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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안하면서 집안일 엄청 많이 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행복마녀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0-02-21 12:39:49
82 자게와 키톡 보다보면 ,,,잠깐 보고 나가야지..
했는데도 어쩌다 보면 엄청난 시간이 흘렀더라구요..
오늘 아침 ,컴은 켜놓고
이불빨래하고 ,점심 찌게도 끓여 한상 내고 ,청소도 하고...
바닥 닦을 일만 남은 이시점에서 생각해보니...
애 유치원 보내고 여기 들어와서 흐흐흐 하던 시간에 많은 일을 했네요.
그러나...끊을 수 없는 마력이.
끊어야하나...
겜중독도 이거랑 비슷한 증상일까요?
일상이 부지런하려면 컴을 최대한 안켜는게 상책인거 같아요t.t
IP : 114.206.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0.2.21 12:43 PM (125.131.xxx.199)

    전 컴을 안키면 밖으로 나가서 놀고 와요..동네 아짐들과 산에가고 모여서 수다떨고..
    살림은 영 관심이 없나봐요..늘상 대충대충..도당체 살림은 흥미가 없네요.
    청소는 그냥 날 잡아서 한번씩 다 쓸어 버리고..그럼 한동안 집이 깔끔해보여요. 그나마 빨래 젤 열심히 하고..그것도 남편세탁물은 세탁소 열심히 다녀오는것으로 해결해요.
    밥은 대충대충 해먹고..남편이 아침 한끼만 먹고..해외출장도 잦은편이라..
    그래도 남편에게는 큰소리칩니다..도우미 안쓰고 살림한다고요..ㅋㅋㅋ...

  • 2. 왜그럴까
    '10.2.21 12:47 PM (59.25.xxx.132)

    마자요 저도 요즘 하루종일 싸이(남의싸이 훔쳐보기)눈팅이랑
    82자게 읽는걸로 한심하게 보낸적이 많아요.
    좀 몰라야될것도 알게되고 또 싸이는 남의 생활 부러워하면서...
    별로 좋은 영향을 못미칠때가 많네요.
    싸이 탈퇴해버릴까 생각중인데...쉽지가 않네요.

  • 3. 저도요
    '10.2.21 12:58 PM (220.108.xxx.25)

    82는 댓 글 읽으려 들어 오거든요
    댓 글이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 많아서..넘 좋은 말씀도 많구요
    그런데 82덕분에 저 1년은 집 안에 먼지가 동그랗게 솜사탕되려고 하기 직전까지
    눈 뜨고 자기 전까지 82 폐인이였어요
    이러다 안돼겠다,싶어 굳은 맘 먹고 멀리 했더니
    시간이 남아 돌더만요;;

  • 4. ,,
    '10.2.21 4:46 PM (58.233.xxx.86)

    저, 오늘은 여기는 저렇게 정리하고 저기는 이렇게 꾸미고 머릿속에서 집안 정리 다 했는데
    아이 방에는 샘키즈가 어울릴 거 같아.. 맞아 82에서 본 거 같아..
    이러구 82 들어와 검색 3분 자게 20분이네요.
    봄이 오기 전에 향긋한 내음 나고 깔끔한 집안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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