욕도 얻어드시겠습니까?

  • 29. ...
    '10.2.22 3:19 AM (99.229.xxx.35)

    나중에 덤탱이 쓰기 싫으면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하겠다고 하고 지금 발 빼세요.
    과외를 해 주면서도 돈 못 받는거 때문에 님이 부글부글 속이 끓을거고,
    대학 갈 시점에는 사촌 동생 점수 안 나왔다고 님이 죽일* 소리 듣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글 읽었을 때는
    그댁에 은혜 갚는다는 마음으로 돈 안 받고도 과외 해 줄 마음이 있는것 같더니만
    말씀만 그렇게 그럴듯하게 해놓고는 은근 기대 했었나봐요???

    그래서 그때 댓글들이 처음부터 얘기하고 가라,
    아니면 시작하지마라가 대세였는데
    그때 댓글 단 사람들 무안하게
    님이 하고 싶은대로 다 해놓고
    지금 이런 글 또 올리면
    좋은소리 안 나올것 같네요...


    무슨 말이 듣고 싶은건가요?

  • 30. 그냥,,
    '10.2.22 5:25 AM (111.65.xxx.61)

    이쯤에서 손떼세요,,,
    솔직하게,,, 제가 가르치긴엔 좀 힘든거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고3이 중1영어단어도 모르는데,,1년해봐야 어차피 서울 4년제 안될거같네요,,

  • 31. 친정엄마
    '10.2.23 11:42 AM (71.202.xxx.60)

    가지 마세요.
    여하튼...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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